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란 의원, 경기도 교통 정책 내실화 촉구 ! 의왕시 프리미엄버스 운행 예정,
도내 프리미엄버스와 똑버스 정책 점검 및 효율적 운영 촉구
서성란 의원, 경기도 교통 정책 내실화 촉구 !
의왕시 프리미엄버스 운행 예정, 출퇴근 불편 해결 기대
ㆍ서성란 의원, “의왕시 프리미엄버스 운행은 교통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변화”
ㆍ도내 프리미엄버스와 똑버스 정책 점검 및 효율적 운영 촉구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13일 제382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2025년 교통국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서 프리미엄버스 및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성란 의원은 “프리미엄버스는 도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이용자 수요 분석과 노선 확대 계획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운영되는 노선의 이용률과 도민 만족도를 면밀히 검토한 후 예산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는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긍정적인 정책이지만, 그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송사업자 선정부터 노선 운영 방식 개선, 그리고 행정적 지원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 의원은 “경기도의 대중교통 정책은 도민들의 실질적인 교통 복지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프리미엄버스와 똑버스의 운영을 더욱 내실 있게 다지고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성란 의원은 지난해 ‘2025년도 경기도 교통국 예산안 심사’에서 프리미엄버스 확대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하며, 의왕시를 비롯한 여러 시·군에서 프리미엄 광역버스 노선을 신청했음에도 예산 부족으로 반영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예산 증액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그 결과, 추가 예산이 확보되어 2025년부터 의왕시에서 프리미엄버스가 처음으로 운행될 예정으로 의왕시의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의왕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망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의왕시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