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4(화)

지자체의회
Home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실시간뉴스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8일 저녁, 청담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이명희, 메조소프라노 유현주, 베이스 전태현, 피아노 김미아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의 화합과 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청담 주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와 예술이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화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담교회가 주최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최호정 의장, 집회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현장 점검‧‧‧안전대책 주문
    최호정 의장, 집회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현장 점검‧‧‧안전대책 주문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한남초등학교 방학 중 등하교 학생 안전 취약 및 학습권 방해받아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방학 중 등하교에 불편을 겪는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및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재 한남초등학교는 방학 중이나 돌봄교실과 늘봄학교, 겨울캠프, 유치원 등 약 70여 명이 등하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집회로 인해 등하교 안전 문제와 소음 등으로 학습에 방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6일~7일 신입생 예비 소집을 취소하고, 6일 방과후교실도 취소했다. 이날 급히 현장을 찾은 최호정 의장은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 청취를 했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최유희 의원, 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통학안전관리팀장, 학교장 등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한남초등학교는 정문 밖에 없어 학생들 등하교를 위해서는 정문 통학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나 현재는 정문 앞까지도 집회 참석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찰청이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협조를 받아조속히 등하교 학생 안전을 확보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 의장은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방학 중 돌봄교실이 절실한 상황일 것”이라며, “멈춤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 필요해’ 윤영희 서울시의원 애플코리아에 공식 요청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 필요해’ 윤영희 서울시의원 애플코리아에 공식 요청 ㆍ아이폰 NFC와 교통카드 시스템 연동 요청 ㆍ윤영희 의원, 대중교통 이용 시민 일상의 ‘큰 활력’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이 7일 애플코리아에 아이폰 기기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폰의 NFC 기능은 애플페이(Apple Pay) 결제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한국의 주요 교통카드 시스템인 티머니와 캐시비 등과의 연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인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추가 카드를 소지해야 하거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태그리스 같은 정책에서 소외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윤 의원은 애플코리아에 기술적 협력 방안 마련, 정책적 지원 확대, 서비스 도입 일정 계획 수립 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한국 교통카드 사업자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20~30대의 65%가 아이폰 사용자”라며,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 탑재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 일상의 ‘큰 활력’이 될 뿐 아니라, 애플사의 동아시아 글로벌 리더십 확대에도 기여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시민의 따끔한 지적, 서울시 정책 개선으로 이어졌다
    시민의 따끔한 지적, 서울시 정책 개선으로 이어졌다 ㆍ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접수한 시민제보 183건 처리결과 통보 ㆍ최근 5년간 폭증하는 시민제보 건수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의식 반영 ㆍ효율적인 시민참여 확대 위한 창구 다양화 및 시스템 개발 추진 예정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50일간 접수된 총 183건의 시민제보 처리 결과를 시민들에게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시민제보가 도입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의견이 접수되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접수 건수가 15배 이상 늘어나는 등(2019년 13건 → 2024년 183건), 시민들의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확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의견은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로 전달되어 면밀한 검토를 거쳐 감사 과정에서 활용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의원 질의가(서면질의 포함) 51건 이뤄졌으며, 그중 19건은 의원이 수감기관에 직접 질의를 하여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참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제보의 의견 수렴 창구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기존의 온·오프라인 제보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 제보 등 간편한 제보 방식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시스템 개발 및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호정 의장은 "시민제보를 통해 서울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2025년도에도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실제 행정개선과 정책변화로 이루어진 사례를 의원에게 공유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방향 설정의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 양천구 학교 시설개선 예산 130억 6,300만 원 확정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 양천구 학교 시설개선 예산 130억 6,300만 원 확정 ㆍ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10조 8,102억 원 확정 ㆍ최재란 의원“학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공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5년도 서울시의 양천구 학교 시설 사업 예산이 130억 6,3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약 10조 8,102억 원으로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비와 인건비 등은 삭감됐고,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비는 증액됐다. 양천구는 학교 및 기관 운영비, 교육사업비, 인건비 등 가운데 가장 관심이 큰 교육시설 사업비는 130억 6,300만 원 확정됐다.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과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축과 증축,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2025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으로 양천구 갑(목1·2·3·4·5동, 신정1·2·6·7동)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들의 외부환경과 실내환경을 개보수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전자칠판 설치 등을 통해 학습환경을 개선하고자 7개 학교 13개 사업을 포함해 학교 시설개선 사업에 7억 8,900만 원을 증액했다. 최 의원이 증액한 해당 학교별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양화초등학교 1억 6,900만 원(정문 및 후문 교체 공사, 전자칠판 및 수납장 설치, 체육관 조도개선 등), ▲정목초등학교 2억 1,100만 원(교무실, 학부모 회의실 환경개선, 연결통로, 도서관 복도 및 계단실, 계단실 타공판 조성, 주차장 LED 개선공사 등), ▲서정초등학교 8,000만 원(일반교실 수납 및 환경개선), ▲목동중학교 1억 원(보도블럭 개선공사), ▲목동초등학교 4,800만 원(전자칠판 및 수납장), ▲신목고등학교 1억 3,000만 원(다목적 구정 개폐식 그늘막), ▲목동고등학교 5,100만 원(환경개선 학생 휴게공간 데크공사)가 포함됐다. 최재란 의원은 “학교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민원이 급식실 신·증축, 체육관 같은 학생 복지 관련인데 모두 절차가 복잡하고 3~4년 이상 걸릴 뿐만 아니라 예산 규모도 커 일부 학교에 한정된다”면서 “지속해서 살펴 바른 먹거리를 위생적으로 제공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안타까운 건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교내 심리상담이나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이라면서 “비록 이번 예산안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공간을 만드는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송도호 시의원,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감사패 수상”
    송도호 시의원,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감사패 수상” 주거복지센터 안정화와 취약계층 지원 기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제1선거구)이 지난 12월 2일 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지원 및 주거복지센터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16개 자치구의 주거복지센터 네트워크인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주거 불안 해소와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송 의원은 민간 위탁 철회 및 SH공사의 직영 전환 과정에서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주거복지 정책의 공공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기존 서울시 주거복지센터는 SH공사 직영 9곳과 민간위탁 16곳으로 운영되었으나, 2021년부터 민간 위탁 철회로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송 의원은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존 민간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10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보유한 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 질을 유지하는데 주력했으며, 서울시-SH공사 간 3자 위탁 방식을 도입하여 복지 서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재의 3자 위탁 방식은 2026년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송 의원은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와 협력하여 민간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예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주거복지센터 운영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송도호 의원은 “주거복지는 시민 삶의 기본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보다 나은 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8
  • 유정희 시의원, 사회복지 전공 사회복지사로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유정희 시의원, 사회복지 전공 사회복지사로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2025년 희망 다져” 2025년 희망 다져” 2024년 12월 30일 관악구 소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유정희 서울시의원이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이 활발한 직원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항공참사에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하여 이사장상, 장기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성민상 보건복지부장관상등을 수여했으며, 한해의 수고로움과 2025년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선배 사회복지사로서 “복지관의 시설과 사회복지사들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하였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7
  • 정릉천에 맨발걷기 황톳길 생긴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노력의 결실!
    정릉천에 맨발걷기 황톳길 생긴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노력의 결실! ㆍ이병윤 위원장, “정릉천 뚝방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사업비 5억원 확보!” ㆍ이 위원장,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랜드마크 조성 기대”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동대문구 용신동 래미안허브리츠 아파트 서측 정릉천 뚝방 옆(용두1교~용두4교 사이)에 맨발걷기 황톳길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5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구의원(국민의힘, 용신동, 운영위원장)의 건의를 이병윤 교통위원장이 받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남궁역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3)에게 예산 편성을 요청하였고 뿐만 아니라 사업 부서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통해 5억원을 확보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말 정릉천 황톳길 조성사업비 5억원 편성이 결정된 이후 최영숙 구의원, 동대문구청 치수과장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저를 포함하여 남궁역 시의원, 최영숙 구의원 3명이 협력하고 부서와 사업계획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요청한 구간에 황톳길이 설치되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동대문구의 랜드마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윤 위원장은 올해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 발전을 위해 제기동역 1번출구 승강편의시설(E/S) 공사비(62억 5천만원 전액 확보),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1억 5천만원),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5천만원) 사업비 확보를 추진하였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7

실시간 서울시의회 기사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8일 저녁, 청담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5 청담주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이명희, 메조소프라노 유현주, 베이스 전태현, 피아노 김미아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의 화합과 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청담 주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와 예술이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화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담교회가 주최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최호정 의장, 집회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현장 점검‧‧‧안전대책 주문
    최호정 의장, 집회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현장 점검‧‧‧안전대책 주문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한남초등학교 방학 중 등하교 학생 안전 취약 및 학습권 방해받아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방학 중 등하교에 불편을 겪는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및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재 한남초등학교는 방학 중이나 돌봄교실과 늘봄학교, 겨울캠프, 유치원 등 약 70여 명이 등하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집회로 인해 등하교 안전 문제와 소음 등으로 학습에 방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6일~7일 신입생 예비 소집을 취소하고, 6일 방과후교실도 취소했다. 이날 급히 현장을 찾은 최호정 의장은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 청취를 했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최유희 의원, 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통학안전관리팀장, 학교장 등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한남초등학교는 정문 밖에 없어 학생들 등하교를 위해서는 정문 통학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나 현재는 정문 앞까지도 집회 참석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찰청이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협조를 받아조속히 등하교 학생 안전을 확보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 의장은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맞벌이 부모들에게는 방학 중 돌봄교실이 절실한 상황일 것”이라며, “멈춤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 필요해’ 윤영희 서울시의원 애플코리아에 공식 요청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 필요해’ 윤영희 서울시의원 애플코리아에 공식 요청 ㆍ아이폰 NFC와 교통카드 시스템 연동 요청 ㆍ윤영희 의원, 대중교통 이용 시민 일상의 ‘큰 활력’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이 7일 애플코리아에 아이폰 기기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폰의 NFC 기능은 애플페이(Apple Pay) 결제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한국의 주요 교통카드 시스템인 티머니와 캐시비 등과의 연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인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추가 카드를 소지해야 하거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태그리스 같은 정책에서 소외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윤 의원은 애플코리아에 기술적 협력 방안 마련, 정책적 지원 확대, 서비스 도입 일정 계획 수립 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한국 교통카드 사업자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20~30대의 65%가 아이폰 사용자”라며,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 탑재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 일상의 ‘큰 활력’이 될 뿐 아니라, 애플사의 동아시아 글로벌 리더십 확대에도 기여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시민의 따끔한 지적, 서울시 정책 개선으로 이어졌다
    시민의 따끔한 지적, 서울시 정책 개선으로 이어졌다 ㆍ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접수한 시민제보 183건 처리결과 통보 ㆍ최근 5년간 폭증하는 시민제보 건수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의식 반영 ㆍ효율적인 시민참여 확대 위한 창구 다양화 및 시스템 개발 추진 예정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50일간 접수된 총 183건의 시민제보 처리 결과를 시민들에게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시민제보가 도입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의견이 접수되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접수 건수가 15배 이상 늘어나는 등(2019년 13건 → 2024년 183건), 시민들의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확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의견은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로 전달되어 면밀한 검토를 거쳐 감사 과정에서 활용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의원 질의가(서면질의 포함) 51건 이뤄졌으며, 그중 19건은 의원이 수감기관에 직접 질의를 하여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참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제보의 의견 수렴 창구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기존의 온·오프라인 제보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 제보 등 간편한 제보 방식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시스템 개발 및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호정 의장은 "시민제보를 통해 서울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2025년도에도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실제 행정개선과 정책변화로 이루어진 사례를 의원에게 공유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방향 설정의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 양천구 학교 시설개선 예산 130억 6,300만 원 확정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 양천구 학교 시설개선 예산 130억 6,300만 원 확정 ㆍ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10조 8,102억 원 확정 ㆍ최재란 의원“학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공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5년도 서울시의 양천구 학교 시설 사업 예산이 130억 6,3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약 10조 8,102억 원으로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비와 인건비 등은 삭감됐고,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비는 증액됐다. 양천구는 학교 및 기관 운영비, 교육사업비, 인건비 등 가운데 가장 관심이 큰 교육시설 사업비는 130억 6,300만 원 확정됐다. 운동장 환경개선 사업과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축과 증축,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2025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으로 양천구 갑(목1·2·3·4·5동, 신정1·2·6·7동)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들의 외부환경과 실내환경을 개보수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전자칠판 설치 등을 통해 학습환경을 개선하고자 7개 학교 13개 사업을 포함해 학교 시설개선 사업에 7억 8,900만 원을 증액했다. 최 의원이 증액한 해당 학교별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양화초등학교 1억 6,900만 원(정문 및 후문 교체 공사, 전자칠판 및 수납장 설치, 체육관 조도개선 등), ▲정목초등학교 2억 1,100만 원(교무실, 학부모 회의실 환경개선, 연결통로, 도서관 복도 및 계단실, 계단실 타공판 조성, 주차장 LED 개선공사 등), ▲서정초등학교 8,000만 원(일반교실 수납 및 환경개선), ▲목동중학교 1억 원(보도블럭 개선공사), ▲목동초등학교 4,800만 원(전자칠판 및 수납장), ▲신목고등학교 1억 3,000만 원(다목적 구정 개폐식 그늘막), ▲목동고등학교 5,100만 원(환경개선 학생 휴게공간 데크공사)가 포함됐다. 최재란 의원은 “학교현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민원이 급식실 신·증축, 체육관 같은 학생 복지 관련인데 모두 절차가 복잡하고 3~4년 이상 걸릴 뿐만 아니라 예산 규모도 커 일부 학교에 한정된다”면서 “지속해서 살펴 바른 먹거리를 위생적으로 제공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안타까운 건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교내 심리상담이나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이라면서 “비록 이번 예산안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공간을 만드는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9
  • 송도호 시의원,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감사패 수상”
    송도호 시의원,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감사패 수상” 주거복지센터 안정화와 취약계층 지원 기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제1선거구)이 지난 12월 2일 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지원 및 주거복지센터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16개 자치구의 주거복지센터 네트워크인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주거 불안 해소와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송 의원은 민간 위탁 철회 및 SH공사의 직영 전환 과정에서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주거복지 정책의 공공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기존 서울시 주거복지센터는 SH공사 직영 9곳과 민간위탁 16곳으로 운영되었으나, 2021년부터 민간 위탁 철회로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송 의원은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존 민간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특히, 10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보유한 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 질을 유지하는데 주력했으며, 서울시-SH공사 간 3자 위탁 방식을 도입하여 복지 서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재의 3자 위탁 방식은 2026년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송 의원은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와 협력하여 민간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예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주거복지센터 운영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송도호 의원은 “주거복지는 시민 삶의 기본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보다 나은 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8
  • 유정희 시의원, 사회복지 전공 사회복지사로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유정희 시의원, 사회복지 전공 사회복지사로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2025년 희망 다져” 2025년 희망 다져” 2024년 12월 30일 관악구 소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유정희 서울시의원이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이 활발한 직원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항공참사에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하여 이사장상, 장기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성민상 보건복지부장관상등을 수여했으며, 한해의 수고로움과 2025년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선배 사회복지사로서 “복지관의 시설과 사회복지사들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하였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7
  • 정릉천에 맨발걷기 황톳길 생긴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노력의 결실!
    정릉천에 맨발걷기 황톳길 생긴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노력의 결실! ㆍ이병윤 위원장, “정릉천 뚝방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사업비 5억원 확보!” ㆍ이 위원장,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랜드마크 조성 기대”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동대문구 용신동 래미안허브리츠 아파트 서측 정릉천 뚝방 옆(용두1교~용두4교 사이)에 맨발걷기 황톳길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5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구의원(국민의힘, 용신동, 운영위원장)의 건의를 이병윤 교통위원장이 받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남궁역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3)에게 예산 편성을 요청하였고 뿐만 아니라 사업 부서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통해 5억원을 확보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말 정릉천 황톳길 조성사업비 5억원 편성이 결정된 이후 최영숙 구의원, 동대문구청 치수과장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저를 포함하여 남궁역 시의원, 최영숙 구의원 3명이 협력하고 부서와 사업계획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요청한 구간에 황톳길이 설치되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동대문구의 랜드마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윤 위원장은 올해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 발전을 위해 제기동역 1번출구 승강편의시설(E/S) 공사비(62억 5천만원 전액 확보),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1억 5천만원),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5천만원) 사업비 확보를 추진하였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7
  •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폐지수집 어르신 활동 현장방문, 안전물품 지원 점검 및 현장과 소통 강화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폐지수집 어르신 활동 현장방문, 안전물품 지원 점검 및 현장과 소통 강화 ㆍ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저강도 일자리 개발 및 연계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 ㆍ“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30일(목) 15시, 연말을 맞아 정훈상회 고물상(광진구 답십리로)을 방문하여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물품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고, 제도권보호하에 안전한 폐지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노인일자리 폐지수집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900만원 예산을 투입해 폐지수집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망, 후유장해, 상해진단 위로금, 타인배상을 보장하는「폐지수집 어르신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 중이다. 이외에도 1억 8,500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리어카, 쿨토시, 쿨타월, 야광조끼, 안전모, 리어카부착조명, 방한모자, 패딩, 망토, 기모내복 등 다양한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형태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 광진시니어클럽 박효동 관장 및 폐지수집 사업단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은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라며,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추운 겨울철에도 항상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도로 이동이 가능한 경량 손수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안전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25년에는 자치구별 재활용품수집상과 협약하여 공동 판매처를 확보하고,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저강도 대체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영옥 위원장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리어커 부착조명과 야광조끼 등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지급된 반광 방한모자와 겨울패딩 등 방한용품도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7
  •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담당관」 신설 "시민 곁에서 직접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난다."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담당관」 신설 "시민 곁에서 직접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난다." ㆍ‘25년 1월 1일부터 현장민원담당관 신설, 3개 팀 13명 규모로 확대 개편 ㆍ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 팀 단위 조직에서 독립 부서로 승격 ㆍ현장 중심의 적극적 민원 해결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하여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의회신문고( https://www.smc.seoul.kr/main/sinmungo.do)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자체의회
    • 서울시의회
    2025-01-07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