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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TS“올해 신입‧인턴 채용 정보 미리 알려드린다.” ㆍTS, 14일~16일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ㆍTS 신입사원 취업멘토링…일반‧고졸전형 등 취업 노하우 전수 ㆍ올해 신입직원 70명, 체험형인턴 200명 등 신규 채용 예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4일(화)부터 16(목)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이하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는 ‘미래 대한민국, 청년 인재와 공공기관이 함께 그립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14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TS의 역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채용 계획과 일반전형과 고졸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TS는 올해 행정직,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과 체험형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채용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TS는 제1전시장에서 ‘고졸채용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고졸 채용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TS의 관련 채용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TS 모빌리티연구처 박지원 과장이 무대에 올라 지역인재 채용분야 취업준비 과정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발표한다. 박지원 과장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채용정보 박람회에서는 취업 토크콘서트, 인성검사&AI면접 체험관, 필기시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것”이라면서,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태도로 TS와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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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겨울철 강설·강우 시 20~50% 감속운행, 평소대비 2배 이상 차간거리 확보 ‣ 강설 지역으로 이동 시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폭설 대비해 월동장구 구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커진 기후 변동성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과 월동장비 구비를 당부했다. 지난 2024년 11월 27~28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최심적설량 : 서울 28.6cm, 수원 43.0cm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 증가한다.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주행 시 비, 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에는 도로 통행 속도를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해야 하며, 앞 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제동거리, 눈길 등판(차량이 비탈길을 올라가는 능력), 코너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윈터 타이어 또는 우레탄 체인을 장착한 차량이 일반 타이어 차량보다 등판ㆍ제동ㆍ코너링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철 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처장은 “공사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제설작업과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눈이 온 도로는 제설작업 후에도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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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ㆍ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수칙 홍보영상 제작 ㆍ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철도안전 자율보고 등 내용도 포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내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확산과 철도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철도 안전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TS는 2024년 제작한 철도안전 홍보 영상에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 소개 등 철도 이용 시 국민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수칙과 유용한 제도를 포함시켰다. 특히, ▲정당한 사유없이 여객의 출입이 금지된 곳에 출입하는 행위 금지 ▲정당한 사유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누루거나 승강용 출입문을 여는 등 철도차량의 장치 또는 기구 등 조작하는 행위 금지 ▲여객열차 밖에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할 우려가 있는 물건을 여객열차 밖으로 던지는 행위 금지 등 철도안전법 제47조에 따른 여객열차 금지 행위를 소개했다. 아울러 기존 송출 안내 영상과 비교했을 때 ▲법 개정사항 ▲공공캐릭터 활용 ▲교통약자 홍보대상 확대 ▲국민민원 해소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 (법 개정사항) 열차 내 폭행금지 신설 반영 (기존캐릭터) 뽀로로 캐릭터 활용 → (변경캐릭터) 국토부, TS, 철도운영기관의 캐릭터 (홍보대상 확대) 기존 안내 중인 음성, 수어 영상 및 포스터를 포함한 점자 포스터 추가 (민원해소) 금지행위 미준수시 벌금 위주 안내에 따른 법적 준수 전달 부족 개선, 모호한 문구 개선 등 이밖에 철도시설 이용 중 사고율이 높은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철도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처리 제도인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TS는 전국 철도운영기관의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제작된 이번 철도안전 홍보 영상을 각 철도운영기관별 열차 안, 승강장, 역사 내,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송출할 예정이며, 철도운영기관의 신뢰도 향상과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 영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유튜브(youtube.com/@ts_kots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철도안전 홍보영상을 통해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철도 안전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철도운영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물을 꾸준히 제작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철도이용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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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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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푸른 뱀의 해 국민 봉사‧미래 친화 혁신‧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변화와 성장, 지혜와 도전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TS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목표로 ▲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 ▲ 미래 친화적인 혁신 ▲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엄중한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본분에 충실하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TS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로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자동차검사와 자격시험, 체험교육 등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확대 운영과 자격검사 인프라 신설, 검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256만명이 이용하는 K-패스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한분 한분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TS 조직을 미래 친화적으로 혁신하였다”면서 “1월 1일자로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항공철도안전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TS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빅데이터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사고위험 예측 등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운수종사자 철도‧항공 자격관리 체계를 고도화, 철도 시스템 안전평가‧예측 기술 개발 등 디지털 안전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항공‧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TS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기존 자동차검사소를 점진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함께 자율주행차 검사 기술 개발과 실증, 드론‧UAM 교육‧자격체계 마련과 관제권 확보, 튜닝 안전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민의 불안 요소였던 전기차 화재 등 중대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첨단 자동차 검사 품질 향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운행 환경을 만드는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운영을 확대하고, 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와 해외 교통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도 이끌어 나간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아우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혁신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A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맡은 바 본분에 따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이사장은 “올 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일터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실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25년을 TS가 국민께 신뢰받는 한 해로 자신 있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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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ㆍ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국도로교통공단 블로그를 통해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어 3개 언어로 제작한 안전수칙을 공단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외국어로 제작한 자료를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관련 법규와 올바른 이용 방법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한다. 최근 관광 등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법규에 따른 안전운전 수칙을 전달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소형, 1·2종 보통 등의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한다. ▲교차로 좌회전 시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직진을 두 번 하는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 후에는 이용해서는 안 되며,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는 2인 이상 동승할 수 없다. 카드뉴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한국어와 국내 도로교통법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들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이용 규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카드뉴스를 3개 언어로 제작했다.”라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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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ㆍ‘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매칭 기부 형식으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 기부 ㆍ휴식 실천 등 졸음운전 예방에서 나아가 사업재원의 공익 목적 활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화물차 힐링센터에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참여자 적립금액 18백만원에 매칭한 공사 기부금 18백만원을 더 해 조성됐다. 복지재단은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적재함 반사띠 및 졸음예방키트 보급 등 교통안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는 고속도로 운전 중 휴게시설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면 운전자에게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졸음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자발적 휴식 참여를 위해 도입됐으며,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앱(App) ‘위드라이브’와 함께 ‘23년 6월 처음 도입돼 ’24년 11월까지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위험물 차량 졸음운전 분석 데이터를 반영해 졸음 다발 구간에서 휴식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해 효과를 높였다. 24년 한 해 140만 건이 넘는 휴식 횟수가 집계되었으며, 졸음 관련 교통사고가 작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희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고속도로 졸음 관련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스스로 휴식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 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관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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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 ’25년부터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 변경 ㆍ 제도 3년 연장 및 할인율 변경(’25년 40%, ’26년 30%, ’27년 20%) ▶기타 할인제도와 함께 이용할 고객은 반드시 할인코드 등록 필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50% 할인제도가 ’24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3년 연장되어 ’25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할인율(’25년 40%, ’26년 30%, ’27년 20%)이 적용되며 ’27년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율은 진입시점 기준으로 ’24년 12월 31일에 진입한 차량은 ’24년 할인율인 50%, ’25년 1월 1일 진입 차량은 ’25년 할인율인 40%를 적용받는다. 기존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던 차량은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가능하며, 신규로 할인받고자 하는 차량은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전기‧수소차 할인과 다른 할인제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합리적으로 통행료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이용하면 된다.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는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또는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 3축 이상은 출퇴근 할인 대상이 아니므로 화물차 심야할인만 가능 전기‧수소차 할인과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경우, 영업소에 방문해 화물차 심야할인을 신청하고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해야 하며, 신청은 ’24년 12월 28일부터 가능하다. *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심야시간대(오후9시~오전6시)에는 화물차 심야할인(3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3축 미만 화물차는 기존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으면 별도의 조치 없이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하면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3축 미만’ 사업용 화물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출퇴근시간대(5시~9시, 18시~22시)에는 출퇴근 할인(2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출퇴근 할인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가 등록되어 있으면 해당 시간대 이용 시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애인·유공자 등 인적할인을 받는 차량이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하면, 할인대상자가 미탑승해 인적할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문인식 감면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인적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차로 출구를 이용해야 하며, 전기·수소차 할인의 경우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기·수소차 할인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이용 방법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문의해주시거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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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전보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ㆍ2025년 상반기 보임 일자 : 2025. 1. 1. [본부 실장‧센터장] △감사실장 이은숙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 현철승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직무대리 오윤성 [본부 처장] △감사처장 신성재 △윤리인권처장 유충섭 △데이터융합처장 홍경식 △ICT융합처장 임필섭 △ESG사업처장 정창섭 △상생복지처장 최종호 △인사처장 장인혁 △자산관리처장 김권대 △공인검사처장 조정규 △교육운영처장 이승목 △미래인재교육처장 장석용 △면허관리처장 최성호 [지방 조직장] △부산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상철 △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도영 △인천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고영우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성욱 △충청북도지부 지역본부장 선치성 △경상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강수철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부 지역본부장 전광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우덕균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신재원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호진 △울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류석훈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주명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황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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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 TS“올해 신입‧인턴 채용 정보 미리 알려드린다.” ㆍTS, 14일~16일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ㆍTS 신입사원 취업멘토링…일반‧고졸전형 등 취업 노하우 전수 ㆍ올해 신입직원 70명, 체험형인턴 200명 등 신규 채용 예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4일(화)부터 16(목)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이하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는 ‘미래 대한민국, 청년 인재와 공공기관이 함께 그립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14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TS의 역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채용 계획과 일반전형과 고졸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TS는 올해 행정직,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과 체험형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채용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TS는 제1전시장에서 ‘고졸채용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고졸 채용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TS의 관련 채용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TS 모빌리티연구처 박지원 과장이 무대에 올라 지역인재 채용분야 취업준비 과정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발표한다. 박지원 과장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채용정보 박람회에서는 취업 토크콘서트, 인성검사&AI면접 체험관, 필기시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것”이라면서,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태도로 TS와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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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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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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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겨울철 강설·강우 시 20~50% 감속운행, 평소대비 2배 이상 차간거리 확보 ‣ 강설 지역으로 이동 시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폭설 대비해 월동장구 구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커진 기후 변동성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과 월동장비 구비를 당부했다. 지난 2024년 11월 27~28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최심적설량 : 서울 28.6cm, 수원 43.0cm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 증가한다.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주행 시 비, 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에는 도로 통행 속도를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해야 하며, 앞 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제동거리, 눈길 등판(차량이 비탈길을 올라가는 능력), 코너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윈터 타이어 또는 우레탄 체인을 장착한 차량이 일반 타이어 차량보다 등판ㆍ제동ㆍ코너링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철 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처장은 “공사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제설작업과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눈이 온 도로는 제설작업 후에도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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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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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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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ㆍ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수칙 홍보영상 제작 ㆍ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철도안전 자율보고 등 내용도 포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내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확산과 철도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철도 안전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TS는 2024년 제작한 철도안전 홍보 영상에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 소개 등 철도 이용 시 국민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수칙과 유용한 제도를 포함시켰다. 특히, ▲정당한 사유없이 여객의 출입이 금지된 곳에 출입하는 행위 금지 ▲정당한 사유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누루거나 승강용 출입문을 여는 등 철도차량의 장치 또는 기구 등 조작하는 행위 금지 ▲여객열차 밖에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할 우려가 있는 물건을 여객열차 밖으로 던지는 행위 금지 등 철도안전법 제47조에 따른 여객열차 금지 행위를 소개했다. 아울러 기존 송출 안내 영상과 비교했을 때 ▲법 개정사항 ▲공공캐릭터 활용 ▲교통약자 홍보대상 확대 ▲국민민원 해소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 (법 개정사항) 열차 내 폭행금지 신설 반영 (기존캐릭터) 뽀로로 캐릭터 활용 → (변경캐릭터) 국토부, TS, 철도운영기관의 캐릭터 (홍보대상 확대) 기존 안내 중인 음성, 수어 영상 및 포스터를 포함한 점자 포스터 추가 (민원해소) 금지행위 미준수시 벌금 위주 안내에 따른 법적 준수 전달 부족 개선, 모호한 문구 개선 등 이밖에 철도시설 이용 중 사고율이 높은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철도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처리 제도인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TS는 전국 철도운영기관의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제작된 이번 철도안전 홍보 영상을 각 철도운영기관별 열차 안, 승강장, 역사 내,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송출할 예정이며, 철도운영기관의 신뢰도 향상과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 영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유튜브(youtube.com/@ts_kots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철도안전 홍보영상을 통해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철도 안전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철도운영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물을 꾸준히 제작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철도이용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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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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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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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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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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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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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푸른 뱀의 해 국민 봉사‧미래 친화 혁신‧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변화와 성장, 지혜와 도전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TS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목표로 ▲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 ▲ 미래 친화적인 혁신 ▲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엄중한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본분에 충실하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TS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로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자동차검사와 자격시험, 체험교육 등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확대 운영과 자격검사 인프라 신설, 검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256만명이 이용하는 K-패스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한분 한분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TS 조직을 미래 친화적으로 혁신하였다”면서 “1월 1일자로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항공철도안전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TS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빅데이터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사고위험 예측 등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운수종사자 철도‧항공 자격관리 체계를 고도화, 철도 시스템 안전평가‧예측 기술 개발 등 디지털 안전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항공‧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TS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기존 자동차검사소를 점진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함께 자율주행차 검사 기술 개발과 실증, 드론‧UAM 교육‧자격체계 마련과 관제권 확보, 튜닝 안전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민의 불안 요소였던 전기차 화재 등 중대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첨단 자동차 검사 품질 향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운행 환경을 만드는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운영을 확대하고, 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와 해외 교통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도 이끌어 나간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아우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혁신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A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맡은 바 본분에 따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이사장은 “올 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일터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실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25년을 TS가 국민께 신뢰받는 한 해로 자신 있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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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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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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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ㆍ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국도로교통공단 블로그를 통해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어 3개 언어로 제작한 안전수칙을 공단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외국어로 제작한 자료를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관련 법규와 올바른 이용 방법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한다. 최근 관광 등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법규에 따른 안전운전 수칙을 전달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소형, 1·2종 보통 등의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한다. ▲교차로 좌회전 시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직진을 두 번 하는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 후에는 이용해서는 안 되며,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는 2인 이상 동승할 수 없다. 카드뉴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한국어와 국내 도로교통법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들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이용 규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카드뉴스를 3개 언어로 제작했다.”라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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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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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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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ㆍ‘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매칭 기부 형식으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 기부 ㆍ휴식 실천 등 졸음운전 예방에서 나아가 사업재원의 공익 목적 활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화물차 힐링센터에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참여자 적립금액 18백만원에 매칭한 공사 기부금 18백만원을 더 해 조성됐다. 복지재단은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적재함 반사띠 및 졸음예방키트 보급 등 교통안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는 고속도로 운전 중 휴게시설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면 운전자에게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졸음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자발적 휴식 참여를 위해 도입됐으며,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앱(App) ‘위드라이브’와 함께 ‘23년 6월 처음 도입돼 ’24년 11월까지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위험물 차량 졸음운전 분석 데이터를 반영해 졸음 다발 구간에서 휴식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해 효과를 높였다. 24년 한 해 140만 건이 넘는 휴식 횟수가 집계되었으며, 졸음 관련 교통사고가 작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희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고속도로 졸음 관련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스스로 휴식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 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관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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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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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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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 ’25년부터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 변경 ㆍ 제도 3년 연장 및 할인율 변경(’25년 40%, ’26년 30%, ’27년 20%) ▶기타 할인제도와 함께 이용할 고객은 반드시 할인코드 등록 필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50% 할인제도가 ’24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3년 연장되어 ’25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할인율(’25년 40%, ’26년 30%, ’27년 20%)이 적용되며 ’27년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율은 진입시점 기준으로 ’24년 12월 31일에 진입한 차량은 ’24년 할인율인 50%, ’25년 1월 1일 진입 차량은 ’25년 할인율인 40%를 적용받는다. 기존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던 차량은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가능하며, 신규로 할인받고자 하는 차량은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전기‧수소차 할인과 다른 할인제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합리적으로 통행료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이용하면 된다.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는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또는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 3축 이상은 출퇴근 할인 대상이 아니므로 화물차 심야할인만 가능 전기‧수소차 할인과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경우, 영업소에 방문해 화물차 심야할인을 신청하고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해야 하며, 신청은 ’24년 12월 28일부터 가능하다. *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심야시간대(오후9시~오전6시)에는 화물차 심야할인(3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3축 미만 화물차는 기존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으면 별도의 조치 없이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하면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3축 미만’ 사업용 화물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출퇴근시간대(5시~9시, 18시~22시)에는 출퇴근 할인(2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출퇴근 할인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가 등록되어 있으면 해당 시간대 이용 시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애인·유공자 등 인적할인을 받는 차량이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하면, 할인대상자가 미탑승해 인적할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문인식 감면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인적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차로 출구를 이용해야 하며, 전기·수소차 할인의 경우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기·수소차 할인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이용 방법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문의해주시거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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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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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올해 신입‧인턴 채용 정보 미리 알려드린다.” ㆍTS, 14일~16일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ㆍTS 신입사원 취업멘토링…일반‧고졸전형 등 취업 노하우 전수 ㆍ올해 신입직원 70명, 체험형인턴 200명 등 신규 채용 예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4일(화)부터 16(목)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이하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는 ‘미래 대한민국, 청년 인재와 공공기관이 함께 그립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14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TS의 역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채용 계획과 일반전형과 고졸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TS는 올해 행정직,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과 체험형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채용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TS는 제1전시장에서 ‘고졸채용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고졸 채용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TS의 관련 채용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TS 모빌리티연구처 박지원 과장이 무대에 올라 지역인재 채용분야 취업준비 과정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발표한다. 박지원 과장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채용정보 박람회에서는 취업 토크콘서트, 인성검사&AI면접 체험관, 필기시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것”이라면서,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태도로 TS와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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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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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겨울철 강설·강우 시 20~50% 감속운행, 평소대비 2배 이상 차간거리 확보 ‣ 강설 지역으로 이동 시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폭설 대비해 월동장구 구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커진 기후 변동성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과 월동장비 구비를 당부했다. 지난 2024년 11월 27~28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최심적설량 : 서울 28.6cm, 수원 43.0cm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 증가한다.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주행 시 비, 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에는 도로 통행 속도를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해야 하며, 앞 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제동거리, 눈길 등판(차량이 비탈길을 올라가는 능력), 코너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윈터 타이어 또는 우레탄 체인을 장착한 차량이 일반 타이어 차량보다 등판ㆍ제동ㆍ코너링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철 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처장은 “공사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제설작업과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눈이 온 도로는 제설작업 후에도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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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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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ㆍ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수칙 홍보영상 제작 ㆍ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철도안전 자율보고 등 내용도 포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내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확산과 철도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철도 안전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TS는 2024년 제작한 철도안전 홍보 영상에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 소개 등 철도 이용 시 국민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수칙과 유용한 제도를 포함시켰다. 특히, ▲정당한 사유없이 여객의 출입이 금지된 곳에 출입하는 행위 금지 ▲정당한 사유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누루거나 승강용 출입문을 여는 등 철도차량의 장치 또는 기구 등 조작하는 행위 금지 ▲여객열차 밖에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할 우려가 있는 물건을 여객열차 밖으로 던지는 행위 금지 등 철도안전법 제47조에 따른 여객열차 금지 행위를 소개했다. 아울러 기존 송출 안내 영상과 비교했을 때 ▲법 개정사항 ▲공공캐릭터 활용 ▲교통약자 홍보대상 확대 ▲국민민원 해소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 (법 개정사항) 열차 내 폭행금지 신설 반영 (기존캐릭터) 뽀로로 캐릭터 활용 → (변경캐릭터) 국토부, TS, 철도운영기관의 캐릭터 (홍보대상 확대) 기존 안내 중인 음성, 수어 영상 및 포스터를 포함한 점자 포스터 추가 (민원해소) 금지행위 미준수시 벌금 위주 안내에 따른 법적 준수 전달 부족 개선, 모호한 문구 개선 등 이밖에 철도시설 이용 중 사고율이 높은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철도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처리 제도인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TS는 전국 철도운영기관의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제작된 이번 철도안전 홍보 영상을 각 철도운영기관별 열차 안, 승강장, 역사 내,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송출할 예정이며, 철도운영기관의 신뢰도 향상과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 영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유튜브(youtube.com/@ts_kots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철도안전 홍보영상을 통해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철도 안전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철도운영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물을 꾸준히 제작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철도이용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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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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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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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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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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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푸른 뱀의 해 국민 봉사‧미래 친화 혁신‧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변화와 성장, 지혜와 도전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TS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목표로 ▲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 ▲ 미래 친화적인 혁신 ▲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엄중한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본분에 충실하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TS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로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자동차검사와 자격시험, 체험교육 등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확대 운영과 자격검사 인프라 신설, 검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256만명이 이용하는 K-패스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한분 한분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TS 조직을 미래 친화적으로 혁신하였다”면서 “1월 1일자로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항공철도안전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TS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빅데이터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사고위험 예측 등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운수종사자 철도‧항공 자격관리 체계를 고도화, 철도 시스템 안전평가‧예측 기술 개발 등 디지털 안전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항공‧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TS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기존 자동차검사소를 점진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함께 자율주행차 검사 기술 개발과 실증, 드론‧UAM 교육‧자격체계 마련과 관제권 확보, 튜닝 안전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민의 불안 요소였던 전기차 화재 등 중대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첨단 자동차 검사 품질 향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운행 환경을 만드는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운영을 확대하고, 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와 해외 교통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도 이끌어 나간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아우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혁신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A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맡은 바 본분에 따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이사장은 “올 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일터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실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25년을 TS가 국민께 신뢰받는 한 해로 자신 있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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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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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ㆍ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국도로교통공단 블로그를 통해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어 3개 언어로 제작한 안전수칙을 공단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외국어로 제작한 자료를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관련 법규와 올바른 이용 방법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한다. 최근 관광 등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법규에 따른 안전운전 수칙을 전달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소형, 1·2종 보통 등의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한다. ▲교차로 좌회전 시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직진을 두 번 하는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 후에는 이용해서는 안 되며,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는 2인 이상 동승할 수 없다. 카드뉴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한국어와 국내 도로교통법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들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이용 규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카드뉴스를 3개 언어로 제작했다.”라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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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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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ㆍ‘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매칭 기부 형식으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 기부 ㆍ휴식 실천 등 졸음운전 예방에서 나아가 사업재원의 공익 목적 활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화물차 힐링센터에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참여자 적립금액 18백만원에 매칭한 공사 기부금 18백만원을 더 해 조성됐다. 복지재단은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적재함 반사띠 및 졸음예방키트 보급 등 교통안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는 고속도로 운전 중 휴게시설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면 운전자에게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졸음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자발적 휴식 참여를 위해 도입됐으며,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앱(App) ‘위드라이브’와 함께 ‘23년 6월 처음 도입돼 ’24년 11월까지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위험물 차량 졸음운전 분석 데이터를 반영해 졸음 다발 구간에서 휴식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해 효과를 높였다. 24년 한 해 140만 건이 넘는 휴식 횟수가 집계되었으며, 졸음 관련 교통사고가 작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희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고속도로 졸음 관련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스스로 휴식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 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관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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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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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 ’25년부터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 변경 ㆍ 제도 3년 연장 및 할인율 변경(’25년 40%, ’26년 30%, ’27년 20%) ▶기타 할인제도와 함께 이용할 고객은 반드시 할인코드 등록 필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50% 할인제도가 ’24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3년 연장되어 ’25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할인율(’25년 40%, ’26년 30%, ’27년 20%)이 적용되며 ’27년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율은 진입시점 기준으로 ’24년 12월 31일에 진입한 차량은 ’24년 할인율인 50%, ’25년 1월 1일 진입 차량은 ’25년 할인율인 40%를 적용받는다. 기존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던 차량은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가능하며, 신규로 할인받고자 하는 차량은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전기‧수소차 할인과 다른 할인제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합리적으로 통행료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이용하면 된다.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는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또는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 3축 이상은 출퇴근 할인 대상이 아니므로 화물차 심야할인만 가능 전기‧수소차 할인과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경우, 영업소에 방문해 화물차 심야할인을 신청하고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해야 하며, 신청은 ’24년 12월 28일부터 가능하다. *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심야시간대(오후9시~오전6시)에는 화물차 심야할인(3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3축 미만 화물차는 기존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으면 별도의 조치 없이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하면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3축 미만’ 사업용 화물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출퇴근시간대(5시~9시, 18시~22시)에는 출퇴근 할인(2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출퇴근 할인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가 등록되어 있으면 해당 시간대 이용 시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애인·유공자 등 인적할인을 받는 차량이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하면, 할인대상자가 미탑승해 인적할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문인식 감면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인적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차로 출구를 이용해야 하며, 전기·수소차 할인의 경우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기·수소차 할인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이용 방법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문의해주시거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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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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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 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전보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ㆍ2025년 상반기 보임 일자 : 2025. 1. 1. [본부 실장‧센터장] △감사실장 이은숙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 현철승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직무대리 오윤성 [본부 처장] △감사처장 신성재 △윤리인권처장 유충섭 △데이터융합처장 홍경식 △ICT융합처장 임필섭 △ESG사업처장 정창섭 △상생복지처장 최종호 △인사처장 장인혁 △자산관리처장 김권대 △공인검사처장 조정규 △교육운영처장 이승목 △미래인재교육처장 장석용 △면허관리처장 최성호 [지방 조직장] △부산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상철 △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도영 △인천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고영우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성욱 △충청북도지부 지역본부장 선치성 △경상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강수철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부 지역본부장 전광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우덕균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신재원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호진 △울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류석훈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주명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황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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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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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 ◈ 1급 승진 ▲ 운영지원처 박상호 ▲첨단연구개발처 이호상 ▲ 전주검사소 한재규 ▲미래차연구본부 박형원 2025. 1. 1. 자 ㆍ2급 승진 ▲자동차정보처 최대진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 백승엽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김철영 ▲ 철도승인처 이창근 ▲성남검사소 임희철 ▲ 의정부검사소 안재봉 ▲강원본부 안전관리처 이미연 ▲부품연구처 김성섭 ▲ 자율주행연구처 김시우 2025. 1. 1. 자 ㆍ전보 ▲ 감사실장 신재용 ▲ 기획조정실장 박상호 ▲ 교통안전정책실장 황성재 ▲ 검사전략실장 이영주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호상 ▲ 철도안전실장 이종석 ▲ 경기남부본부장 이효열 ▲ 대구경북본부장 이지웅 ▲ 부산본부장 석광진 ▲ 경기북부본부장 지윤석 ▲ 제주본부장 정관목 ▲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한재규 ▲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김용달 ▲ 화성드론자격센터장 유경선 ▲ 시흥드론교육센터장 하승우 ▲ 운영지원처장 신옥열 ▲ 모빌리티연구처장 전연후 ▲ 데이터융복합처장 배혜성 ▲ 교통안전처장 류채원 ▲ 자격교육처장 진창기 ▲ 검사운영처장 안재봉 ▲ 특수검사처장 엄창섭 ▲ 주차안전처장 김관호 ▲ 첨단검사전략처장 이정두 ▲ 시험인증처장 임희철 ▲ 항공자격처장 박진수 ▲ 드론관리처장 김광중 ▲ 철도안전처장 한상복 ▲ 철도검사처장 박홍규 ▲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류병의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정충희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미정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현진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이재용 ▲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안호영 ▲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전진호 ▲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최민호 ▲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유수재 ▲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2025. 1. 1. 자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2025. 1. 1. 자 ㆍ보직발령 ▲ 정보보안처장 최대진 ▲ 철도기술처장 이창근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백승엽 ▲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철영 ▲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미연 2025. 1. 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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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