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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제네시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 차량 전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ㆍ험난한 지형에서도 정찰 및 구조지원 등 가능한 다목적 차량 콘셉트 … ▲무한궤도형 바퀴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 탑재 ㆍ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 ㆍ글로벌 리더 참석하는 주요 행사에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선보여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인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다보스포럼 행사에서 다양한 콘셉트 차량을 전시해온 제네시스는 향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제네시스 X 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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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ㆍ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아이오닉 9 모티브로 제작한 콜라보 카트 공개ㆍ아이오닉 6 디자인 기반으로 한 카트도 함께 공개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경품 제공ㆍ"게임 속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현대자동차가 1월 24일(금)부터 2월 27일(목)까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금)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1]를 선보인다. [1: 카트(Kart): 소형 경주용 자동차라는 의미로 '카트라이더'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차량을 의미한다.] 아이오닉 9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 모델로 넓고 유연한 공간성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특징을 바탕으로 게임 속에서 아이템 카트로 공개된다. 이와 비슷하게 뛰어난 공력 성능을 갖춘 아이오닉 6도 스피드 카트로 출시돼 더욱 짜릿한 모바일 레이싱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1월 24일(금)부터 2월 27일(목)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6 카트를 획득할 수 있고,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뿐만 아니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게임 속에 등장할 콜라보 카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줄 티저 영상을 16일(목) 공개했다. 24일(금)에는 티저 영상에 이어 메인 영상을 공개해 전기차 컨셉을 살린 콜라보 카트의 다양한 스킬과 매력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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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ㆍ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헌정 모델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 갖춰 …재키 익스의 현역 시절 헬멧 디자인 활용한 특별한 디자인 요소 등 적용 ㆍ올해 행사에 명예 선수로 참가한 재키 익스가 직접 사막 코스 주행 선보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또한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주최측에서 부여한 등록 번호인 ‘E80’ 스티커가 외장에 부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키 익스는 ▲르망 24시 레이스 총 6회 우승 ▲다카르 랠리 우승 ▲F1 8승 등 다채로운 기록으로 모터스포츠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인물임. 특히,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랠리 드라이버였던 클로드 브라쇠르(Claude Brasseur)와 팀을 이뤄 메르세데스-벤츠 280 GE 차량을 몰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재키 익스는 대회 기간 중 이번 랠리에 참여한 드라이버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배 드라이버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음.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안드레 로터러(Andre Lotterer)와도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재키 익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을 직접 운전하며 제네시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다카르 랠리에 42년만에 다시 발을 딛게 해 준 제네시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도 브랜드 엠버서더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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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ㆍ설 연휴 기간 르노코리아 전시장 방문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커피 쿠폰 매일 50명에게 증정…계약 및 1월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100명) 증정 ㆍ1월에 그랑 콜레오스 구매하면 5G 데이터 무제한 및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 제공…100만 원 상당 정비 쿠폰도 추첨으로 제공 ㆍ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월 20만 원에 구매 가능…아르카나, QM6, SM6 구매고객에게는 설귀성여비,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67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새해 선물 증정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계약 후 1월 내 출고를 마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을 추가로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제한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케어 서비스도 5G 데이터처럼 넉넉히 누리도록 1월 출고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1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4%대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로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또한 1월에 아르카나, QM6,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설귀성여비 혜택과 조건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다.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000만 원 이하) 할부 상품을 0% 이율의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QM6 구매 시 3개월 단기 할부 선택 시 100만 원의 혜택과 함께 0% 이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월(할부원금 2200만 원 이하)과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SM6 역시 2년 무이자 특별 혜택(2024년 3월 이전 생산 모델 한정)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새해를 맞아 무이자 할부, 귀성여비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데 이어, 설 연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가족과 함께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방문하시어 차량 체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직접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새해 선물 이벤트 및 1월 판매 조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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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ㆍ2025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 니즈 반영한 사양 조정으로 트림 재정비 ㆍ렉스턴 스포츠&칸, 실속 있는 사양으로 재구성∙∙∙ 3천만 원 초중반대 합리적 가격 ㆍ렉스턴, 최상위 트림 ‘더블랙’ 옵션으로 전환∙∙∙ 블랙 스타일링에 대한 선택지 넓혀 ㆍ블랙 테마 디자인에 인기 사양 탑재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SE) 동시에 선봬 [2025년 1월 20일(월)]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은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SUV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KGM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구성함으로써 기본 가격은 낮추고 원하는 사양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도 동시에 공개하여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2025 렉스턴 스포츠&칸’∙∙∙ 3천만 원대 높은 가격 경쟁력 KGM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의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노블레스 트림은 제외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별로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실속 있는 사양 위주로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프레스티지는 42만원 인하된 3,699만 원에 판매되며, △와일드는 기존과 동일한 3,172만 원으로 유지되어 3천만 원 초중반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 모델에 숏데크(스포츠)를 적용할 경우에는 220만 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다. ■ ‘2025 렉스턴', 노블레스 트림 259만원 인하해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 선보여 프리미엄 SUV ‘2025 렉스턴’은 트림 구성을 △프리미엄 △노블레스 △더 블랙 등 세 가지에서 △프리미엄 △노블레스 등 두 가지로 줄였다. 노블레스는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ISG 시스템(공회전 제한 장치) 기능이 기본 적용되며,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이지 억세스 △롤러 블라인드(2열)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의 편의 사양은 하이컨비니언스 패키지로 묶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사항을 확대했다. 특히, 블랙 디자인을 옵션으로 전환함으로써, 더 블랙 트림의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가격 부담에 망설였던 고객들도 블랙 엣지 옵션 추가만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블랙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옵션 운영하는 블랙 엣지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를 비롯해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255/50R20 타이어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블랙 전면 윙로고 △블랙 하이글로시 로워 범퍼 및 유틸리티 루프랙 △나파 가죽 시트&블랙 스웨이드 퀼팅 등 실내외 곳곳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3,953만 원 △노블레스 4,263만 원이다. 노블레스는 기존 대비 259만 원 인하되어 중형 SUV 수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블랙 엣지 옵션은 180만 원이며 노블레스부터 적용 가능하다. ■ 강렬한 블랙 테마 디자인에 인기 사양 적용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선봬 KGM은 이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SE)’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처음 공개하는 이번 에디션은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트림’에 시크한 블랙 디자인으로 꾸민 △블랙 엣지를 기본 적용하고, △다이내믹 서스펜션과 △커스터마이징 3종(언더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요소수 커버) 등 인기 옵션을 기본화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엣지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범퍼 하부 가니쉬 △테일게이트 레터링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가니쉬 등 내외관 곳곳에 블랙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오프로드 이미지에 걸맞은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호주 시장에 수출하는 렉스턴 스포츠&칸에 적용되고 있는 사양으로, 차체를 약 10mm 높여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향상하며 코일 스프링 강성이 높아져 완충 능력을 향상, 승차감을 좋게 한다. 언더커버와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은 하부 보호와 편의성을 강화한다. 외장 색상은 △마블그레이 △샌드스톤 베이지 △아마조니아 그린 △그랜드 화이트 △스페이스 블랙 등 5종이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SE 기준으로 3,699만 원이며, 160만 원 상당의 고급 사양이 추가되었음에도 기본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되어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에디션은 KGM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buy.kg-mobility.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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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ㆍ지난 16일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 양산 기념 행사 개최 ㆍ시로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적용한 콤팩트 SUV로 인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ㆍ사전계약 10,258대 달성하며 흥행 예고, 다음달 1일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 예정 ㆍ“시로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 제공하고 인도 시장 입지 강화할 것”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 실시 이후 10,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는 다음달 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면서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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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 15일(수) 출시 … 2.5 터보 가솔린 모델 우선 출시,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반기 중 출고 예정 ◈현대차 노사 대표 함께 론칭 행사 참석해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 표명 … 노사 대표자 동반 참석은 처음으로, 적기 공급과 완벽 품질 위한 노력 다짐 ◈동급 최고 수준의 1열~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 선사 ◈현대백화점 판교점 '열린광장'에서 차량 전시 및 상담 운영 등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14일(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수)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 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이동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문용문 현대차지부장은 “완벽품질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생산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기존 팰리세이드 모델의 유연 생산을 위해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신형 팰리세이드 역시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E-Ride)[2] ▲E-핸들링(E-Handling)[3]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4] ▲e-DTVC(Electric Assisted Dynamic Torque Vectoring Control)[5]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2: E-라이드: 구동 모터의 토크 제어로 가감속 및 과속방지턱 통과 상황 등에서 발생하는 들림현상(피치)을 억제하는 기술] [3: E-핸들링: 곡선 도로를 달릴 때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로 무게 중심을 바꿔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 [4: E-EHA: 긴급 조타 시 구동 모터를 통해 차량의 전/후륜 하중이동 제어로 회피성능 극대화하는 기술] [5: e-DTVC: 차량의 선회 시 편제동 및 구동 모터 토크 보상을 통해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 또한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47만 원 ▲프레스티지 5,022만 원 ▲캘리그래피 5,70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 원 ▲프레스티지 5,536만 원 ▲캘리그래피 6,1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 원[6] ▲프레스티지 5,642만 원 ▲캘리그래피 6,32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6: 환경 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전 판매가격] 현대차는 15일(수)부터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 절차 등을 거쳐 2분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는 한층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감을 완성했으며,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팰리세이드의 리어 쿼터 글래스 면적을 확대해 3열 탑승객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출입로, 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ROA)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HoD)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 밖에도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한 디지털 사양은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4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바이브)과 비디오 스트리밍(유튜브, 왓차, 웨이브, LG U+ 모바일 TV)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러스’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TJ노래방, 아기상어, 게임, 헤이스택 뉴스 등)이 추가된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이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에 맞춰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위치한 열린광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이벤트에 나선다. 전시공간은 15일(수)부터 27일(월)까지 총 13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팰리세이드 차량 3대와 함께 팰리세이드의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컬러칩 및 내장재 등을 전시한다. 현장에는 전문 카마스터의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의 60% 이상이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팰리세이드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SUV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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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ㆍ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8박 9일 시승 기회 ㆍ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시승 차량 선택 가능···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될 것 ㆍ오는 17일까지 모집, 20일 발표···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 및 KGM 20만 포인트 등 지급 [2025년 1월 10일(금)]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및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연계한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KGM에서 인기가 높은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3개의 모델로 설 연휴기간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KGM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욱이 이번 설 연휴 기간이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승 기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승 체험 기간은 오는 1월 25일(토)부터 2월 2일(일)까지 총 9일간이며, 모집 결과 발표는 오는 20일(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설 시승단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1월 17일(금)까지 KGM 공식 SNS 내 링크(https://litt.ly/kgm.kr.official)를 통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희망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승 당첨자에게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KGM 담요, 쿠키) △화천산천어축제 입장권(1인 2매) △차량 구매 시 KGM 20만 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시승 이벤트 응모 고객 전원에게 연휴기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대리운전 10% 할인쿠폰을 증정(10매)한다. 한편, KGM은 시승 차량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것 이라고 조언한다. 4050의 다자녀를 둔 아빠(엄마)는 더 뉴 토레스를 추천한다. 더 뉴 토레스는 중형 SUV를 뛰어 넘는 거주 공간과 703ℓ(VDA213 기준/T5트림 839ℓ)의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로 적합하여 가족과 장거리 여행에 불편함이 없으며,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 및 모던한 실내 디자인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소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화재의 불안감 등으로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토레스 EVX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MZ세대의 신혼부부도 적극 추천한다. 토레스 EVX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의 위험성이 낮은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런 자신감으로 배터리로 인한 화재시 5억원 내의 고객 피해를 전액 보상하는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액티언(ACTYON)의 합성어(Action과 Young) 처럼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존 SUV를 뛰어넘는 개성을 추구하는 2040 세대는 단연코 액티언을 선택하면 된다. ‘액티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활용성을 증대하고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운영하고 있다. 시승 당첨자는 오는 25일 KGM 강남 팝업 시승센터 및 익스피리언스센터(KEC) 일산점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2월 2일 같은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설 시승단 모집 참가 조건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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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무제한 5G 데이터와 함께 넉넉한 케어서비스 혜택 제공…설연휴 시승도 접수 중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무제한 5G 데이터와 함께 넉넉한 케어서비스 혜택 제공…설연휴 시승도 접수 중 ㆍ그랑 콜레오스 5G 데이터 5년간 무제한 제공 기념, 1월 출고 고객 중 추첨 통해 100만 원 상당 정비 쿠폰 제공 ㆍ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 장기 시승도 신청 접수 중 ㆍ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로 하이브리드 20만 원, 가솔린 터보 18만 원의 월 불입금으로 그랑 콜레오스 구매도 가능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1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 장기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5년 새해 첫 달 르노코리아가 ‘언리미티드 뉴 이어 위시스(unlimited New Year wishes)’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그랑 콜레오스의 5G 데이터 무제한 제공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5G 데이터 무제한 이용과 함께 케어 서비스까지 넉넉하게 누릴 수 있도록 1월 출고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한다. 정비 쿠폰은 전국 300여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를 장기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장기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랑 콜레오스의 장기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1월 19일까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전시장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고객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그랑 콜레오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당첨 결과는 1월 20일에 개별 통보된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 대해 신차 구입 후 5년간 5G 데이터를 무상 지원하고 있는 르노코리아는, 2025년 구매 고객부터 기존 월 20GB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확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 또한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승석에서도 이용 가능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시네마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5G 통신으로 운행 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의 핫스팟 기능을 활용하면 무제한 5G 데이터를 다양한 전자제품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1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4%대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통해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의 1월 판매 조건을 비롯해, 출고 이벤트, 장기 시승 신청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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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 제네시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 차량 전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ㆍ험난한 지형에서도 정찰 및 구조지원 등 가능한 다목적 차량 콘셉트 … ▲무한궤도형 바퀴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 탑재 ㆍ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 ㆍ글로벌 리더 참석하는 주요 행사에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선보여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인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다보스포럼 행사에서 다양한 콘셉트 차량을 전시해온 제네시스는 향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제네시스 X 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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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신차,현대,기아,쌍용,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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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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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ㆍ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아이오닉 9 모티브로 제작한 콜라보 카트 공개ㆍ아이오닉 6 디자인 기반으로 한 카트도 함께 공개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경품 제공ㆍ"게임 속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현대자동차가 1월 24일(금)부터 2월 27일(목)까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금)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1]를 선보인다. [1: 카트(Kart): 소형 경주용 자동차라는 의미로 '카트라이더'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차량을 의미한다.] 아이오닉 9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 모델로 넓고 유연한 공간성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특징을 바탕으로 게임 속에서 아이템 카트로 공개된다. 이와 비슷하게 뛰어난 공력 성능을 갖춘 아이오닉 6도 스피드 카트로 출시돼 더욱 짜릿한 모바일 레이싱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1월 24일(금)부터 2월 27일(목)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6 카트를 획득할 수 있고,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뿐만 아니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게임 속에 등장할 콜라보 카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줄 티저 영상을 16일(목) 공개했다. 24일(금)에는 티저 영상에 이어 메인 영상을 공개해 전기차 컨셉을 살린 콜라보 카트의 다양한 스킬과 매력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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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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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ㆍ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헌정 모델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 갖춰 …재키 익스의 현역 시절 헬멧 디자인 활용한 특별한 디자인 요소 등 적용 ㆍ올해 행사에 명예 선수로 참가한 재키 익스가 직접 사막 코스 주행 선보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또한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주최측에서 부여한 등록 번호인 ‘E80’ 스티커가 외장에 부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키 익스는 ▲르망 24시 레이스 총 6회 우승 ▲다카르 랠리 우승 ▲F1 8승 등 다채로운 기록으로 모터스포츠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인물임. 특히,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랠리 드라이버였던 클로드 브라쇠르(Claude Brasseur)와 팀을 이뤄 메르세데스-벤츠 280 GE 차량을 몰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재키 익스는 대회 기간 중 이번 랠리에 참여한 드라이버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배 드라이버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음.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안드레 로터러(Andre Lotterer)와도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재키 익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을 직접 운전하며 제네시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다카르 랠리에 42년만에 다시 발을 딛게 해 준 제네시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도 브랜드 엠버서더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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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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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 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ㆍ설 연휴 기간 르노코리아 전시장 방문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커피 쿠폰 매일 50명에게 증정…계약 및 1월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100명) 증정 ㆍ1월에 그랑 콜레오스 구매하면 5G 데이터 무제한 및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 제공…100만 원 상당 정비 쿠폰도 추첨으로 제공 ㆍ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월 20만 원에 구매 가능…아르카나, QM6, SM6 구매고객에게는 설귀성여비,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67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새해 선물 증정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계약 후 1월 내 출고를 마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을 추가로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제한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케어 서비스도 5G 데이터처럼 넉넉히 누리도록 1월 출고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1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4%대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로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또한 1월에 아르카나, QM6,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설귀성여비 혜택과 조건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다.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000만 원 이하) 할부 상품을 0% 이율의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QM6 구매 시 3개월 단기 할부 선택 시 100만 원의 혜택과 함께 0% 이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월(할부원금 2200만 원 이하)과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SM6 역시 2년 무이자 특별 혜택(2024년 3월 이전 생산 모델 한정)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새해를 맞아 무이자 할부, 귀성여비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데 이어, 설 연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가족과 함께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방문하시어 차량 체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직접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새해 선물 이벤트 및 1월 판매 조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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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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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 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ㆍ2025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 니즈 반영한 사양 조정으로 트림 재정비 ㆍ렉스턴 스포츠&칸, 실속 있는 사양으로 재구성∙∙∙ 3천만 원 초중반대 합리적 가격 ㆍ렉스턴, 최상위 트림 ‘더블랙’ 옵션으로 전환∙∙∙ 블랙 스타일링에 대한 선택지 넓혀 ㆍ블랙 테마 디자인에 인기 사양 탑재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SE) 동시에 선봬 [2025년 1월 20일(월)]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은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SUV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KGM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구성함으로써 기본 가격은 낮추고 원하는 사양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도 동시에 공개하여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2025 렉스턴 스포츠&칸’∙∙∙ 3천만 원대 높은 가격 경쟁력 KGM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의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노블레스 트림은 제외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별로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실속 있는 사양 위주로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프레스티지는 42만원 인하된 3,699만 원에 판매되며, △와일드는 기존과 동일한 3,172만 원으로 유지되어 3천만 원 초중반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 모델에 숏데크(스포츠)를 적용할 경우에는 220만 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다. ■ ‘2025 렉스턴', 노블레스 트림 259만원 인하해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 선보여 프리미엄 SUV ‘2025 렉스턴’은 트림 구성을 △프리미엄 △노블레스 △더 블랙 등 세 가지에서 △프리미엄 △노블레스 등 두 가지로 줄였다. 노블레스는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ISG 시스템(공회전 제한 장치) 기능이 기본 적용되며,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이지 억세스 △롤러 블라인드(2열)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의 편의 사양은 하이컨비니언스 패키지로 묶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사항을 확대했다. 특히, 블랙 디자인을 옵션으로 전환함으로써, 더 블랙 트림의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가격 부담에 망설였던 고객들도 블랙 엣지 옵션 추가만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블랙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옵션 운영하는 블랙 엣지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를 비롯해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255/50R20 타이어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블랙 전면 윙로고 △블랙 하이글로시 로워 범퍼 및 유틸리티 루프랙 △나파 가죽 시트&블랙 스웨이드 퀼팅 등 실내외 곳곳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3,953만 원 △노블레스 4,263만 원이다. 노블레스는 기존 대비 259만 원 인하되어 중형 SUV 수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블랙 엣지 옵션은 180만 원이며 노블레스부터 적용 가능하다. ■ 강렬한 블랙 테마 디자인에 인기 사양 적용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선봬 KGM은 이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SE)’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처음 공개하는 이번 에디션은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트림’에 시크한 블랙 디자인으로 꾸민 △블랙 엣지를 기본 적용하고, △다이내믹 서스펜션과 △커스터마이징 3종(언더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요소수 커버) 등 인기 옵션을 기본화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엣지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범퍼 하부 가니쉬 △테일게이트 레터링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가니쉬 등 내외관 곳곳에 블랙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오프로드 이미지에 걸맞은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호주 시장에 수출하는 렉스턴 스포츠&칸에 적용되고 있는 사양으로, 차체를 약 10mm 높여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향상하며 코일 스프링 강성이 높아져 완충 능력을 향상, 승차감을 좋게 한다. 언더커버와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은 하부 보호와 편의성을 강화한다. 외장 색상은 △마블그레이 △샌드스톤 베이지 △아마조니아 그린 △그랜드 화이트 △스페이스 블랙 등 5종이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SE 기준으로 3,699만 원이며, 160만 원 상당의 고급 사양이 추가되었음에도 기본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되어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에디션은 KGM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buy.kg-mobility.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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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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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ㆍ지난 16일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 양산 기념 행사 개최 ㆍ시로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적용한 콤팩트 SUV로 인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ㆍ사전계약 10,258대 달성하며 흥행 예고, 다음달 1일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 예정 ㆍ“시로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 제공하고 인도 시장 입지 강화할 것”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 실시 이후 10,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는 다음달 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면서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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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 15일(수) 출시 … 2.5 터보 가솔린 모델 우선 출시,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반기 중 출고 예정 ◈현대차 노사 대표 함께 론칭 행사 참석해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 표명 … 노사 대표자 동반 참석은 처음으로, 적기 공급과 완벽 품질 위한 노력 다짐 ◈동급 최고 수준의 1열~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 선사 ◈현대백화점 판교점 '열린광장'에서 차량 전시 및 상담 운영 등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14일(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수)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 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이동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문용문 현대차지부장은 “완벽품질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생산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기존 팰리세이드 모델의 유연 생산을 위해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신형 팰리세이드 역시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E-Ride)[2] ▲E-핸들링(E-Handling)[3]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4] ▲e-DTVC(Electric Assisted Dynamic Torque Vectoring Control)[5]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2: E-라이드: 구동 모터의 토크 제어로 가감속 및 과속방지턱 통과 상황 등에서 발생하는 들림현상(피치)을 억제하는 기술] [3: E-핸들링: 곡선 도로를 달릴 때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로 무게 중심을 바꿔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 [4: E-EHA: 긴급 조타 시 구동 모터를 통해 차량의 전/후륜 하중이동 제어로 회피성능 극대화하는 기술] [5: e-DTVC: 차량의 선회 시 편제동 및 구동 모터 토크 보상을 통해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 또한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47만 원 ▲프레스티지 5,022만 원 ▲캘리그래피 5,70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 원 ▲프레스티지 5,536만 원 ▲캘리그래피 6,1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 원[6] ▲프레스티지 5,642만 원 ▲캘리그래피 6,32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6: 환경 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전 판매가격] 현대차는 15일(수)부터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 절차 등을 거쳐 2분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는 한층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감을 완성했으며,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팰리세이드의 리어 쿼터 글래스 면적을 확대해 3열 탑승객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출입로, 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ROA)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HoD)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 밖에도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한 디지털 사양은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4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바이브)과 비디오 스트리밍(유튜브, 왓차, 웨이브, LG U+ 모바일 TV)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러스’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TJ노래방, 아기상어, 게임, 헤이스택 뉴스 등)이 추가된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이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에 맞춰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위치한 열린광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이벤트에 나선다. 전시공간은 15일(수)부터 27일(월)까지 총 13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팰리세이드 차량 3대와 함께 팰리세이드의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컬러칩 및 내장재 등을 전시한다. 현장에는 전문 카마스터의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의 60% 이상이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팰리세이드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SUV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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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 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ㆍ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8박 9일 시승 기회 ㆍ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시승 차량 선택 가능···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될 것 ㆍ오는 17일까지 모집, 20일 발표···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 및 KGM 20만 포인트 등 지급 [2025년 1월 10일(금)]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및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연계한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KGM에서 인기가 높은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3개의 모델로 설 연휴기간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KGM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욱이 이번 설 연휴 기간이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승 기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승 체험 기간은 오는 1월 25일(토)부터 2월 2일(일)까지 총 9일간이며, 모집 결과 발표는 오는 20일(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설 시승단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1월 17일(금)까지 KGM 공식 SNS 내 링크(https://litt.ly/kgm.kr.official)를 통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희망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승 당첨자에게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KGM 담요, 쿠키) △화천산천어축제 입장권(1인 2매) △차량 구매 시 KGM 20만 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시승 이벤트 응모 고객 전원에게 연휴기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대리운전 10% 할인쿠폰을 증정(10매)한다. 한편, KGM은 시승 차량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것 이라고 조언한다. 4050의 다자녀를 둔 아빠(엄마)는 더 뉴 토레스를 추천한다. 더 뉴 토레스는 중형 SUV를 뛰어 넘는 거주 공간과 703ℓ(VDA213 기준/T5트림 839ℓ)의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로 적합하여 가족과 장거리 여행에 불편함이 없으며,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 및 모던한 실내 디자인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소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화재의 불안감 등으로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토레스 EVX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MZ세대의 신혼부부도 적극 추천한다. 토레스 EVX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의 위험성이 낮은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런 자신감으로 배터리로 인한 화재시 5억원 내의 고객 피해를 전액 보상하는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액티언(ACTYON)의 합성어(Action과 Young) 처럼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존 SUV를 뛰어넘는 개성을 추구하는 2040 세대는 단연코 액티언을 선택하면 된다. ‘액티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활용성을 증대하고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운영하고 있다. 시승 당첨자는 오는 25일 KGM 강남 팝업 시승센터 및 익스피리언스센터(KEC) 일산점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2월 2일 같은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설 시승단 모집 참가 조건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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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 제네시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 차량 전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ㆍ험난한 지형에서도 정찰 및 구조지원 등 가능한 다목적 차량 콘셉트 … ▲무한궤도형 바퀴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 탑재 ㆍ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 ㆍ글로벌 리더 참석하는 주요 행사에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선보여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인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다보스포럼 행사에서 다양한 콘셉트 차량을 전시해온 제네시스는 향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제네시스 X 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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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6,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달린다 ㆍ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아이오닉 9 모티브로 제작한 콜라보 카트 공개ㆍ아이오닉 6 디자인 기반으로 한 카트도 함께 공개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경품 제공ㆍ"게임 속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현대자동차가 1월 24일(금)부터 2월 27일(목)까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금)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1]를 선보인다. [1: 카트(Kart): 소형 경주용 자동차라는 의미로 '카트라이더'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차량을 의미한다.] 아이오닉 9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 모델로 넓고 유연한 공간성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특징을 바탕으로 게임 속에서 아이템 카트로 공개된다. 이와 비슷하게 뛰어난 공력 성능을 갖춘 아이오닉 6도 스피드 카트로 출시돼 더욱 짜릿한 모바일 레이싱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1월 24일(금)부터 2월 27일(목)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6 카트를 획득할 수 있고,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뿐만 아니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게임 속에 등장할 콜라보 카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줄 티저 영상을 16일(목) 공개했다. 24일(금)에는 티저 영상에 이어 메인 영상을 공개해 전기차 컨셉을 살린 콜라보 카트의 다양한 스킬과 매력을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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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ㆍ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헌정 모델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 갖춰 …재키 익스의 현역 시절 헬멧 디자인 활용한 특별한 디자인 요소 등 적용 ㆍ올해 행사에 명예 선수로 참가한 재키 익스가 직접 사막 코스 주행 선보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 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또한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주최측에서 부여한 등록 번호인 ‘E80’ 스티커가 외장에 부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키 익스는 ▲르망 24시 레이스 총 6회 우승 ▲다카르 랠리 우승 ▲F1 8승 등 다채로운 기록으로 모터스포츠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인물임. 특히,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랠리 드라이버였던 클로드 브라쇠르(Claude Brasseur)와 팀을 이뤄 메르세데스-벤츠 280 GE 차량을 몰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재키 익스는 대회 기간 중 이번 랠리에 참여한 드라이버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배 드라이버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음.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안드레 로터러(Andre Lotterer)와도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재키 익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을 직접 운전하며 제네시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다카르 랠리에 42년만에 다시 발을 딛게 해 준 제네시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도 브랜드 엠버서더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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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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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 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ㆍ설 연휴 기간 르노코리아 전시장 방문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커피 쿠폰 매일 50명에게 증정…계약 및 1월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100명) 증정 ㆍ1월에 그랑 콜레오스 구매하면 5G 데이터 무제한 및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 제공…100만 원 상당 정비 쿠폰도 추첨으로 제공 ㆍ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월 20만 원에 구매 가능…아르카나, QM6, SM6 구매고객에게는 설귀성여비,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67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새해 선물 증정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계약 후 1월 내 출고를 마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을 추가로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제한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케어 서비스도 5G 데이터처럼 넉넉히 누리도록 1월 출고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1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4%대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로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또한 1월에 아르카나, QM6,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설귀성여비 혜택과 조건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중이다.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000만 원 이하) 할부 상품을 0% 이율의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QM6 구매 시 3개월 단기 할부 선택 시 100만 원의 혜택과 함께 0% 이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월(할부원금 2200만 원 이하)과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SM6 역시 2년 무이자 특별 혜택(2024년 3월 이전 생산 모델 한정)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새해를 맞아 무이자 할부, 귀성여비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데 이어, 설 연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가족과 함께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방문하시어 차량 체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직접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새해 선물 이벤트 및 1월 판매 조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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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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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 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ㆍ2025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 니즈 반영한 사양 조정으로 트림 재정비 ㆍ렉스턴 스포츠&칸, 실속 있는 사양으로 재구성∙∙∙ 3천만 원 초중반대 합리적 가격 ㆍ렉스턴, 최상위 트림 ‘더블랙’ 옵션으로 전환∙∙∙ 블랙 스타일링에 대한 선택지 넓혀 ㆍ블랙 테마 디자인에 인기 사양 탑재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SE) 동시에 선봬 [2025년 1월 20일(월)]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은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SUV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KGM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구성함으로써 기본 가격은 낮추고 원하는 사양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도 동시에 공개하여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2025 렉스턴 스포츠&칸’∙∙∙ 3천만 원대 높은 가격 경쟁력 KGM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의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노블레스 트림은 제외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별로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실속 있는 사양 위주로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프레스티지는 42만원 인하된 3,699만 원에 판매되며, △와일드는 기존과 동일한 3,172만 원으로 유지되어 3천만 원 초중반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 모델에 숏데크(스포츠)를 적용할 경우에는 220만 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다. ■ ‘2025 렉스턴', 노블레스 트림 259만원 인하해 중형 SUV 수준의 합리적 가격 선보여 프리미엄 SUV ‘2025 렉스턴’은 트림 구성을 △프리미엄 △노블레스 △더 블랙 등 세 가지에서 △프리미엄 △노블레스 등 두 가지로 줄였다. 노블레스는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ISG 시스템(공회전 제한 장치) 기능이 기본 적용되며,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 이지 억세스 △롤러 블라인드(2열)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의 편의 사양은 하이컨비니언스 패키지로 묶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사항을 확대했다. 특히, 블랙 디자인을 옵션으로 전환함으로써, 더 블랙 트림의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가격 부담에 망설였던 고객들도 블랙 엣지 옵션 추가만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블랙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옵션 운영하는 블랙 엣지는 △볼륨감을 강조하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를 비롯해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255/50R20 타이어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블랙 전면 윙로고 △블랙 하이글로시 로워 범퍼 및 유틸리티 루프랙 △나파 가죽 시트&블랙 스웨이드 퀼팅 등 실내외 곳곳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3,953만 원 △노블레스 4,263만 원이다. 노블레스는 기존 대비 259만 원 인하되어 중형 SUV 수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블랙 엣지 옵션은 180만 원이며 노블레스부터 적용 가능하다. ■ 강렬한 블랙 테마 디자인에 인기 사양 적용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선봬 KGM은 이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SE)’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처음 공개하는 이번 에디션은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트림’에 시크한 블랙 디자인으로 꾸민 △블랙 엣지를 기본 적용하고, △다이내믹 서스펜션과 △커스터마이징 3종(언더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요소수 커버) 등 인기 옵션을 기본화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엣지는 △휠 아치&도어 가니쉬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범퍼 하부 가니쉬 △테일게이트 레터링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가니쉬 등 내외관 곳곳에 블랙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오프로드 이미지에 걸맞은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호주 시장에 수출하는 렉스턴 스포츠&칸에 적용되고 있는 사양으로, 차체를 약 10mm 높여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향상하며 코일 스프링 강성이 높아져 완충 능력을 향상, 승차감을 좋게 한다. 언더커버와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은 하부 보호와 편의성을 강화한다. 외장 색상은 △마블그레이 △샌드스톤 베이지 △아마조니아 그린 △그랜드 화이트 △스페이스 블랙 등 5종이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SE 기준으로 3,699만 원이며, 160만 원 상당의 고급 사양이 추가되었음에도 기본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되어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에디션은 KGM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buy.kg-mobility.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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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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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ㆍ지난 16일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 양산 기념 행사 개최 ㆍ시로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적용한 콤팩트 SUV로 인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ㆍ사전계약 10,258대 달성하며 흥행 예고, 다음달 1일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 예정 ㆍ“시로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 제공하고 인도 시장 입지 강화할 것”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 실시 이후 10,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는 다음달 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면서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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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 15일(수) 출시 … 2.5 터보 가솔린 모델 우선 출시,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반기 중 출고 예정 ◈현대차 노사 대표 함께 론칭 행사 참석해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 표명 … 노사 대표자 동반 참석은 처음으로, 적기 공급과 완벽 품질 위한 노력 다짐 ◈동급 최고 수준의 1열~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 선사 ◈현대백화점 판교점 '열린광장'에서 차량 전시 및 상담 운영 등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14일(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수)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 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이동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문용문 현대차지부장은 “완벽품질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생산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기존 팰리세이드 모델의 유연 생산을 위해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신형 팰리세이드 역시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E-Ride)[2] ▲E-핸들링(E-Handling)[3]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4] ▲e-DTVC(Electric Assisted Dynamic Torque Vectoring Control)[5]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2: E-라이드: 구동 모터의 토크 제어로 가감속 및 과속방지턱 통과 상황 등에서 발생하는 들림현상(피치)을 억제하는 기술] [3: E-핸들링: 곡선 도로를 달릴 때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로 무게 중심을 바꿔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 [4: E-EHA: 긴급 조타 시 구동 모터를 통해 차량의 전/후륜 하중이동 제어로 회피성능 극대화하는 기술] [5: e-DTVC: 차량의 선회 시 편제동 및 구동 모터 토크 보상을 통해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 또한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47만 원 ▲프레스티지 5,022만 원 ▲캘리그래피 5,70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 원 ▲프레스티지 5,536만 원 ▲캘리그래피 6,1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 원[6] ▲프레스티지 5,642만 원 ▲캘리그래피 6,32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6: 환경 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전 판매가격] 현대차는 15일(수)부터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 절차 등을 거쳐 2분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쾌적한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는 한층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감을 완성했으며,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팰리세이드의 리어 쿼터 글래스 면적을 확대해 3열 탑승객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출입로, 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ROA)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HoD)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 밖에도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한 디지털 사양은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4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바이브)과 비디오 스트리밍(유튜브, 왓차, 웨이브, LG U+ 모바일 TV)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러스’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TJ노래방, 아기상어, 게임, 헤이스택 뉴스 등)이 추가된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이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에 맞춰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위치한 열린광장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이벤트에 나선다. 전시공간은 15일(수)부터 27일(월)까지 총 13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팰리세이드 차량 3대와 함께 팰리세이드의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컬러칩 및 내장재 등을 전시한다. 현장에는 전문 카마스터의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며, 별도 사전예약 없이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의 60% 이상이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팰리세이드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SUV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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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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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 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ㆍ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8박 9일 시승 기회 ㆍ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시승 차량 선택 가능···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될 것 ㆍ오는 17일까지 모집, 20일 발표···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 및 KGM 20만 포인트 등 지급 [2025년 1월 10일(금)]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 및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연계한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KGM에서 인기가 높은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3개의 모델로 설 연휴기간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KGM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욱이 이번 설 연휴 기간이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승 기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승 체험 기간은 오는 1월 25일(토)부터 2월 2일(일)까지 총 9일간이며, 모집 결과 발표는 오는 20일(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설 시승단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1월 17일(금)까지 KGM 공식 SNS 내 링크(https://litt.ly/kgm.kr.official)를 통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희망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승 당첨자에게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KGM 담요, 쿠키) △화천산천어축제 입장권(1인 2매) △차량 구매 시 KGM 20만 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시승 이벤트 응모 고객 전원에게 연휴기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대리운전 10% 할인쿠폰을 증정(10매)한다. 한편, KGM은 시승 차량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것 이라고 조언한다. 4050의 다자녀를 둔 아빠(엄마)는 더 뉴 토레스를 추천한다. 더 뉴 토레스는 중형 SUV를 뛰어 넘는 거주 공간과 703ℓ(VDA213 기준/T5트림 839ℓ)의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로 적합하여 가족과 장거리 여행에 불편함이 없으며,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 및 모던한 실내 디자인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에 필요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소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화재의 불안감 등으로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토레스 EVX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MZ세대의 신혼부부도 적극 추천한다. 토레스 EVX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의 위험성이 낮은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런 자신감으로 배터리로 인한 화재시 5억원 내의 고객 피해를 전액 보상하는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액티언(ACTYON)의 합성어(Action과 Young) 처럼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존 SUV를 뛰어넘는 개성을 추구하는 2040 세대는 단연코 액티언을 선택하면 된다. ‘액티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활용성을 증대하고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운영하고 있다. 시승 당첨자는 오는 25일 KGM 강남 팝업 시승센터 및 익스피리언스센터(KEC) 일산점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2월 2일 같은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설 시승단 모집 참가 조건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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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신차,현대,기아,쌍용,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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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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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무제한 5G 데이터와 함께 넉넉한 케어서비스 혜택 제공…설연휴 시승도 접수 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무제한 5G 데이터와 함께 넉넉한 케어서비스 혜택 제공…설연휴 시승도 접수 중 ㆍ그랑 콜레오스 5G 데이터 5년간 무제한 제공 기념, 1월 출고 고객 중 추첨 통해 100만 원 상당 정비 쿠폰 제공 ㆍ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 장기 시승도 신청 접수 중 ㆍ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로 하이브리드 20만 원, 가솔린 터보 18만 원의 월 불입금으로 그랑 콜레오스 구매도 가능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1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 장기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5년 새해 첫 달 르노코리아가 ‘언리미티드 뉴 이어 위시스(unlimited New Year wishes)’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그랑 콜레오스의 5G 데이터 무제한 제공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5G 데이터 무제한 이용과 함께 케어 서비스까지 넉넉하게 누릴 수 있도록 1월 출고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한다. 정비 쿠폰은 전국 300여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를 장기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장기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랑 콜레오스의 장기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1월 19일까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전시장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고객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그랑 콜레오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당첨 결과는 1월 20일에 개별 통보된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 대해 신차 구입 후 5년간 5G 데이터를 무상 지원하고 있는 르노코리아는, 2025년 구매 고객부터 기존 월 20GB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확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 또한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승석에서도 이용 가능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시네마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5G 통신으로 운행 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의 핫스팟 기능을 활용하면 무제한 5G 데이터를 다양한 전자제품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1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선보인 4%대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통해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의 1월 판매 조건을 비롯해, 출고 이벤트, 장기 시승 신청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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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무제한 5G 데이터와 함께 넉넉한 케어서비스 혜택 제공…설연휴 시승도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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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신정개발특장차와 ‘준중형트럭 전기 노면청소차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 타타대우모빌리티, 신정개발특장차와 ‘준중형트럭 전기 노면청소차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ㆍ타타대우모빌리티, 특장 업체 ‘신정개발특장차’과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을 위한 MOU 체결 ㆍ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첫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사용 예정 향후 순회전시 통해 전기 노면청소차의 성능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 [이미지 : 준중형트럭 전기노면청소차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좌측부터)타타대우모빌리티 서명식 연구소장과 신정개발특장차 박인준 대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 준중형급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을 위해 특장 업체인 ‘신정개발특장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정개발특장차 본사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 서명식 연구소장과 신정개발특장차 박인준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트럭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전기 노면청소차의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여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기 노면청소차로 활용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은 지난해 11월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첫 공개됐다. 이번에 개발되는 준중형 트럭 전기 노면청소차는 300kW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1회 충전 시 약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여 도시 내 청소 작업에 적합하다. 차량의 진공흡입식 청소 방식은 뛰어난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자랑하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21년, 기존 70%였던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 구매 비율을 100%로 확대하고, 친환경 특장차인 노면청소차와 살수차의 보급 확대 계획을 수립했다. 초기에는 전기 및 수소차량 1대당 1.5~2.5대로 인정하였으나, 2025년부터는 환산비율을 1대로 통일하며 의무구매 기준이 강화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중장기 정책에 부응하여, 특수 목적 차량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차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기 노면청소차의 기술 혁신과 상호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도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트럭의 전기 노면청소차를 적극 선보이기 위해 향후 권역별 순회 전시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특장차 수요에 접목할 수 있는 ‘기쎈’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노면청소차의 경우 구매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어 전기 노면청소차 구매 시에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지만, 이외 특장차량은 구매 보조금이 전무하여 준중형 전기트럭을 활용한 친환경 차량 개발과 보급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 구매 비율이 강화되어 각 지자체의 친환경 특장차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친환경 특장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 책정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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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신정개발특장차와 ‘준중형트럭 전기 노면청소차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