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6(수)
 


시설구기자고온 피해경감기술개발 본격화

ㆍ도농업기술원, 차광·안개(포그) 시스템 개발 착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대응과 시설 구기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시설하우스 고온 피해 경감 차광 및 안개(포그) 시스템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구기자는 개화기에 35℃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화분 발아와 착과율이 떨어지고, 조기 낙엽과 품질 저하로 이어져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다.

 구기자_차광_자재별_하우스_전경.jpg

도내 대표 구기자 생산 지역인 청양 지역의 경우 최근 최고기온이 36.7℃까지 오르고,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도 40℃ 이상 상승해 고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구기자연구소는 3개년 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차광 소재별 온도 저감 효과와 생육 영향을 분석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최장용 구기자연구소 재배이용팀장은 “폭염기에는 환기와 차광, 수분 관리가 구기자 생육 안정에 중요하다”며 “현장 맞춤형 고온 피해 경감 기술을 조기에 개발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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