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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제청,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인천경제청,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시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중대재해 ZERO ZONE”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및 확립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및 근로자 대표 등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경영 분야 심의·자문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구축 현황 및 안전 관련 법령 이행점검 결과를 중심으로 사업장의 안전한 환경을 확립하고, 2025년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경제청은 11월에 「중대재해처벌법」의무이행 결과 보고회를 통하여 현장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행 실태 점검한 결과를 공유하고,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 조치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는 등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활동을 강조하였다. 윤원석 청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현장의 직원,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하여, 제설 장비 및 인력 배치로 시민의 불편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철저한 조치를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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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 송도역사 복합개발 가속화 전망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 송도역사 복합개발 가속화 전망 ㆍ인천시 적극 행정이 빛났다! … 송도역세권 개발 이견 극적 타결 ㆍ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권익위 중재로 전환점 마련 ㆍ유정복 시장 “송도역세권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직결사업 간 이견이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인 송도역사 복합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2016년 3월부터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계획과 연계해 추진됐으나,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총 8차례의 회의를 진행, 국가철도공단과 삼성물산 간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후, 12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의식에서 인천시, 국가철도공단, 삼성물산 등 관계기관은 주요 사항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송도역사 확장성 등을 고려한 철도시설의 형태 및 면적 조정, 토지활용성 및 교통흐름, 환승 편의성 등을 반영한 진․출입 도로 체계 변경(회차식→통과) 등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합의를 통해 송도역세권 활성화와 복합환승체계 구축의 기틀이 마련됐다. 송도역 복합개발 청사진으로는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른 주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노상 주차공간(175대) 외에 약 150대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추가 설치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공원, 주차장, 문화시설을 입체적으로 결합하여 시설 간 연계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역 전면에는 1·2층 상업시설을 포함한 평균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배치해 환승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환승지원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2025년에는 환승지원용지(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입체화 구상을 통한 세부계획 확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합의로 송도역 복합개발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송도역세권을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2-13
  •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워크숍 성료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워크숍 성료 ㆍ2024년 사업 성과 공유 및 2025년 국비 공모 사업 대응체계 마련 ㆍ시·공사·집적시설 및 군·구 관계자 참여 … 사업 이해도 높이고 협력 기반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21과 22일 양일간 개최한‘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4년 사업 성과 공유 ▲2025년 국비 공모 사업 대응체계 마련 ▲기간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년 인천시와 공사, 집적시설 관계자들만 참여했던데 반해, 올해는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마이스 산업과 국제회의복합지구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사례 발표 등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 복합지구 집적시설 사전 답사 여행 등을 통해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국제회의 개최지로의 경쟁력과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 공유로 인천이 가진 장점들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인천은 명실공히 마이스 개최를 위한 최적의 도시이며, 특히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는 인천의 대표 마이스 기반시설 중 하나”라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전문가들과 집적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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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ㆍ주민들의 협조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14~`24)간 무사고, 무재해 완료 ㆍ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교통수요,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 ㆍ유정복 시장 “기반시설 완공 축하, 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의 ‘새로운 전기’” 3단계에 걸쳐 추진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2014~2024년) 만에 완공되며,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9일 오후 연수구 송도동 401번지 일원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랜드마크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아암물류단지(9공구)와 국제업무단지(3공구)를 연결하는 랜드마크로는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4년 3개월 만인 2024년 10월 완공됐다. 앞서 2017년 5월에 1단계 도로(길이 6.8km), 2021년 9월에 2단계 도로(길이 5.7km)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 3단계 사업에서는 광2-14호선 외 15개 도로(길이 6.7km)와 교량 1개(차도 1교, 송도동 396-54번지), 상수도·우수·오수, 조경 등 다양한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는 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의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교통 수요와 랜드마크시티의 주요 개발 사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이다. 이번 도로망 개통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2월 착공한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로 인한 우회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주변 공구(1·3공구 및 9공구)와의 연결망 역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망 개통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철저한 계획과 관리감독을 통해 10년간 무사고·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송도의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 6·8공구 도로망은 단순한 교통인프라를 넘어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개통을 통해 송도가 생활, 비즈니스, 투자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랜드마크시티의 다양한 개발 사업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19
  •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ㆍ주민들의 협조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14~`24)간 무사고, 무재해 완료 ㆍ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교통수요,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 유정복 시장 “기반시설 완공 축하, 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의 ‘새로운 전기’” 3단계에 걸쳐 추진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2014~2024년) 만에 완공되며,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9일 오후 연수구 송도동 401번지 일원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랜드마크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아암물류단지(9공구)와 국제업무단지(3공구)를 연결하는 랜드마크로는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4년 3개월 만인 2024년 10월 완공됐다. 앞서 2017년 5월에 1단계 도로(길이 6.8km), 2021년 9월에 2단계 도로(길이 5.7km)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 3단계 사업에서는 광2-14호선 외 15개 도로(길이 6.7km)와 교량 1개(차도 1교, 송도동 396-54번지), 상수도·우수·오수, 조경 등 다양한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는 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의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교통 수요와 랜드마크시티의 주요 개발 사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이다. 이번 도로망 개통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2월 착공한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로 인한 우회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주변 공구(1·3공구 및 9공구)와의 연결망 역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망 개통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철저한 계획과 관리감독을 통해 10년간 무사고·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송도의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 6·8공구 도로망은 단순한 교통인프라를 넘어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개통을 통해 송도가 생활, 비즈니스, 투자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랜드마크시티의 다양한 개발 사업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19
  •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본궤도 진입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본궤도 진입 ㆍ10월 16일 국제디자인공모 현장설명회에‘세계적인 해외 설계사 3곳’참석 ㆍ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 스페이스, 컬처 스파인 등 4개 구역 대상 ㆍ개발계획 변경 절차 진행 중, 내년 실시계획 변경 후 사업협약 체결. 2026년 착공 목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적인 명소로 한 단계 도약시킬 랜드마크시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가칭, 아이넥스시티)의 국제디자인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가 지난 16일 포스코 E&C 송도사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본 국제디자인공모는 송도 6·8공구에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중 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 스페이스, 컬처 스파인 등 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안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예정자인 ㈜블루코어PFV는 세계적인 명성과 업력을 보유한 30여개의 해외 설계사들을 상대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안했고, 이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3곳을 엄선·압축하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여 설계사는 비공개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모형품 제출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3월 중 우선협상대상 설계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지난 6월부터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임에 따라 개발을 위한 본격 인허가 절차에 돌입하였다. 내년 상반기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2026년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대상지에는 국제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2개 타워(랜드마크1, 랜드마크2)가 계획 중이며, 호텔, 전망대, 업무·주거·쇼핑·전시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안가에 복합 도심형 테마공간(테마 스페이스)을 조성하여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집객 콘텐츠를 구비할 예정이다. 달빛축제공원역에서 랜드마크타워Ⅰ을 지나 해안가 테마파크까지 동·서를 연결하는 1.5㎞의 특색있는 테마 거리(컬처 스파인)를 조성하고, 달빛축제공원역 역세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업무 및 마이스(MICE) 기능을 확보한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위한 문화·휴식·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특화된 컨셉의 문화공원과 18홀 대중제 골프장, 골프장 둘레 5㎞ 조깅코스 등도 계획 중이다. 윤원석 청장은 “국제디자인공모를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제시되어 글로벌 거점도시로서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이 목표한 일정 내 차질없이 완성되도록 더욱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05
  • “밸류업 전략과 혁신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톱10 도시 앞당긴다!”
    “밸류업 전략과 혁신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톱10 도시 앞당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IFEZ 2040 비전 선포 ㆍ인천경제자유구역 2.0 시대를 향한 4대 비전과 투트랙 전략 선포 ㆍ△밸류업 전략과 △혁신성장 전략으로 2040 IFEZ의 미래상 제시 ㆍ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20년을 여는 첫 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개청 21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도약을 담은 ‘IFEZ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유곤 인천광역시산업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의 전략과 도전을 공유하고 더 나은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다를 메워 도시를 조성한다는 혁신적인 상상에서 시작해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1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IFEZ 비전전략 2040 수립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내·외부 환경분석, 전문가들의 자문·협력을 거쳐 새로운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이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 매립 착공 30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 첨단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한 인천경제청의 오늘을 축하하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IFEZ 2040 비전 포럼(14:30~16:30/경원재 아리랑홀) 】 개청 21주년 기념 행사는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청의 도전’을 주제로 ‘IFEZ 2040 비전 포럼’으로 포문을 열었다. 세션 1과 2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IFEZ 비전 2040’과 ‘글로벌 톱 10 도시’ 발전을 위한 IFEZ의 전략'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 ‘IFEZ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 준비’라는 주제 발표를 한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대표는 “인천경제청은 국제공항을 품은 도시라는 입지 우위,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는 강점,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글로벌 도시로서의 정주 여건 등 핵심 성공 요인을 갖추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하지만 “투자유치 재점검,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 관점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투자유치와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배 대표는 앞서 경제청에서 수립한 4대 핵심 가치인 소통, 실행력, 글로벌,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인재가 만드는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 IFEZ’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대 도전 과제와 8대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4대 도전 과제는 ▲성장 모멘텀 확보 ▲투자유치 미션 재점검 ▲지역별 특화 발전 ▲규제 개선이다. 이를 위한 8대 전략 과제는 ①글로벌 투자유치 인프라 확충 ②R&D 투자유치 확대 ③APAC 지역본부 유치 ④첨단 기술 기업·인재 확보 ⑤항공, 복합물류 클러스터 구축 ⑥관광·휴양복합 클러스터 구축 ⑦ESG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더 가든 송도) ⑧글로벌 혁신 생태계 주도이다.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을 지낸 한상을 인하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어진 토론에는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칭우 인천일보 편집국장, 이경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두 번째 세션은 윤석진 인천연구원 글로벌시티연구단장이 ‘글로벌 도시 IFEZ의 발전 경로와 도약적 혁신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 발표로 인천 경제 발전의 특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도시로서 발전 경로와 정책 제언을 발표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오준석 숙명여자대학교 경상대학 학장은 ‘Destination Incheon as Investment Facilitation Strategy(투자 유치 전략으로서 데스티네이션 인천)’란 주제 발표로 정책 방향 설정에 전문성을 더했다. 【 IFEZ 2040 비전 선포식(17:00~18:30/경원재 영빈마당) 】 이어진 IFEZ 2040 비전 선포식은 축사, IFEZ 2040 비전 발표,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IFEZ 2040 비전 발표를 위해 직접 연단에 오른 윤원석 청장은 2040년을 목표로 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갯벌 매립과 도시 발전을 이룩한 인천경제자유구역 1.0 시대를 뛰어넘어 인천경제자유구역 2.0 시대를 향한 4대 비전을 발표했다. 4대 비전은 ①선도자에서 혁신자로 ②관문 경유지에서 목적지·출발지로 ③제조·무역 기반에서 기술·문화 산업 경제로 ④글로벌 톱10 도시로이다. IFEZ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밸류업(Value Up)과 ▲혁신성장(InnovationGrowth)이라는 두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기존 개발 모델을 넘어 경제자유구역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IFEZ 2040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기존 진행 사업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전략으로는 첫 번째로 기존의 제조 기반 바이오 산업을 연구 중심으로 확장하여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산을 확대하여 첨단 의료 산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현재 진행 중인 메가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글로벌 탑10 도시에 걸맞는 수준으로 기존 진행 사업의 밸류 업을 꾀한다. 송도 6·8공구 아이넥스는 글로벌 무역센터 및 글로벌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영종 항공복합도시 개발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세계와 한국을 연결하는 경제 허브로서 한상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것이며 이를 통해 한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MICE 산업을 활성화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윤원석 청장은 “파괴적 혁신성장 전략으로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경제자유구역의 확대로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강화도 남단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영종도 제2준설토 투기장은 복합 해양관광 레저도시로 탈바꿈한다. 내항 재개발과 연동해 원도심과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전환을 이루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두 번째로 K-콘텐츠를 이끄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등 실내외 스튜디오 등 영상 제작 인프라와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하여 콘텐츠 제작, 유통, 소비 전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관문 도시’를 뛰어넘어 ‘인천이 목적지’가 되는 문화 창조 산업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로 창조적 파괴를 위한 전략으로 과감한 규제 혁파, 맞춤형 인센티브를 꼽았다. 행정절차 간소화, 수도권 배제조항 삭제 등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유턴기업 투자유치촉진을 위한 지원 강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영종, 청라, 송도 권역의 발전과 더불어 강화, 제물포, 남동 권역 등 원도심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선순환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IFEZ는 2040년까지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K-컬처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 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드는 미래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밸류업과 혁신성장을 중심으로 한 IFEZ의 도전적인 비전을 강조했다. 【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16:00~21:00/경원재) 】 2040 비전 포럼과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번 기념 행사는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비전과 각오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영빈마당을 비롯해 경원재의 다양한 공간에 총 5가지 테마존(공연, 전시, 전통놀이 등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존)을 꾸미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시민에게 개방한다. 첫날부터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현장은 뜨거운 열기와 즐거움으로 북적였다. 윤원석 청장은 "우리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난 21년간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들고 국제기구들이 자리했으며 우수한 교육시설에서 인재를 양성해 뛰어난 연구성과를 이뤄냈다"며 “새로운 2040년에는 IFEZ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 글로벌 톱10 도시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0-15
  • 인천경제청, IFEZ 거주 외국인‘DMZ 역사탐방 행사’
    인천경제청, IFEZ 거주 외국인‘DMZ 역사탐방 행사’ ㆍ지난 5월 강화도 투어에 이은 두 번째 역사체험 프로그램 ㆍ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임진각 등 DMZ 주요 관광지 견학을 통한 역사체험 외국인 대상 역사탐방, 추석 요리강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문화역사체험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9월 6일 인천경제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DMZ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역사탐방은 올해 5월 강화도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실시하는 경제청의 대표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당초 30명을 모집했으나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에 5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역사탐방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조망하고 임진각 자유의 다리 등 관광지 방문 및 평화곤돌라를 탑승해보는 등 안보와 역사를 직접 체험해봤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난 강화도 역사체험에 이어 이번엔 역사의 상흔과 평화의 염원이 공존하는 DMZ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남북 관계와 역사를 알아보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글로벌 센터를 통하여 최근 추석 맞이 요리강좌를 진행했으며, 10월 중에 제4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는 11월에 김장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9-08

실시간 인천자유구역청1 기사

  • 인천경제청,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인천경제청,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시민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중대재해 ZERO ZONE”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및 확립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및 근로자 대표 등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경영 분야 심의·자문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구축 현황 및 안전 관련 법령 이행점검 결과를 중심으로 사업장의 안전한 환경을 확립하고, 2025년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경제청은 11월에 「중대재해처벌법」의무이행 결과 보고회를 통하여 현장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행 실태 점검한 결과를 공유하고,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 조치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는 등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활동을 강조하였다. 윤원석 청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현장의 직원,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하여, 제설 장비 및 인력 배치로 시민의 불편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철저한 조치를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2-19
  •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 송도역사 복합개발 가속화 전망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 송도역사 복합개발 가속화 전망 ㆍ인천시 적극 행정이 빛났다! … 송도역세권 개발 이견 극적 타결 ㆍ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권익위 중재로 전환점 마련 ㆍ유정복 시장 “송도역세권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직결사업 간 이견이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인 송도역사 복합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2016년 3월부터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계획과 연계해 추진됐으나,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총 8차례의 회의를 진행, 국가철도공단과 삼성물산 간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후, 12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의식에서 인천시, 국가철도공단, 삼성물산 등 관계기관은 주요 사항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송도역사 확장성 등을 고려한 철도시설의 형태 및 면적 조정, 토지활용성 및 교통흐름, 환승 편의성 등을 반영한 진․출입 도로 체계 변경(회차식→통과) 등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합의를 통해 송도역세권 활성화와 복합환승체계 구축의 기틀이 마련됐다. 송도역 복합개발 청사진으로는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른 주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노상 주차공간(175대) 외에 약 150대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추가 설치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공원, 주차장, 문화시설을 입체적으로 결합하여 시설 간 연계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역 전면에는 1·2층 상업시설을 포함한 평균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배치해 환승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환승지원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2025년에는 환승지원용지(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입체화 구상을 통한 세부계획 확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합의로 송도역 복합개발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송도역세권을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2-13
  •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워크숍 성료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워크숍 성료 ㆍ2024년 사업 성과 공유 및 2025년 국비 공모 사업 대응체계 마련 ㆍ시·공사·집적시설 및 군·구 관계자 참여 … 사업 이해도 높이고 협력 기반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21과 22일 양일간 개최한‘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4년 사업 성과 공유 ▲2025년 국비 공모 사업 대응체계 마련 ▲기간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년 인천시와 공사, 집적시설 관계자들만 참여했던데 반해, 올해는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마이스 산업과 국제회의복합지구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사례 발표 등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 복합지구 집적시설 사전 답사 여행 등을 통해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국제회의 개최지로의 경쟁력과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 공유로 인천이 가진 장점들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인천은 명실공히 마이스 개최를 위한 최적의 도시이며, 특히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는 인천의 대표 마이스 기반시설 중 하나”라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전문가들과 집적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실행 등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25
  •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ㆍ주민들의 협조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14~`24)간 무사고, 무재해 완료 ㆍ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교통수요,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 ㆍ유정복 시장 “기반시설 완공 축하, 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의 ‘새로운 전기’” 3단계에 걸쳐 추진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2014~2024년) 만에 완공되며,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9일 오후 연수구 송도동 401번지 일원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랜드마크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아암물류단지(9공구)와 국제업무단지(3공구)를 연결하는 랜드마크로는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4년 3개월 만인 2024년 10월 완공됐다. 앞서 2017년 5월에 1단계 도로(길이 6.8km), 2021년 9월에 2단계 도로(길이 5.7km)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 3단계 사업에서는 광2-14호선 외 15개 도로(길이 6.7km)와 교량 1개(차도 1교, 송도동 396-54번지), 상수도·우수·오수, 조경 등 다양한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는 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의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교통 수요와 랜드마크시티의 주요 개발 사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이다. 이번 도로망 개통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2월 착공한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로 인한 우회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주변 공구(1·3공구 및 9공구)와의 연결망 역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망 개통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철저한 계획과 관리감독을 통해 10년간 무사고·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송도의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 6·8공구 도로망은 단순한 교통인프라를 넘어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개통을 통해 송도가 생활, 비즈니스, 투자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랜드마크시티의 다양한 개발 사업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19
  •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랜드마크로 개통식 개최 ㆍ주민들의 협조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14~`24)간 무사고, 무재해 완료 ㆍ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교통수요,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 유정복 시장 “기반시설 완공 축하, 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의 ‘새로운 전기’” 3단계에 걸쳐 추진된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10년(2014~2024년) 만에 완공되며, 송도국제도시 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9일 오후 연수구 송도동 401번지 일원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랜드마크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아암물류단지(9공구)와 국제업무단지(3공구)를 연결하는 랜드마크로는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공사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로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4년 3개월 만인 2024년 10월 완공됐다. 앞서 2017년 5월에 1단계 도로(길이 6.8km), 2021년 9월에 2단계 도로(길이 5.7km)가 완료된 데 이어, 이번 3단계 사업에서는 광2-14호선 외 15개 도로(길이 6.7km)와 교량 1개(차도 1교, 송도동 396-54번지), 상수도·우수·오수, 조경 등 다양한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는 개발 면적 약 5.8㎢, 3만여 세대의 공공주택 입주자들의 교통 수요와 랜드마크시티의 주요 개발 사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물이다. 이번 도로망 개통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2월 착공한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로 인한 우회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주변 공구(1·3공구 및 9공구)와의 연결망 역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망 개통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철저한 계획과 관리감독을 통해 10년간 무사고·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송도의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 6·8공구 도로망은 단순한 교통인프라를 넘어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개통을 통해 송도가 생활, 비즈니스, 투자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랜드마크시티의 다양한 개발 사업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19
  •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본궤도 진입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본궤도 진입 ㆍ10월 16일 국제디자인공모 현장설명회에‘세계적인 해외 설계사 3곳’참석 ㆍ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 스페이스, 컬처 스파인 등 4개 구역 대상 ㆍ개발계획 변경 절차 진행 중, 내년 실시계획 변경 후 사업협약 체결. 2026년 착공 목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적인 명소로 한 단계 도약시킬 랜드마크시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가칭, 아이넥스시티)의 국제디자인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가 지난 16일 포스코 E&C 송도사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본 국제디자인공모는 송도 6·8공구에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중 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 스페이스, 컬처 스파인 등 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안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예정자인 ㈜블루코어PFV는 세계적인 명성과 업력을 보유한 30여개의 해외 설계사들을 상대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안했고, 이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3곳을 엄선·압축하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여 설계사는 비공개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모형품 제출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3월 중 우선협상대상 설계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지난 6월부터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임에 따라 개발을 위한 본격 인허가 절차에 돌입하였다. 내년 상반기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2026년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대상지에는 국제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2개 타워(랜드마크1, 랜드마크2)가 계획 중이며, 호텔, 전망대, 업무·주거·쇼핑·전시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안가에 복합 도심형 테마공간(테마 스페이스)을 조성하여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집객 콘텐츠를 구비할 예정이다. 달빛축제공원역에서 랜드마크타워Ⅰ을 지나 해안가 테마파크까지 동·서를 연결하는 1.5㎞의 특색있는 테마 거리(컬처 스파인)를 조성하고, 달빛축제공원역 역세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업무 및 마이스(MICE) 기능을 확보한 국제업무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위한 문화·휴식·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특화된 컨셉의 문화공원과 18홀 대중제 골프장, 골프장 둘레 5㎞ 조깅코스 등도 계획 중이다. 윤원석 청장은 “국제디자인공모를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제시되어 글로벌 거점도시로서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이 목표한 일정 내 차질없이 완성되도록 더욱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1-05
  • “밸류업 전략과 혁신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톱10 도시 앞당긴다!”
    “밸류업 전략과 혁신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톱10 도시 앞당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IFEZ 2040 비전 선포 ㆍ인천경제자유구역 2.0 시대를 향한 4대 비전과 투트랙 전략 선포 ㆍ△밸류업 전략과 △혁신성장 전략으로 2040 IFEZ의 미래상 제시 ㆍ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20년을 여는 첫 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개청 21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도약을 담은 ‘IFEZ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유곤 인천광역시산업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의 전략과 도전을 공유하고 더 나은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다를 메워 도시를 조성한다는 혁신적인 상상에서 시작해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1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IFEZ 비전전략 2040 수립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내·외부 환경분석, 전문가들의 자문·협력을 거쳐 새로운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이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올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 매립 착공 30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 첨단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한 인천경제청의 오늘을 축하하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IFEZ 2040 비전 포럼(14:30~16:30/경원재 아리랑홀) 】 개청 21주년 기념 행사는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청의 도전’을 주제로 ‘IFEZ 2040 비전 포럼’으로 포문을 열었다. 세션 1과 2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IFEZ 비전 2040’과 ‘글로벌 톱 10 도시’ 발전을 위한 IFEZ의 전략'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 ‘IFEZ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 준비’라는 주제 발표를 한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대표는 “인천경제청은 국제공항을 품은 도시라는 입지 우위,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는 강점,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글로벌 도시로서의 정주 여건 등 핵심 성공 요인을 갖추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하지만 “투자유치 재점검,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 관점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투자유치와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배 대표는 앞서 경제청에서 수립한 4대 핵심 가치인 소통, 실행력, 글로벌,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인재가 만드는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 IFEZ’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대 도전 과제와 8대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4대 도전 과제는 ▲성장 모멘텀 확보 ▲투자유치 미션 재점검 ▲지역별 특화 발전 ▲규제 개선이다. 이를 위한 8대 전략 과제는 ①글로벌 투자유치 인프라 확충 ②R&D 투자유치 확대 ③APAC 지역본부 유치 ④첨단 기술 기업·인재 확보 ⑤항공, 복합물류 클러스터 구축 ⑥관광·휴양복합 클러스터 구축 ⑦ESG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더 가든 송도) ⑧글로벌 혁신 생태계 주도이다.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을 지낸 한상을 인하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어진 토론에는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칭우 인천일보 편집국장, 이경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두 번째 세션은 윤석진 인천연구원 글로벌시티연구단장이 ‘글로벌 도시 IFEZ의 발전 경로와 도약적 혁신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 발표로 인천 경제 발전의 특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도시로서 발전 경로와 정책 제언을 발표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바통을 이어받은 오준석 숙명여자대학교 경상대학 학장은 ‘Destination Incheon as Investment Facilitation Strategy(투자 유치 전략으로서 데스티네이션 인천)’란 주제 발표로 정책 방향 설정에 전문성을 더했다. 【 IFEZ 2040 비전 선포식(17:00~18:30/경원재 영빈마당) 】 이어진 IFEZ 2040 비전 선포식은 축사, IFEZ 2040 비전 발표,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IFEZ 2040 비전 발표를 위해 직접 연단에 오른 윤원석 청장은 2040년을 목표로 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갯벌 매립과 도시 발전을 이룩한 인천경제자유구역 1.0 시대를 뛰어넘어 인천경제자유구역 2.0 시대를 향한 4대 비전을 발표했다. 4대 비전은 ①선도자에서 혁신자로 ②관문 경유지에서 목적지·출발지로 ③제조·무역 기반에서 기술·문화 산업 경제로 ④글로벌 톱10 도시로이다. IFEZ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밸류업(Value Up)과 ▲혁신성장(InnovationGrowth)이라는 두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기존 개발 모델을 넘어 경제자유구역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IFEZ 2040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기존 진행 사업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전략으로는 첫 번째로 기존의 제조 기반 바이오 산업을 연구 중심으로 확장하여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산을 확대하여 첨단 의료 산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는 현재 진행 중인 메가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글로벌 탑10 도시에 걸맞는 수준으로 기존 진행 사업의 밸류 업을 꾀한다. 송도 6·8공구 아이넥스는 글로벌 무역센터 및 글로벌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영종 항공복합도시 개발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세계와 한국을 연결하는 경제 허브로서 한상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것이며 이를 통해 한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MICE 산업을 활성화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윤원석 청장은 “파괴적 혁신성장 전략으로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경제자유구역의 확대로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강화도 남단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영종도 제2준설토 투기장은 복합 해양관광 레저도시로 탈바꿈한다. 내항 재개발과 연동해 원도심과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전환을 이루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두 번째로 K-콘텐츠를 이끄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등 실내외 스튜디오 등 영상 제작 인프라와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하여 콘텐츠 제작, 유통, 소비 전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관문 도시’를 뛰어넘어 ‘인천이 목적지’가 되는 문화 창조 산업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세 번째로 창조적 파괴를 위한 전략으로 과감한 규제 혁파, 맞춤형 인센티브를 꼽았다. 행정절차 간소화, 수도권 배제조항 삭제 등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유턴기업 투자유치촉진을 위한 지원 강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영종, 청라, 송도 권역의 발전과 더불어 강화, 제물포, 남동 권역 등 원도심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선순환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IFEZ는 2040년까지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K-컬처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 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드는 미래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밸류업과 혁신성장을 중심으로 한 IFEZ의 도전적인 비전을 강조했다. 【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16:00~21:00/경원재) 】 2040 비전 포럼과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번 기념 행사는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비전과 각오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영빈마당을 비롯해 경원재의 다양한 공간에 총 5가지 테마존(공연, 전시, 전통놀이 등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존)을 꾸미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시민에게 개방한다. 첫날부터 경원재 앰버서더 페스티벌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현장은 뜨거운 열기와 즐거움으로 북적였다. 윤원석 청장은 "우리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난 21년간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들고 국제기구들이 자리했으며 우수한 교육시설에서 인재를 양성해 뛰어난 연구성과를 이뤄냈다"며 “새로운 2040년에는 IFEZ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 글로벌 톱10 도시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10-15
  • 인천경제청, IFEZ 거주 외국인‘DMZ 역사탐방 행사’
    인천경제청, IFEZ 거주 외국인‘DMZ 역사탐방 행사’ ㆍ지난 5월 강화도 투어에 이은 두 번째 역사체험 프로그램 ㆍ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임진각 등 DMZ 주요 관광지 견학을 통한 역사체험 외국인 대상 역사탐방, 추석 요리강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문화역사체험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9월 6일 인천경제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DMZ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역사탐방은 올해 5월 강화도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실시하는 경제청의 대표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당초 30명을 모집했으나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에 5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역사탐방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조망하고 임진각 자유의 다리 등 관광지 방문 및 평화곤돌라를 탑승해보는 등 안보와 역사를 직접 체험해봤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난 강화도 역사체험에 이어 이번엔 역사의 상흔과 평화의 염원이 공존하는 DMZ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남북 관계와 역사를 알아보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글로벌 센터를 통하여 최근 추석 맞이 요리강좌를 진행했으며, 10월 중에 제4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는 11월에 김장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9-08
  • 인천경제청-샌 버나디노 카운티, 경제협력‧상호교류 MOU 갱신
    인천경제청-샌 버나디노 카운티, 경제협력‧상호교류 MOU 갱신 ㆍ샌 버나디노 카운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관계 희망” ㆍ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경제개발청과 공동 IR 활동 및 투자 유치 행사 등 논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San Bernardino County)와의 경제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알래스카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카운티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사이에 위치한 30여 개의 소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비교적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Agency)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던 코우 (Dawn Rowe) 샌버나디노 카운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차에도 불구하고 양측 대표단 간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던 코우 의장은 “IFEZ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IFEZ와의 공동 IR 활동 추진과 투자 유치 행사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IFEZ를 지속 가능한 경제 개발의 파트너로 선택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물류, 그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IFEZ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간의 협력 관계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양측은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갱신은 2019년 최초 체결된 MOU와 2021년 연장 체결에 이은 세 번째 협약이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8-22
  • 유정복 시장,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 및 임시거주시설 방문
    유정복 시장,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 및 임시거주시설 방문 ㆍ‘지방대책본부회의’개최해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 대응책 마련 논의 ㆍ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 주문 유정복 시장이 지난 1일 발생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5일 다시 찾았다. 화재 현장의 피해 상황에 따른 대응 상황 등을 재점검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먼저 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화재 피해 상황과 현재 대응조치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고 난 이후,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방문해 화재로 인한 차량 피해 현장을 재점검했다. 또한 청람중학교에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을 방문해 임시로 거주 중인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파악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살폈다. 유정복 시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나은 대피시설이 있는지 추가로 확인하겠다”며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연수원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기차 사고 발생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전기차의 안전 문제는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화재 현장 방문 이후 신속하게 지방대책본부회의(이하 지대본)를 개최해 화재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방안(지원금 및 재해구호기금 응급구호비 등), 향후 재발 방지 대책,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등 화재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모든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1일 오전 6시 15분경 서구 청라한울로 95(청라동) 제일풍경채아파트 333동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발화돼 인접 차량으로 번지면서 발생했으며, 전기공급시설 및 수도 배관 파손 등으로 인한 단전‧단수 문제로 많은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전기·수도 복구 및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수돗물대책반, 에너지공급피해시설복구반, 의료방역지원반, 교통대책반 등 총 8개 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히 가동하고 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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