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5(금)
 


서울시개인택시조합 창립 제54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조합은 지난 20일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차순선 이사장을 비롯한 직책보유조합원, 직원 및 새마을금고 이사장, 복지법인 대표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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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전임이사장 및 창립원로회 회원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하였다.

 

기념식은 △창립 54년 경과보고 △ 조합원 및 우수 직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순선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개인택시 양수조건 완화, 부제해제, 심야할증시간 연장 및 할증요금 인상 등 그동안 우리 업계의 숙원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혁신을 내세우며 거대기업들이 차량공유 서비스, 카풀앱 플랫폼을 앞세워 우리 업권을 침해하고 위협했지만 조합을 구심점으로 조합원 모두가 단결하여 우리 업권을 지켜낸 결과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현상황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이 지켜나가야 할 가치는 조합원의 권익과 행복으로 복지회 문제로 지금 조합과 조합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합성장을 위한 원동력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다각적인 방안을 통하여 한 걸음 한 걸음 확실하게 해결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조합은 항상 조합원들의 수익향상과 복지증진, 그리고 택시업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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