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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K-컬처 숏폼 챌린지, 필리핀 MZ세대를 잡아라!
한국여행 K-컬처 숏폼 챌린지, 필리핀 MZ세대를 잡아라! ㆍ한국관광공사, 필리핀 유력 SNS 인플루언서와 숏폼 콘텐츠 제작 추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한류 등 한국문화 주요 소비자로 부상한 필리핀 MZ세대를 유치하고자 K-컬처 콘텐츠로 인기가 높은 현지 인플루언서 10명과 함께 숏폼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아고다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Z세대에게 여행 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채널은 ‘틱톡’으로 숏폼 형태의 콘텐츠 파급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 점에 착안해 필리핀의 젊은 세대를 새로운 방한타깃으로 설정하고 이번 ‘K-컬처 숏폼 챌린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 12일부터 6일간 방한한 이 10명의 인플루언서들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IG콘서트, 아이돌 사관학교로 알려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댄스클래스 체험 ▴나만의 맞춤 화장품 제작 ▴필리핀 현지 인기 드라마 촬영지 방문 ▴한식 쿠킹클래스, 한국식 치킨 만들기 등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들은 공사 마닐라지사의 SNS 서포터즈 ‘K-Creators Club 2025’에서 선발된 인원들로, 팔로워가 100만 명 이상인 대형 틱토커 4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총 팔로워 수는 1,367만여 명에 이른다. 한국에서의 K-팝, 뷰티, 드라마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열흘 만에 9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공사 박영희 마닐라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 19만 4천여 명으로 방한 외래객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라며, “공사는 필리핀 현지 일상에 깊이 자리매김한 한국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방한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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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뷰티·푸드, 한국관광이 호치민을 물들이다!
게임·뷰티·푸드, 한국관광이 호치민을 물들이다! 한국관광공사, K-콘텐츠 총집결로 7만 현지 관람객 사로잡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2025 Korea Travel Festa)’를 개최하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베트남은 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젊은 소비자 중심의 해외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 e스포츠에 대한 높은 인기,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자리 잡은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등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국가다. 호치민 중심지 젬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에는 총 7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다채로운 한국을 즐겼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게임(라이엇게임즈코리아), K-뷰티(아모레퍼시픽), K-푸드(농심)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부스’ 뿐만 아니라 클룩(KLOOK)의 라이브커머스 방한상품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21일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베트남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1만여 명으로 방한관광 핵심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며, “이번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K-컬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만큼 한국관광에 대한 실질적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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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자전거로 달리는 인천 평화길
보훈의 달, 자전거로 달리는 인천 평화길 경인아라뱃길 따라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천의 보훈명소를 만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월 4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작년 5월 공사-인천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만나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코스는 경인아라뱃길 일대로, ▲계양아라온 ▲수향루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귤현프라자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아라폭포 ▲시천나루 선착장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로 구성돼 있으며 총 9곳의 관광지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5,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등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직접 그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위치 정보(GPS)를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스탬프투어의 자세한 코스와 쿠폰 등의 내용은‘인천e지’앱과 인천관광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지난해 인천상륙작전, 강화DMZ, 서해5도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평화관광 스토리를 발굴해왔으며, 올해는 경인아라뱃길 인근 보훈시설을 연계한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통해 인천만의 역사와 장소적 특색을 살린 평화안보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이번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가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평화와 안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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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콘텐츠로 한국행 비행기 타자
내가 만든 콘텐츠로 한국행 비행기 타자 ㆍ6. 2.~8. 5. 국제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 개최 ㆍ총 5개 분야 수상작 300개 선정,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2일(월)부터 8월 5일(화)까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공모전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40개국에서 작품 6만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한국인의 대화방식과 특징을 재치 있는 영상(밈&트렌드 분야)으로 표현한 인도의 가히르(Gahir) 씨를 포함한 총 8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소재로 ▴프로모션 비디오(시네마틱 비디오, 뮤직비디오, 3차원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2~3분 가로형 영상), ▴아트&크래프트(그림, 웹툰, 전통공예, 캘리그래피 등), ▴포토북(콜라주 기법 활용 포토북 제작), ▴밈&트렌드(밈, 챌린지 등 15~60초 세로형 짧은 영상),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자유 형식)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역사 속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세계와 함께 나누고자 특별분야를 새롭게 마련했다. 특별분야에는 프로모션 비디오, 아트&크래프트, 포토북, 밈&트렌드 등 모든 형식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1등 수상자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한국문화 큰잔치’에서 시상 예정 문체부는 예비 심사와 1·2차 심사, 온라인 투표, 최종 심사 등 총 다섯 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300개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중 2차 심사와 온라인 투표까지 진출한 220개 작품에는 올해 신설한 참가상을, 최종 심사까지 진출한 80개 작품에는 1~5위 상을 선정해 수여한다. 분야별 1등 수상자 5명에게는 항공권을 포함한 8박 9일간의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전 분야 통틀어 최우수 수상자 1인에게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특별분야 1등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 체험 기회와 함께 2,000달러 상당의 디지털 상품을 추가로 선물한다. 올해 시상식은 ‘한국문화 큰잔치(11. 8.)’에서 열리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수상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기 케이팝그룹 ‘이펙스(EPEX)’ 공모전 홍보모델로 활동 올해 공모전에서는 인기 케이팝그룹 ‘이펙스(EPEX)’가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이펙스’는 공모전 공식 홍보영상과 참가 방법 안내 영상 등에 출연해 전 세계 창작자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talktalkorea.or.kr)을 통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공모전 공유하기(6. 2.~7. 31.), 내가 참여하고 싶은 공모 분야 댓글 달기(6. 4.~7. 6.), 온라인 투표 독려 공유하기(9. 10.~17.)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채수희 해외홍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문화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고유한 문화를 잊지 않고 계승․발전시킨 우리의 경험을 세계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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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한국관광공사, 춘천 닭갈비, 대구 막창 등으로 ‘지역특화음식 캠페인’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11월까지 일본인의 방한여행 선호 1순위인 ‘음식’을 활용하여 일본인 관광객 대상, ‘2025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2024 잠재방한여행객 조사에서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1위는 ‘현지의 맛있는 한국 음식’으로 45%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응답을 한 외래객 평균(32.8%)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일본인의 ‘미식여행’에 대한 선호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이러한 일본 관광객의 수요를 지역여행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원 왕갈비 ▲대구 막창 ▲춘천 닭갈비 ▲전주 막걸리 ▲광주 떡갈비 등 5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 접근성을 높여 선보였다. 막창, 닭갈비, 막걸리안주상 등을 1인상으로 개발하고, 점심 특선으로만 가능했던 음식을 온종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일본 관광객 대상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지역 관광지와 인근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증정해 지역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중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를 한국으로 초청해 지역특화음식을 소개하는 등 공사는 동 캠페인과 연계한 방한 여행상품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공사 정근희 일본팀장은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10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가파르다”라며, “공사는 일본인 맞춤형 방한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구, 수원에서 진행했던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으로 1,600여 명의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올해는 광주, 강원, 전북 등 협업 지자체를 확대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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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한국관광공사, 지역 특화 콘텐츠 집중 홍보로 대만 관광객 이목 사로잡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고 또 한 번, 최대 대만 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를 향해 불을 지폈다. 지난해 대만 방한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대만 방한객은 54만 7천여 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9% 이상 증가했다. 대만 관광객이 특히 반가운 이유는 이들의 발걸음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대만 관광객의 입국 경로는 인천공항 49.0%, 김해공항 24.6% 등으로 여타 방한 외래객의 지역 공항 이용 비율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부산과 대구 방문 외래객 1위 또한 대만이 차지했다. 이번 가오슝 로드쇼는 그간 대만 북부 중심으로 추진한 공사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대만 남부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남부 대표 도시인 가에오슝에서 국내 33개 관광 유관기관이 참가해 한국의 미식, 축제, 신규 관광 콘텐츠 등을 테마로 매력적인 한국을 선보였다. 3일간 행사장을 찾은 대만 현지 소비자는 4만 7천여 명에 달해 한국여행과 K-콘텐츠 등에 대한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치어리더인 이다혜, 이아영과 함께하는 특별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근 공사는 대만 대표 여행사와 함께 이다혜·이아영과 함께하는 방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부산, 전주 등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공사에서 마련한 특별한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31일에는 ‘흑백요리사’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정지선 셰프가 선보이는 미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당초 200명 한정으로 계획했으나 현장 참여 인원까지 포함해 약 500명 이상이 몰려 100여 미터에 달하는 대기줄이 무대 주위를 감싸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공사 호수영 타이베이 지사장은 “한 해 동안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인들이 많은 만큼 신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해 한국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공사는 지난 4월~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20여 개 대만 대표여행사를 초청해 대구, 경남, 경북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였고, 대만 현지에서는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관광상품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 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대만 현지 11개 여행사를 선정해 연간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4천 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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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ㆍ튀르키예 지방도시에서 종합 한국문화 행사 개최로 재외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케이-컬처의 매력 전파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원장 전승철, 이하 문화원)은 지난 5월 12일~16일 튀르키예 내 3개 도시(에르진잔, 시바스, 요즈가트)에서 개최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원은 2013년부터 매년 튀르키예 내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튀르키예 81개 주 중 66개 주에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한-튀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들을 소개해 왔다. 올해 진행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는 한국의 전통놀이 및 한복을 체험 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더불어 전통 부채춤 공연, K-POP 댄스 공연, K-발라드 공연 등이 준비되었다. 전체 행사 기간 동안 1,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튀르키예의 지방도시에서도 한류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어린아이들부터 대학 교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공연 내내 무대 위 공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특히 케이팝 댄스 공연 시 공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시간에는 BTS의 ‘Dynamite’ 등을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공연자들과의 포토타임 시간에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객들로 인해 무대가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한국문화 공연에 대해 매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승철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튀르키예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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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4. 25.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 제2차 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이 방송영상 및 광고산업에 미친 영향 분석과 정책 제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4월 25일(금),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에 출범한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이하 포럼)’의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인공지능 활용 전략, 인공지능 기술에 따른 광고산업 변화 등 분석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방송영상‧광고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대주제로 방송영상 및 광고 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조영신 전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성장전략그룹장이 ‘인공지능과 전통적(레거시) 콘텐츠 사업자의 변화’를 주제로 국내 방송영상산업 내 방송사, 콘텐츠제작사의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해외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활용 사례를 토대로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전통적 방송사업자의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제안하면서, 동시에 인공지능(AI)의 작동이 용이한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시장으로서 ‘초단편(쇼트폼)’ 드라마 콘텐츠와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기회 요인을 살펴본다. 박찬수 에이치에스애드(HSAD)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 광고산업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콘텐츠산업 중에서도 인공지능(AI)의 활용이 활발한 광고 분야에서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산업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의 완성도와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장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보이기 위해 경쟁하던 기술 도입기를 벗어나 콘텐츠의 완성도를 중심으로 경쟁하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기획개발, 창작‧기술 역량 갖춘 융합 인재 양성 지원 등으로 인공지능 시대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뒷받침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현재 국내 방송영상산업과 광고산업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그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방향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마테오>(’24년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지원작) 등 정책지원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활용 영상콘텐츠 기획개발과 콘텐츠 투자 유치(피칭) 행사 시 예고편(트레일러)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사업(’25년 21억 원)을 지속 추진한다. 동시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25년 19억 원)에서 방송영상콘텐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정규강의와 특별세미나 등을 개설하고, 광고 전문인력 양성(’25년 18억 원) 사업에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강화하는 등 기획창작 역량과 실무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문체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 방송영상·광고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정책 제언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방송영상·광고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우리 콘텐츠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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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 전통문화상품 해외 판로개척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 전통문화상품 해외 판로개척 ㆍ4. 17.~20.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서 ‘오늘전통창업’ 32개사의 상품 100여 종 소개 ㆍ10월 엘에이(LA)에서 전통문화상품 반짝 매장 운영 등 북미권 시장 판로 확보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4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에 참여해 전통문화 분야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2025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오늘전통창업**’ 홍보관을 마련해 ‘오늘전통창업’ 32개사 1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주최 ** 전통문화의 보존을 넘어 모든 세대가 오늘과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로 만들기 위해 전통문화 분야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 한식과 한복, 공예, 전통체험 분야 32개사 100여 종 상품, 해외 구매자 대상 소개 및 전시 350개 기업과 약 500명의 해외 구매자가 참여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부터 동포경제인 연계망을 이용,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업 행사이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오늘전통창업’ 홍보관을 통해 한국 전통의 지혜를 담은 아이디어 상품을 알리고, 구매자 상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한식과 한복, 공예, 전통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문화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해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에 수출하며 한국 떡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더바른’, ▴도자 상품으로 스타벅스·설화수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무자기’, ▴화접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댕기와 한복을 개발한 ‘하플리’ 등이 전통문화상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사업 투자 설명회(비즈 세일즈 피칭)’, ‘1:1 사업 상담(비즈니스 밋업)’, ‘특별 세일’ 등 현장 행사를 통해 해외 구매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통문화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10월 엘에이(LA)에서 전통문화상품 판로개척 후속 행사 개최 문체부와 공진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구매자 상담, 수출 내역 관리 등을 통해 실제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10월에는 주엘에이(LA)한국문화원과 연계한 전통문화상품 전시와 반짝 매장 등 후속 행사를 통해 북미권 시장에 한국 전통문화기업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전통문화상품의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전통문화기업의 세계 경쟁력을 키워 세계 속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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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K-컬처 숏폼 챌린지, 필리핀 MZ세대를 잡아라!
- 한국여행 K-컬처 숏폼 챌린지, 필리핀 MZ세대를 잡아라! ㆍ한국관광공사, 필리핀 유력 SNS 인플루언서와 숏폼 콘텐츠 제작 추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한류 등 한국문화 주요 소비자로 부상한 필리핀 MZ세대를 유치하고자 K-컬처 콘텐츠로 인기가 높은 현지 인플루언서 10명과 함께 숏폼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아고다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Z세대에게 여행 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채널은 ‘틱톡’으로 숏폼 형태의 콘텐츠 파급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 점에 착안해 필리핀의 젊은 세대를 새로운 방한타깃으로 설정하고 이번 ‘K-컬처 숏폼 챌린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 12일부터 6일간 방한한 이 10명의 인플루언서들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IG콘서트, 아이돌 사관학교로 알려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댄스클래스 체험 ▴나만의 맞춤 화장품 제작 ▴필리핀 현지 인기 드라마 촬영지 방문 ▴한식 쿠킹클래스, 한국식 치킨 만들기 등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들은 공사 마닐라지사의 SNS 서포터즈 ‘K-Creators Club 2025’에서 선발된 인원들로, 팔로워가 100만 명 이상인 대형 틱토커 4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총 팔로워 수는 1,367만여 명에 이른다. 한국에서의 K-팝, 뷰티, 드라마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열흘 만에 9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공사 박영희 마닐라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 19만 4천여 명으로 방한 외래객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라며, “공사는 필리핀 현지 일상에 깊이 자리매김한 한국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방한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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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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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뷰티·푸드, 한국관광이 호치민을 물들이다!
- 게임·뷰티·푸드, 한국관광이 호치민을 물들이다! 한국관광공사, K-콘텐츠 총집결로 7만 현지 관람객 사로잡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2025 Korea Travel Festa)’를 개최하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베트남은 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젊은 소비자 중심의 해외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 e스포츠에 대한 높은 인기,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자리 잡은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등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국가다. 호치민 중심지 젬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에는 총 7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다채로운 한국을 즐겼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게임(라이엇게임즈코리아), K-뷰티(아모레퍼시픽), K-푸드(농심)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부스’ 뿐만 아니라 클룩(KLOOK)의 라이브커머스 방한상품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21일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베트남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1만여 명으로 방한관광 핵심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며, “이번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K-컬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만큼 한국관광에 대한 실질적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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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자전거로 달리는 인천 평화길
- 보훈의 달, 자전거로 달리는 인천 평화길 경인아라뱃길 따라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천의 보훈명소를 만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월 4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작년 5월 공사-인천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만나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코스는 경인아라뱃길 일대로, ▲계양아라온 ▲수향루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귤현프라자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아라폭포 ▲시천나루 선착장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로 구성돼 있으며 총 9곳의 관광지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5,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등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직접 그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위치 정보(GPS)를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스탬프투어의 자세한 코스와 쿠폰 등의 내용은‘인천e지’앱과 인천관광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지난해 인천상륙작전, 강화DMZ, 서해5도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평화관광 스토리를 발굴해왔으며, 올해는 경인아라뱃길 인근 보훈시설을 연계한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통해 인천만의 역사와 장소적 특색을 살린 평화안보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이번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가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평화와 안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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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콘텐츠로 한국행 비행기 타자
- 내가 만든 콘텐츠로 한국행 비행기 타자 ㆍ6. 2.~8. 5. 국제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 개최 ㆍ총 5개 분야 수상작 300개 선정,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2일(월)부터 8월 5일(화)까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공모전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40개국에서 작품 6만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한국인의 대화방식과 특징을 재치 있는 영상(밈&트렌드 분야)으로 표현한 인도의 가히르(Gahir) 씨를 포함한 총 8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소재로 ▴프로모션 비디오(시네마틱 비디오, 뮤직비디오, 3차원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2~3분 가로형 영상), ▴아트&크래프트(그림, 웹툰, 전통공예, 캘리그래피 등), ▴포토북(콜라주 기법 활용 포토북 제작), ▴밈&트렌드(밈, 챌린지 등 15~60초 세로형 짧은 영상),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자유 형식)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역사 속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세계와 함께 나누고자 특별분야를 새롭게 마련했다. 특별분야에는 프로모션 비디오, 아트&크래프트, 포토북, 밈&트렌드 등 모든 형식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1등 수상자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한국문화 큰잔치’에서 시상 예정 문체부는 예비 심사와 1·2차 심사, 온라인 투표, 최종 심사 등 총 다섯 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300개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중 2차 심사와 온라인 투표까지 진출한 220개 작품에는 올해 신설한 참가상을, 최종 심사까지 진출한 80개 작품에는 1~5위 상을 선정해 수여한다. 분야별 1등 수상자 5명에게는 항공권을 포함한 8박 9일간의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전 분야 통틀어 최우수 수상자 1인에게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특별분야 1등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 체험 기회와 함께 2,000달러 상당의 디지털 상품을 추가로 선물한다. 올해 시상식은 ‘한국문화 큰잔치(11. 8.)’에서 열리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수상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기 케이팝그룹 ‘이펙스(EPEX)’ 공모전 홍보모델로 활동 올해 공모전에서는 인기 케이팝그룹 ‘이펙스(EPEX)’가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이펙스’는 공모전 공식 홍보영상과 참가 방법 안내 영상 등에 출연해 전 세계 창작자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talktalkorea.or.kr)을 통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공모전 공유하기(6. 2.~7. 31.), 내가 참여하고 싶은 공모 분야 댓글 달기(6. 4.~7. 6.), 온라인 투표 독려 공유하기(9. 10.~17.)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채수희 해외홍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문화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고유한 문화를 잊지 않고 계승․발전시킨 우리의 경험을 세계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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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 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한국관광공사, 춘천 닭갈비, 대구 막창 등으로 ‘지역특화음식 캠페인’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11월까지 일본인의 방한여행 선호 1순위인 ‘음식’을 활용하여 일본인 관광객 대상, ‘2025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2024 잠재방한여행객 조사에서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1위는 ‘현지의 맛있는 한국 음식’으로 45%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응답을 한 외래객 평균(32.8%)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일본인의 ‘미식여행’에 대한 선호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이러한 일본 관광객의 수요를 지역여행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원 왕갈비 ▲대구 막창 ▲춘천 닭갈비 ▲전주 막걸리 ▲광주 떡갈비 등 5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 접근성을 높여 선보였다. 막창, 닭갈비, 막걸리안주상 등을 1인상으로 개발하고, 점심 특선으로만 가능했던 음식을 온종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일본 관광객 대상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지역 관광지와 인근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증정해 지역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중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를 한국으로 초청해 지역특화음식을 소개하는 등 공사는 동 캠페인과 연계한 방한 여행상품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공사 정근희 일본팀장은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10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가파르다”라며, “공사는 일본인 맞춤형 방한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구, 수원에서 진행했던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으로 1,600여 명의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올해는 광주, 강원, 전북 등 협업 지자체를 확대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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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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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 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한국관광공사, 지역 특화 콘텐츠 집중 홍보로 대만 관광객 이목 사로잡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고 또 한 번, 최대 대만 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를 향해 불을 지폈다. 지난해 대만 방한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대만 방한객은 54만 7천여 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9% 이상 증가했다. 대만 관광객이 특히 반가운 이유는 이들의 발걸음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대만 관광객의 입국 경로는 인천공항 49.0%, 김해공항 24.6% 등으로 여타 방한 외래객의 지역 공항 이용 비율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부산과 대구 방문 외래객 1위 또한 대만이 차지했다. 이번 가오슝 로드쇼는 그간 대만 북부 중심으로 추진한 공사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대만 남부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남부 대표 도시인 가에오슝에서 국내 33개 관광 유관기관이 참가해 한국의 미식, 축제, 신규 관광 콘텐츠 등을 테마로 매력적인 한국을 선보였다. 3일간 행사장을 찾은 대만 현지 소비자는 4만 7천여 명에 달해 한국여행과 K-콘텐츠 등에 대한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치어리더인 이다혜, 이아영과 함께하는 특별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근 공사는 대만 대표 여행사와 함께 이다혜·이아영과 함께하는 방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부산, 전주 등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공사에서 마련한 특별한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31일에는 ‘흑백요리사’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정지선 셰프가 선보이는 미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당초 200명 한정으로 계획했으나 현장 참여 인원까지 포함해 약 500명 이상이 몰려 100여 미터에 달하는 대기줄이 무대 주위를 감싸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공사 호수영 타이베이 지사장은 “한 해 동안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인들이 많은 만큼 신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해 한국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공사는 지난 4월~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20여 개 대만 대표여행사를 초청해 대구, 경남, 경북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였고, 대만 현지에서는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관광상품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 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대만 현지 11개 여행사를 선정해 연간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4천 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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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ㆍ튀르키예 지방도시에서 종합 한국문화 행사 개최로 재외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케이-컬처의 매력 전파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원장 전승철, 이하 문화원)은 지난 5월 12일~16일 튀르키예 내 3개 도시(에르진잔, 시바스, 요즈가트)에서 개최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원은 2013년부터 매년 튀르키예 내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튀르키예 81개 주 중 66개 주에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한-튀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들을 소개해 왔다. 올해 진행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는 한국의 전통놀이 및 한복을 체험 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더불어 전통 부채춤 공연, K-POP 댄스 공연, K-발라드 공연 등이 준비되었다. 전체 행사 기간 동안 1,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튀르키예의 지방도시에서도 한류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어린아이들부터 대학 교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공연 내내 무대 위 공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특히 케이팝 댄스 공연 시 공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시간에는 BTS의 ‘Dynamite’ 등을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공연자들과의 포토타임 시간에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객들로 인해 무대가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한국문화 공연에 대해 매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승철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튀르키예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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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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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 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4. 25.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 제2차 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이 방송영상 및 광고산업에 미친 영향 분석과 정책 제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4월 25일(금),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에 출범한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이하 포럼)’의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인공지능 활용 전략, 인공지능 기술에 따른 광고산업 변화 등 분석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방송영상‧광고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대주제로 방송영상 및 광고 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조영신 전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성장전략그룹장이 ‘인공지능과 전통적(레거시) 콘텐츠 사업자의 변화’를 주제로 국내 방송영상산업 내 방송사, 콘텐츠제작사의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해외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활용 사례를 토대로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전통적 방송사업자의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제안하면서, 동시에 인공지능(AI)의 작동이 용이한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시장으로서 ‘초단편(쇼트폼)’ 드라마 콘텐츠와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기회 요인을 살펴본다. 박찬수 에이치에스애드(HSAD)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 광고산업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콘텐츠산업 중에서도 인공지능(AI)의 활용이 활발한 광고 분야에서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산업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의 완성도와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장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보이기 위해 경쟁하던 기술 도입기를 벗어나 콘텐츠의 완성도를 중심으로 경쟁하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기획개발, 창작‧기술 역량 갖춘 융합 인재 양성 지원 등으로 인공지능 시대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뒷받침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현재 국내 방송영상산업과 광고산업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그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방향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마테오>(’24년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지원작) 등 정책지원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활용 영상콘텐츠 기획개발과 콘텐츠 투자 유치(피칭) 행사 시 예고편(트레일러)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사업(’25년 21억 원)을 지속 추진한다. 동시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25년 19억 원)에서 방송영상콘텐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정규강의와 특별세미나 등을 개설하고, 광고 전문인력 양성(’25년 18억 원) 사업에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강화하는 등 기획창작 역량과 실무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문체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 방송영상·광고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정책 제언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방송영상·광고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우리 콘텐츠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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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K-컬처 숏폼 챌린지, 필리핀 MZ세대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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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뷰티·푸드, 한국관광이 호치민을 물들이다!
- 게임·뷰티·푸드, 한국관광이 호치민을 물들이다! 한국관광공사, K-콘텐츠 총집결로 7만 현지 관람객 사로잡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2025 Korea Travel Festa)’를 개최하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베트남은 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젊은 소비자 중심의 해외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 e스포츠에 대한 높은 인기, 베트남 국민 영웅으로 자리 잡은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등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국가다. 호치민 중심지 젬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에는 총 7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다채로운 한국을 즐겼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게임(라이엇게임즈코리아), K-뷰티(아모레퍼시픽), K-푸드(농심)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컬처 부스’ 뿐만 아니라 클룩(KLOOK)의 라이브커머스 방한상품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21일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베트남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1만여 명으로 방한관광 핵심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며, “이번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K-컬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만큼 한국관광에 대한 실질적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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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자전거로 달리는 인천 평화길
- 보훈의 달, 자전거로 달리는 인천 평화길 경인아라뱃길 따라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천의 보훈명소를 만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6월 4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작년 5월 공사-인천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만나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코스는 경인아라뱃길 일대로, ▲계양아라온 ▲수향루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귤현프라자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아라폭포 ▲시천나루 선착장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로 구성돼 있으며 총 9곳의 관광지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5,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등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직접 그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위치 정보(GPS)를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스탬프투어의 자세한 코스와 쿠폰 등의 내용은‘인천e지’앱과 인천관광공사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지난해 인천상륙작전, 강화DMZ, 서해5도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평화관광 스토리를 발굴해왔으며, 올해는 경인아라뱃길 인근 보훈시설을 연계한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통해 인천만의 역사와 장소적 특색을 살린 평화안보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이번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가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평화와 안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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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콘텐츠로 한국행 비행기 타자
- 내가 만든 콘텐츠로 한국행 비행기 타자 ㆍ6. 2.~8. 5. 국제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 개최 ㆍ총 5개 분야 수상작 300개 선정,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6월 2일(월)부터 8월 5일(화)까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공모전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40개국에서 작품 6만여 건이 접수된 가운데 한국인의 대화방식과 특징을 재치 있는 영상(밈&트렌드 분야)으로 표현한 인도의 가히르(Gahir) 씨를 포함한 총 8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소재로 ▴프로모션 비디오(시네마틱 비디오, 뮤직비디오, 3차원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2~3분 가로형 영상), ▴아트&크래프트(그림, 웹툰, 전통공예, 캘리그래피 등), ▴포토북(콜라주 기법 활용 포토북 제작), ▴밈&트렌드(밈, 챌린지 등 15~60초 세로형 짧은 영상),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자유 형식)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역사 속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세계와 함께 나누고자 특별분야를 새롭게 마련했다. 특별분야에는 프로모션 비디오, 아트&크래프트, 포토북, 밈&트렌드 등 모든 형식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1등 수상자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한국문화 큰잔치’에서 시상 예정 문체부는 예비 심사와 1·2차 심사, 온라인 투표, 최종 심사 등 총 다섯 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300개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중 2차 심사와 온라인 투표까지 진출한 220개 작품에는 올해 신설한 참가상을, 최종 심사까지 진출한 80개 작품에는 1~5위 상을 선정해 수여한다. 분야별 1등 수상자 5명에게는 항공권을 포함한 8박 9일간의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전 분야 통틀어 최우수 수상자 1인에게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특별분야 1등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 체험 기회와 함께 2,000달러 상당의 디지털 상품을 추가로 선물한다. 올해 시상식은 ‘한국문화 큰잔치(11. 8.)’에서 열리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수상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기 케이팝그룹 ‘이펙스(EPEX)’ 공모전 홍보모델로 활동 올해 공모전에서는 인기 케이팝그룹 ‘이펙스(EPEX)’가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이펙스’는 공모전 공식 홍보영상과 참가 방법 안내 영상 등에 출연해 전 세계 창작자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talktalkorea.or.kr)을 통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공모전 공유하기(6. 2.~7. 31.), 내가 참여하고 싶은 공모 분야 댓글 달기(6. 4.~7. 6.), 온라인 투표 독려 공유하기(9. 10.~17.)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채수희 해외홍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문화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적 경계를 넘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분야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고유한 문화를 잊지 않고 계승․발전시킨 우리의 경험을 세계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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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 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한국관광공사, 춘천 닭갈비, 대구 막창 등으로 ‘지역특화음식 캠페인’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11월까지 일본인의 방한여행 선호 1순위인 ‘음식’을 활용하여 일본인 관광객 대상, ‘2025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2024 잠재방한여행객 조사에서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1위는 ‘현지의 맛있는 한국 음식’으로 45%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응답을 한 외래객 평균(32.8%)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로, 일본인의 ‘미식여행’에 대한 선호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이러한 일본 관광객의 수요를 지역여행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원 왕갈비 ▲대구 막창 ▲춘천 닭갈비 ▲전주 막걸리 ▲광주 떡갈비 등 5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 접근성을 높여 선보였다. 막창, 닭갈비, 막걸리안주상 등을 1인상으로 개발하고, 점심 특선으로만 가능했던 음식을 온종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일본 관광객 대상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지역 관광지와 인근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증정해 지역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중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를 한국으로 초청해 지역특화음식을 소개하는 등 공사는 동 캠페인과 연계한 방한 여행상품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공사 정근희 일본팀장은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104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가파르다”라며, “공사는 일본인 맞춤형 방한마케팅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구, 수원에서 진행했던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으로 1,600여 명의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올해는 광주, 강원, 전북 등 협업 지자체를 확대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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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의 특별한 한 끼, 일본인 관광객 한정판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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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 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한국관광공사, 지역 특화 콘텐츠 집중 홍보로 대만 관광객 이목 사로잡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고 또 한 번, 최대 대만 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를 향해 불을 지폈다. 지난해 대만 방한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대만 방한객은 54만 7천여 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9% 이상 증가했다. 대만 관광객이 특히 반가운 이유는 이들의 발걸음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대만 관광객의 입국 경로는 인천공항 49.0%, 김해공항 24.6% 등으로 여타 방한 외래객의 지역 공항 이용 비율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부산과 대구 방문 외래객 1위 또한 대만이 차지했다. 이번 가오슝 로드쇼는 그간 대만 북부 중심으로 추진한 공사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대만 남부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남부 대표 도시인 가에오슝에서 국내 33개 관광 유관기관이 참가해 한국의 미식, 축제, 신규 관광 콘텐츠 등을 테마로 매력적인 한국을 선보였다. 3일간 행사장을 찾은 대만 현지 소비자는 4만 7천여 명에 달해 한국여행과 K-콘텐츠 등에 대한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치어리더인 이다혜, 이아영과 함께하는 특별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근 공사는 대만 대표 여행사와 함께 이다혜·이아영과 함께하는 방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부산, 전주 등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공사에서 마련한 특별한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31일에는 ‘흑백요리사’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정지선 셰프가 선보이는 미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당초 200명 한정으로 계획했으나 현장 참여 인원까지 포함해 약 500명 이상이 몰려 100여 미터에 달하는 대기줄이 무대 주위를 감싸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공사 호수영 타이베이 지사장은 “한 해 동안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인들이 많은 만큼 신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해 한국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공사는 지난 4월~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20여 개 대만 대표여행사를 초청해 대구, 경남, 경북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선보였고, 대만 현지에서는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관광상품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 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대만 현지 11개 여행사를 선정해 연간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4천 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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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움직이니 지역관광이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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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ㆍ튀르키예 지방도시에서 종합 한국문화 행사 개최로 재외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케이-컬처의 매력 전파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원장 전승철, 이하 문화원)은 지난 5월 12일~16일 튀르키예 내 3개 도시(에르진잔, 시바스, 요즈가트)에서 개최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화원은 2013년부터 매년 튀르키예 내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튀르키예 81개 주 중 66개 주에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한-튀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들을 소개해 왔다. 올해 진행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는 한국의 전통놀이 및 한복을 체험 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더불어 전통 부채춤 공연, K-POP 댄스 공연, K-발라드 공연 등이 준비되었다. 전체 행사 기간 동안 1,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한 카라반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튀르키예의 지방도시에서도 한류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어린아이들부터 대학 교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공연 내내 무대 위 공연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특히 케이팝 댄스 공연 시 공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시간에는 BTS의 ‘Dynamite’ 등을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공연자들과의 포토타임 시간에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객들로 인해 무대가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한국문화 공연에 대해 매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승철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튀르키예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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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튀르키예 지방 순회하며 한국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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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 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4. 25.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 제2차 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이 방송영상 및 광고산업에 미친 영향 분석과 정책 제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4월 25일(금),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에 출범한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이하 포럼)’의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인공지능 활용 전략, 인공지능 기술에 따른 광고산업 변화 등 분석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방송영상‧광고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대주제로 방송영상 및 광고 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조영신 전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성장전략그룹장이 ‘인공지능과 전통적(레거시) 콘텐츠 사업자의 변화’를 주제로 국내 방송영상산업 내 방송사, 콘텐츠제작사의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해외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활용 사례를 토대로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전통적 방송사업자의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제안하면서, 동시에 인공지능(AI)의 작동이 용이한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시장으로서 ‘초단편(쇼트폼)’ 드라마 콘텐츠와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기회 요인을 살펴본다. 박찬수 에이치에스애드(HSAD)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 광고산업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콘텐츠산업 중에서도 인공지능(AI)의 활용이 활발한 광고 분야에서 ‘광고영상콘텐츠 제작’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산업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의 완성도와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장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보이기 위해 경쟁하던 기술 도입기를 벗어나 콘텐츠의 완성도를 중심으로 경쟁하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기획개발, 창작‧기술 역량 갖춘 융합 인재 양성 지원 등으로 인공지능 시대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뒷받침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현재 국내 방송영상산업과 광고산업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그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방향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마테오>(’24년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지원작) 등 정책지원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활용 영상콘텐츠 기획개발과 콘텐츠 투자 유치(피칭) 행사 시 예고편(트레일러)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는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사업(’25년 21억 원)을 지속 추진한다. 동시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25년 19억 원)에서 방송영상콘텐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정규강의와 특별세미나 등을 개설하고, 광고 전문인력 양성(’25년 18억 원) 사업에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강화하는 등 기획창작 역량과 실무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문체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 방송영상·광고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정책 제언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방송영상·광고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우리 콘텐츠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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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활용 방송영상‧광고산업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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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 전통문화상품 해외 판로개척
-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 전통문화상품 해외 판로개척 ㆍ4. 17.~20.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서 ‘오늘전통창업’ 32개사의 상품 100여 종 소개 ㆍ10월 엘에이(LA)에서 전통문화상품 반짝 매장 운영 등 북미권 시장 판로 확보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4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5)*’에 참여해 전통문화 분야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2025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오늘전통창업**’ 홍보관을 마련해 ‘오늘전통창업’ 32개사 1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주최 ** 전통문화의 보존을 넘어 모든 세대가 오늘과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로 만들기 위해 전통문화 분야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 한식과 한복, 공예, 전통체험 분야 32개사 100여 종 상품, 해외 구매자 대상 소개 및 전시 350개 기업과 약 500명의 해외 구매자가 참여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부터 동포경제인 연계망을 이용,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업 행사이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오늘전통창업’ 홍보관을 통해 한국 전통의 지혜를 담은 아이디어 상품을 알리고, 구매자 상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한식과 한복, 공예, 전통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문화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해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에 수출하며 한국 떡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더바른’, ▴도자 상품으로 스타벅스·설화수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무자기’, ▴화접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댕기와 한복을 개발한 ‘하플리’ 등이 전통문화상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사업 투자 설명회(비즈 세일즈 피칭)’, ‘1:1 사업 상담(비즈니스 밋업)’, ‘특별 세일’ 등 현장 행사를 통해 해외 구매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통문화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10월 엘에이(LA)에서 전통문화상품 판로개척 후속 행사 개최 문체부와 공진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구매자 상담, 수출 내역 관리 등을 통해 실제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10월에는 주엘에이(LA)한국문화원과 연계한 전통문화상품 전시와 반짝 매장 등 후속 행사를 통해 북미권 시장에 한국 전통문화기업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전통문화상품의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전통문화기업의 세계 경쟁력을 키워 세계 속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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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 전통문화상품 해외 판로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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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콘텐츠 인기 높아지고, 분야도 다양해져
- 한류콘텐츠 인기 높아지고, 분야도 다양해져 ㆍ‘2025 해외한류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 발표, 10명 중 7명은 한류 추천 의향 ㆍ한국 제품/서비스 구매 이유 ‘영화·방송에 등장’ 비율 증가, 한류 영향력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한류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을 조사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별 700~1,600명으로 구성된 표본 수를 700~2,100명으로 확대했다. 한국 하면 케이팝, 한식, 드라마 순으로 이미지 떠올라 <해외 한류 실태조사 개요(2012년부터 시행)> 조사대상 해외 26개국 한국문화콘텐츠 경험자 26,400명 조사지역 (28)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호주, 홍콩, 필리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러시아,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남아공 조사분야 한류 관련 12개 분야 - 드라마‧예능‧영화‧음악‧애니메이션‧출판‧웹툰‧게임‧패션‧뷰티‧음식·한국어 조사방법/기간 온라인 설문조사/2024년 11월 29일~12월 27일 이번 조사에서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파악한 결과, 2017년부터 8년 연속 케이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11개 분야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추가해 12개 분야를 조사했는데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필리핀(88.9%)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86.5%), 인도(84.5%), 태국(82.7%) 등에서 높은 한류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빠른 속도로 전방위 확산하는 한류 인기의 범위 한류 경험자를 대상으로 자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분야별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대중적 인기’ 단계에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음식(53.7%), 음악(51.2%), 뷰티(50.8%), 드라마(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면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각 분야의 ‘대중적 인기’ 인식률 평균을 보면 2015년 대비 2020년에는 4.4%포인트(p) 상승했고, 2020년 대비 2024년에는 8.2%포인트(p) 상승해 그 상승폭도 커졌다. 이를 통해 한류 경험자의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그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문화콘텐츠 추천 의향 68.2%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한 결과 68.2%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분야별로는 한국어(78.5%), 예능(75.9%), 게임(75.9%), 드라마(75.4%), 뷰티(75.4%) 순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어,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한류의 높아진 인기와 함께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증가하고 있었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 37.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작년 대비 4.9%포인트(p)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인도(52.7%), 아랍에미리트(52%) 등이 높게 나타났는데 한류 관심도가 높고 소비가 활발한 곳일수록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 달에 평균 14시간은 한국 문화콘텐츠 즐겨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한 수치이며, 콘텐츠별로는 드라마가 17.5시간, 예능이 17시간으로 소비 시간이 가장 길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 소비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4년에는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령대로는 20대가 15.3시간으로 다른 연령층 대비 월평균 1~2시간 더 많이 한국 콘텐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리핀(24시간), 태국(20.1시간), 아랍에미리트(19.2시간) 순으로 소비 시간이 길었다. <오징어 게임>, <기생충> 인기 여전, <눈물의 여왕>, <파묘>도 인기 <오징어게임>(9.7%)은 2024년에도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로 꼽혔으며,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전년 대비 0.7%포인트(p) 증가했다. 2위는 <눈물의 여왕>(6.5%)이 차지했으며, 3위는 <사랑의 불시착>(2.2%)으로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 <여신강림>(2.1%)과 <선재 업고 튀어>(1.8%)가 순위권에 올랐다. *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조사 완료 시점인 2024년 12월 26일에 공개됨 2024년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기생충>(8.3%)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행>(6.5%)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또한 <파묘>(4.1%)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문화적으로 가까운 아시아·태평양(5.9%)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 드라마와 영화 선호도 조사에서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파묘> 등 2024년 신작들이 순위권에 올라 한국 문화콘텐츠를 시차 없이 접하는 경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접하고 싶은 한국 제품/서비스는 ‘식품’과 ‘한국 관광’ 한류 경험자 중 한국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58.9%였다. 이는 2020년 44.1% 대비 14.8%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한국 제품/서비스에 대한 구매 의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품별 구매 의향으로는 ‘식품’(66.2%)이 가장 높았으며, 화장품(57.1%), 가전제품(55.3%)이 그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 관광(64.1%), 음식점 식사(64%), 전통문화 체험(54.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제품/서비스의 구매 이유로는 품질(61.5%)이 가장 높았으며, 가격(43.4%), 사용 편리성(32.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방송에 등장’이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은 22.1%로 전년 17.1%보다 5%포인트(p) 증가했다. ‘영화·방송에 등장’을 구매 이유로 선택한 지역 비율은 태국(33.1%), 인도(31.1%), 아랍에미리트(27.5%), 중국(26.9%), 베트남(26.9%) 순으로 높아 한국 문화콘텐츠가 한국산 제품/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가 한국 제품/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63.8%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인도네시아(82.7%), 필리핀(81.6%), 인도(79.5%), 베트남(76.3%), 아랍에미리트(75.3%) 등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한류산업 진흥 통한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류산업과 한류연관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4월 「한류산업진흥 기본법」 시행과 함께 같은 법 시행령을 제정해 한류산업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올해도 한류를 통해 한류연관산업의 파급효과를 높이는 해외 종합 한류박람회를 세 차례 열고 한국문화를 상시 홍보하는 부처 합동 상설 해외홍보관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도 새롭게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대형 한류행사인 ‘마이 케이-페스타(My K-Festa)’를 개최해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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