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전국
Home >  전국  >  호남권

실시간뉴스
  • 동여수노인복지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문화 행사 개최
    동여수노인복지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문화 행사 개최 MG구봉새마을금고 · 느티나무봉사단 · 한마음푸드 행사비 후원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민 및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를 열었다. 복지관은 이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용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실버두드림팀의 난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나눔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MG구봉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단, 한마음푸드에서 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후원해 주셨으며 경로식당 효도급식을 위해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봉사팀이 함께 해주셨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2
  • 전남도, 첨단로봇 활용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연구 박차
    전남도, 첨단로봇 활용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연구 박차 ㆍ농산물 입고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 자동화처리 위한 사업 ㆍ전문가 등 참여 보고회서 진행 상황 공유·추진 방향 논의 전라남도가 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해 첨단로봇을 활용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구축과 연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경상북도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산물 입고부터 선별, 출하까지 전 과정 자동화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으로,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 (전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 / 무안군(채소류) / 양파, 고구마, 단호박 (경북) 한국로못융합연구원 / 안동시(과실류) / 사과, 배, 복숭아, 참외 전남도는 지난 10일 정약용실에서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 향후 상용화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를 비롯해 목포대, 한경대, 서울대 등 학계 전문가와 기업, 주산지 농협, 지자체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양파, 고구마, 단호박을 대상으로 무안군 서남부채소농협에 첨단 로봇을 활용한 전단계 자동화 시설인 풀필먼트 실증센터 구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사업이 상용화되면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에서 저장·손실 30% 절감, 상품성 25% 향상, 선별·포장 인력 50% 감축할 수 있고, 생산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54% 절감, 생산성 28% 증가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산물 유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 분야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첨단 로봇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기술을 성공시켜 전남도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스마트 농업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2
  • 전남도, 공정무역 긍정적 영향 홍보·가치 소비 실천 앞
    전남도, 공정무역 긍정적 영향 홍보·가치 소비 실천 앞장 15일까지 도내 8개 매장서 ‘공정무역 마크 찾아라’ 이벤트 전라남도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공정무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 거래로 저개발국가에서 경제 발전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토록 하는 전 세계적 소비자 운동이다. 전남도는 공정무역의 개념과 긍정적 영향을 널리 전파하고 가치소비 실천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캠페인 형식으로 홍보 행사를 추진 중이다. 올해는 2024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인 11일을 포함한 공정무역 주간 동안 ‘공정무역 마크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남지역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의 매장 내 공정무역 마크를 찾은 방문객은 공정무역 드립 커피, 티백, 사탕, 초콜릿 등 공정무역 샘플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5일까지 도내 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매장은 전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샘플러는 선착순 증정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민·관이 함께 가치있는 소비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순천YMCA와 유익한상점, 자연드림 목포·남악·광양중마점, 아름다운가게 등 여러 기관·단체와 공정무역 활동가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올해는 전남도와 순천YMCA, 유익한상점이 함께 주관, 순천 유익한상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홍보 캠페인을 지난 9일 실시했다. 공정무역의 개념과 원칙이 소개된 홍보물과 공정무역 인증 마크가 새겨진 제품을 제공해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전라남도와 함께하는 지구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 공정무역 생산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국내 공정무역단체 및 공정무역 마을운동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해 전남 도민과 함께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치소비, 공동체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글로벌 및 지역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2
  •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전면 재검토를”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전면 재검토를” ㆍ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진성준 정책위 의장에게 현안 건의 ㆍ‘지방소멸 위기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의과대학 설립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은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이 있어 기존 사업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될 수 있고, 지자체 권한이 미흡해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이 어려우면 제22대 국회에서 새로운 특별법 발의·제정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자체와 사업자의 우려를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며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지자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방소멸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맞춤형 권한특례와 규제 완화 설계를 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3월 정부에서 설립 발표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대입 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전라선 고속철도의 전 노선 신설 방식 추진 ▲전남 출생수당 사회보장제도 협의 및 국가 출생수당 신설 등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면담 결과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를 이어가는 한편, 제22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력으로 미래 100년 전남 행복시대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1
  • 김영록 지사, 올 한 해 어업인 안전·풍어 기원
    김영록 지사, 올 한 해 어업인 안전·풍어 기원 완도 풍어제…수산물 가치 인정·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타 통과 등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2024년 완도 어선안전 기원 풍어제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무사 안녕, 풍어와 만선을 기원했다. 이날 풍어제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지역 어선협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청해진 열두군고진법연구회의 풍물공연, 연안 어장 자원 조성을 위해 완도지역 어선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어린 감성돔 1만 마리를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어선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이 안전하게 조업하도록 어업 기반 조성 등에 힘쓸 계획”이라며 “풍어와 만선의 기쁨을 바라는 풍어제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전남 수산물이 국내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도록 친환경 인증 지원 및 수산물 가치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 등에 집중, 미래 수산업을 선도하겠다”며 “또한 현재 예타 추진 중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완도가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어선어업의 안전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인양기, 부잔교 설치, 어선 노후장비 교체, 어선 현대화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어구 보급, 어구 보증금제 시행 등 지속가능하고 풍요로운 어장 만들기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07
  • 전남도,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 적극 대응
    전남도,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 적극 대응 발전추진협의회서 대책 논의…자동화부두 등 기반 구축 협력키로 전라남도가 2018년 241만TEU를 정점으로 감소 추세인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남도는 박창환 정무부지사,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부사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광양항 발전추진협의회를 지난 2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개최했다. 협의회는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방안, 여수·광양항 활성화 건의사항, 홍보 및 협조사항, 자율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8년을 정점으로 감소추세인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유관기관별로 물동량 감소 원인 및 대책, 향후 계획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율촌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1종 항만배후단지 임대료 제도 개선, 광양항 전문인력 양성 기반시설 구축 등을 위해 기관별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수·광양항은 국내 수출입 물동량 처리실적 1위 항만이자, 총물동량 처리실적 2위 항만으로서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창환 부지사는 “여수·광양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육성 전략을 만들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며 “회의에서 다룬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사업을 적극 검토해 여수·광양항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 발전추진협의회는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여수·광양항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 등이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 토대가 될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협력기구다. 위원장은 전남도 정무부지사이며, 위원은 12명으로 구성됐다.
    • 전국
    • 영남권
    2024-05-02
  • 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ㆍ제주항공, 주 4회 운항…누리집·앱에서 예약 가능 ㆍ전남도 적극적인 장려책·항공사 업무협약 등 성과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에 재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제약 없이 예약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목표로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4월 서남권 6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하는 등 전남도와 인근 시군, 항공사가 협력한 결과물이라 이번 재취항 의미가 더 깊다. 재취항 첫 날인 26일 출국장 앞에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산 무안군수,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장, 제주항공 무안·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하는 무안~제주 노선 이용 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시 이용객에게 탑승권 및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에 재취항한 제주항공 측은 “제주 노선 정기선을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며 “향후 운항 횟수와 다양한 노선을 늘릴 계획이 있는 만큼 전남 도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무안~제주 노선 재취항으로 전남 도민들께서 편리하게 제주도를 왕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정기노선 재취항을 결정한 제주항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항공은 주 4회 운항하는 무안~제주 노선 외에도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노선을 10월까지 운항한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4-28
  • 국제자동차경주장서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
    국제자동차경주장서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 28일까지 3일간, 10월까지 5전 개최…아마추어 입문 기회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주최하는 ‘2024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시즌 개막전이 26일 개막, 28일까지 3일간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지난 2015년부터 모터스포츠 입문자와 선수 육성을 위해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는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레이싱 전용 종목인 포뮬러를 포함해 자동차,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등 7개 종목으로 연간 5전을 개최한다. 일반인 참가율이 가장 높은 타깃-타임트라이얼(Target-Time Trial)은 참가선수가 한 바퀴 주행 시간을 사전에 지정한 후 가장 근접한 기록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헬멧, 장갑, 슈트 등 기본 안전장구만 갖추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입문 종목이다.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는 TC-1600(투어링카 챌린지)은 배기량 1천600cc 150마력 이하 양산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13바퀴를 빠르게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스프린트 방식이어서 순위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모터사이클은 300~400cc급 입문과정과 500cc 이상 중상위급으로 나눠지며 3차에 걸쳐 1바퀴(Lap)를 가장 빠르게 주행한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3km의 주행 시간이 300~400cc는 1분 28초, 500cc 이상은 1분 17초가 순위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하는 드리프트 종목은 각각의 코너에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느냐에 따라 점수를 주고 순위를 결정한다. 자동차를 이용한 피겨 경기와 같다. 1대1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작은 실수로 탈락할 수 있어 매 경기마다 집중해야 한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아마추어부터 프로선수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했다”며 “모터스포츠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저변인구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각종 정보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트경기장과 가까운 D스탠드를 개방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4-28

실시간 호남권 기사

  • 동여수노인복지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문화 행사 개최
    동여수노인복지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문화 행사 개최 MG구봉새마을금고 · 느티나무봉사단 · 한마음푸드 행사비 후원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민 및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를 열었다. 복지관은 이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용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실버두드림팀의 난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나눔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MG구봉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단, 한마음푸드에서 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후원해 주셨으며 경로식당 효도급식을 위해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봉사팀이 함께 해주셨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2
  • 전남도, 첨단로봇 활용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연구 박차
    전남도, 첨단로봇 활용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연구 박차 ㆍ농산물 입고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 자동화처리 위한 사업 ㆍ전문가 등 참여 보고회서 진행 상황 공유·추진 방향 논의 전라남도가 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해 첨단로봇을 활용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구축과 연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경상북도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산물 입고부터 선별, 출하까지 전 과정 자동화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으로,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 (전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 / 무안군(채소류) / 양파, 고구마, 단호박 (경북) 한국로못융합연구원 / 안동시(과실류) / 사과, 배, 복숭아, 참외 전남도는 지난 10일 정약용실에서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 향후 상용화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를 비롯해 목포대, 한경대, 서울대 등 학계 전문가와 기업, 주산지 농협, 지자체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양파, 고구마, 단호박을 대상으로 무안군 서남부채소농협에 첨단 로봇을 활용한 전단계 자동화 시설인 풀필먼트 실증센터 구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사업이 상용화되면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에서 저장·손실 30% 절감, 상품성 25% 향상, 선별·포장 인력 50% 감축할 수 있고, 생산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54% 절감, 생산성 28% 증가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산물 유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 분야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첨단 로봇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기술을 성공시켜 전남도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스마트 농업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2
  • 전남도, 공정무역 긍정적 영향 홍보·가치 소비 실천 앞
    전남도, 공정무역 긍정적 영향 홍보·가치 소비 실천 앞장 15일까지 도내 8개 매장서 ‘공정무역 마크 찾아라’ 이벤트 전라남도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공정무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 거래로 저개발국가에서 경제 발전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토록 하는 전 세계적 소비자 운동이다. 전남도는 공정무역의 개념과 긍정적 영향을 널리 전파하고 가치소비 실천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캠페인 형식으로 홍보 행사를 추진 중이다. 올해는 2024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인 11일을 포함한 공정무역 주간 동안 ‘공정무역 마크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남지역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의 매장 내 공정무역 마크를 찾은 방문객은 공정무역 드립 커피, 티백, 사탕, 초콜릿 등 공정무역 샘플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5일까지 도내 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매장은 전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샘플러는 선착순 증정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민·관이 함께 가치있는 소비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순천YMCA와 유익한상점, 자연드림 목포·남악·광양중마점, 아름다운가게 등 여러 기관·단체와 공정무역 활동가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올해는 전남도와 순천YMCA, 유익한상점이 함께 주관, 순천 유익한상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홍보 캠페인을 지난 9일 실시했다. 공정무역의 개념과 원칙이 소개된 홍보물과 공정무역 인증 마크가 새겨진 제품을 제공해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전라남도와 함께하는 지구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 공정무역 생산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국내 공정무역단체 및 공정무역 마을운동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해 전남 도민과 함께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치소비, 공동체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글로벌 및 지역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2
  •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전면 재검토를”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전면 재검토를” ㆍ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진성준 정책위 의장에게 현안 건의 ㆍ‘지방소멸 위기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의과대학 설립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은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이 있어 기존 사업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될 수 있고, 지자체 권한이 미흡해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이 어려우면 제22대 국회에서 새로운 특별법 발의·제정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자체와 사업자의 우려를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며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지자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방소멸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맞춤형 권한특례와 규제 완화 설계를 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3월 정부에서 설립 발표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대입 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전라선 고속철도의 전 노선 신설 방식 추진 ▲전남 출생수당 사회보장제도 협의 및 국가 출생수당 신설 등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면담 결과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를 이어가는 한편, 제22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 및 협력으로 미래 100년 전남 행복시대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11
  • 김영록 지사, 올 한 해 어업인 안전·풍어 기원
    김영록 지사, 올 한 해 어업인 안전·풍어 기원 완도 풍어제…수산물 가치 인정·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타 통과 등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2024년 완도 어선안전 기원 풍어제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무사 안녕, 풍어와 만선을 기원했다. 이날 풍어제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지역 어선협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청해진 열두군고진법연구회의 풍물공연, 연안 어장 자원 조성을 위해 완도지역 어선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어린 감성돔 1만 마리를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어선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이 안전하게 조업하도록 어업 기반 조성 등에 힘쓸 계획”이라며 “풍어와 만선의 기쁨을 바라는 풍어제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전남 수산물이 국내 시장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도록 친환경 인증 지원 및 수산물 가치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 등에 집중, 미래 수산업을 선도하겠다”며 “또한 현재 예타 추진 중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완도가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어선어업의 안전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인양기, 부잔교 설치, 어선 노후장비 교체, 어선 현대화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어구 보급, 어구 보증금제 시행 등 지속가능하고 풍요로운 어장 만들기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5-07
  • 전남도,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 적극 대응
    전남도,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 적극 대응 발전추진협의회서 대책 논의…자동화부두 등 기반 구축 협력키로 전라남도가 2018년 241만TEU를 정점으로 감소 추세인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남도는 박창환 정무부지사,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부사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광양항 발전추진협의회를 지난 2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개최했다. 협의회는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방안, 여수·광양항 활성화 건의사항, 홍보 및 협조사항, 자율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8년을 정점으로 감소추세인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유관기관별로 물동량 감소 원인 및 대책, 향후 계획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율촌융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1종 항만배후단지 임대료 제도 개선, 광양항 전문인력 양성 기반시설 구축 등을 위해 기관별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여수·광양항은 국내 수출입 물동량 처리실적 1위 항만이자, 총물동량 처리실적 2위 항만으로서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창환 부지사는 “여수·광양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육성 전략을 만들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며 “회의에서 다룬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사업을 적극 검토해 여수·광양항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 발전추진협의회는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여수·광양항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 등이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 토대가 될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협력기구다. 위원장은 전남도 정무부지사이며, 위원은 12명으로 구성됐다.
    • 전국
    • 영남권
    2024-05-02
  • 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ㆍ제주항공, 주 4회 운항…누리집·앱에서 예약 가능 ㆍ전남도 적극적인 장려책·항공사 업무협약 등 성과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에 재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제약 없이 예약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목표로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4월 서남권 6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하는 등 전남도와 인근 시군, 항공사가 협력한 결과물이라 이번 재취항 의미가 더 깊다. 재취항 첫 날인 26일 출국장 앞에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산 무안군수,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장, 제주항공 무안·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하는 무안~제주 노선 이용 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시 이용객에게 탑승권 및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에 재취항한 제주항공 측은 “제주 노선 정기선을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며 “향후 운항 횟수와 다양한 노선을 늘릴 계획이 있는 만큼 전남 도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무안~제주 노선 재취항으로 전남 도민들께서 편리하게 제주도를 왕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정기노선 재취항을 결정한 제주항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항공은 주 4회 운항하는 무안~제주 노선 외에도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노선을 10월까지 운항한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4-28
  • 국제자동차경주장서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
    국제자동차경주장서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 28일까지 3일간, 10월까지 5전 개최…아마추어 입문 기회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주최하는 ‘2024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시즌 개막전이 26일 개막, 28일까지 3일간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지난 2015년부터 모터스포츠 입문자와 선수 육성을 위해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는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레이싱 전용 종목인 포뮬러를 포함해 자동차,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등 7개 종목으로 연간 5전을 개최한다. 일반인 참가율이 가장 높은 타깃-타임트라이얼(Target-Time Trial)은 참가선수가 한 바퀴 주행 시간을 사전에 지정한 후 가장 근접한 기록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헬멧, 장갑, 슈트 등 기본 안전장구만 갖추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입문 종목이다.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는 TC-1600(투어링카 챌린지)은 배기량 1천600cc 150마력 이하 양산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13바퀴를 빠르게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스프린트 방식이어서 순위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모터사이클은 300~400cc급 입문과정과 500cc 이상 중상위급으로 나눠지며 3차에 걸쳐 1바퀴(Lap)를 가장 빠르게 주행한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3km의 주행 시간이 300~400cc는 1분 28초, 500cc 이상은 1분 17초가 순위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하는 드리프트 종목은 각각의 코너에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느냐에 따라 점수를 주고 순위를 결정한다. 자동차를 이용한 피겨 경기와 같다. 1대1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작은 실수로 탈락할 수 있어 매 경기마다 집중해야 한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아마추어부터 프로선수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했다”며 “모터스포츠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저변인구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각종 정보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트경기장과 가까운 D스탠드를 개방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전국
    • 호남권
    • 전라남도
    2024-04-28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