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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사례 소개와 국제 조달시장 상담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기업협력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지난 9일(목) 광주광역시, KOICA, 전남대학교,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광주테크노파크(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2024년도 KOICA 기업협력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금) 도로교통공단 ESG사업처 황익수 차장이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광주 지역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국제 조달 시장에 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제공했다. 또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제 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참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를 위한 ▲KOICA 국제개발협력(ODA) 조달 참여 방안 ▲KOICA 기업협력사업 설명 및 사례 소개 ▲기술평가 제도 및 제안서 작성 방안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가 중소기업이 국제개발협력(ODA)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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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12
  •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가 함께 하는 화물차 야간 추돌방지 반사띠 부착 캠페인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가 함께 하는 화물차 야간 추돌방지 반사띠 부착 캠페인 ㆍ화물차 측후면 반사띠 부착을 통한 야간 시인성 개선으로 추돌사고 예방 ㆍ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함께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송 화물차량 65대에 황색 반사띠 설치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와 함께 화물차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쓰리엠,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9일(목) 오비맥주 이천공장(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차량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야간 시인성 확보로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 됐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약칭: 자동차규칙) 제49조(후부반사기 등) ⑧ 차량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미완성자동차‧견인자동차는 제외한다)와 차량총중량 3.5톤 초과 피견인자동차(미완성자동차는 제외한다)의 옆면(자동차의 길이가 6.0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한다)과 뒷면(자동차 너비가 2.1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한다)에는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한 반사띠를 설치해야 한다.…후략<신설 2018. 12. 31.> 9일(목)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쓰리엠,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가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반사띠는 자동차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뒷면이나 옆면 등에 설치해 자동차 윤곽을 표시하는 반사지다. 전방 자동차가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주‧정차 시 후속 자동차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 야간 추돌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화물차량 반사띠 부착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추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오비맥주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와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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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12
  • 인천공항 공식 안내 앱‘인천공항+’, 앱 접근성 인증 획득 !!!
    인천공항 공식 안내 앱‘인천공항+’, 앱 접근성 인증 획득 !!! ㆍ장애인 및 고령자 대상 이용 편의성 향상으로 ㆍ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 인증’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공식 안내 앱인 ‘인천공항+’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앱 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앱 서비스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고객 누구나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앱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지능정보화 기본법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인천공항+’앱은 기존의 ‘인천공항 가이드’를 개선해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버전으로, 공사는 개선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등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18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해 해당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 ‘인천공항+’ 앱 이용화면 】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다양한 여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인천공항+’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속 향상시키고 콘텐츠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앱은 △항공편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안내 서비스 △위치기반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 △멤버십 회원 대상 공항 면세점 및 식음료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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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05-11
  •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국립환경과학원·환경청, 첨단감시장비 운영 성과 공유 연찬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5월 9일부터 이틀간 다인오세아노호텔(제주 애월읍 소재)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에 참여한 지자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첨단감시장비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행사 제1부에서는 무인기(드론), 원격분광기법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오염물질 적정 배출여부 점검을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에선 8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해당 관할지역의 사업장을 첨단감시장비로 집중점검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곽경환 강원대학교 교수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3차원 오염물질 추적 연구’를, 신동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라이더(LIDAR)를 활용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첨단감시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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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도로교통공단, 광주 교통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개최
    도로교통공단, 광주 교통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개최 ㆍ국정과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목적 ㆍ국제개발협력 관심 높이기 위해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사진전 확대예정 도로교통공단은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영일)와 함께 5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광주 교통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노력과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국제개발협력과 관련된 사진 약 40점이 전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진전은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위해 공적개발 원조 사업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우수한 교통안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 정부기관과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국제개발협력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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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08
  • 도로교통공단,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 시작
    ‘운양역 환승센터에서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가능해져’ 도로교통공단,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 시작 ㆍ전국 최초로 지하철역에 운전면허센터 개소… 응시 전 교육, 학과시험도 가능해 도로교통공단은 김포시와 인근지역 주민에게 편리한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7일(화) 학과시험과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포운전면허센터(운양역 환승센터 위치)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김포운전면허센터는 김포시에 위치한 운양역 환승센터(김포시 김포한강1로 242) 내에 1층과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김포운전면허센터에서는 운전면허시험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최대 20명), 운전면허 발급(적성검사‧갱신, 재발급)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 부터 18시 ⃰까지다. *점심시간: 12시~13시, 접수마감: 오전 11시, 오후 17시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거나 강서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인구 약 50만 명의 대도시로 지하철 3개 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하지만 운전면허 관련 업무를 위해서는 왕복 2시간 거리의 다른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김포시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했다. 지난 3일(금) 김포운전면허센터 개소식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진표 운전면허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김포시 김병수 시장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일(금) 김포시와 함께 김포운전면허센터(김포시 운양동 소재)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 김진표 운전면허본부장은 “김포운전면허센터 신설로 운전면허증 취득을 원하는 김포 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편리성과 신뢰성을 갖춘 운전면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으로 김포시와 인접지역인 고양시, 파주시, 인천시 서구 등 에서도 운전면허 학과시험 및 면허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08
  • “도로교통공단과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교통안전 체험 함께해요
    “도로교통공단과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교통안전 체험 함께해요 ㆍ도로교통공단, 4일까지 ‘서울안전한마당’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 진행 ㆍ어린이 교통안전 체험·VR 체험·교통안전 퀴즈 등 프로그램 구성!” 도로교통공단이 2일부터 사흘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오는 4일까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개최하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을 주제로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 건강, 어울림 등 6개의 주제를 다루는 국내 대표 안전문화축제다. 올해는 공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대학적십자사 등 총 7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공단은 현장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VR 체험 ▲교통안전 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지도사의 지도 아래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교육을 받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 방법에 대한 스티커를 부착하며 학습하는 ‘교통안전 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VR 체험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 차량과 피해 차량의 시선에서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물차 사각지대와 각 사각지대 방향별 주요 사고 위험 사례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인 보행자 안전과 이륜차 사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전방 적색신호 시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의무,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과 같은 교통안전 상식 및 교통법규에 대한 ▲교통안전 퀴즈를 진행해 정답 여부에 따라 공단 마스코트인 ‘호둥이’ 인형과 필기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부스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교통안전수칙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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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06
  • 인천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인천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ㆍ에콰도르 키토 공항과 전략적 협력 확대 !!! ㆍ공사 이학재 사장, 자사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ICAO 개도국 민간항공 분야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시켜 국제 항공산업 기여 확대, ㆍ에콰도르 키토 공항과는 여객서비스, 화물 등 협력관계 구축 인천국제공항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에콰도르 키토 공항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국제 항공산업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UN 산하 정부간 전문기구로서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준 제정을 위해 1947년 4월 설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지시각 5월 1일 오전(한국시각 2일 자정)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에서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의 임석 하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후안 카를로스 살라사르(Juan Carlos Salazar) 사무총장과 공사의 인적 자원 지원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 소재 바르셀로 바바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ICAO Global Implementation Support Symposium)과 연계해 진행되었다. 이번에 공사가 ICAO와 체결한 MOU는 공사의 역량 있는 직원들이 ICAO 개도국 민간항공 분야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건설 및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공사는 MOU 체결 이후 공사 직원들을 선발하여 ICAO 전문가 리스트에 등록하고, 향후 적합한 프로젝트 발생 시 프로젝트 수행 인력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사는 직원들의 해외 직무수행 경험 기회를 확대하여 향후 해외사업 전문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지금까지 세계최고 수준의 항공교육기관인 공사의 인재개발원을 통해 항공교육 분야에서 ICAO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MOU 체결 이후 공사의 우수 인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ICAO와 인천공항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항공 강국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으로서 국제 민간항공분야에서의 기여도와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키토 공항과 전략적 협력협정 체결 】 아울러 이학재 사장은 현지시각 5월 3일 오전(한국시각 3일 밤) 에콰도르 키토 국제공항 운영사인 Quiport S.A.의 라몬 미로 사장과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한다. 키토 공항은 인천공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을 작년에 취득하였으며,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공항 품질평가 최고 등급(5-Star)을 달성하는 등 중남미 공항 중 여객 서비스 분야 최고 공항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작년 10월 한국과 에콰도르 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이 타결되어 향후 한-에콰도르 항공운송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키토공항 수출 화물의 92%가 화훼 제품이고 對에콰도르 수출 유망품목 중 하나가 의약품인 만큼 양국 간 신선화물 운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키토공항과 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양 공항의 우수 분야인 여객서비스 분야와 향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 공항 화물 분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라몬 미로 Quiport S.A. 사장이 과거 수차례 요청한 인천공항 고객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해 키토공항 직원을 인천공항에 초청하여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미래 중남미 지역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키토공항을 중남미 항공산업 동향정보 수집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에콰도르는 지정학적으로 중남미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달러 사용 국가로서 환승객 이용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중남미 항공 노선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의 공항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며, 해외 공항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 세계 리딩 공항의 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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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사례 소개와 국제 조달시장 상담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기업협력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지난 9일(목) 광주광역시, KOICA, 전남대학교,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광주테크노파크(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2024년도 KOICA 기업협력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금) 도로교통공단 ESG사업처 황익수 차장이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광주 지역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국제 조달 시장에 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제공했다. 또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제 사업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참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를 위한 ▲KOICA 국제개발협력(ODA) 조달 참여 방안 ▲KOICA 기업협력사업 설명 및 사례 소개 ▲기술평가 제도 및 제안서 작성 방안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KOICA 조달 기업협력사업 설명회가 중소기업이 국제개발협력(ODA)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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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가 함께 하는 화물차 야간 추돌방지 반사띠 부착 캠페인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가 함께 하는 화물차 야간 추돌방지 반사띠 부착 캠페인 ㆍ화물차 측후면 반사띠 부착을 통한 야간 시인성 개선으로 추돌사고 예방 ㆍ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함께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송 화물차량 65대에 황색 반사띠 설치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와 함께 화물차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쓰리엠,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9일(목) 오비맥주 이천공장(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차량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야간 시인성 확보로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 됐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약칭: 자동차규칙) 제49조(후부반사기 등) ⑧ 차량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미완성자동차‧견인자동차는 제외한다)와 차량총중량 3.5톤 초과 피견인자동차(미완성자동차는 제외한다)의 옆면(자동차의 길이가 6.0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한다)과 뒷면(자동차 너비가 2.1미터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한다)에는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적합한 반사띠를 설치해야 한다.…후략<신설 2018. 12. 31.> 9일(목)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쓰리엠,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가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반사띠는 자동차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뒷면이나 옆면 등에 설치해 자동차 윤곽을 표시하는 반사지다. 전방 자동차가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주‧정차 시 후속 자동차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 야간 추돌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화물차량 반사띠 부착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추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오비맥주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오비맥주와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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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12
  • 인천공항 공식 안내 앱‘인천공항+’, 앱 접근성 인증 획득 !!!
    인천공항 공식 안내 앱‘인천공항+’, 앱 접근성 인증 획득 !!! ㆍ장애인 및 고령자 대상 이용 편의성 향상으로 ㆍ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 인증’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공식 안내 앱인 ‘인천공항+’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앱 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앱 서비스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고객 누구나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앱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지능정보화 기본법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인천공항+’앱은 기존의 ‘인천공항 가이드’를 개선해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버전으로, 공사는 개선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등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18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해 해당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 ‘인천공항+’ 앱 이용화면 】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다양한 여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인천공항+’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속 향상시키고 콘텐츠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앱은 △항공편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안내 서비스 △위치기반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 △멤버십 회원 대상 공항 면세점 및 식음료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05-11
  •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국립환경과학원·환경청, 첨단감시장비 운영 성과 공유 연찬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5월 9일부터 이틀간 다인오세아노호텔(제주 애월읍 소재)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에 참여한 지자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첨단감시장비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행사 제1부에서는 무인기(드론), 원격분광기법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오염물질 적정 배출여부 점검을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에선 8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해당 관할지역의 사업장을 첨단감시장비로 집중점검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곽경환 강원대학교 교수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3차원 오염물질 추적 연구’를, 신동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라이더(LIDAR)를 활용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첨단감시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2024-05-09
  • 도로교통공단, 광주 교통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개최
    도로교통공단, 광주 교통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진전 개최 ㆍ국정과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목적 ㆍ국제개발협력 관심 높이기 위해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사진전 확대예정 도로교통공단은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영일)와 함께 5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광주 교통안전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노력과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국제개발협력과 관련된 사진 약 40점이 전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진전은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달성을 위해 공적개발 원조 사업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우수한 교통안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 정부기관과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국제개발협력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08
  • 도로교통공단,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 시작
    ‘운양역 환승센터에서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가능해져’ 도로교통공단,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 시작 ㆍ전국 최초로 지하철역에 운전면허센터 개소… 응시 전 교육, 학과시험도 가능해 도로교통공단은 김포시와 인근지역 주민에게 편리한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7일(화) 학과시험과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포운전면허센터(운양역 환승센터 위치)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김포운전면허센터는 김포시에 위치한 운양역 환승센터(김포시 김포한강1로 242) 내에 1층과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김포운전면허센터에서는 운전면허시험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최대 20명), 운전면허 발급(적성검사‧갱신, 재발급)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 부터 18시 ⃰까지다. *점심시간: 12시~13시, 접수마감: 오전 11시, 오후 17시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거나 강서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인구 약 50만 명의 대도시로 지하철 3개 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하지만 운전면허 관련 업무를 위해서는 왕복 2시간 거리의 다른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김포시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를 했다. 지난 3일(금) 김포운전면허센터 개소식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진표 운전면허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김포시 김병수 시장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일(금) 김포시와 함께 김포운전면허센터(김포시 운양동 소재)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 김진표 운전면허본부장은 “김포운전면허센터 신설로 운전면허증 취득을 원하는 김포 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편리성과 신뢰성을 갖춘 운전면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운전면허센터 운영으로 김포시와 인접지역인 고양시, 파주시, 인천시 서구 등 에서도 운전면허 학과시험 및 면허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08
  • “도로교통공단과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교통안전 체험 함께해요
    “도로교통공단과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교통안전 체험 함께해요 ㆍ도로교통공단, 4일까지 ‘서울안전한마당’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 진행 ㆍ어린이 교통안전 체험·VR 체험·교통안전 퀴즈 등 프로그램 구성!” 도로교통공단이 2일부터 사흘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오는 4일까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개최하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을 주제로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 건강, 어울림 등 6개의 주제를 다루는 국내 대표 안전문화축제다. 올해는 공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대학적십자사 등 총 7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공단은 현장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VR 체험 ▲교통안전 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지도사의 지도 아래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교육을 받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 방법에 대한 스티커를 부착하며 학습하는 ‘교통안전 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VR 체험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 차량과 피해 차량의 시선에서 위험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물차 사각지대와 각 사각지대 방향별 주요 사고 위험 사례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인 보행자 안전과 이륜차 사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전방 적색신호 시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의무,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과 같은 교통안전 상식 및 교통법규에 대한 ▲교통안전 퀴즈를 진행해 정답 여부에 따라 공단 마스코트인 ‘호둥이’ 인형과 필기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부스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교통안전수칙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05-06
  • 인천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인천공항공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ㆍ에콰도르 키토 공항과 전략적 협력 확대 !!! ㆍ공사 이학재 사장, 자사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ICAO 개도국 민간항공 분야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시켜 국제 항공산업 기여 확대, ㆍ에콰도르 키토 공항과는 여객서비스, 화물 등 협력관계 구축 인천국제공항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에콰도르 키토 공항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국제 항공산업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UN 산하 정부간 전문기구로서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준 제정을 위해 1947년 4월 설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현지시각 5월 1일 오전(한국시각 2일 자정)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에서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의 임석 하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후안 카를로스 살라사르(Juan Carlos Salazar) 사무총장과 공사의 인적 자원 지원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 소재 바르셀로 바바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ICAO Global Implementation Support Symposium)과 연계해 진행되었다. 이번에 공사가 ICAO와 체결한 MOU는 공사의 역량 있는 직원들이 ICAO 개도국 민간항공 분야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건설 및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공사는 MOU 체결 이후 공사 직원들을 선발하여 ICAO 전문가 리스트에 등록하고, 향후 적합한 프로젝트 발생 시 프로젝트 수행 인력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사는 직원들의 해외 직무수행 경험 기회를 확대하여 향후 해외사업 전문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지금까지 세계최고 수준의 항공교육기관인 공사의 인재개발원을 통해 항공교육 분야에서 ICAO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MOU 체결 이후 공사의 우수 인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ICAO와 인천공항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항공 강국 대한민국의 관문 공항으로서 국제 민간항공분야에서의 기여도와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키토 공항과 전략적 협력협정 체결 】 아울러 이학재 사장은 현지시각 5월 3일 오전(한국시각 3일 밤) 에콰도르 키토 국제공항 운영사인 Quiport S.A.의 라몬 미로 사장과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한다. 키토 공항은 인천공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을 작년에 취득하였으며,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공항 품질평가 최고 등급(5-Star)을 달성하는 등 중남미 공항 중 여객 서비스 분야 최고 공항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작년 10월 한국과 에콰도르 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이 타결되어 향후 한-에콰도르 항공운송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키토공항 수출 화물의 92%가 화훼 제품이고 對에콰도르 수출 유망품목 중 하나가 의약품인 만큼 양국 간 신선화물 운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키토공항과 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양 공항의 우수 분야인 여객서비스 분야와 향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 공항 화물 분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라몬 미로 Quiport S.A. 사장이 과거 수차례 요청한 인천공항 고객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해 키토공항 직원을 인천공항에 초청하여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미래 중남미 지역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키토공항을 중남미 항공산업 동향정보 수집의 교두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에콰도르는 지정학적으로 중남미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달러 사용 국가로서 환승객 이용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중남미 항공 노선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의 공항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며, 해외 공항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 세계 리딩 공항의 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05-06
  •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당신의 생명을 지켜준다.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당신의 생명을 지켜준다. ‣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꼴 안전띠 미착용, 최근 5년간 안전띠 착용률 낮아져 ‣ 미착용 상태 사고 시 복합 중상 가능성 최대 9배, 치사율 3배 이상 높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중 25%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전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간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안전띠 착용률은 2022년 대비 1.91%p 높아졌으나 고속도로의 경우는 최근 5년간 낮아지는 추세다. ※ 5개년(‘19~’23년) 고속도로 안전띠 관련 통계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 사고 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거나 차량 내부 또는 동승자와 부딪혀 머리·목·흉부 등 복합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안전띠를 착용했을 때보다 최대 9배, 치사율은 앞좌석이 2.8배 뒷좌석의 경우 3.7배 높아진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라 운전자와 동승자까지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며 만 6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카시트를 설치하고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위반 시 3만원, 만 13세 미만 어린이일 경우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18년에 법제화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2%로 교통안전 선진국인 독일 95%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 2022년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Road Safety Annual Report 2023, OECD/ITF) 공사는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내표지판 설치, 안전띠 미착용 합동단속,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띠 착용 시에는 정확한 방법을 지키고, 올바른 성능이 유지되도록 관리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안전띠의 올바른 착용 방법은 어깨띠가 가슴 부위를 지나가도록 매야하며, 골반띠가 있을 때에는 골반 아래까지 내려서 착용해야 한다. 안전띠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평균 4~5년 주기로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한 후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경우,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특히 주행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는 안전띠 착용이 곧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차량에 탑승할 때 반드시 안전띠를 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05-04
  • 드론UAM, VR체험 등 국내 최초 고속도로 첨단 휴게소 개장
    드론UAM, VR체험 등 국내 최초 고속도로 첨단 휴게소 개장 ‣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 IC 부지 내 남한강 휴게소 개장 ‣ 드론UAM, VR 등 4차산업 기술 체험시설을 통한 첨단 고객서비스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일(목)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IC 부지 안에 최초의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 휴게소는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안내, 로봇쉐프, 드론UAM, VR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휴게소 실내 전면부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물 영상을 표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인 안내소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패널에서는 실제 사람 크기의 아바타 안내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첨단 휴게소의 면모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로봇 셰프는 치킨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휴게소 전면부 옥상에 있는 실물 크기의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모형은 실제로 탑승 가능하며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휴게소 주변 경관을 VR(Virtual Reality)기기로 제공한다. 드론 UAM 내부 좌석은 VR 영상에 맞춰 움직여 탑승객에게 남한강 휴게소 주변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 경기장은 드론 축구대회의 규격에 맞게 설치되어 많은 동호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캠핑족, 교외 드라이브 고객이 많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애견파크 및 애견 동반 식당, 글램핑존, 캠핑용품 스토리지 등을 설치해 기존 휴게소와 차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진규 사장은 “앞으로 휴게소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편의, 환경까지 고려하는 미래형 휴게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도로공사
    2024-05-03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