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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헬스 특별관 운영 시작…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 기여
    바이오헬스 특별관 운영 시작…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 기여 ㆍ인천경제청, 서울 코엑스서‘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8~10일 운영 ㆍ혁신지원기관 추천 8개 스타트업 참여…제품·서비스 개별 상담, 기업 홍보, 협력방안 모색 ㆍ윤원석 청장 “경쟁력 있는 기업 생태계 조성 통해 초일류도시 도약 적극 노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등과 관련해 납품과 협업을 통해 수요·공급을 매칭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개소하며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행사에 참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을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사슬 특별관 개소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카이미, 루다큐어 등 참여 기업 8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번째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며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컨벤션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기관 간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파트너링 △컨퍼런스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제품·서비스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 구축,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IFEZ 소재 혁신지원기관 지원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공급사슬 확대와 조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번 특별관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특별관 운영을 위해 인천 지역 대표 혁신지원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등의 추천과 협력을 통해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카이미, 루다큐어, 브레인기어, 바질바이오텍, 에이블랩스, 에이블테라퓨틱스, 엠테크랩 등 8개 기업을 사전 선정했다. 특별관 운영 첫날인 8일 이들 8개사 관계자들은 개별 부스에서 제품·서비스 전시, 방문객과 협력을 위한 개별 상담을 하고 기업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산업기술 동향 교류와 토론이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바이오헬스 특별관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수요 기업들과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 관련 미팅을 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계획”이라며 “자사 제품과 서비스 소개, 지속 가능한 공급사슬 확장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관 전시에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기업을 다수 참가시켜 육성하고 있는 인천테크노파크의 권순일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전략 수립, 마케팅, 투자유치 역량, 종합 패키지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행사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수요와 공급을 서로 논의하고 신규 공급 등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나누며 협력하는 IFEZ 산업 생태계 조성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통해 IFEZ를 초일류 도시로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12
  •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첫 해외출장 유럽 IR...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첫 해외출장 유럽 IR...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ㆍ숨가쁜 투자유치 행보, 유럽 4개국 21개 기관 역대 최다 릴레이 미팅 성료 ㆍ윤원석 청장,“민관 역량 결집하여 찾아가는 공격적 해외 IR 강화할 것” ㆍ교육, 유통물류, 관광, 글로벌 제약, IT 등 각종 부문에서 신규 투자 유치 가능성 열려 ㆍ영국 명문 사우스햄튼대 캠퍼스 설립의향 제출, 국내 최초 영국 학위 과정 도입 예상 겐트대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최종 실사, 케임브리지대 밀너 의약연구소 유치 순항 ㆍ인도 뭄바이 도시개발청과 IFEZ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모델 수출 협의 ㆍKotra 투자유치 간담회 개최.. 지역무역관 등과 다양한 협업 방안 모색 ㆍ테르메 사업계획 구체화.. 세계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파라다이스 컨셉’ 밑그림 ㆍ영국 내 관심 K-12 학교 현장 방문 및 본교 면담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4개국 대상 투자유치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바이오 기업, 유통·물류 기업, 대학, 연구소, K-12 학교, 정부기관 등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IR을 실시, 투자유치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신규 유치가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번 출장에서 영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A사, 글로벌 IT 기업 B사, 네덜란드 유통물류기업 C사 등과 IFEZ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으며, 근시일 내에 IFEZ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특히 C사와는 글로벌 탑10 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대하여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설립의향서를 전달받아 인천글로벌캠퍼스(IGC)내 신규 외국 대학 설립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주요 성과다. 사우스햄튼대학교는 영국 명문대학의 협력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후 인가한 최초의 대학이다. 1952년 설립된 연구 중심의 명문 공립 대학으로, 주요 동문으로는 인터넷의 근간인 월드 와이드 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등이 있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1위이며 특히 해양학, 공학, 과학 계통 분야는 세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사우스햄튼대 설립의향서 전달 ) 벨기에 겐트대 부설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및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 의약연구소」 유치 진행도 순항 중이다. 올 하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는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를 방문하여 최종 실사 및 설립 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분원 설립관련 본교 심의가 진행 중인 「밀너 의약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 소장 면담을 진행, 연구소 설립에 대한 상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영종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시 논의 되었던 영종도 국제학교 유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IFEZ에 개교 의향을 보인 영국 명문 국제학교 본교를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하고 본교의 운영진과 구체적인 진출 방안을 논의하였고 향후 경제청이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시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6개 국제학교 방문)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WSCF)과 현지를 방문 중인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개발청(MMRDA)과 함께 IFEZ 스마트시티 도시개발모델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5월 말 뉴욕에서 개최되는 OXYGEN Summit 2024에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를 함으로써 글로벌 탑10도시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모델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OXYGEN Summit에서는 15개 이상의 글로벌 도시들이 스마트시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한 The TWIN CITIES Initiative가 공식 출범되며, IFEZ는 한국을 대표하여 IFEZ의 스마트시티 개발 모델을 이들 참여도시와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혁신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4. 뭄바이도시개발청 도시계획 대표 Dr. Shankar Deshpande 및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 Peter Chun의장과 Oxygen Summit 양해각서 체결 관련 협의) 또한 송도 골든하버에 유치 추진중인 루마니아의 테르메 웰빙 워터 파크를 방문하여 실사하고 테르메의 최고 경영진과 테르메 송도 사업계획 수립 진행사항을 점검 하였으며, Kotra 영국 무역관과 투자유치 전략 수립 간담회를 개최하여 투자유치 대상기업 발굴, IFEZ 글로벌 공모사업 홍보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영국의 대표적인 기업유치형 도시개발사업인 Canary Wharf 현장을 방문하여 금융 및 스타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Level 39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개최하였다. 향후 68공구 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및 기업유치를 위한 영국 최대 개발사인 Canary Wharf측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5. Canary Wharf 입주기업 Unifi.id 및 Mevrit 사와 회의 개최 및 현장 시찰)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기다리는 투자유치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탑 10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09
  • 궁극의 하모니를 선사할 최강의 앙상블, 파벨 하스 콰르텟
    궁극의 하모니를 선사할 최강의 앙상블, 파벨 하스 콰르텟 ㆍ실내악 강국 체코를 대표하는 파벨 하스 콰르텟, 6년 만에 한국 관객 찾아 ㆍ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체코 음악의 진수! 넘치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체코의 파벨 하스 콰르텟이 오는 5월 18일(토) 아트센터인천에서 6년 만에 내한 연주를 갖는다.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의 국내 연주에서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파벨 하스 콰르텟은 이번에도 그들의 강점인 체코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이자 야나체크 탄생 170주년, 수크 탄생 150주년으로, 이 세 명의 걸출한 작곡가들의 곡들을 한 연주회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4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체코 작곡가 파벨 하스(Pavel Haas 1899-1944)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단체명으로 정한 파벨 하스 콰르텟은 2002년에 체코 프라하에서 창단하여 2005년 이탈리아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장 및 음악제에 초청받아 명성을 쌓아나갔다. 체코 수프라폰(Supraphon)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발매해 온 다수의 음반은 다섯 차례에 걸쳐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그 밖에 여러 권위 있는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발매한 음반인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전곡> (2023) 역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프레스토 뮤직 ‘올해의 음반’, 황금디아파종상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8일(토)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파벨 하스 콰르텟이 선보일 프로그램은 수크의 <옛 체코 성가 ‘성 벤체슬라스’에 대한 명상>과 스메타나의 <현악4중주 제1번 ‘나의 생애로부터’>, 그리고 야나체크의 <현악4중주 제2번 ‘비밀편지’> 등 모두 체코 작곡가들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국 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 탁월한 해석이 돋보이는 파벨 하스 콰르텟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주 멤버에는 파벨 하스 창단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베로니카 야루스코바를 주축으로 첼리스트 페테르 야루셰크, 바이올리니스트 마렉 츠비벨, 비올리스트 시몬 트루스카가 함께하며 탄탄한 기량과 조직력의 치밀한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내한 연주는 아트센터인천 단독 기획으로 개최되며,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티켓 예매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www.aci.or.kr/032-453-7700) 및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05
  • 인천시ㆍ송도 내 대학교ㆍ송복(주), 문화거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ㆍ송도 내 대학교ㆍ송복(주), 문화거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마스터플랜 수립, 연계 상권개발, 대학간 연합활동 추진 등 협력체계 구축 유정복 시장“청년ㆍ대학생, 시민이 공감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명소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편성 요청한 상태로, 용역비 수립 후 하반기에 착수하여 송도 내 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등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다. 송도 내 대학교에서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하여 주제를 설정하여 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함께 참여하여 문화거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 상업용지(C1, C2)를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는 문화거리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반기 내에 사업 공모를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2차례 TF 회의와, 3차례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수렴한 의견들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학교들과 협력하여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국제도시 내 대학가 주변에 청년ㆍ대학생 등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명소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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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헬스 특별관 운영 시작…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 기여
    바이오헬스 특별관 운영 시작…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 기여 ㆍ인천경제청, 서울 코엑스서‘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8~10일 운영 ㆍ혁신지원기관 추천 8개 스타트업 참여…제품·서비스 개별 상담, 기업 홍보, 협력방안 모색 ㆍ윤원석 청장 “경쟁력 있는 기업 생태계 조성 통해 초일류도시 도약 적극 노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등과 관련해 납품과 협업을 통해 수요·공급을 매칭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개소하며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행사에 참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을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사슬 특별관 개소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카이미, 루다큐어 등 참여 기업 8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번째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며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컨벤션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기관 간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파트너링 △컨퍼런스 △전시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제품·서비스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 구축,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IFEZ 소재 혁신지원기관 지원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공급사슬 확대와 조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이번 특별관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특별관 운영을 위해 인천 지역 대표 혁신지원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등의 추천과 협력을 통해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카이미, 루다큐어, 브레인기어, 바질바이오텍, 에이블랩스, 에이블테라퓨틱스, 엠테크랩 등 8개 기업을 사전 선정했다. 특별관 운영 첫날인 8일 이들 8개사 관계자들은 개별 부스에서 제품·서비스 전시, 방문객과 협력을 위한 개별 상담을 하고 기업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산업기술 동향 교류와 토론이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바이오헬스 특별관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수요 기업들과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 관련 미팅을 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계획”이라며 “자사 제품과 서비스 소개, 지속 가능한 공급사슬 확장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관 전시에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기업을 다수 참가시켜 육성하고 있는 인천테크노파크의 권순일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전략 수립, 마케팅, 투자유치 역량, 종합 패키지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행사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수요와 공급을 서로 논의하고 신규 공급 등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나누며 협력하는 IFEZ 산업 생태계 조성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통해 IFEZ를 초일류 도시로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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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첫 해외출장 유럽 IR...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첫 해외출장 유럽 IR...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ㆍ숨가쁜 투자유치 행보, 유럽 4개국 21개 기관 역대 최다 릴레이 미팅 성료 ㆍ윤원석 청장,“민관 역량 결집하여 찾아가는 공격적 해외 IR 강화할 것” ㆍ교육, 유통물류, 관광, 글로벌 제약, IT 등 각종 부문에서 신규 투자 유치 가능성 열려 ㆍ영국 명문 사우스햄튼대 캠퍼스 설립의향 제출, 국내 최초 영국 학위 과정 도입 예상 겐트대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최종 실사, 케임브리지대 밀너 의약연구소 유치 순항 ㆍ인도 뭄바이 도시개발청과 IFEZ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모델 수출 협의 ㆍKotra 투자유치 간담회 개최.. 지역무역관 등과 다양한 협업 방안 모색 ㆍ테르메 사업계획 구체화.. 세계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파라다이스 컨셉’ 밑그림 ㆍ영국 내 관심 K-12 학교 현장 방문 및 본교 면담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4개국 대상 투자유치 I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바이오 기업, 유통·물류 기업, 대학, 연구소, K-12 학교, 정부기관 등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IR을 실시, 투자유치를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신규 유치가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금번 출장에서 영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A사, 글로벌 IT 기업 B사, 네덜란드 유통물류기업 C사 등과 IFEZ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으며, 근시일 내에 IFEZ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특히 C사와는 글로벌 탑10 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대하여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설립의향서를 전달받아 인천글로벌캠퍼스(IGC)내 신규 외국 대학 설립의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주요 성과다. 사우스햄튼대학교는 영국 명문대학의 협력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후 인가한 최초의 대학이다. 1952년 설립된 연구 중심의 명문 공립 대학으로, 주요 동문으로는 인터넷의 근간인 월드 와이드 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등이 있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1위이며 특히 해양학, 공학, 과학 계통 분야는 세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사우스햄튼대 설립의향서 전달 ) 벨기에 겐트대 부설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 및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 의약연구소」 유치 진행도 순항 중이다. 올 하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는 「마린유겐트 해양연구소」를 방문하여 최종 실사 및 설립 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분원 설립관련 본교 심의가 진행 중인 「밀너 의약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 소장 면담을 진행, 연구소 설립에 대한 상호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영종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시 논의 되었던 영종도 국제학교 유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IFEZ에 개교 의향을 보인 영국 명문 국제학교 본교를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하고 본교의 운영진과 구체적인 진출 방안을 논의하였고 향후 경제청이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시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6개 국제학교 방문)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WSCF)과 현지를 방문 중인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개발청(MMRDA)과 함께 IFEZ 스마트시티 도시개발모델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5월 말 뉴욕에서 개최되는 OXYGEN Summit 2024에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를 함으로써 글로벌 탑10도시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모델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OXYGEN Summit에서는 15개 이상의 글로벌 도시들이 스마트시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한 The TWIN CITIES Initiative가 공식 출범되며, IFEZ는 한국을 대표하여 IFEZ의 스마트시티 개발 모델을 이들 참여도시와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혁신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4. 뭄바이도시개발청 도시계획 대표 Dr. Shankar Deshpande 및 영국 월드스마트시티포럼 Peter Chun의장과 Oxygen Summit 양해각서 체결 관련 협의) 또한 송도 골든하버에 유치 추진중인 루마니아의 테르메 웰빙 워터 파크를 방문하여 실사하고 테르메의 최고 경영진과 테르메 송도 사업계획 수립 진행사항을 점검 하였으며, Kotra 영국 무역관과 투자유치 전략 수립 간담회를 개최하여 투자유치 대상기업 발굴, IFEZ 글로벌 공모사업 홍보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영국의 대표적인 기업유치형 도시개발사업인 Canary Wharf 현장을 방문하여 금융 및 스타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Level 39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개최하였다. 향후 68공구 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및 기업유치를 위한 영국 최대 개발사인 Canary Wharf측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5. Canary Wharf 입주기업 Unifi.id 및 Mevrit 사와 회의 개최 및 현장 시찰)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기다리는 투자유치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탑 10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09
  • 궁극의 하모니를 선사할 최강의 앙상블, 파벨 하스 콰르텟
    궁극의 하모니를 선사할 최강의 앙상블, 파벨 하스 콰르텟 ㆍ실내악 강국 체코를 대표하는 파벨 하스 콰르텟, 6년 만에 한국 관객 찾아 ㆍ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체코 음악의 진수! 넘치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체코의 파벨 하스 콰르텟이 오는 5월 18일(토) 아트센터인천에서 6년 만에 내한 연주를 갖는다.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의 국내 연주에서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파벨 하스 콰르텟은 이번에도 그들의 강점인 체코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이자 야나체크 탄생 170주년, 수크 탄생 150주년으로, 이 세 명의 걸출한 작곡가들의 곡들을 한 연주회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4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체코 작곡가 파벨 하스(Pavel Haas 1899-1944)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단체명으로 정한 파벨 하스 콰르텟은 2002년에 체코 프라하에서 창단하여 2005년 이탈리아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장 및 음악제에 초청받아 명성을 쌓아나갔다. 체코 수프라폰(Supraphon)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발매해 온 다수의 음반은 다섯 차례에 걸쳐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그 밖에 여러 권위 있는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발매한 음반인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전곡> (2023) 역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프레스토 뮤직 ‘올해의 음반’, 황금디아파종상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8일(토)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파벨 하스 콰르텟이 선보일 프로그램은 수크의 <옛 체코 성가 ‘성 벤체슬라스’에 대한 명상>과 스메타나의 <현악4중주 제1번 ‘나의 생애로부터’>, 그리고 야나체크의 <현악4중주 제2번 ‘비밀편지’> 등 모두 체코 작곡가들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국 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 탁월한 해석이 돋보이는 파벨 하스 콰르텟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주 멤버에는 파벨 하스 창단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베로니카 야루스코바를 주축으로 첼리스트 페테르 야루셰크, 바이올리니스트 마렉 츠비벨, 비올리스트 시몬 트루스카가 함께하며 탄탄한 기량과 조직력의 치밀한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내한 연주는 아트센터인천 단독 기획으로 개최되며,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티켓 예매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www.aci.or.kr/032-453-7700) 및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05
  • 인천시ㆍ송도 내 대학교ㆍ송복(주), 문화거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ㆍ송도 내 대학교ㆍ송복(주), 문화거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마스터플랜 수립, 연계 상권개발, 대학간 연합활동 추진 등 협력체계 구축 유정복 시장“청년ㆍ대학생, 시민이 공감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명소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편성 요청한 상태로, 용역비 수립 후 하반기에 착수하여 송도 내 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등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다. 송도 내 대학교에서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하여 주제를 설정하여 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함께 참여하여 문화거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 상업용지(C1, C2)를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는 문화거리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반기 내에 사업 공모를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2차례 TF 회의와, 3차례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수렴한 의견들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학교들과 협력하여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국제도시 내 대학가 주변에 청년ㆍ대학생 등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명소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 인천자유구역청1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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