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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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안영식 신임 회장 “조합원의 권익 최우선, 연합회 혁신과 신뢰로 보답할 것” - 2025년 7월 1일(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충청북도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단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조합원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회장 오성문 회장의 이임과 제13대 회장 안영식 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진행됐다. 취임사를 통해 안영식 회장은 먼저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며 업계의 안정과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오성문 회장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전세버스 업계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의적 혁신과 통합으로 다시 비상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장으로서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반드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 그리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현희 의원,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박상혁 의원의 축하 영상과 국토교통위원회 염태영 의원의 축전을 통해 “전세버스 산업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국가 교통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영식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혁신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전세버스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연합회는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업계 전반의 구조적 개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 출발을 천명했다. 조합원들 역시 “새 회장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밝히고 연합회 혁신을 약속한 만큼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공제사업의 구조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앞으로 3년간 제13대 안영식 회장이 이끄는 연합회가 전세버스 업계의 중심을 잡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운영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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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 주체가 될 수 없으며, 운행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 주체가 될 수 없으며, 운행 중단할 경우 면허취소 또는 사업정지처분 대상임 「황당한 서울 마을버스… 노조 아닌 회사가 “파업하겠다”」 보도 관련 (2025. 5. 21. 조선일보 등)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마을버스운송 사업조합도 ″보조금을 올려주지 않으면 우리도 운행을 중단하겠다‶며 서울시 압박에 나섰다.” 보도내용 관련, ㆍ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노동조합이 아닌 사업자로서 노동쟁의 행위 주체가 아님 ㆍ노동관계조정법상 파업은 근로자만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으로 사업자 단체의 운행 중단은 적법한 쟁의 행위로 간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조 역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한 바 없어 현재로서는 파업할 수 없음. ㆍ마을버스 운수사의 운행 중단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5조(면허취소 등)상 면허취소 또는 사업정지처분, 과징금 부과처분 대상이라고 함.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5조(면허취소 등) ① 시ㆍ도지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지하도록 명하거나 노선폐지 또는 감차 등이 따르는 사업계획 변경을 명할 수 있다. 1.( 등록한 사항을 정당한 사유 없이 실시하지 아니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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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ㆍE-pit, ‘플러그 앤 차지(PnC)’ 기술 적용해 별도 인증·결제 절차 없이 충전 가능 ㆍ현대차그룹, 전기차 렌트 고객이 ‘PnC’ 편의성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 진행 … E-pit 충전소에서 배터리 용량 80%까지 초고속 충전 시 충전 비용 지원 ㆍ제주도 롯데렌터카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단기 렌트하는 고객 대상 ㆍ현대차그룹, 국내서 운영하는 E-pit 충전기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 예정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일) 밝혔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이하 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 EV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9종이다. 대상 차량을 단기 렌트한 고객이 제주도 E-pit 충전소 내 260킬로와트(㎾)급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을 할 경우 차량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고객은 충전기 화면의 ‘PnC 충전’ 버튼을 선택해 별도 인증 및 결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18분 만에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단, 충전 속도는 외기 온도 및 배터리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새빌 E-pit(제주시 애월읍) ▲하귀 하나로마트 E-pit(제주시 애월읍) ▲동쪽송당 E-pit(제주시 구좌읍) 3개소에서 E-pit 충전기 16기를 운영 중이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286기의 E-pit 충전기를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단기 렌터카 고객 대상의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공유 서비스, 물류 차량 등 법인 전기차 고객께도 혜택을 드리도록 준비 중”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E-pit 초고속 충전으로 편리하고 새로운 전기차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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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 현대차, 강화된 내구성과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택시 전용 모델 3일(수) 판매 개시… 가혹한 택시 주행환경 고려해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 및 내구성 높인 타이어 적용… 휠베이스 늘려 2열 공간 넓히고 운전자 편의 높이는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 탑재- 단일 트림 운영 및 선택 사양 2가지로 단순화 … 판매 가격은 2,480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 택시의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쏘나타 택시는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Over-the-Air)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쏘나타 택시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선택 사양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전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1열 통풍시트 두 가지로 단순화되어 구성된다. 외장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팬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 택시의 판매 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2,480만 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계약-출고 과정, A/S 등 구매 제반 사항은 내수 생산 차량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기존 택시 표시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의 택시 표시등과 빈차등을 하나로 통합시킨 제품으로 루프 중앙에 장착되는 기존 택시 표시등과 달리 조수석 B필러 위쪽의 루프 몰딩에 장착돼 세련된 느낌을 주며, 기존 택시 표시등 장착 시 루프 중앙에 구멍을 뚫어 생기는 차량의 잔존가치 훼손도 최소화했다. 또한 전∙후면에 LED 표시창을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표시등 측면부에 탑재된 프로젝터가 지면에 멈춤 신호를 투사함으로써 승객 하차 시 후방에서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및 보행자가 하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현대차가 디자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존 택시 표시등 업체가 개발과 제조, 판매를 담당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역별로 쏘나타 택시 1호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전달식을 진행하며 전국의 주요 택시기사 집결 거점에 쏘나타 택시 출시 기념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택시 전용 모델로서 차별성을 갖춘 쏘나타 택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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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진에어, 따뜻한 식사 배달로 이웃 사랑 나눠어
    진에어, 따뜻한 식사 배달로 이웃 사랑 나눠어 진에어 임직원들 이동 어려운 이웃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 나서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목도리 뜨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운영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노력할 것” 진에어(www.jinair.com)가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도시락 60여개를 포장하고 이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배달했다.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강서구에 위치한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이 직접 뜬 목도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앞선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담그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강서구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 정화를 위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익한 미생물)흙공 던지기 등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문화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외 곳곳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해외자원봉사 △장애인 스포츠 선수 후원 △제주 반려해변 입양 및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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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 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천 5백 바퀴 거리 비행 ▶ 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위대한 여왕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Water Salute)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6,986시간에 1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천8백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천 5백 바퀴 돈 셈이다. 또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마지막 보잉 747-400여객기이며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코드원 운항 임무를 가장 많이 수행한 항공기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클래스 34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64석으로 구성된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이며, 오늘 운항편은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고자 하는 많은 항공기 애호가들로 일찌감치 만석 예약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보잉 747-400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여 유료좌석 할인 및 인스타그램 FAREWELL B747댓글 달기 경품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마지막 운항일 인천-타이베이행 OZ711편 탑승객 모두에게 B747 ID카드 기념품을 제공했다. 마지막 비행의 조종간을 잡는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면서,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점보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편의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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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현대차, ‘TEAM HMC’ 레이싱팀 8년 연속 후원
    현대차, ‘TEAM HMC’ 레이싱팀 8년 연속 후원 ㆍ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 2017년 창단 ㆍTEAM HMC 드라이버 4인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 참가 예정 ㆍ현대차,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위해 2017년부터 후원 … 올해도 드라이빙 수트, 팀복, 팀 브랜딩, 차량 랩핑, 전속 미케닉 팀 등 지원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20일(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등의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는 8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일반인 드라이버 2명 등 총 4명이 팀을 이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에 참가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모터스포츠 대회로, 2024년에는 아이오닉 5 N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을 비롯해 ‘아반떼 N1’, ‘아반떼 N2’ 등 세 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4월부터 11월까지 인제스피디움, 용인스피드웨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총 6라운드로 치러진다. 현대차는 TEAM HMC에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현대차의 신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 일부를 초청해 대회 관람, 투어 등으로 구성된 1박 2일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TEAM HMC’ 레이싱팀을 통해 현대차를 사랑하는 고객들께서 모터스포츠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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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완벽한 블랙의 탄생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ㆍ제네시스만의 완벽한 블랙 색상으로 고급감 차별화한 ‘제네시스 G90 블랙’ 공개 ㆍ내·외장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진정성 있는 블랙 콘셉트 구현 ㆍ3.5 터보 일렉트릭 슈퍼차저 기반으로 주요 고급 사양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 제공 ㆍ제네시스 수지에서 독창적인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G90 블랙 특별 전시 운영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 이하 G90 블랙)’을 21일(목)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하고,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구현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 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실내를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 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G90 블랙의 내장은 ▲전용 세미 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는 물론, ▲노브 및 스위치류 ▲도어 버튼까지 블랙으로 표현해 최고급 모델에 걸맞은 세심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하며,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을 선사한다. (※ 4인승/ 5인승 운영) 한편 제네시스는 단순한 색상 이상으로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를 거듭했다. 제네시스는 빛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이 온전히 표현되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의 내장재를 엄선했으며, 각각의 소재는 서로 다른 질감을 지녔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져 제네시스만의 블랙을 완성한다. G90 블랙의 판매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제네시스는 G90 블랙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부 품목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처리한 블랙 고객 전용 기프트 박스를 지급한다. 또한, G90 기본 멤버십 혜택에 더해 ▲제네시스 라운지 다이닝 경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 경험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G90 롱휠베이스(LWB) 모델과 동일한 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블랙은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블랙을 가장 담백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크고 작은 모든 것에 제네시스만의 블랙을 자신감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90 블랙 공개와 동시에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4 G90’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 2024 G90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이지 클로즈 시스템(후석 도어 제어 버튼 추가)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차량용 소화기 신규 탑재 등 사양 개선 및 안전·법규 사양 추가로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을 21일부터 다음 달 14일(일)까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에서 운영한다. 에서는 G90 블랙 차량 전시뿐 아니라 블랙 디자인 콘셉트와 연계된 단색화 작품 전시 및 제네시스 시그니처 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제네시스만의 독창적인 환대(hospitality)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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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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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안영식 신임 회장 “조합원의 권익 최우선, 연합회 혁신과 신뢰로 보답할 것” - 2025년 7월 1일(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충청북도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단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조합원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회장 오성문 회장의 이임과 제13대 회장 안영식 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진행됐다. 취임사를 통해 안영식 회장은 먼저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며 업계의 안정과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오성문 회장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전세버스 업계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의적 혁신과 통합으로 다시 비상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장으로서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반드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 그리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현희 의원,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박상혁 의원의 축하 영상과 국토교통위원회 염태영 의원의 축전을 통해 “전세버스 산업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국가 교통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영식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혁신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전세버스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연합회는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업계 전반의 구조적 개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 출발을 천명했다. 조합원들 역시 “새 회장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밝히고 연합회 혁신을 약속한 만큼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공제사업의 구조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앞으로 3년간 제13대 안영식 회장이 이끄는 연합회가 전세버스 업계의 중심을 잡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운영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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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 주체가 될 수 없으며, 운행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 주체가 될 수 없으며, 운행 중단할 경우 면허취소 또는 사업정지처분 대상임 「황당한 서울 마을버스… 노조 아닌 회사가 “파업하겠다”」 보도 관련 (2025. 5. 21. 조선일보 등)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마을버스운송 사업조합도 ″보조금을 올려주지 않으면 우리도 운행을 중단하겠다‶며 서울시 압박에 나섰다.” 보도내용 관련, ㆍ ‘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노동조합이 아닌 사업자로서 노동쟁의 행위 주체가 아님 ㆍ노동관계조정법상 파업은 근로자만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으로 사업자 단체의 운행 중단은 적법한 쟁의 행위로 간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조 역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한 바 없어 현재로서는 파업할 수 없음. ㆍ마을버스 운수사의 운행 중단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5조(면허취소 등)상 면허취소 또는 사업정지처분, 과징금 부과처분 대상이라고 함.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5조(면허취소 등) ① 시ㆍ도지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지하도록 명하거나 노선폐지 또는 감차 등이 따르는 사업계획 변경을 명할 수 있다. 1.( 등록한 사항을 정당한 사유 없이 실시하지 아니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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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 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ㆍE-pit, ‘플러그 앤 차지(PnC)’ 기술 적용해 별도 인증·결제 절차 없이 충전 가능 ㆍ현대차그룹, 전기차 렌트 고객이 ‘PnC’ 편의성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 진행 … E-pit 충전소에서 배터리 용량 80%까지 초고속 충전 시 충전 비용 지원 ㆍ제주도 롯데렌터카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단기 렌트하는 고객 대상 ㆍ현대차그룹, 국내서 운영하는 E-pit 충전기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 예정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일) 밝혔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이하 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 EV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9종이다. 대상 차량을 단기 렌트한 고객이 제주도 E-pit 충전소 내 260킬로와트(㎾)급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을 할 경우 차량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고객은 충전기 화면의 ‘PnC 충전’ 버튼을 선택해 별도 인증 및 결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18분 만에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단, 충전 속도는 외기 온도 및 배터리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새빌 E-pit(제주시 애월읍) ▲하귀 하나로마트 E-pit(제주시 애월읍) ▲동쪽송당 E-pit(제주시 구좌읍) 3개소에서 E-pit 충전기 16기를 운영 중이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286기의 E-pit 충전기를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단기 렌터카 고객 대상의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공유 서비스, 물류 차량 등 법인 전기차 고객께도 혜택을 드리도록 준비 중”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E-pit 초고속 충전으로 편리하고 새로운 전기차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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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 현대차, 강화된 내구성과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택시 전용 모델 3일(수) 판매 개시… 가혹한 택시 주행환경 고려해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 및 내구성 높인 타이어 적용… 휠베이스 늘려 2열 공간 넓히고 운전자 편의 높이는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 탑재- 단일 트림 운영 및 선택 사양 2가지로 단순화 … 판매 가격은 2,480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 택시의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쏘나타 택시는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Over-the-Air)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쏘나타 택시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선택 사양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전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1열 통풍시트 두 가지로 단순화되어 구성된다. 외장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팬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 택시의 판매 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2,480만 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계약-출고 과정, A/S 등 구매 제반 사항은 내수 생산 차량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기존 택시 표시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의 택시 표시등과 빈차등을 하나로 통합시킨 제품으로 루프 중앙에 장착되는 기존 택시 표시등과 달리 조수석 B필러 위쪽의 루프 몰딩에 장착돼 세련된 느낌을 주며, 기존 택시 표시등 장착 시 루프 중앙에 구멍을 뚫어 생기는 차량의 잔존가치 훼손도 최소화했다. 또한 전∙후면에 LED 표시창을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표시등 측면부에 탑재된 프로젝터가 지면에 멈춤 신호를 투사함으로써 승객 하차 시 후방에서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및 보행자가 하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현대차가 디자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존 택시 표시등 업체가 개발과 제조, 판매를 담당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역별로 쏘나타 택시 1호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전달식을 진행하며 전국의 주요 택시기사 집결 거점에 쏘나타 택시 출시 기념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택시 전용 모델로서 차별성을 갖춘 쏘나타 택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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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진에어, 따뜻한 식사 배달로 이웃 사랑 나눠어
    진에어, 따뜻한 식사 배달로 이웃 사랑 나눠어 진에어 임직원들 이동 어려운 이웃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 나서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목도리 뜨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운영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노력할 것” 진에어(www.jinair.com)가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도시락 60여개를 포장하고 이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배달했다.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강서구에 위치한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이 직접 뜬 목도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앞선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담그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강서구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 정화를 위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익한 미생물)흙공 던지기 등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문화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외 곳곳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해외자원봉사 △장애인 스포츠 선수 후원 △제주 반려해변 입양 및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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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 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천 5백 바퀴 거리 비행 ▶ 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위대한 여왕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Water Salute)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6,986시간에 1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천8백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천 5백 바퀴 돈 셈이다. 또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마지막 보잉 747-400여객기이며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코드원 운항 임무를 가장 많이 수행한 항공기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클래스 34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64석으로 구성된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이며, 오늘 운항편은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고자 하는 많은 항공기 애호가들로 일찌감치 만석 예약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보잉 747-400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여 유료좌석 할인 및 인스타그램 FAREWELL B747댓글 달기 경품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마지막 운항일 인천-타이베이행 OZ711편 탑승객 모두에게 B747 ID카드 기념품을 제공했다. 마지막 비행의 조종간을 잡는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면서,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점보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편의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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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현대차, ‘TEAM HMC’ 레이싱팀 8년 연속 후원
    현대차, ‘TEAM HMC’ 레이싱팀 8년 연속 후원 ㆍ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 2017년 창단 ㆍTEAM HMC 드라이버 4인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 참가 예정 ㆍ현대차,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위해 2017년부터 후원 … 올해도 드라이빙 수트, 팀복, 팀 브랜딩, 차량 랩핑, 전속 미케닉 팀 등 지원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20일(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등의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는 8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일반인 드라이버 2명 등 총 4명이 팀을 이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에 참가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모터스포츠 대회로, 2024년에는 아이오닉 5 N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을 비롯해 ‘아반떼 N1’, ‘아반떼 N2’ 등 세 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4월부터 11월까지 인제스피디움, 용인스피드웨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총 6라운드로 치러진다. 현대차는 TEAM HMC에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현대차의 신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 일부를 초청해 대회 관람, 투어 등으로 구성된 1박 2일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TEAM HMC’ 레이싱팀을 통해 현대차를 사랑하는 고객들께서 모터스포츠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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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완벽한 블랙의 탄생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ㆍ제네시스만의 완벽한 블랙 색상으로 고급감 차별화한 ‘제네시스 G90 블랙’ 공개 ㆍ내·외장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진정성 있는 블랙 콘셉트 구현 ㆍ3.5 터보 일렉트릭 슈퍼차저 기반으로 주요 고급 사양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 제공 ㆍ제네시스 수지에서 독창적인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G90 블랙 특별 전시 운영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 이하 G90 블랙)’을 21일(목)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하고, 전용 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구현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 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실내를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 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G90 블랙의 내장은 ▲전용 세미 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는 물론, ▲노브 및 스위치류 ▲도어 버튼까지 블랙으로 표현해 최고급 모델에 걸맞은 세심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하며,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보호필름을 제외한 주요 고급 사양을 기본화해 최상위 경험을 선사한다. (※ 4인승/ 5인승 운영) 한편 제네시스는 단순한 색상 이상으로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를 거듭했다. 제네시스는 빛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이 온전히 표현되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의 내장재를 엄선했으며, 각각의 소재는 서로 다른 질감을 지녔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져 제네시스만의 블랙을 완성한다. G90 블랙의 판매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제네시스는 G90 블랙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부 품목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처리한 블랙 고객 전용 기프트 박스를 지급한다. 또한, G90 기본 멤버십 혜택에 더해 ▲제네시스 라운지 다이닝 경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 경험 ▲로버트 파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G90 롱휠베이스(LWB) 모델과 동일한 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블랙은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블랙을 가장 담백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크고 작은 모든 것에 제네시스만의 블랙을 자신감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90 블랙 공개와 동시에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4 G90’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 2024 G90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이지 클로즈 시스템(후석 도어 제어 버튼 추가) ▲프로젝션 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차량용 소화기 신규 탑재 등 사양 개선 및 안전·법규 사양 추가로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을 21일부터 다음 달 14일(일)까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에서 운영한다. 에서는 G90 블랙 차량 전시뿐 아니라 블랙 디자인 콘셉트와 연계된 단색화 작품 전시 및 제네시스 시그니처 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제네시스만의 독창적인 환대(hospitality)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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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현대자동차-빽다방, ‘캐스퍼 출고 이벤트’ 실시
    빽다방 방문하고 캐스퍼 할인 받으세요 현대자동차-빽다방, ‘캐스퍼 출고 이벤트’ 실시 ㆍ다음달 21(일)까지 빽다방 방문 고객에게 캐스퍼 10만 원 할인 쿠폰 제공 … 캐스퍼 출고 시 빽다방 상품권 10만 원권 추가 증정 등 총 20만 원 혜택 ㆍ캐스퍼&빽다방 협업 신메뉴 ‘소울트로닉 에이드’ 구매 고객 추첨 이벤트 실시 …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빽다방 상품권, 캐스퍼 24시간 시승권 등 경품 증정 현대자동차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목) 밝혔다. 현대차는 빽다방과 함께 이날부터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캐스퍼 협업 음료 ‘소울트로닉 에이드’를 출시하고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소울트로닉 에이드’는 캐스퍼의 악동 같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짙은 오랜지색에 펄감을 강조해 언제, 어디서든 캐스퍼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외장컬러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21일(목)부터 4월 21일(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현대차는 해당 기간 동안 빽다방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구매할 때 적용 가능하다. (4/21까지 차량 계약 완료 시 적용 가능) 캐스퍼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고객은 홈페이지 내 구매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 상담을 받아볼 수 있고 할인 쿠폰을 적용해 차량 구매 후 최종적으로 출고를 완료하면 빽다방 상품권 10만 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현대차는 ‘소울트로닉 에이드’ 포함 빽다방 신메뉴 4종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 빽다방 10만원 상품권(10명), 캐스퍼 24시간 시승권(3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친구를 태그하고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고객 가운데 20명에게는 빽다방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캐스퍼는 국내 유일 경형 SUV로 7 에어백 시스템과 다양한 지능형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경차의 경제성과 SUV의 견고함,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마력의 카파 1.0 터보 엔진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해 우수한 주행 성능을 확보하고 전 좌석 풀 폴딩 시트를 적용해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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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진에어, ‘진심여행상점’에서 다양한 혜택 챙기기
    진에어, ‘진심여행상점’에서 다양한 혜택 챙기기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국제선 대상 항공 할인 및 제휴 혜택...탑승기간 6/30까지 국제선 항공 운임 최대 15%할인, 무료 위탁수하물은 기본 서비스로 제공 베트남(푸꾸옥, 나트랑) 및 괌 여행객 대상 현지 관광, 숙박, 통신 할인 등 진에어(www.jinair.com)가 분기 마다 진행하는 항공 할인 및 제휴 혜택 온라인 프로모션인 ‘진심여행상점'을 14일 오픈했다. 이번 진심여행상점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출발 노선 및 날짜에 따라 최대 15% 항공 운임 할인과 함께 숙박, 투어, 통신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운임 할인이 적용되는 주요 노선은 △인천~치앙마이 △부산~괌 △제주~상해 △인천~푸꾸옥 △인천~마카오 △인천~세부 △인천~클락 등이다. 진에어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할인코드를 통해 할인이 적용되며, 일부 운임과 노선의 경우 혜택에서 제외된다. 베트남이나 괌으로 휴가 계획을 세운 여행객을 위한 제휴 혜택도 준비됐다. 먼저, 푸꾸옥이나 나트랑 노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현지 관광 상품 할인 △트래블카드 및 시티맵 증정 △유심칩 할인, 괌 노선 예매 고객에게는 ‘괌 크라운 플라자리조트’와 협업해 마련한 객실 및 매직쇼 할인 등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탑승기간은 1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탑승객에게는 무료 위탁수하물 15kg(괌 1개, 23kg) 서비스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진에어는 “진심여행상점을 잘 활용하시어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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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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