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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을 3월 14일(금) 개최했다. 대학생 광고감시단(이하 ‘광고감시단’)은 2019년부터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45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온라인 분야에서 기업의 부당한 광고 행위 270건을 시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광고감시단으로 선발된 25개팀 총 50명의 대학생은 6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청년 다소비·신유형 분야의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망형 다크패턴 사례(눈속임 광고·상술)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오픈마켓(통신판매중개업) 등 온라인플랫폼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국소비자원 곽은경 상임이사가 임명장을 수여했고, 진행 일정 및 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효과적인 광고감시 활동을 위한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망형 다크패턴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광고감시단을 통해 청년 다소비 분야의 부당광고에 대한 사업자의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새롭게 발생하는 유형의 광고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감시하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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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ㆍ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8년 연속 최고점 달성 ㆍ재난방송 부문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방송평가 결과에서 300점 만점에 평균 242.31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10점으로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재난예방방송과 사후방송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은 “tbn 교통방송은 교통·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전하고 있다.”라며,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와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으로 재난과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bn’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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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 ‘25년도 설계·시공·유지관리 분야 24개 교육과정, 교육생 783명 모집 ‣ 기업 방문 교육으로 접근성 향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 무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민간 건설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교육과정을 2022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1,649명에게 스마트 건설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783명의 교육생을 추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 기업·단체 등이 타 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자사의 훈련시설을 활용해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스마트 건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를 반영해 24개로 증설 운영 중이며(‘24년 15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全 교육과정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드론 활용 구조물점검 및 손상분석 ▲ AI기반 설계서 작성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분석 ▲ 스마트기술 활용 안전관리 등이 있다. 특히, 2024년 도입한 방문 교육은 기업 실무자들이 자신의 사업장에서 기업별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실용성도 향상됐다. 교육 대상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업으로,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가 무료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은 교육비의 20%(1인당 9,720원∼76,302원 상당)를 부담하면 된다. * 건설업 기준 상시 근로자 수 300명 이하 기업(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제1항 근거) 교육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smartedu.ex.co.kr:50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부터 135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연구비 1950억 원 규모 ’스마트건설기술개발 국가R&D사업‘을 총괄하며, 4차산업 혁신기술 발굴부터 건설 현장 실증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실용화와 기술 보유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건설 기술을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 적이다“며,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 기술역량으로 기업들이 실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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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ㆍ11일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 협약 ㆍ건축물 냉난방에 상수도 수열 활용, 에너지 절감 등 탄소중립 실현 기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3월 11일 경기 화성 동탄 자연앤자이 아파트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비용 제로(Zero) 아파트는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을 50% 절감하고, 나머지 50%에는 태양광 등을 자가 소비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아파트를 말함. 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이다. 이번 협약은 수열에너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조성하는 아파트 1,797세대 중 604세대를 시범 사업지로 정하여 냉난방 열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협약으로 추진될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며 탄소 배출량이 약 52%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외기 설치가 불필요하여 여름철 폭염에 따른 도시 열섬 현상과 실외기실 화재 발생 방지가 가능하고, 주거 공간의 활용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근의 수도권 1, 2단계 광역상수도에서 분기된 관로를 활용하여 개별 세대마다 설치된 냉난방 설비에 쓰이는 수열을 약 20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활용한 사업 적극 발굴 및 광역상수도 수열원의 안정적 공급 ▲ (경기도)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 ▲ (경기주택도시공사)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 및 태양광에너지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주거 공간에 수열을 도입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수열에너지가 다양한 분야에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연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선도기술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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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 누온 파랏 州지사 방문, 캄보디아 프놈펜-포이펫 간 고속도로 등 사업 참여 논의 ‣ 2005년부터 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총 1,100만 불 규모 20개 협력사업 완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캄보디아 캄퐁톰 州(주지사 누온 파랏)와 도로․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는 프놈펜(수도)-시엠립-포이펫(태국 국경)을 연결하는 고속도로(400km, 42억 불), 프놈펜-바벳(베트남 국경)을 잇는 고속도로(135km, 14억 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에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캄보디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00만 불 규모의 20개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설계부터 시공·운영·유지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도로공사와 캄보디아는 오랜 시간 좋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이번 논의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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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ㆍ안전경영 리더십 역량 강화‧안전 법규 및 정책 등 교육 수료 ㆍ임원진‧지역본부장 안전보건책임자 지정으로 안전경영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올해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를 통해 TS와 협력기업,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이사장과 임원진, 지역본부장들은 10일(월)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열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공개교육에 참석하여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과정은 ▲최신 안전 관련 법규 및 정책 방향 및 동향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책임과 역할 ▲위험성평가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체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정 이사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안전경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TS는 지속적으로 ▲공단의 안전 ▲협력기업의 안전 ▲국민의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정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원 및 지역본부장을 소속별 안전보건책임자로 지정하고, 안전보건실을 이사장 직속부서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TS는 향후 정기적인 안전경영 분야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용식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주요 시설과 시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경영을 펼쳐왔다. 아울러 김천드론자격센터와 구미자동차검사소를 잇달아 방문해 TS의 실질적인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1월 13일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안전을 직접 챙기는 행보를 이어갔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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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ㆍAIoT 기반 기술로 사고 시 소방서·경찰서에 자동 신고 ㆍ고령운전자 70% “시스템 도입 이후 더 빨리 구조될 것 같다” 만족감 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충남 예산군에서 시범운영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이 CCTV 사각지대에서 사고를 당한 고령운전자를 구조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은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사물인터넷(AIoT) 기반 기술을 통해 충격량 및 기울기 등 모션센서가 사고의 경중을 판단하여 구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 이륜차 운전자의 혈액형 및 지병 등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사고발생 시 등록된 지인에게 문자 발송이 이루어져 신속한 개인 맞춤형 응급대응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TS는 시범사업 기간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CCTV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이륜차 사고 피해 고령운전자 7명을 구조하였다. 실제 예산군에서 지난해 9월 23일 오전 11시 31분경 고령운전자가 저혈당 쇼크로 운전 중 이륜차에서 낙상한 사고가 발생한 후, 90초만에 가족에게 문자가 발송됐으며 고령운전자에 대한 소방서의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졌다.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이 도입되기 전인 2023년 7월 예산군에서는 이륜차 단독사고 발생 후 사고자 발견부터 신고까지 총 56분이 소요되어 고령운전자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시스템 도입 이후 시범사업 기간 내에 발생한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들은 사고 발생 후 90초만에 사고 인지를 하였고, 이후 119 신고에 이르기까지 약 5분이 걸려 사고 발생부터 사고 신고까지의 소요시간을 약 91% 단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설치한 고령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조사 수행 결과, 응답자의 70%(21명)가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 도입 이후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 빨리 구조될 것 같다“고 응답하여 시스템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TS는 예산군과 함께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년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TS는 예산군청과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별따러가자와 함께 이륜차 총 250대에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예산군에서는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하여 24시간 고령자 이륜차 사고에 대응하였다. 특히, TS는 소방서 및 경찰서의 오신고 예방을 위해 사고재확인 모델 정립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사고신고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그동안 농·어촌 지역의 경우 CCTV 인프라가 부족하여 사고 발생 시 장기간 이륜차 운전자가 방치되는 사례가 있어, 이와 같은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TS는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 혹은 전국단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장치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륜차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양한 이동수단에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고령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이 고령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세심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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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공, 터널 내 고효율 LED전환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 ‣ ESCO사업 정책금리 지원으로 부채부담 줄이고 에너지절약사업 활성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하나은행(행장 이호성)과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업계의 사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 에너지절약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을 선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이번 협약을 통해 ESCO 업계는 필요시 투자비용을 바로 회수해 기업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는데,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年1.75%) 연계 저금리 팩토링*을 통해 도로공사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팩토링 : 도로공사 등 사업발주 기관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ESCO기업이 금융기관에 일정 할인율로 양도 → 기업 부채 감소, 신용도 하락 방지 효과 기존에는 중소 ESCO 업계는 선투자 비용을 10년간 회수했으나 투자비용 회수 기간이 길어 기업의 부채 부담이 컸다. 이번 협약체결로 낮은 금리로 지원을 받게 되어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효율 LED 설치를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중소 ESCO 업계가 선투자한 사업비를 분할 상환한다. 2030년까지 터널 151개소에 설치된 잔여 노후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약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큰 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중소 ESCO 업계와 에너지절감 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하여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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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취업활동 지원‘Stand-up’참가자 모집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취업활동 지원‘Stand-up’참가자 모집 ‣ 3.10(월)부터 3.17(월)까지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대상 참가자 모집 ‣ 취업 특강, 개인별 컨설팅, 구직활동비 지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Stand-up’ 프로그램 7기 참가자를 3월 10일(월)부터 3월 17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tand-up’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가 사회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Stand-up’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 2024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취업 특강(입사지원서 작성법, 취업 트렌드 및 전략 등) 및 개인별 맞춤 컨설팅(입사지원서 피드백, 모의면접 등)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서 구입비, 온ㆍ오프라인 수강료 및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활동비도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expressway@hsf.or.kr) 또는 우편([1359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34, 1101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996년 ‘고속도로장학재단’을 설립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012명에게 약 12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교통사고 이후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안아드림’과 장학생들의 견문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캠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장학재단 관계자는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장학재단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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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 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을 3월 14일(금) 개최했다. 대학생 광고감시단(이하 ‘광고감시단’)은 2019년부터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45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온라인 분야에서 기업의 부당한 광고 행위 270건을 시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광고감시단으로 선발된 25개팀 총 50명의 대학생은 6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청년 다소비·신유형 분야의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망형 다크패턴 사례(눈속임 광고·상술)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오픈마켓(통신판매중개업) 등 온라인플랫폼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국소비자원 곽은경 상임이사가 임명장을 수여했고, 진행 일정 및 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효과적인 광고감시 활동을 위한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망형 다크패턴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광고감시단을 통해 청년 다소비 분야의 부당광고에 대한 사업자의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새롭게 발생하는 유형의 광고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감시하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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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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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ㆍ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8년 연속 최고점 달성 ㆍ재난방송 부문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방송평가 결과에서 300점 만점에 평균 242.31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10점으로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재난예방방송과 사후방송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은 “tbn 교통방송은 교통·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전하고 있다.”라며,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와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으로 재난과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bn’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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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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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 ‘25년도 설계·시공·유지관리 분야 24개 교육과정, 교육생 783명 모집 ‣ 기업 방문 교육으로 접근성 향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 무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민간 건설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교육과정을 2022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1,649명에게 스마트 건설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783명의 교육생을 추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 기업·단체 등이 타 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자사의 훈련시설을 활용해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스마트 건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를 반영해 24개로 증설 운영 중이며(‘24년 15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全 교육과정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드론 활용 구조물점검 및 손상분석 ▲ AI기반 설계서 작성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분석 ▲ 스마트기술 활용 안전관리 등이 있다. 특히, 2024년 도입한 방문 교육은 기업 실무자들이 자신의 사업장에서 기업별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실용성도 향상됐다. 교육 대상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업으로,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가 무료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은 교육비의 20%(1인당 9,720원∼76,302원 상당)를 부담하면 된다. * 건설업 기준 상시 근로자 수 300명 이하 기업(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제1항 근거) 교육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smartedu.ex.co.kr:50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부터 135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연구비 1950억 원 규모 ’스마트건설기술개발 국가R&D사업‘을 총괄하며, 4차산업 혁신기술 발굴부터 건설 현장 실증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실용화와 기술 보유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건설 기술을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 적이다“며,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 기술역량으로 기업들이 실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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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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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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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ㆍ11일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 협약 ㆍ건축물 냉난방에 상수도 수열 활용, 에너지 절감 등 탄소중립 실현 기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3월 11일 경기 화성 동탄 자연앤자이 아파트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비용 제로(Zero) 아파트는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을 50% 절감하고, 나머지 50%에는 태양광 등을 자가 소비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아파트를 말함. 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이다. 이번 협약은 수열에너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조성하는 아파트 1,797세대 중 604세대를 시범 사업지로 정하여 냉난방 열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협약으로 추진될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며 탄소 배출량이 약 52%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외기 설치가 불필요하여 여름철 폭염에 따른 도시 열섬 현상과 실외기실 화재 발생 방지가 가능하고, 주거 공간의 활용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근의 수도권 1, 2단계 광역상수도에서 분기된 관로를 활용하여 개별 세대마다 설치된 냉난방 설비에 쓰이는 수열을 약 20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활용한 사업 적극 발굴 및 광역상수도 수열원의 안정적 공급 ▲ (경기도)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 ▲ (경기주택도시공사)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 및 태양광에너지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주거 공간에 수열을 도입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수열에너지가 다양한 분야에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연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선도기술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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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 환경부
- 한국kwater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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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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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 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 누온 파랏 州지사 방문, 캄보디아 프놈펜-포이펫 간 고속도로 등 사업 참여 논의 ‣ 2005년부터 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총 1,100만 불 규모 20개 협력사업 완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캄보디아 캄퐁톰 州(주지사 누온 파랏)와 도로․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는 프놈펜(수도)-시엠립-포이펫(태국 국경)을 연결하는 고속도로(400km, 42억 불), 프놈펜-바벳(베트남 국경)을 잇는 고속도로(135km, 14억 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에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캄보디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00만 불 규모의 20개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설계부터 시공·운영·유지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도로공사와 캄보디아는 오랜 시간 좋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이번 논의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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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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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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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 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ㆍ안전경영 리더십 역량 강화‧안전 법규 및 정책 등 교육 수료 ㆍ임원진‧지역본부장 안전보건책임자 지정으로 안전경영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올해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를 통해 TS와 협력기업,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이사장과 임원진, 지역본부장들은 10일(월)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열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공개교육에 참석하여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과정은 ▲최신 안전 관련 법규 및 정책 방향 및 동향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책임과 역할 ▲위험성평가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체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정 이사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안전경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TS는 지속적으로 ▲공단의 안전 ▲협력기업의 안전 ▲국민의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정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원 및 지역본부장을 소속별 안전보건책임자로 지정하고, 안전보건실을 이사장 직속부서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TS는 향후 정기적인 안전경영 분야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용식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주요 시설과 시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경영을 펼쳐왔다. 아울러 김천드론자격센터와 구미자동차검사소를 잇달아 방문해 TS의 실질적인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1월 13일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안전을 직접 챙기는 행보를 이어갔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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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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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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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 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ㆍAIoT 기반 기술로 사고 시 소방서·경찰서에 자동 신고 ㆍ고령운전자 70% “시스템 도입 이후 더 빨리 구조될 것 같다” 만족감 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충남 예산군에서 시범운영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이 CCTV 사각지대에서 사고를 당한 고령운전자를 구조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은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사물인터넷(AIoT) 기반 기술을 통해 충격량 및 기울기 등 모션센서가 사고의 경중을 판단하여 구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 이륜차 운전자의 혈액형 및 지병 등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사고발생 시 등록된 지인에게 문자 발송이 이루어져 신속한 개인 맞춤형 응급대응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TS는 시범사업 기간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CCTV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이륜차 사고 피해 고령운전자 7명을 구조하였다. 실제 예산군에서 지난해 9월 23일 오전 11시 31분경 고령운전자가 저혈당 쇼크로 운전 중 이륜차에서 낙상한 사고가 발생한 후, 90초만에 가족에게 문자가 발송됐으며 고령운전자에 대한 소방서의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졌다.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이 도입되기 전인 2023년 7월 예산군에서는 이륜차 단독사고 발생 후 사고자 발견부터 신고까지 총 56분이 소요되어 고령운전자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시스템 도입 이후 시범사업 기간 내에 발생한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들은 사고 발생 후 90초만에 사고 인지를 하였고, 이후 119 신고에 이르기까지 약 5분이 걸려 사고 발생부터 사고 신고까지의 소요시간을 약 91% 단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설치한 고령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조사 수행 결과, 응답자의 70%(21명)가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 도입 이후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 빨리 구조될 것 같다“고 응답하여 시스템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TS는 예산군과 함께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년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TS는 예산군청과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별따러가자와 함께 이륜차 총 250대에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예산군에서는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하여 24시간 고령자 이륜차 사고에 대응하였다. 특히, TS는 소방서 및 경찰서의 오신고 예방을 위해 사고재확인 모델 정립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사고신고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그동안 농·어촌 지역의 경우 CCTV 인프라가 부족하여 사고 발생 시 장기간 이륜차 운전자가 방치되는 사례가 있어, 이와 같은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TS는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 혹은 전국단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장치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륜차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양한 이동수단에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고령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이 고령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세심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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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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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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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공, 터널 내 고효율 LED전환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 ‣ ESCO사업 정책금리 지원으로 부채부담 줄이고 에너지절약사업 활성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하나은행(행장 이호성)과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업계의 사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 에너지절약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을 선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이번 협약을 통해 ESCO 업계는 필요시 투자비용을 바로 회수해 기업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는데,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年1.75%) 연계 저금리 팩토링*을 통해 도로공사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팩토링 : 도로공사 등 사업발주 기관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ESCO기업이 금융기관에 일정 할인율로 양도 → 기업 부채 감소, 신용도 하락 방지 효과 기존에는 중소 ESCO 업계는 선투자 비용을 10년간 회수했으나 투자비용 회수 기간이 길어 기업의 부채 부담이 컸다. 이번 협약체결로 낮은 금리로 지원을 받게 되어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효율 LED 설치를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중소 ESCO 업계가 선투자한 사업비를 분할 상환한다. 2030년까지 터널 151개소에 설치된 잔여 노후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약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큰 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중소 ESCO 업계와 에너지절감 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하여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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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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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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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 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을 3월 14일(금) 개최했다. 대학생 광고감시단(이하 ‘광고감시단’)은 2019년부터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45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온라인 분야에서 기업의 부당한 광고 행위 270건을 시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광고감시단으로 선발된 25개팀 총 50명의 대학생은 6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청년 다소비·신유형 분야의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망형 다크패턴 사례(눈속임 광고·상술)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오픈마켓(통신판매중개업) 등 온라인플랫폼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국소비자원 곽은경 상임이사가 임명장을 수여했고, 진행 일정 및 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효과적인 광고감시 활동을 위한 부당광고 및 소비자 기망형 다크패턴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광고감시단을 통해 청년 다소비 분야의 부당광고에 대한 사업자의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새롭게 발생하는 유형의 광고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감시하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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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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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25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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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ㆍ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8년 연속 최고점 달성 ㆍ재난방송 부문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방송평가 결과에서 300점 만점에 평균 242.31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10점으로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재난예방방송과 사후방송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은 “tbn 교통방송은 교통·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전하고 있다.”라며,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와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으로 재난과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bn’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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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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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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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 ‘25년도 설계·시공·유지관리 분야 24개 교육과정, 교육생 783명 모집 ‣ 기업 방문 교육으로 접근성 향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 무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민간 건설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교육과정을 2022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1,649명에게 스마트 건설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783명의 교육생을 추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 기업·단체 등이 타 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자사의 훈련시설을 활용해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스마트 건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를 반영해 24개로 증설 운영 중이며(‘24년 15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全 교육과정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드론 활용 구조물점검 및 손상분석 ▲ AI기반 설계서 작성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분석 ▲ 스마트기술 활용 안전관리 등이 있다. 특히, 2024년 도입한 방문 교육은 기업 실무자들이 자신의 사업장에서 기업별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실용성도 향상됐다. 교육 대상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업으로,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교육비가 무료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은 교육비의 20%(1인당 9,720원∼76,302원 상당)를 부담하면 된다. * 건설업 기준 상시 근로자 수 300명 이하 기업(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제1항 근거) 교육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smartedu.ex.co.kr:50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부터 135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연구비 1950억 원 규모 ’스마트건설기술개발 국가R&D사업‘을 총괄하며, 4차산업 혁신기술 발굴부터 건설 현장 실증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실용화와 기술 보유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마트건설 기술을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필수 적이다“며,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건설 기술역량으로 기업들이 실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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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ㆍ11일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 협약 ㆍ건축물 냉난방에 상수도 수열 활용, 에너지 절감 등 탄소중립 실현 기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3월 11일 경기 화성 동탄 자연앤자이 아파트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비용 제로(Zero) 아파트는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을 50% 절감하고, 나머지 50%에는 태양광 등을 자가 소비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아파트를 말함. 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이다. 이번 협약은 수열에너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조성하는 아파트 1,797세대 중 604세대를 시범 사업지로 정하여 냉난방 열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협약으로 추진될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며 탄소 배출량이 약 52%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외기 설치가 불필요하여 여름철 폭염에 따른 도시 열섬 현상과 실외기실 화재 발생 방지가 가능하고, 주거 공간의 활용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근의 수도권 1, 2단계 광역상수도에서 분기된 관로를 활용하여 개별 세대마다 설치된 냉난방 설비에 쓰이는 수열을 약 20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활용한 사업 적극 발굴 및 광역상수도 수열원의 안정적 공급 ▲ (경기도)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 ▲ (경기주택도시공사)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 및 태양광에너지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주거 공간에 수열을 도입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수열에너지가 다양한 분야에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연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선도기술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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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 환경부
- 한국kwater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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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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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 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 누온 파랏 州지사 방문, 캄보디아 프놈펜-포이펫 간 고속도로 등 사업 참여 논의 ‣ 2005년부터 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총 1,100만 불 규모 20개 협력사업 완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캄보디아 캄퐁톰 州(주지사 누온 파랏)와 도로․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는 프놈펜(수도)-시엠립-포이펫(태국 국경)을 연결하는 고속도로(400km, 42억 불), 프놈펜-바벳(베트남 국경)을 잇는 고속도로(135km, 14억 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에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캄보디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00만 불 규모의 20개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설계부터 시공·운영·유지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도로공사와 캄보디아는 오랜 시간 좋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이번 논의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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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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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캄보디아 캄퐁톰 주(州), 도로 및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 상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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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 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ㆍ안전경영 리더십 역량 강화‧안전 법규 및 정책 등 교육 수료 ㆍ임원진‧지역본부장 안전보건책임자 지정으로 안전경영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올해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를 통해 TS와 협력기업,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이사장과 임원진, 지역본부장들은 10일(월)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열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공개교육에 참석하여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과정은 ▲최신 안전 관련 법규 및 정책 방향 및 동향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책임과 역할 ▲위험성평가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체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정 이사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안전경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TS는 지속적으로 ▲공단의 안전 ▲협력기업의 안전 ▲국민의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정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원 및 지역본부장을 소속별 안전보건책임자로 지정하고, 안전보건실을 이사장 직속부서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TS는 향후 정기적인 안전경영 분야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용식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주요 시설과 시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경영을 펼쳐왔다. 아울러 김천드론자격센터와 구미자동차검사소를 잇달아 방문해 TS의 실질적인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1월 13일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현장을 누비며 안전을 직접 챙기는 행보를 이어갔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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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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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정용식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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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 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ㆍAIoT 기반 기술로 사고 시 소방서·경찰서에 자동 신고 ㆍ고령운전자 70% “시스템 도입 이후 더 빨리 구조될 것 같다” 만족감 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충남 예산군에서 시범운영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이 CCTV 사각지대에서 사고를 당한 고령운전자를 구조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은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사물인터넷(AIoT) 기반 기술을 통해 충격량 및 기울기 등 모션센서가 사고의 경중을 판단하여 구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특히, 희망자에 한해 이륜차 운전자의 혈액형 및 지병 등의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사고발생 시 등록된 지인에게 문자 발송이 이루어져 신속한 개인 맞춤형 응급대응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TS는 시범사업 기간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CCTV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이륜차 사고 피해 고령운전자 7명을 구조하였다. 실제 예산군에서 지난해 9월 23일 오전 11시 31분경 고령운전자가 저혈당 쇼크로 운전 중 이륜차에서 낙상한 사고가 발생한 후, 90초만에 가족에게 문자가 발송됐으며 고령운전자에 대한 소방서의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이루어졌다.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이 도입되기 전인 2023년 7월 예산군에서는 이륜차 단독사고 발생 후 사고자 발견부터 신고까지 총 56분이 소요되어 고령운전자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시스템 도입 이후 시범사업 기간 내에 발생한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들은 사고 발생 후 90초만에 사고 인지를 하였고, 이후 119 신고에 이르기까지 약 5분이 걸려 사고 발생부터 사고 신고까지의 소요시간을 약 91% 단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설치한 고령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조사 수행 결과, 응답자의 70%(21명)가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 도입 이후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 빨리 구조될 것 같다“고 응답하여 시스템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TS는 예산군과 함께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년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TS는 예산군청과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별따러가자와 함께 이륜차 총 250대에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예산군에서는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하여 24시간 고령자 이륜차 사고에 대응하였다. 특히, TS는 소방서 및 경찰서의 오신고 예방을 위해 사고재확인 모델 정립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사고신고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그동안 농·어촌 지역의 경우 CCTV 인프라가 부족하여 사고 발생 시 장기간 이륜차 운전자가 방치되는 사례가 있어, 이와 같은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TS는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 혹은 전국단위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륜차 사고자동신고 장치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륜차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양한 이동수단에 사고자동신고 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고령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이 고령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세심한 교통안전 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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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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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이륜차 사고자동신고시스템, 고령운전자 7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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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공, 터널 내 고효율 LED전환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 ‣ ESCO사업 정책금리 지원으로 부채부담 줄이고 에너지절약사업 활성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하나은행(행장 이호성)과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업계의 사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 에너지절약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을 선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이번 협약을 통해 ESCO 업계는 필요시 투자비용을 바로 회수해 기업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는데,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年1.75%) 연계 저금리 팩토링*을 통해 도로공사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팩토링 : 도로공사 등 사업발주 기관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ESCO기업이 금융기관에 일정 할인율로 양도 → 기업 부채 감소, 신용도 하락 방지 효과 기존에는 중소 ESCO 업계는 선투자 비용을 10년간 회수했으나 투자비용 회수 기간이 길어 기업의 부채 부담이 컸다. 이번 협약체결로 낮은 금리로 지원을 받게 되어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효율 LED 설치를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중소 ESCO 업계가 선투자한 사업비를 분할 상환한다. 2030년까지 터널 151개소에 설치된 잔여 노후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약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큰 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중소 ESCO 업계와 에너지절감 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하여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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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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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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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취업활동 지원‘Stand-up’참가자 모집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취업활동 지원‘Stand-up’참가자 모집 ‣ 3.10(월)부터 3.17(월)까지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대상 참가자 모집 ‣ 취업 특강, 개인별 컨설팅, 구직활동비 지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Stand-up’ 프로그램 7기 참가자를 3월 10일(월)부터 3월 17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tand-up’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가 사회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Stand-up’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 2024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취업 특강(입사지원서 작성법, 취업 트렌드 및 전략 등) 및 개인별 맞춤 컨설팅(입사지원서 피드백, 모의면접 등)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서 구입비, 온ㆍ오프라인 수강료 및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활동비도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expressway@hsf.or.kr) 또는 우편([1359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34, 1101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996년 ‘고속도로장학재단’을 설립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012명에게 약 12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교통사고 이후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안아드림’과 장학생들의 견문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캠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장학재단 관계자는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장학재단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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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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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취업활동 지원‘Stand-up’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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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불법 이륜차 꼼짝마”…공익제보존 뜬다
- TS“불법 이륜차 꼼짝마”…공익제보존 뜬다 ㆍ’24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의 법규위반 신고 다발지점 120곳 선정 ㆍ㈜우아한청년들과 함께 라이더 전용 앱‧네이버지도 통해 정보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이 많이 발생하는 지점인 ‘공익제보존’을 운영하여 이륜차 난폭운전 예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TS 공익제보존*은 TS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의 이륜차 법규위반 신고(’24.3~5월) 다발지점 120개소를 선정한 것으로,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 유도와 교통사고 위험지역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공익제보존 정보는 네이버 지도와 ㈜우아한청년들 배달라이더 전용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익제보존 리스트 네이버 지도(https://naver.me/FdCYYYe6) 참고 TS는 17개 광역지자체별로 이륜차 법규위반 최다 신고지점 5개소씩 총 90개소를 선정하고, 추가로 신고건수 100건 이상인 위반장소 30개소를 선정하여 총 120곳을 공익제보존으로 지정했다. 또한, TS는 최근 3년간(’21~’23년)간 이륜차 사고 다발지역을 심각, 경계, 주의, 관심 등 4단계*로 나누어 사고위험구역을 관리하여 이륜차 교통안전 대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GIS공간분석 이륜차 사고 다발지역(사고지점 반경 100m 내, 4건 이상 발생지역) / 3년 연속 지정 ‘심각’, 2개년 지정 ‘경계’, 1개년 지정 ‘주의’, 그 외 ‘관심’ <공익제보존 지정 현황> / 3년 연속 지정 ‘심각’, 2개년 지정 ‘경계’, 1개년 지정 ‘주의’, 그 외 ‘관심’ <공익제보존 지정 현황> 구분 서울 경기 남부 대전 세종 충남 대구 경북 부산 광주 전남 경기 북부 인천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울산 제주 합계 공익 제보존 17 8 7 5 8 5 5 9 5 5 5 7 5 6 5 8 5 5 120 심각 5 - - - 1 1 - 1 - - 1 - - 2 - 2 - - 13 경계 2 - - - - 1 - - - - - - - - - 2 - - 5 주의 5 5 - - 1 1 - - - 1 - - - 4 1 1 - 3 22 관심 5 3 7 5 6 2 5 8 5 4 4 7 5 - 4 3 5 2 80 TS는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익제보존을 활용한 법규위반 다발 지점을 홍보하여 법규준수와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TS 지역본부와 함께 이륜차 배달대행 영업소(대리점 등)와 이륜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이 안전한 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륜차 법규 위반 지역별‧위반항목별 주요 장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륜차 사고발생 위험지역을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TS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통안전 분야 제보 활동으로, 정부가 단독 시행하는 단속과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되어 2020년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도로교통법 위반 6개 항목* 또는 번호판가림 및 훼손 이륜차에 대한 공익 신고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이륜차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호위반, 인도주행, 중앙선침범, 유턴횡단후진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안전모 미착용 TS 집계 결과, 최근 5년간(‘20년~’24년 11월 말) 매년 약 5천여명의 국민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하며, 총 96만 8,435건(누적)의 이륜차 불법 행위를 제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실적 기준 : ’20년: 47,007건, ’21년: 196,749건, ’22년: 233,539건, ’23년: 267,916건 ’24년.11월말 기준: 223,224건 TS 정용식 이사장은 “공익제보존 운영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과 법규 준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이륜차 운행 한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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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불법 이륜차 꼼짝마”…공익제보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