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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동-영등포 광역버스 ‘7602번’ 개통식 4월 1일부터 운행 개시 (삼송, 원흥, 향동, 덕은 운행)
- 고양동-영등포 광역버스 ‘7602번’ 개통식 4월 1일부터 운행 개시 (삼송, 원흥, 향동, 덕은 운행) · 당초 계획인 10대에서 11대로 증차 및 운행 횟수 ‘46회/일’로 확대 · 한준호 의원, “광역버스 신규노선 포함 대중교통 확대 이어갈 것”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고양시의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7602번 광역버스가 4월 1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7602번 버스는 인구 규모 대비 대중교통이 부족했던 삼송, 원흥, 향동, 덕은지구를 거쳐 영등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당초 10대를 투입해 일일 40회 운행으로 계획된 해당 노선은 주민 탑승 수요 및 지역 현황 등을 고려해 증차가 필요하다는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기 고양시(을))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1대를 증차하여 운행 횟수가 일일 46회로 늘어났다. 한편 해당 노선의 운영 기관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운행 개시 이후에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배차간격 조정, 증차 등을 검토하는 등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준호 의원은 “7602번 광역버스 운행 시작을 환영한다. 하지만 신규 개발지구를 조성하면서 대중교통을 충분히 계획하지 않아 매일같이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민편의를 위한 추가 버스 노선 신설과 더불어 고양-은평선의 빠른 진행, 경의중앙선 향동역 및 공항철도 현천역의 조기 착공을 고양특례시에 요청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 의원은 “고양특례시의 여력이 부족하다면 은평차고지 및 고양시 내에 위치한 신촌교통 차고지 활용을 통한 노선 증설도 방법이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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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동-영등포 광역버스 ‘7602번’ 개통식 4월 1일부터 운행 개시 (삼송, 원흥, 향동, 덕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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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부 전달
- 파주시,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부 전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전달 파주시는 2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부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전달했다. 이번에 시가 전달한 서명부는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회장 이승철, 이하 운정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며 전개해 온 범시민 서명운동에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결과물이다. 서명운동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운정연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 읍면동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파주시 최대일 기업지원과장과 이승철 운정연 회장은 김현곤 경과원장과, 경기도 허승범 기조실장을 만나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운동에 담긴 파주시민들의 의지와 염원을 직접 전달한 것”이라며, “3년간 중단됐던 실무협의회를 조속히 재기하여, 경과원 이전을 절차대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과원 파주 이전사업은 경기도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대의 아래 8개 기관 북부 이전을 추진하기로 한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5년까지 이전 완료가 예정된 사업이었으나 예산 확보 문제와 도의 행정절차 지연으로 실질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파주시민들의 반발여론이 높아지자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경과원 파주이전 사업을 이에 포함시켰고. 김동연 지사도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당초 계획과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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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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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 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4월 17일,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의회는 관내 기업, 교육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지역 내 진로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해 세경고등학교 장계홍 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시의회는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공지능-반도체 중심의 지역 성장산업 기반 마련하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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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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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역사문화사료관 설치 운영 및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 신축 제안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익선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역사문화사료관 설치 운영 및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 신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 제안에 앞서 이 의원은 현재 파주문화원이 향토문화사료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향후 지역 내에서 전승·수집될 유물과 외부 기관이 보유 중인 파주시 향토사료의 이관 및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파주시 역사문화사료관’ 설치와 ‘파주문화원의 독립 원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역사문화자료관을 설치·운영하여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황토문화 자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파주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학문과 예절의 고장 ‘문향 파주’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100만 도시 건설 시 파주문화원 독립 원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파주문화 활성화와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여 적극적으로 추진 건립해야한다”라고 전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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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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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 제언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박은주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 제안에 앞서 박 의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은 총 1,952명에 달하지만, 시 전역에 운영 중인 주간보호센터 5개소의 총 정원은 85명, 실제 이용자는 74명에 불과하다“라며 발달장애인의 돌봄 공백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박 의원은 파주시 성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대한 정책으로 ▲운정지역에 최소 3개소 이상의 주간활동서비스 기관 확보 ▲주간활동을 넘어, 직업훈련과 자립생활을 연계하는 통합형 모델 도입 ▲발달장애인의 통합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제안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단순한 돌봄 시설이 아니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안전망이다”라며, “우리 파주시가 발달장애인의 존엄한 삶을 지켜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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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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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의결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5건(조례안 4건, 기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7건(조례안 15건, 동의안 1건, 기타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5건(조례안 5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특히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해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은 신속히 집행되어 민생경제 회복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대성 의장이 회기 중 의원 발의로 제출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회의록 공개의 건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어 가결되었다. 오는 제25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따라 제1차 정례회 집회일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변경을 위해 5월 8일, 1일간의 일정으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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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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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의 발 밑 안전, 더는 운에 맡길 수 없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손성익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 사고의 발생원인과 예방을 위한 대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싱크홀 사고 건수와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지반 침하 사고의 발생 원인들을 설명하며 “싱크홀 사고는 단순한 도시 기반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일상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손 의원은 싱크홀 예방을 위한 정책 대안으로 ▲지하공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 하수관 및 수도관 교체 예산 확대 ▲지반안전 정 정밀조사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반공사 시 다짐 기준 강화 및 검수 체계 개선 ▲ 시민 참여형 지반안전 신고·모니터링 플랫폼 도입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제는 사고가 보도된 후 움직이는 행정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움직이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라며 “파주시에서 만큼은 지하의 위험이 지상의 불안을 만들지 않도록 보다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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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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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행정이 아닙니다, ‘차이’에 따른 단계적 추진이다
- 차별행정이 아닙니다, ‘차이’에 따른 단계적 추진이다 개인택시 지역화폐 결제는 차별행정이 아니다. 현재 경기도 지역화폐(파주페이) 가맹점 가입요건은 매출액 12억 이하 사업자로 파주시 택시업체 중 일반택시(법인택시)는 동시에 추진하지 못하며 파주시 택시의 약70%를 차지하는 개인택시에 지역화폐 결제를 우선 도입하게 되었다. 그간, 파주시는 사업계획 초기인 2024년부터 파주시 택시업계의 회원단체인 파주시브랜드콜운영위원회, 개인택시조합과 사업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였고, 일반택시(법인택시)와 2차례 간담회 및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 지역화폐의 구조상 개인택시와 일반택시가 동시에 추진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안내하고 일반택시(법인택시) 또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매출액 가입요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일반택시(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지역화폐 결제 관련으로 분쟁 발생 시 안심하고 택시 운행에 나설 수 있도록 무료 법률상담기관 등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역화폐 매출액 가입요건 완화를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 파주시는 2025년 4월 1일 지역화폐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사용처를 확대하였습니다. 충전금액 10%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지역화폐는 택시요금 결제 시 요금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시민들은 전보다 택시요금 지출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택시요금 결제에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지면 결제수단이 다양화되어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증진됨은 물론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로 지역내 소비촉진이 되며 지역 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택시업계 또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파주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이 더 자주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함으로써 택시운행률이 증가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택시 이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다. 택시요금을 지역화폐로 결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택시업계에는 안정적 수입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다. 파주시는 향후 일반택시(법인택시)까지 참여하여 서비스 확대가 가능하도록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매출액 가입요건 완화를 건의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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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행정이 아닙니다, ‘차이’에 따른 단계적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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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의 발 밑 안전, 더는 운에 맡길 수 없다”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손성익 의원은 4월 16일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 사고의 발생원인과 예방을 위한 대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싱크홀 사고 건수와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지반 침하 사고의 발생 원인들을 설명하며 “싱크홀 사고는 단순한 도시 기반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일상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손 의원은 싱크홀 예방을 위한 정책 대안으로 ▲지하공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 하수관 및 수도관 교체 예산 확대 ▲지반안전 정 정밀조사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반공사 시 다짐 기준 강화 및 검수 체계 개선 ▲ 시민 참여형 지반안전 신고·모니터링 플랫폼 도입을 제안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이제는 사고가 보도된 후 움직이는 행정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움직이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라며 “파주시에서 만큼은 지하의 위험이 지상의 불안을 만들지 않도록 보다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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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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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발의
-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발의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를 위한 시민관심과 이동편의 증진 기대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최유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을 지난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경사로 설치지원 및 시설주의 의무 ▲지원신청 및 결정 ▲설치 및 정산 방법 ▲협력체계 구축ㆍ운영 등을 담고 있다. 최유각 의원은 “보행약자를 위한 환경개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의 관심과 인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조례안이 보행약자의 이동편의를 보다 더 증진시키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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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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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발의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발의 아동ㆍ청소년의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증진 지원체계 마련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9일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아동ㆍ청소년이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건강증진 계획 수립 ▲시장의 책무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지원사업 ▲교육 및 홍보 등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아동ㆍ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건강정보를 습득하고 바람직한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라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과 복지수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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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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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 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ㆍ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곡우 혜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2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 8개 지역 소비자 대상,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 ◈해당 지역 및 할인 금액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통해 확인 가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지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곡우 혜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대상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까지 8개 지역 소비자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 쿠폰팩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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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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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도의원, 한민고 사태 감사 결과 및 재조명 관련 경기도교육청 대응 질타
- 고준호 도의원, 한민고 사태 감사 결과 및 재조명 관련 경기도교육청 대응 질타 ㆍ감사는 했지만, 정책은 없었다. 학생은 사라졌고, 대책도 없었다. ㆍ국방부가 만든 학교, 교육청은 책임 없다는 말인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0일 MBC 교사들의 성범죄 보도를 통해 드러난 사안과 관련하여, 14일 파주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경기도교육청의 무대책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이날 “이 문제는 최근의 단일 사건이 아니라, 개교 이후 10여 년 동안 반복되어 온 누적된 구조적 문제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은 여전히 침묵과 축소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안은 과거 발생했던 사건이지만, 최근 공중파 보도를 통해 다시 조명되며 사회적 공분이 재점화됐다. 고 의원은 “공론화는 다시 시작됐는데, 교육청은 여전히 끝났다는 듯이 대응하고 있다”며, “문제가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유사한 기숙형 학교에서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 사안을 ‘지난 일’로 치부하는 순간, 책임 회피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의 한민고 감사 결과보고서(2025.4)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 대해 총 23건의 지적 사항이 적발되었고, 그중 ▲호봉 및 급여 부정(1억 5천만 원 이상), ▲건강보험료 과다 청구, ▲공용차량 사적 사용, ▲급식 계약 미준수, ▲예산 부적정 사용 등 중대한 비리가 포함됐다. 일부는 수사로도 이어졌고, 퇴직자에 대한 형사고발도 이미 접수(2024.12)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에 대해 어떠한 구조 개선 계획도 내놓지 않았다. 피해자 보호, 기숙형 학교 전수조사, 유사사례 방지책 등 그 어떤 항목도 교육청의 긴급 현안정책 계획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고 의원은 “감사는 했지만, 정책은 없었다. 학생은 사라졌고, 대책도 사라졌다”고 질타했다. 한민고는 국방부가 850억 원을 투입해 설립한 기숙형 고등학교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사립학교로 운영되며, 국가예산이 투입된 공적 설립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의 실질적 감독과 규제에서 벗어나 있었다. 고 의원은 “국가는 세금을 넣었고, 학교는 사립이라 말했으며, 교육청은 책임이 없다고 했다”며, “이 같은 이중적 구조와 제도적 허점이 결국 교육현장의 공공성 파괴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 ▲도내 모든 기숙형·사립형 고등학교 전수 실태조사 실시, ▲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 중심 대응 체계 마련, ▲외부 강사 사전 검증제 도입 및 정치적 편향 교육 차단, ▲사립학교의 공적 자금 운용에 대한 실질적 감독 권한 강화 및 법령 개정 추진, ▲교육감 명의의 책임 인식과 공식 입장 발표를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학부모들은 자녀를 기숙형 학교에 보내며 불안해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은 더 이상 ‘조용히’, ‘나중에’, ‘이미 끝난 일’이라는 말로 공교육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제도와 행정의 본질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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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도의원, 한민고 사태 감사 결과 및 재조명 관련 경기도교육청 대응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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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 상임위 통과 경기도 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 김철현 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 상임위 통과 경기도 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ㆍ미래 신산업 육성 위한 광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및 지원 근거 마련 ㆍ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1일(금) 제382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된 조례안은 디지털 전환과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융합산업의 경기도 내 발전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현 의원은 이날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광융합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 및 기술개발, 창업 활성화 지원, ▲산업 현황 및 문제점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정부, 대학,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효율적 사무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조례 통과를 계기로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현장방문을 제안하며 “광융합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현황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화)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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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 상임위 통과 경기도 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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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시대 선도해야
- 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시대 선도해야 ㆍ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 통과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석훈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경기도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그 혜택을 모든 도민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에 따라 인공지능 관련 용어 정의를 동법과 일치시키고,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정책적 대응 속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석훈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을 기회로 경기도가 능동적인 주체로서 미래를 계획하고, 기술 발전의 혜택이 도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포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열고자 하는 조례안”이라고 설명했다. 전석훈 의원은 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경기도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도민의 삶이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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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시대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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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안 의결
-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안 의결 ㆍ「포천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결의안」 위원회안 의결 ◈포천시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위한 수도권 내 대상지, 면적 상한 지침 마련 정부에 촉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11일 개최된 제38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포천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중복 규제로 오랜 기간 발전이 제한되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될 수 있게 관련 지침을 마련해줄 것과, 지난 3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천시를 기회발전특구로 신속히 지정해 줄 것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정부(산업통상자원부)에 촉구하고자 제안되었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으로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접경지역또는인구감소지역의 투자유치 제고를 위해 특구 내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과 규제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비수도권 지역 14개 시·도에 총 48개 지구가 지정된 바 있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만큼은 특구 신청과 관련한 정부의 지침 마련이 계속 지연되면서 아직까지도 도내 시·군은 단 한 곳의 특구도 지정되지 못했다. 특히 지난 3월, 포천시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막대한 물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40년 이상 군사보호구역 지정 등 군사적 규제로 인해 희생되어 온 사실이 조명되면서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8일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이영봉 회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특별위원회 이한국 위원장(국민의힘, 파주4) 등 경기북부지역 도의원과 경기도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재정위원회를 방문하여 이들 지역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경기북부 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군사시설 보호규제, 상수원 보호 등 각종 중첩 규제들로 인해 오랜 기간 발전이 저해되어 왔고 이로 인한 인구 유출과 지역 쇠퇴 현상이 심각한 상황인데, 수도권에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기회발전특구에 신청조차 할 수 없는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최근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를 계기로 하여 연천과 양평, 파주, 고양 등 경기북부 주민들이 국가안보를 위해 치러야 했던 값진 희생에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된 결의안은 오는 1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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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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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경기의정연구센터’설치 근거 마련–도민 위한 의정서비스 강화
-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경기의정연구센터’설치 근거 마련–도민 위한 의정서비스 강화 ㆍ오창준 의원 대표발의 ‘경기연구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기획재정위원회 통과 ㆍ오, 의원 은 의정활동 전문성 높이고 지방분권 선도하는 모델 제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대표발의한 「경기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금), 제383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기연구원 내에 ‘경기의정연구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로서, 의원 한 명당 약 9만 명의 도민을 대표하고 있다”며 “복잡해지는 도정 현안과 도민의 정책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설 연구 기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연구원에 ‘경기의정연구센터’를 신설하여, 도의회의 입법·정책활동, 의정연수, 조사·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국회의 ‘입법조사처’나 ‘미래연구원’과 유사한 기능을 지방의회 차원에서 구현하려는 선도적 시도로 평가된다. 오창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경기도의회의 정책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의정연구센터가 실효성 있는 조사와 연구, 교육의 중심축이 되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의정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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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경기의정연구센터’설치 근거 마련–도민 위한 의정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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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안전교육관 현장 방문
-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안전교육관 현장 방문 실시 ㆍ직속기관 현장방문을 통한 주요 연수 프로그램 점검 및 발전 방향 모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3일,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현장 방문하였다. 안 위원장은 먼저 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내부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체험을 원하는 유치원에 대한 지원으로 ‘아하버스’ 운영 확대를 당부하였다. 이어 방문한 안전교육관에서는 전반적인 상황과 시설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새로운 재난 상황이 계속 발생하는 만큼 대응할 수 있는 안전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 교육 시설 확충 노력을 당부하였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역 간 균등한 유아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경기 북부 지역의 10만여 명의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기 위하여 설립이 추진 되었으며, 지난해 5월 개원하였다. 부지 11,614m², 주요 체험시설은 1층 스릴 미끄럼틀, 거꾸로 마을 등을 포함하여 총 3층, 8개의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교육관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필요해짐에 따라 지하 1층~지상3층 규모로 2020년 9월 양주시 광적면 일대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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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안전교육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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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가제)’… 배우 ‘공개 모집’
-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가제)’… 배우 ‘공개 모집’ ㆍ조연급 배역 총 4명(남2, 여2) 선발… 10대에서 50대까지 연령 다양 ㆍ신청 : 2025. 3. 28.(금) ~ 4. 14.(월) ㆍ공개 오디션 : 4. 23.(수) /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025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가제)’에 출연할 배우를 공개 모집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우 공개 오디션은 2024년 웹드라마인 ‘공동조례구역:JOA’를 통해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5명 선발에 총 349명이 지원해 약 7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웹드라마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다양한 의정활동들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기 위해 제작하는 것으로, 이번 오디션은 실력 있는 기성 및 신인 배우들에게 출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되는 배역은 총 4명이며 배역별 지원 자격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4월 17일 발표)를 통해 선발된 인원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3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위원 4명과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지원자들의 연기를 엄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민에게는 2차 오디션에서 가점이 주어지며, 2차 오디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세부 공고문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인스타그램(@ggd_assembly_webdram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제작하는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은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도경 의원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탐정처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보이스피싱’, ‘누명을 쓴 청소년’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의원 탐정 기도경’은 오는 6월쯤 촬영에 들어가 9월쯤 경기도의회 대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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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가제)’… 배우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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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 공청회 개최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 공청회 개최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7일(목)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경기도 농어업인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적절한 복구지원을 받지 못하는 농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되는 조례안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정윤경 부의장은 “농업은 우리사회의 근간이자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농어업 현장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라고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모든 농어업인들에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경기도의회 김인수 정책지원관은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이 조례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의 조례로, 통과될 경우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입법공청회에 참석한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길병문 의장과,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곽남현 회장은 농작물 작업장과 농구기 창고 등이 기존 지원 대상에서 재외된 점을 언급하며 “해당 시설물은 농업경영에 필수적인 만큼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하였다.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홍안나 사무처장은 조례안의 지원대상에 대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지 못한 농민 중 3년 이상 경작한 경우는 포함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며 “특히, 친환경 농업인의 경우 1~2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며 경작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지원대상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임청룡 연구원은 “농업이 스마트 농업 등 첨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첨단 시설물에 대한 복구지원도 선제적으로 명시하면 좋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안이 아닌 제정 조례안인 만큼 전문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본 공청회를 개최했는데 참석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참고해 조례안 발의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이날 입법공청회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린에 길지영 변호사,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길병문 의장,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곽남현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임청룡 연구원,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홍안나 사무처장, 경기도 농민,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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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농어업재해 복구비 등 지원 조례안’ 입법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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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출퇴근길 … M6659 광역급행버스와 함께
- 검단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출퇴근길 … M6659 광역급행버스와 함께 출근해보자! ㆍ23일부터 4대 운행, 혼잡도 완화 위해 5월 중 7대로 증차 ㆍ구로디지털단지 M6660 노선도 상반기(6월) 개통 목표로 준비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3일부터 서구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검단 지역의 광역버스 5개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에 이어 M6659 노선이 추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에 지친 주민들에게 여유로운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수도권 접근성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검단 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교통 편의성 역시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신규 개통되는 M6659는 차량 4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에는 차량을 7대까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버스도 올해 상반기(6월) 중 개통을 목표로 운송업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준비 중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광역버스 운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검단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M6659 신규 노선 개통을 통해 서울(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광역버스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1호선 검단 연장과 연계해 검단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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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출퇴근길 … M6659 광역급행버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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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영종 노선 신설 등 10개 노선 개편!
- 인천시, 시내버스 영종 노선 신설 등 10개 노선 개편! ㆍ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 … 시민단체·전문가 심의 거쳐 최적 노선 마련 ㆍ4월 말부터 순차시행, 시민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제1회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통해 10개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하고, 이를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노선 신설: (영종)2개노선 5대*12월, (부평)1개 노선 4대*10월, (서구)3개 노선 19대*10월 * 노선 변경: (부평)1개 노선*4월말, (서구)3개 노선*4월말 이는 신규 대중교통 수요와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노선 조정은 4월 4일 열린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위원회는 시민단체, 시의원,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선 조정 및 체계 합리화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024년도에는 해당 위원회를 통해 영종, 송도, 검단신도시 내 노선 신설을 포함한 총 54건의 노선 조정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개편으로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과 청라 등의 내륙연계가 강화되어 BRT 및 주요 도시철도와의 환승 용이(가칭 281번, 가칭 282번) ▲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지역의 노선 확충(가칭 991번, 가칭 6601번, 가칭 8801번, 가칭 9902번) ▲버스 이용 접근선 개선 및 민원 해소(558번, 592번, 14번, 19번) 등을 통해 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은 제3연륙교 개통,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과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제3연륙교 개통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대중교통 수요와 교통환경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 편의를 중심으로 한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지속적으로 조정·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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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영종 노선 신설 등 10개 노선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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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에서 개교…반도체 등 전문인력 500명 양성
-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에서 개교…반도체 등 전문인력 500명 양성 ㆍ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 ㆍ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을 통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시군에서 개교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적합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을 위해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래기술학교는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역 내 대학교 등 특화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 고용문제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9개 시군은 지난해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순차 개강 중인 시군별 미래기술학교 교육 과정을 보면 ▲성남시는 가천대학교·한국폴리텍대학교·서강대학교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과정 등 120명을 ▲파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세미콘설계 20명을 ▲용인시는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실감미디어 20명을 교육하는 등 수원시·화성시·평택시·양주시·고양시·시흥시 등 9개 시군에서 500명을 양성한다. 15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2개월부터 8개월 과정까지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월 80% 이상 출석 시) 및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면접 기술 등을 포함해 취업까지 연계 추진하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진기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작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도체는 48.8%, 바이오는 32.1%를 차지할 만큼 미래기술분야 사업체 수가 많다”며 “사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기술 분야의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등 지역 인재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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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손잡고 이륜차 라이더 안전 책임진다
- 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손잡고 이륜차 라이더 안전 책임진다 ㆍ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23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륜차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ㆍ업무협약 바탕으로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사업 추진 약속 ◈이륜차 운행기록계 주행데이터 및 분석자료 상호 공유 ◈교통안전 홍보 및 사업 참여 라이더에 대한 제휴 혜택 공동 추진 예정 경기도주식회사와 23일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이륜차(오토바이)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륜차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이란 이륜차에 운행기록계를 부착, 주행 중 발생하는 위반 항목을 감지하고 평가시스템으로 운전 점수를 자동 산출하고 이를 통해 모범 운전자에게는 인센티브와 보험료 할인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륜차 운행기록계 주행데이터 및 분석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라이더에 대한 제휴 혜택 제공, 이륜차 교통안전 홍보 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륜차 라이더 안전에 대해 회사 차원의 경각심이 높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여러 추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유관 기관과 협업해 배달 라이더들이 안전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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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5월부터 본격 추진
- 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5월부터 본격 추진 ㆍ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자 선정 완료 및 사업 본격 추진 ◈도내 7개 동물보호센터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실시(′25.5 ~ 12) ◈ 보호동물 복지수준 평가, 업무처리 지침서 개발, 교육자료 제작 등 통해 센터운영 개선 ㆍ동물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화 동시에 달성하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 예정 경기도가 7개 동물보호센터(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를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월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실·유기동물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센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동물보호센터 내 보호동물에 대한 복지수준 평가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 제시 ②센터별 맞춤형 업무처리 지침서 개발 ③직원, 자원봉사자, 입양자 등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이 포함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20개 동물보호센터가 연간 2만 마리 이상의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0%의 동물들이 보호자에게 돌아가거나 새 가정을 찾고 있다. 컨설팅 사업을 통해 각 센터의 구체적인 현황 파악으로 센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보호센터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세부 업무처리 지침서와 전문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동물보호센터 운영과 보호동물의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신규 직원 교육, 자원봉사자 관리, 입양자 교육 등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무에 대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해 장기적인 업무 부담을 줄여 보호동물에 대한 적절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컨설팅 사업을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호동물의 복지를 개선하며,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세 가지 주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는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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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5월부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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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ㆍ2025 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총상금 300만원, 생활안전, 사회적약자보호, 교통안전 등 우수정책 8건 선정 ◈선정된 우수 안건은 ’26년 예산에 반영하여 정책사업으로 추진 예정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고자 ‘2025 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자치경찰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학교·직장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교통안전 등으로, 경기도 통합공모 또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누리집 내 ‘자치경찰 정책제안’ 게시판 또는 전자우편(ggpolice1@gg.go.kr), 우편(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140, 4층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치안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구체화를 통해 향후 예산에 반영, 새로운 정책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이 생활 속에서 경험한 치안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공식 누리집(www.gg.go.kr/kssgpcmit)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위원회 북부기획조정과(031-8030-53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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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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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개최. 총상금 1,500만 원
-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개최. 총상금 1,500만 원 ㆍ 6월 20일까지 이민사회 통합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체험수기 영상 공모 접수 ◈외국인 및 이민사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대상 3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등 상금 및 도지사 상장 수여 경기도가 6월 20일까지 ‘제1회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민사회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외국인(귀화자 포함)과 이민사회 통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이민사회 통합 메시지를 담은 ‘공익광고 숏폼 영상’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체험수기 동영상’ 2개 분야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는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 규모는 ▲대상(2명) 각 3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장려상(6명) 각 50만 원이다. 단, 동일인의 작품은 중복 수상 될 수 없으며, 최고점 작품 1개만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공모작을 비롯해 공모전 신청서, 동의서, 서약서를 전자우편(bravo8032@g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031-8030-468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공익광고와 체험수기를 통해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이주민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민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좋은 콘텐츠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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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개최. 총상금 1,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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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8~11월 개최… 예술·학술·스포츠 어우러진 종합축제
- 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8~11월 개최… 예술·학술·스포츠 어우러진 종합축제 ㆍ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DMZ의 역사·생태·평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종합축제 개최 ◈예술·학술·스포츠를 융합하여 전시, 콘서트, 국제음악제, 걷기, 마라톤, 포럼 등 추진 ㆍDMZ OPEN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 돌입, 대행사 입찰공고 등 진행 경기도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평화의 선율(예술), 지식의 울림(학술), 경계를 넘는 움직임(스포츠), 분단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열린 ‘종합축제’를 컨셉으로 하반기에 다양한 일정으로 개최된다. 8월에는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예정돼 있다. ‘열린 DMZ’의 방향성에 맞춰 ‘함께하는 DMZ’로 기획·운영하여 평화 가치를 담은 시각예술 작품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9월에는 DMZ OPEN 콘서트와 DMZ OPEN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콘서트는 대중공연 분야의 장르를 추가해 도민들의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고, 국제음악제는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 클래식 외 전통음악 등을 가미하여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부터 11월에는 DMZ일대를 직접 걷고, 뛰며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 걷기와 평화마라톤 등 스포츠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국내외 유명 석학들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인 에코피스포럼으로 DMZ OPEN 페스티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될 DMZ OPEN 페스티벌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경기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이를 위한 대행사 입찰공고 등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DMZ OPEN 전시·국제음악제·포럼·평화걷기, DMZ OPEN 페스티벌 홍보 등 행사 추진을 위한 대행사 입찰공고는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4월말부터 추진되며, 타 사업들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DMZ OPEN 페스티벌 누리집도 새롭게 개설해 추후 이를 통해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계획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DMZ는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DMZ OPEN 페스티벌을 통해 DMZ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평화의 장으로 만들어 평화 공감대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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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8~11월 개최… 예술·학술·스포츠 어우러진 종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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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경기북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2025 경기북부 청년
- 청년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경기북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2025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 출범 ㆍ청년과 함께 알리는 자치경찰제도… 정책 참여와 현장 활동 본격화 ㆍ2022년부터 4기째 운영, 경기북부 청년 50명, 총 12개 팀으로 구성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청년층의 창의적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치경찰제를 더 쉽게, 더 가까이서 알리기 위해 ‘2025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50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 50명(총 1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자치경찰제 홍보 콘텐츠 제작 ▲치안 개선 캠페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대통령선거 관련 일정으로 인해 별도 오프라인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대체됐다. 4월 중 자치경찰제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시작으로 5월에는 ‘경기북부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6월부터는 경기북부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현장 순찰활동과 범죄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북부경찰청 및 경찰서 소속 저연차 경찰관 10명을 팀별 멘토로 배정, 경찰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신설해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는 자치경찰과 도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치안 파트너”라며 “콘텐츠와 캠페인을 넘어 정책 제안과 현장 활동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참여 모델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도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서포터즈가 창작한 우수 콘텐츠와 정책 제안은 실무 검토를 통해 정책 반영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연말에는 성과보고회와 우수 활동 서포터즈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공식 누리집(www.gg.go.kr/kssgpcmit)과 위원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gyeonggidobugb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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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경기북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2025 경기북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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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 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ㆍ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곡우 혜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2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 8개 지역 소비자 대상,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 ◈해당 지역 및 할인 금액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통해 확인 가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지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곡우 혜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대상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까지 8개 지역 소비자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 쿠폰팩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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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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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
-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 ㆍ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1일부터 2차 공급 실시 ㆍ경기청년 상한연령 확대(25~39세), 거주요건 완화(1년 이상) ㆍ대출한도 최초 300만 원→1년 후 500만 원 증액(신용 유지․상승 시) 경기도가 21일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을 시작한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청년층에게 자산․소득과 관계없이 고른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신용 이력을 쌓아나가 안정적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이용 금액은 500만 원까지다. 잔고가 있으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용해도 낮은 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차 대출공급량은 총 7천억 원 규모로 모두 14만 명이 지원받는다. 이번 공급에서는 대상자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년 이상(기존 3년 이상) 계속 거주 25~39세(기존 25~34세) 청년 가운데 연체·부도·체납 정보 등이 없는 사람이다. 도는 신용 회복에 성실히 노력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 확정 후 12개월 이상 상환 중인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재정건전성을 위해 기존 대출 잔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대출한도는 최초 300만 원이며, 1년 후 연장 시 신용점수가 유지 또는 상승하는 경우 500만 원으로 증액 가능하다. 4월 18일기준, 대출금리의 경우 3.772%p로, 향후 코픽스 신규+0.932%p 수준으로 변동 적용되며, 저축 이자율은 1.95%p로, 한국은행 기준금리-0.8%p 수준으로 변동 적용된다. 계좌 개설 후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최고 500만 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계좌 개설 시 하나의 계좌로 대출과 저축을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1단계로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 연령과 거주지 요건이 충족된 경우 ▲2단계로 다음 영업일부터 하나은행 웹페이지를 통해 연체여부 등 심사 후 계좌 개설까지 마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1단계 적격통지일 다음날부터 30일 이내에 2단계 신청을 마쳐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기도 청년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상한연령 확대와 거주요건 완화를 통해,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경기청년이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천억 원, 6만 명 규모의 1차 공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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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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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파주소방서 대표팀 최우수상
- 북부소방재난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파주소방서 대표팀 최우수상 ㆍ총 18개 팀 열띤 경연…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로 실전 대응능력 겨뤄 ㆍ파주 금계초 ‘번너클’, 파주 1군단 보충대 분대장교육중대 ‘요’ 각각 학생부·일 반부 최우수상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 오후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대표한 총 18개 팀 101명이 출전해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상황극을 더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며,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능력과 창의성을 함께 평가받았다. 심사는 심폐소생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소방 및 퍼포먼스 분야 전문가까지 총 5명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됐다.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은 파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금계초등학교 ‘번너클’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운동 중 심정지 상황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연출하고, 정확한 가슴압박과 침착한 대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파주소방서의 1군단 보충대 분대장교육중대 ‘요’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등산시 심정지 상황을 주제로 몰입감 있는 연출과 신속한 심폐소생술 수행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호평을 끌어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 여러분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경험이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 팀 중 최고득점을 받은 파주소방서 1군단 보충대 분대장교육중대 ‘요’ 팀은 경기 북부를 대표해 오는 5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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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파주소방서 대표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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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
-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 ㆍ30일까지 이주여성 상담센터 보호·지원을 위한 남부 센터 운영 기관 공개 모집 ◈상담, 통번역, 법률, 의료 등 통합 서비스 제공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을 맡을 민간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등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가족에게 전문 상담과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곳이다. 주로 상담·통번역·법률·의료지원을 포함해 폭력 예방 교육, 모국어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경기 남부 지역 내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 1개소를 선정하고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가정폭력 상담소로서 3년 이상 운영 실적과 이주여성 상담 경험이 있는 기관 또는 3년 이상 관련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단체다. 2025년 총사업비는 약 4억 2천6백만 원이며, 운영 기준은 여성가족부의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사업 운영지침’을 따른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월 28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이민사회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이민사회지원과(031-8030-4692)로 문의하면 된다. 이문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이주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이들이 신속히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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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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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손잡고 이륜차 라이더 안전 책임진다
- 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손잡고 이륜차 라이더 안전 책임진다 ㆍ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23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륜차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ㆍ업무협약 바탕으로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사업 추진 약속 ◈이륜차 운행기록계 주행데이터 및 분석자료 상호 공유 ◈교통안전 홍보 및 사업 참여 라이더에 대한 제휴 혜택 공동 추진 예정 경기도주식회사와 23일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이륜차(오토바이)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륜차 라이더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이란 이륜차에 운행기록계를 부착, 주행 중 발생하는 위반 항목을 감지하고 평가시스템으로 운전 점수를 자동 산출하고 이를 통해 모범 운전자에게는 인센티브와 보험료 할인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륜차 운행기록계 주행데이터 및 분석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라이더에 대한 제휴 혜택 제공, 이륜차 교통안전 홍보 등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륜차 라이더 안전에 대해 회사 차원의 경각심이 높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여러 추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유관 기관과 협업해 배달 라이더들이 안전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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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한국교통안전공단 손잡고 이륜차 라이더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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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출퇴근길 … M6659 광역급행버스와 함께
- 검단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출퇴근길 … M6659 광역급행버스와 함께 출근해보자! ㆍ23일부터 4대 운행, 혼잡도 완화 위해 5월 중 7대로 증차 ㆍ구로디지털단지 M6660 노선도 상반기(6월) 개통 목표로 준비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3일부터 서구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검단 지역의 광역버스 5개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에 이어 M6659 노선이 추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에 지친 주민들에게 여유로운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수도권 접근성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검단 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교통 편의성 역시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신규 개통되는 M6659는 차량 4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에는 차량을 7대까지 증차해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버스도 올해 상반기(6월) 중 개통을 목표로 운송업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준비 중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광역버스 운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검단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M6659 신규 노선 개통을 통해 서울(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광역버스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1호선 검단 연장과 연계해 검단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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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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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에서 여의도까지, 가장 빠른 출퇴근길 … M6659 광역급행버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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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5월부터 본격 추진
- 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5월부터 본격 추진 ㆍ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자 선정 완료 및 사업 본격 추진 ◈도내 7개 동물보호센터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실시(′25.5 ~ 12) ◈ 보호동물 복지수준 평가, 업무처리 지침서 개발, 교육자료 제작 등 통해 센터운영 개선 ㆍ동물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화 동시에 달성하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 예정 경기도가 7개 동물보호센터(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를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월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실·유기동물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센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동물보호센터 내 보호동물에 대한 복지수준 평가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 제시 ②센터별 맞춤형 업무처리 지침서 개발 ③직원, 자원봉사자, 입양자 등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이 포함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20개 동물보호센터가 연간 2만 마리 이상의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0%의 동물들이 보호자에게 돌아가거나 새 가정을 찾고 있다. 컨설팅 사업을 통해 각 센터의 구체적인 현황 파악으로 센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보호센터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세부 업무처리 지침서와 전문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동물보호센터 운영과 보호동물의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신규 직원 교육, 자원봉사자 관리, 입양자 교육 등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무에 대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해 장기적인 업무 부담을 줄여 보호동물에 대한 적절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컨설팅 사업을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호동물의 복지를 개선하며,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세 가지 주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는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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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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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5월부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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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ㆍ2025 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총상금 300만원, 생활안전, 사회적약자보호, 교통안전 등 우수정책 8건 선정 ◈선정된 우수 안건은 ’26년 예산에 반영하여 정책사업으로 추진 예정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고자 ‘2025 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자치경찰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학교·직장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교통안전 등으로, 경기도 통합공모 또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누리집 내 ‘자치경찰 정책제안’ 게시판 또는 전자우편(ggpolice1@gg.go.kr), 우편(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140, 4층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치안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구체화를 통해 향후 예산에 반영, 새로운 정책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이 생활 속에서 경험한 치안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공식 누리집(www.gg.go.kr/kssgpcmit)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위원회 북부기획조정과(031-8030-53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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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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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치안개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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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개최. 총상금 1,500만 원
-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개최. 총상금 1,500만 원 ㆍ 6월 20일까지 이민사회 통합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체험수기 영상 공모 접수 ◈외국인 및 이민사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대상 3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등 상금 및 도지사 상장 수여 경기도가 6월 20일까지 ‘제1회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민사회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외국인(귀화자 포함)과 이민사회 통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이민사회 통합 메시지를 담은 ‘공익광고 숏폼 영상’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체험수기 동영상’ 2개 분야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는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 규모는 ▲대상(2명) 각 3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장려상(6명) 각 50만 원이다. 단, 동일인의 작품은 중복 수상 될 수 없으며, 최고점 작품 1개만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공모작을 비롯해 공모전 신청서, 동의서, 서약서를 전자우편(bravo8032@g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031-8030-468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공익광고와 체험수기를 통해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이주민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민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좋은 콘텐츠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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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개최. 총상금 1,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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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8~11월 개최… 예술·학술·스포츠 어우러진 종합축제
- 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8~11월 개최… 예술·학술·스포츠 어우러진 종합축제 ㆍ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DMZ의 역사·생태·평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종합축제 개최 ◈예술·학술·스포츠를 융합하여 전시, 콘서트, 국제음악제, 걷기, 마라톤, 포럼 등 추진 ㆍDMZ OPEN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 돌입, 대행사 입찰공고 등 진행 경기도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평화의 선율(예술), 지식의 울림(학술), 경계를 넘는 움직임(스포츠), 분단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열린 ‘종합축제’를 컨셉으로 하반기에 다양한 일정으로 개최된다. 8월에는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예정돼 있다. ‘열린 DMZ’의 방향성에 맞춰 ‘함께하는 DMZ’로 기획·운영하여 평화 가치를 담은 시각예술 작품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9월에는 DMZ OPEN 콘서트와 DMZ OPEN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 콘서트는 대중공연 분야의 장르를 추가해 도민들의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고, 국제음악제는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 클래식 외 전통음악 등을 가미하여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부터 11월에는 DMZ일대를 직접 걷고, 뛰며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 걷기와 평화마라톤 등 스포츠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국내외 유명 석학들과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인 에코피스포럼으로 DMZ OPEN 페스티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될 DMZ OPEN 페스티벌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경기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이를 위한 대행사 입찰공고 등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DMZ OPEN 전시·국제음악제·포럼·평화걷기, DMZ OPEN 페스티벌 홍보 등 행사 추진을 위한 대행사 입찰공고는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4월말부터 추진되며, 타 사업들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DMZ OPEN 페스티벌 누리집도 새롭게 개설해 추후 이를 통해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계획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DMZ는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DMZ OPEN 페스티벌을 통해 DMZ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평화의 장으로 만들어 평화 공감대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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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8~11월 개최… 예술·학술·스포츠 어우러진 종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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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부 전달
- 파주시,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부 전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전달 파주시는 2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서명부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전달했다. 이번에 시가 전달한 서명부는 파주시와 운정신도시연합회(회장 이승철, 이하 운정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며 전개해 온 범시민 서명운동에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결과물이다. 서명운동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운정연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 읍면동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파주시 최대일 기업지원과장과 이승철 운정연 회장은 김현곤 경과원장과, 경기도 허승범 기조실장을 만나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운동에 담긴 파주시민들의 의지와 염원을 직접 전달한 것”이라며, “3년간 중단됐던 실무협의회를 조속히 재기하여, 경과원 이전을 절차대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과원 파주 이전사업은 경기도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대의 아래 8개 기관 북부 이전을 추진하기로 한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5년까지 이전 완료가 예정된 사업이었으나 예산 확보 문제와 도의 행정절차 지연으로 실질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파주시민들의 반발여론이 높아지자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경과원 파주이전 사업을 이에 포함시켰고. 김동연 지사도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당초 계획과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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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과원 이전촉구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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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경기북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2025 경기북부 청년
- 청년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경기북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2025 경기북부 청년 서포터즈’ 출범 ㆍ청년과 함께 알리는 자치경찰제도… 정책 참여와 현장 활동 본격화 ㆍ2022년부터 4기째 운영, 경기북부 청년 50명, 총 12개 팀으로 구성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청년층의 창의적 감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치경찰제를 더 쉽게, 더 가까이서 알리기 위해 ‘2025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50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서포터즈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 50명(총 1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자치경찰제 홍보 콘텐츠 제작 ▲치안 개선 캠페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대통령선거 관련 일정으로 인해 별도 오프라인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대체됐다. 4월 중 자치경찰제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시작으로 5월에는 ‘경기북부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6월부터는 경기북부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현장 순찰활동과 범죄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북부경찰청 및 경찰서 소속 저연차 경찰관 10명을 팀별 멘토로 배정, 경찰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신설해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는 자치경찰과 도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치안 파트너”라며 “콘텐츠와 캠페인을 넘어 정책 제안과 현장 활동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참여 모델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도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서포터즈가 창작한 우수 콘텐츠와 정책 제안은 실무 검토를 통해 정책 반영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연말에는 성과보고회와 우수 활동 서포터즈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공식 누리집(www.gg.go.kr/kssgpcmit)과 위원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gyeonggidobugb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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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경기북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2025 경기북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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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 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ㆍ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곡우 혜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2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 8개 지역 소비자 대상,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 ◈해당 지역 및 할인 금액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통해 확인 가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지는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곡우 혜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대상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까지 8개 지역 소비자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 쿠폰팩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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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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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찾아온 배달특급 특급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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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
-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 ㆍ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1일부터 2차 공급 실시 ㆍ경기청년 상한연령 확대(25~39세), 거주요건 완화(1년 이상) ㆍ대출한도 최초 300만 원→1년 후 500만 원 증액(신용 유지․상승 시) 경기도가 21일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을 시작한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청년층에게 자산․소득과 관계없이 고른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신용 이력을 쌓아나가 안정적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이용 금액은 500만 원까지다. 잔고가 있으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용해도 낮은 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차 대출공급량은 총 7천억 원 규모로 모두 14만 명이 지원받는다. 이번 공급에서는 대상자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년 이상(기존 3년 이상) 계속 거주 25~39세(기존 25~34세) 청년 가운데 연체·부도·체납 정보 등이 없는 사람이다. 도는 신용 회복에 성실히 노력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 확정 후 12개월 이상 상환 중인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재정건전성을 위해 기존 대출 잔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대출한도는 최초 300만 원이며, 1년 후 연장 시 신용점수가 유지 또는 상승하는 경우 500만 원으로 증액 가능하다. 4월 18일기준, 대출금리의 경우 3.772%p로, 향후 코픽스 신규+0.932%p 수준으로 변동 적용되며, 저축 이자율은 1.95%p로, 한국은행 기준금리-0.8%p 수준으로 변동 적용된다. 계좌 개설 후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최고 500만 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계좌 개설 시 하나의 계좌로 대출과 저축을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1단계로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 연령과 거주지 요건이 충족된 경우 ▲2단계로 다음 영업일부터 하나은행 웹페이지를 통해 연체여부 등 심사 후 계좌 개설까지 마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1단계 적격통지일 다음날부터 30일 이내에 2단계 신청을 마쳐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기도 청년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상한연령 확대와 거주요건 완화를 통해,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경기청년이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천억 원, 6만 명 규모의 1차 공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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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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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