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공공기관
Home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실시간뉴스
  • 한국공항공사,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한국공항공사,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9일, 강서구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내부통제‧법률‧안전‧교통‧회계‧IT 분야 외부 전문가 6명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년 감사업무 주요성과와 2025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 사각지대 해소 및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 ▲모·자회사 내부통제시스템 공고화 ▲비위행위 다양화에 따른 전략적 감찰기법 마련 등 공사 핵심현안과 연계해 감사성과를 창출하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민병삼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자문위원회가 공사의 경영 효율성과 내부통제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혀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12-19
  • TS, CS 페스티벌 개최…“고객만족경영 다짐”
    한국공항공사, 제26회 한국장애인인권상 공공기관 부문 수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3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유엔 장애인 권리선언과 정부의 장애인인권헌장에 따라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개인·기관을 인권실천·국회의정·기초자치·공공기관·민간기업 5개 분야로 발굴해 1999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장애인의 무장애 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 프로그램,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AI 단속시스템 구축,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전용 전화기 도입, 우선검색대 운영 등 장애인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인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공공기관 부문에서 국가인권위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포티케어 서비스, 유니버셜 키오스크 도입 등 교통약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별 없는 공항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공항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누구나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12-04
  •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달성 축하행사 개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달성 축하행사 개최 ㆍ김포·김해·제주공항에 이어 지방공항 ‘톱4’로 자리매김,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 ㆍ올 동계시즌 일본·중국·동남아 등 5개국 16개 인기 국제노선 운항 한국공항공사(이정기 사장직무대행)가 운영하는 청주국제공항은 6일, 국제선 터미널에서 이용객 400만 명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주공항 이용 고객 중 400만 번째 승객을 선정해 왕복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성악과 퓨전 클래식 등 공연을 진행해 여객과 함께하는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 청주공항은 서울·대전·강원권에서 접근이 유리한 지리적 이점에 기반해 교통접근성 개선, 거점 항공사 육성, 해외 관광객 프로모션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최근 가파른 여객 증가를 견인했다. 청주공항 이용객은 이달 국내선 273만 명, 국제선 127만 명으로 연간 이용객이 400만 명을 달성해 1997년 4월 개항 이후 27년 만에 김포·김해·제주공항에 이어 지방공항 ‘톱4’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동계시즌에는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일본 (도쿄·오사카), 중국(상하이·장가계), 동남아 등 5개국 16개 노선을 운항하고, 내달에는 삿포로 정기취항도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청주공항 이용객은 47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2027년까지 국내선 터미널 확장과 지원시설 신축, 2,000면 규모의 제2주차빌딩 완공 등 인프라를 확충해 청주공항 이용객 700만 명 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청주공항이 충청지역,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연희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항공사 대표 등이 참석해 청주공항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11-07
  • 한국공항공사, 기획재정부 KSP 우수 수행기관 선정
    한국공항공사, 기획재정부 KSP 우수 수행기관 선정 ㆍ콜롬비아 군소공항 컨설팅 사업 성과 인정받아 장관 표창 수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6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20주년 성과공유 컨퍼런스’에서 KSP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은 2004년 기획재정부가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개도국 등 협력대상국에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경제협력사업으로, 이날 공사는 ‘콜롬비아 군소 공항 투자 및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콜롬비아 정부의 다수 소규모(군소) 공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 자문 요청에 따라 공사는 국내 14개 공항 운영을 통해 축적된 관리체계, 공항개발을 위한 투자 기준 등 맞춤형 사례와 사업모델을 분석‧제시했다. 공사는 콜롬비아 내에서 2010년부터 페레이라 공항을 포함한 7개 공항을 대상으로 운영 효율화 컨설팅을 실시해 인지도를 다져왔으며, 이 밖에도 중남미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 항공역량강화 사업’, 지난달 신규 수주한 ‘코스타리카 공항 디지털 전환 기술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공사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9-07
  • 한국공항공사「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한국공항공사「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ㆍ31일, 울란바토르 취항 맞춰 관광객․지역민과 국제선 운항재개 축하 ㆍ공항․여행․서핑 등 지역특색 담은 두들링 공연으로 공항활성화 도모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31일, 양양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국제선 전세기 운항재개와 국내선 정기노선 취항을 염원하는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양공항은 지난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국제선이 잠정 중단됐으나, 올 상반기 울란바토르(몽골), 나트랑․다낭(베트남), 마닐라(필리핀) 등 전세기 39편을 운항해 약 7천 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등 여객수요를 회복하고 있다. 양양공항은 울란바토르 노선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8회(매수 수․토) 운영하고, 창사(중국) 노선을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7회 운항한다. 9월 이후에는 장가계(중국), 마닐라보홀(필리핀)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최근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위닉스가 제주노선 정기운항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중단됐던 양양-제주노선의 조속한 재운항도 기대된다. 공사는 양양공항 국제선 운항이 연이어 예정됨에 따라 취항노선을 홍보하고 공항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8-01
  • 사천공항, 국내최초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자립 추진
    사천공항, 국내최초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자립 추진 오는 11월까지 여객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청정에너지 전환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운영하는 사천공항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자립 공항으로 거듭난다. 공사는 사천공항 여객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사업을 이달 말 착공해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태양광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사천공항은 연간 약 796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전력사용량 714MWh(2023년 실적기준)을 감당하고도 10% 정도 여유가 있어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게 된다.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하지 않는 무한 재생의 전력 에너지를 확보함으로써 연간 36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고, 하절기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전기요금 인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폭염이나 우천시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각 공항들도 에너지 자원의 경제성 확보와 환경 보호 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사천공항처럼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너지 전체를 신재생에너지로 완전 전환하는 것은 해외에서도 사례가 드물다 공사는 올해 사천공항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공항에 총 1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도입하고 2050년까지 총 48MW의 태양광 및 연료전지를 추가 도입해 탄소중립공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연간발전량(MWh) = 시설용량(MW) × 지역별 발전시간(h) × 발전일수(365일)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6-10
  • 김포공항 폐아스콘 재활용위한 업무협약체결
    김포공항 폐아스콘 재활용위한 업무협약체결 활주로 포장공사 등 건설현장 폐아스콘 1만5천 톤 순환아스콘으로 재생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공항장 민종호)은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공항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 5개사: (주)드림아스콘, 에스지이(주), 한밭산업(주), ㈜검단아스콘, ㈜누보켐인천 공사는 올해 김포공항 이동지역의 활주로, 계류장 포장보수공사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약 15,000톤을 순환아스콘 생산업체에 무상 제공하여 폐기물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업체는 폐아스콘을 활용해 순환아스콘 제작에 필요한양질의 골재를 확보하여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어 상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한다. 순환아스콘은 20~30% 정도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생산되어 주로 도로포장용으로 사용되며, 무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김포공항 폐아스콘 자원순환 사업의 추진 성과를 모니터링해 전국공항의 건설폐기물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순환경제를 위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30일, 김포공항 건설폐기물 무상처리 업무협약식에서 민종호 김포공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5개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5-31
  •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 스마트기획부 김도희 과장이 현지시간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공항협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총회에서‘젊은 인재상(Young Executive Award)’우수상을 수상했다. 젊은 인재상은 국제공항협회 아태-중동 본부에서 항공산업 발전과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만 35세 이하의 공항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논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논문주제는「사이버보안 문화 증진을 위한 공항 이해당사자간 협력」으로 김도희 과장은 공항 운영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보안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이해당사자들의 인식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김 과장은 논문에서 공사의 스마트공항 구현 단계별 보안대책, 생체·개인정보 보호조치,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을 통해 항공정책의 선도적인 방향을 연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논문은 전 세계 191개국, 2,109개 공항, 757개 회원사로 이뤄진 국제공항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 우리나라 공항의 선진 사이버보안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사진설명) 현지시간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공항협회(ACI) 총회에서 김도희 과장(오른쪽)이 스테파노 바론치 국제공항협회 아태-중동 지역본부 사무총장(왼쪽)으로부터 ‘젊은 인재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도희 과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5-23

실시간 한국공항공사 기사

  • 한국공항공사,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한국공항공사,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9일, 강서구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내부통제‧법률‧안전‧교통‧회계‧IT 분야 외부 전문가 6명을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4년 감사업무 주요성과와 2025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 사각지대 해소 및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 ▲모·자회사 내부통제시스템 공고화 ▲비위행위 다양화에 따른 전략적 감찰기법 마련 등 공사 핵심현안과 연계해 감사성과를 창출하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민병삼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자문위원회가 공사의 경영 효율성과 내부통제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혀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12-19
  • TS, CS 페스티벌 개최…“고객만족경영 다짐”
    한국공항공사, 제26회 한국장애인인권상 공공기관 부문 수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3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유엔 장애인 권리선언과 정부의 장애인인권헌장에 따라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개인·기관을 인권실천·국회의정·기초자치·공공기관·민간기업 5개 분야로 발굴해 1999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장애인의 무장애 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 프로그램,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AI 단속시스템 구축,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전용 전화기 도입, 우선검색대 운영 등 장애인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인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공공기관 부문에서 국가인권위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포티케어 서비스, 유니버셜 키오스크 도입 등 교통약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별 없는 공항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공항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누구나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12-04
  •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달성 축하행사 개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달성 축하행사 개최 ㆍ김포·김해·제주공항에 이어 지방공항 ‘톱4’로 자리매김,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 ㆍ올 동계시즌 일본·중국·동남아 등 5개국 16개 인기 국제노선 운항 한국공항공사(이정기 사장직무대행)가 운영하는 청주국제공항은 6일, 국제선 터미널에서 이용객 400만 명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주공항 이용 고객 중 400만 번째 승객을 선정해 왕복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성악과 퓨전 클래식 등 공연을 진행해 여객과 함께하는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 청주공항은 서울·대전·강원권에서 접근이 유리한 지리적 이점에 기반해 교통접근성 개선, 거점 항공사 육성, 해외 관광객 프로모션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최근 가파른 여객 증가를 견인했다. 청주공항 이용객은 이달 국내선 273만 명, 국제선 127만 명으로 연간 이용객이 400만 명을 달성해 1997년 4월 개항 이후 27년 만에 김포·김해·제주공항에 이어 지방공항 ‘톱4’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동계시즌에는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일본 (도쿄·오사카), 중국(상하이·장가계), 동남아 등 5개국 16개 노선을 운항하고, 내달에는 삿포로 정기취항도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청주공항 이용객은 47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2027년까지 국내선 터미널 확장과 지원시설 신축, 2,000면 규모의 제2주차빌딩 완공 등 인프라를 확충해 청주공항 이용객 700만 명 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청주공항이 충청지역,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과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연희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항공사 대표 등이 참석해 청주공항의 비약적인 성장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11-07
  • 한국공항공사, 기획재정부 KSP 우수 수행기관 선정
    한국공항공사, 기획재정부 KSP 우수 수행기관 선정 ㆍ콜롬비아 군소공항 컨설팅 사업 성과 인정받아 장관 표창 수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6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20주년 성과공유 컨퍼런스’에서 KSP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은 2004년 기획재정부가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개도국 등 협력대상국에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경제협력사업으로, 이날 공사는 ‘콜롬비아 군소 공항 투자 및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콜롬비아 정부의 다수 소규모(군소) 공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 자문 요청에 따라 공사는 국내 14개 공항 운영을 통해 축적된 관리체계, 공항개발을 위한 투자 기준 등 맞춤형 사례와 사업모델을 분석‧제시했다. 공사는 콜롬비아 내에서 2010년부터 페레이라 공항을 포함한 7개 공항을 대상으로 운영 효율화 컨설팅을 실시해 인지도를 다져왔으며, 이 밖에도 중남미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 항공역량강화 사업’, 지난달 신규 수주한 ‘코스타리카 공항 디지털 전환 기술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공사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9-07
  • 한국공항공사「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한국공항공사「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ㆍ31일, 울란바토르 취항 맞춰 관광객․지역민과 국제선 운항재개 축하 ㆍ공항․여행․서핑 등 지역특색 담은 두들링 공연으로 공항활성화 도모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31일, 양양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국제선 전세기 운항재개와 국내선 정기노선 취항을 염원하는 「양양국제공항, 다시 날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양공항은 지난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국제선이 잠정 중단됐으나, 올 상반기 울란바토르(몽골), 나트랑․다낭(베트남), 마닐라(필리핀) 등 전세기 39편을 운항해 약 7천 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등 여객수요를 회복하고 있다. 양양공항은 울란바토르 노선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8회(매수 수․토) 운영하고, 창사(중국) 노선을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7회 운항한다. 9월 이후에는 장가계(중국), 마닐라보홀(필리핀)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최근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위닉스가 제주노선 정기운항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중단됐던 양양-제주노선의 조속한 재운항도 기대된다. 공사는 양양공항 국제선 운항이 연이어 예정됨에 따라 취항노선을 홍보하고 공항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8-01
  • 사천공항, 국내최초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자립 추진
    사천공항, 국내최초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자립 추진 오는 11월까지 여객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청정에너지 전환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운영하는 사천공항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자립 공항으로 거듭난다. 공사는 사천공항 여객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사업을 이달 말 착공해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태양광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사천공항은 연간 약 796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전력사용량 714MWh(2023년 실적기준)을 감당하고도 10% 정도 여유가 있어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게 된다.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하지 않는 무한 재생의 전력 에너지를 확보함으로써 연간 36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고, 하절기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전기요금 인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폭염이나 우천시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각 공항들도 에너지 자원의 경제성 확보와 환경 보호 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사천공항처럼 공항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너지 전체를 신재생에너지로 완전 전환하는 것은 해외에서도 사례가 드물다 공사는 올해 사천공항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국공항에 총 1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도입하고 2050년까지 총 48MW의 태양광 및 연료전지를 추가 도입해 탄소중립공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연간발전량(MWh) = 시설용량(MW) × 지역별 발전시간(h) × 발전일수(365일)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6-10
  • 김포공항 폐아스콘 재활용위한 업무협약체결
    김포공항 폐아스콘 재활용위한 업무협약체결 활주로 포장공사 등 건설현장 폐아스콘 1만5천 톤 순환아스콘으로 재생산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공항장 민종호)은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공항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 5개사: (주)드림아스콘, 에스지이(주), 한밭산업(주), ㈜검단아스콘, ㈜누보켐인천 공사는 올해 김포공항 이동지역의 활주로, 계류장 포장보수공사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약 15,000톤을 순환아스콘 생산업체에 무상 제공하여 폐기물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업체는 폐아스콘을 활용해 순환아스콘 제작에 필요한양질의 골재를 확보하여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어 상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한다. 순환아스콘은 20~30% 정도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생산되어 주로 도로포장용으로 사용되며, 무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김포공항 폐아스콘 자원순환 사업의 추진 성과를 모니터링해 전국공항의 건설폐기물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순환경제를 위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30일, 김포공항 건설폐기물 무상처리 업무협약식에서 민종호 김포공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5개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5-31
  •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 스마트기획부 김도희 과장이 현지시간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공항협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총회에서‘젊은 인재상(Young Executive Award)’우수상을 수상했다. 젊은 인재상은 국제공항협회 아태-중동 본부에서 항공산업 발전과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만 35세 이하의 공항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논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논문주제는「사이버보안 문화 증진을 위한 공항 이해당사자간 협력」으로 김도희 과장은 공항 운영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보안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이해당사자들의 인식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김 과장은 논문에서 공사의 스마트공항 구현 단계별 보안대책, 생체·개인정보 보호조치,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을 통해 항공정책의 선도적인 방향을 연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논문은 전 세계 191개국, 2,109개 공항, 757개 회원사로 이뤄진 국제공항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 우리나라 공항의 선진 사이버보안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사진설명) 현지시간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공항협회(ACI) 총회에서 김도희 과장(오른쪽)이 스테파노 바론치 국제공항협회 아태-중동 지역본부 사무총장(왼쪽)으로부터 ‘젊은 인재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도희 과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공기관
    • 한국공항공사
    2024-05-23
  • 인천공항, 로보틱스 분야 선두 기업인
    인천공항, 로보틱스 분야 선두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디지털 전환 협력 모색 “미래 신기술 적극 도입하여 공항 경쟁력 강화해 나갈 것”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3월 ‘디지털 대전환’ 선포 이후 공항 운영 전반에 걸친 미래 기술 선제 도입을 위하여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방문하여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 보스턴 다이내믹스 : 1992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산하(2021년 인수)의 로봇공학 기업으로, 보행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종류의 로봇을 개발 현지시각 4월 29일 오후(한국시각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미국 메사추세츠주(洲)에 위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방문하여, 현재 공항산업에 적용 가능한 로보틱스 기술 및 미래 확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인천공항 로봇 도입 전략을 구체화였다. 이 자리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최고 전략 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마크 티어만(Marc Theermann) 등이 참석하였다. 이학재 사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의 폭발물 탐지ㆍ제거 등 공항 경비보안 분야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로봇 도입 범위를 확대하여 여객 안내, 수하물 처리, 화물터미널 내 화물 적재 등 공항 내 다양한 분야에 로봇 기술을 적용함에 있어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또한 이학재 사장은 로봇을 실제 인천공항 산업 현장에 투입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인천공항에서 신규 개발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테스트 해 보는, 인천공항을 이른바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제안하였다. 이는 다양한 산업군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공항을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로 활용해달라는 제안으로, 현실화 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봇의 다양한 활용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T 강국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과의 이미지와 결합되어 상당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향후 인천공항 인근에 개발될 상징 건축물(랜드마크) 내에 24시간 운영되는 디지털 쇼케이스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해당 쇼케이스 공간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을 상설 전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차세대 디지털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인천공항의 여정에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함께 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양 사의 협업은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05-01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