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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진 경기도의원, 의정보고회 개최...주민과 직접 소통
    김철진 경기도의원, 의정보고회 개최...주민과 직접 소통 "입법 성과와 예산 확보 공유…주민과 소통하며 향후 의정활동 다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1월 18일 안산시 초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현안과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대표 발의한 7건의 조례 중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 활동’을 목표로 발의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에 ESG 실천 조례 ▲경기도 워케이션(Workation) 지원 조례 등이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입법 활동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생과 관련된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지역 예산 확보 성과도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 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해 초지항아리골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 사례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성과가 소개됐다. 이어 의정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보람과 성과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내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구체적 사례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을 안산 와~스타디움에 유치하고, 경기바다드론페스티벌을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개최한 사례를 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한 뜻깊은 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진행한 활동도 보고회에서 언급됐다. 김 의원은 "세월호를 품고 새긴 약속을 실천한 일이 의정 활동 중 가장 큰 의미를 가졌다"고 회상하며,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다문화 정책과 외국인 정책의 변화를 제안한 사례도 소개했다. 경기도의 이민사회국 신설을 주도하며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개선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말 수상한 '한국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조례 분야 최우수상'과 관련해 "이 모든 성과는 주민들께서 주신 기회 덕분"이라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김 의원이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산시병 지역위원회 박해철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최진호 의원과 함께 합동 의정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철진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는 다짐으로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김 의원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의정활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되어, 앞으로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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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정동혁 의원, 고양시 데이터센터 난립 방지 촉구
    정동혁 의원, 고양시 데이터센터 난립 방지 촉구 ㆍ데이터센터 건축 표준허가기준 마련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 요청 ㆍ예결위 심사에서 관련 연구용역 예산 편성 필요성 강조 고양시에 데이터센터 입지가 집중되어 갈등이 심화되고 소송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건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무분별한 난립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고양시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데이터센터 건축 표준허가기준 마련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관련 연구용역에 필요한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최근 건축 허가 관련 주민 민원을 살펴보면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민원이 정말 많다”면서, “고양시에는 무려 5곳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어 각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통해 격렬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고양시가 데이터센터 착공 신고를 반려 조치한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며, “이에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고 행정 갈등도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양시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수요는 높은데 업체가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지역마다 주민의 반대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사회적 갈등 요소”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데이터센터와 유사한 갈등을 일으키는 물류창고의 사례를 언급했다. 물류창고 또한 데이터센터와 마찬가지로 경기도에 입지가 몰리고 있고, 학교 근처나 주거지 근처에도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와서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올해 경기도는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 허가기준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기준 관련해서도 연구가 시급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데이터센터는 미래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무조건 건립을 막는 것이 해결책은 아닐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도시계획·건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큰 틀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경기도 차원의 통일된 관리와 규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주민은 결사반대한다고 지자체에 민원을 내고, 지자체는 법령에 따라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대응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며, “향후 데이터센터 증가를 대비해 도민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의료비용 절감 등 객관적인 실적이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된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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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하천수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요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하천수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요구 ● 백현종 위원장,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내 하천수 의약물질 실태조사를 제안하여 2024년도부터 시행 ◈2024년도 7개 하천 16개 지점 14종 의약물질 검출 ● 모니터링을 통한 의약물질 검사 체계 구축 요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15일 실시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하천수에서 검출된 의약물질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된다고 지적하고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수의 의약물질 실태조사를 제안하여,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도부터 도내 하천수의 약물 오염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백현종 위원장이 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내 7개 하천(탄천, 안양천, 흑천, 청미천, 복하천, 황구지천, 진위천) 16개 지점에서 의약물질 오염도 조사를 월 1회 추진한다. 조사 항목은 진통제·각성제·항경련제·당뇨병치료제·고혈압치료제 등 14종이다. 9월말 기준 16개 지점 중 11개 지점에서 14종 모두 검출되었으며, 당뇨치료제(Sitgaliptin) 성분의 농도가 가장 높았다. 검출빈도는 각성제(Caffeine) 98% 진통제(Tramadol) 96% 당뇨치료제(Sitgaliptin) 94% 순이고, 지역별 농도는 도심 하천이 농촌 하천보다 높다.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행감에서 제안한 하천수 의약물질 조사를 금년도에 시행한 적극행정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밝히고, “검출 지침 및 장비 등을 중앙에 건의한 사항과 하천수 검출 결과”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대하여 김동기 물환경연구부장은 “중앙에 건의하였으나 아직 구체적인 지침 등이 마련되지 않아 연구원 자체적으로 숙련도를 확보하여 정량정성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무심코 버린 항생제, 진통제 등 약물에 하천이 오염돼 내성균 번식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밝히고, “의약물질 모니터링을 통한 미관리 수질오염물질 검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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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6
  • 김용성 의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원정관람… “지역문화소비 유도해야”
    김용성 의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원정관람… “지역문화소비 유도해야” ㆍ‘청년문화예술패스’, 도내 19세 청년에게 최대 15만원 문화예술포인트 지급 ㆍ사업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 김 의원, “道, 참여율 증대 위해 적극 홍보해야”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1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19세 청년에게 공연ㆍ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금을 일정 비율에 따라 매칭하는 방식으로 2005년에 출생한 청년 1인당 최대 15만원(국비 10만원, 지방비 5만원[도비 1.5만원, 시군비 3.5만원])을 지원하며,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시군별 지원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용성 의원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하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그 취지가 매우 좋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관람 지역의 제약이 없고 공연ㆍ전시의 종류와 상영기간 등 선택의 폭이 넓은 서울로 원정관람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들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도내 문화시설의 이용률이 많아지면 지역예술인ㆍ단체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도내 관람을 유도하여 지역 문화소비를 촉진하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도의 사업집행률은 약 75%(2024년 8월 기준)이나 해당 사업을 모르는 청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도에서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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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건설교통위원회, 평택항 경쟁력 강화·해양안전 점검 ‘현장정책회의’
    건설교통위원회, 평택항 경쟁력 강화·해양안전 점검 ‘현장정책회의’ ㆍ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7일~28일 평택항·해양안전체험관 등 현장방문,추경·현안보고 청취 ㆍ허원 위원장“현장중심 의정활동 항만 경쟁력·해양안전 점검,소관 부서 추경 및 현안 검토 최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27일~28일 후반기 상임위 첫 현장정책회의로 평택항 경쟁력 제고 상황 및 해양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 및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7회 임시회를 앞두고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방문해 평택항 홍보관, 항만안내선, 평택국제자동차부두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에 대한 항만·해양 안전환경과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재 △항만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평택항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조성’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및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홍보관, 항만안내선, 마린센터,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유휴부지 태양광 설비 추가 확대를 통한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사업 추진으로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등의 2024년 제1회 추경 및 주요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후반기 첫 번째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및 항만·해양 안전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고, 추경예산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계기가 되었다”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건설교통분야 민생정책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국민의힘·이천2)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국민의힘·수원11) 부위원장과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5), 김성수(더불어민주당·안양1), 김영민(국민의힘·용인2), 박명숙(국민의힘·양평1),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안명규(국민의힘·파주5), 이영주(국민의힘·양주1)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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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경기도, 전국 최초 2027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출범
    경기도, 전국 최초 2027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출범 ㆍ20일, 전국 최초로 ‘2027년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개최 ◈ 종교계, 6개 시·군,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 본격화 ◈ 문화자원 연계 및 대회 홍보를 위해 경기도 문화․청년부서 협력 ㆍ종교 행사를 넘은 국제대회로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거점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가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세계청년지원협의체’를 전국 최초로 구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수원시 등 6개 시군과 세계청년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20일 첫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청년대회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도내 다수 해외 청소년 ․ 청년 체류 예정에 따른 지원책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한 행사를 위해 남북부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경찰청도 함께 폭염과 대규모 인원 밀집상황 등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교회에서 1986년부터 시작하여 2~3년에 한 번씩 전 세계 가톨릭 젊은이 수백만 명이 모여 신앙과 사회문제를 성찰하는 행사로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는 13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도 방한할 예정이다. 2027년 8월 서울에서 본대회가 열리며 전국 각지 15개의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2027년 본대회 40만명, 폐회식에는 약100만명이 함께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전국 최다 인원인 외국 청년 5만명이 머물 것으로 보고 종교계·시·군·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회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세계청년대회지원협의체는 세계 청년들이 도내 주요 명소에서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세계에 경기도 K- 문화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경기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경기도를 찾게 할 방침이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국장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세대와 종교를 넘은 국제대회”라며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를 통해 세계청년대회를 알리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와 더불어 경기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년대회 발대식에서 발표한 KDI 국제정책대학원 연구팀이 진행한 ‘2027년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가치 평가 및 사업개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7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총 11조 3,69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총 1조 5,908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총 2만 4,72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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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임상오 위원장, 전․현직 도의원들과 광폭 소통 행보
    임상오 위원장, 전․현직 도의원들과 광폭 소통 행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9일 동두천에서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의 전․현직 도의원 20여 명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 권역 전․현직 도의원 정담회는 올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정당과 계파를 넘어 초당적 모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담회를 주최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3대 의원부터 11대 의원까지 세대를 초월한 많은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말한 뒤 “전직 의원들에 대한 존중과 경륜에서 묻어나는 의정활동 노하우에 대해 격이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지난 시절 경기도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신 선배 의원님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후배 의원들의 당연한 도리이다”라고 밝힌 뒤 “이런 자리가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제20대 국회의원과 제3대 도의원을 역임한 김성수 의원은 “이번 정담회가 전·현직 의원들이 화합하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제16~18대 동두천시장과 제4대 도의원을 지낸 오세창 의원은 “특히 현역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요즘 날씨처럼 뜨겁고 정렬적으로 의정활동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에는 3대 김성수, 4대 김상헌 오세창, 5대 김경수, 6대 이흥규 이익훈, 7대 이항원 유재원 심진택, 8대 김영규 진성복, 10대 유광혁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의원으로는 이인규, 윤종영, 이영주, 김민호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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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4-08-12
  •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참석,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참석,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논의 ㆍ정윤경 도의원, “군포시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중학생 진로교육 및 인문계고와 직업계고 간의 전학 편의 제공 필요” 조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일(목)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열린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정책분과 회의에 참석해 군포지역 직업계고등학교 인식 개선 및 지원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직업교육협협의회는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한 협의회로 지역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산업 인력 양성지원을 위한 산ㆍ학ㆍ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 확보와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박신정 교육과장, 군포시의회 이우천 의원, 군포시청 조선민 지역경제과장, 군포상공회의소 김용일 회장 및 군포지역 기업 대표 4인, 경기폴리텍고등학교 최규남 교장,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장인섭 교장, 경기폴리텍고등학교 및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학부모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군포시 직업계고 2곳의 현안을 공유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중학교 1ㆍ2학년의 취업ㆍ진로 교육을 확대해 고등학교 진학 시부터 진로를 염두해 인문계고와 직업계고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인문계고를 선택한 학생도 문과 및 이과 선택과 더불어 필요시 직업계고를 선택해 손쉽게 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조언하였다. 군포상공회의소 김용일 회장은 “군포와 의왕은 교통편이 불편해 의왕에 거주하는 중학생의 경우 안양에 있는 직업계고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하며 “군포와 의왕 간의 교통 편의성을 확대해 의왕에 거주하는 중학생이 군포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군포 지역 직업계고의 신입생 유치 및 선발 방안을 마련하고, 직업교육 활성화 및 개선 사항에 대하여 지속해서 논의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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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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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진 경기도의원, 의정보고회 개최...주민과 직접 소통
    김철진 경기도의원, 의정보고회 개최...주민과 직접 소통 "입법 성과와 예산 확보 공유…주민과 소통하며 향후 의정활동 다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1월 18일 안산시 초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현안과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대표 발의한 7건의 조례 중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입법 활동’을 목표로 발의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에 ESG 실천 조례 ▲경기도 워케이션(Workation) 지원 조례 등이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입법 활동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생과 관련된 법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지역 예산 확보 성과도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 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해 초지항아리골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 사례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성과가 소개됐다. 이어 의정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보람과 성과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 내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구체적 사례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을 안산 와~스타디움에 유치하고, 경기바다드론페스티벌을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개최한 사례를 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한 뜻깊은 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진행한 활동도 보고회에서 언급됐다. 김 의원은 "세월호를 품고 새긴 약속을 실천한 일이 의정 활동 중 가장 큰 의미를 가졌다"고 회상하며,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다문화 정책과 외국인 정책의 변화를 제안한 사례도 소개했다. 경기도의 이민사회국 신설을 주도하며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개선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말 수상한 '한국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조례 분야 최우수상'과 관련해 "이 모든 성과는 주민들께서 주신 기회 덕분"이라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김 의원이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산시병 지역위원회 박해철 국회의원, 안산시의회 최진호 의원과 함께 합동 의정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철진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는 다짐으로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김 의원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의정활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되어, 앞으로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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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정동혁 의원, 고양시 데이터센터 난립 방지 촉구
    정동혁 의원, 고양시 데이터센터 난립 방지 촉구 ㆍ데이터센터 건축 표준허가기준 마련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 요청 ㆍ예결위 심사에서 관련 연구용역 예산 편성 필요성 강조 고양시에 데이터센터 입지가 집중되어 갈등이 심화되고 소송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건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무분별한 난립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고양시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데이터센터 건축 표준허가기준 마련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관련 연구용역에 필요한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최근 건축 허가 관련 주민 민원을 살펴보면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민원이 정말 많다”면서, “고양시에는 무려 5곳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어 각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통해 격렬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고양시가 데이터센터 착공 신고를 반려 조치한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며, “이에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고 행정 갈등도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양시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수요는 높은데 업체가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지역마다 주민의 반대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사회적 갈등 요소”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데이터센터와 유사한 갈등을 일으키는 물류창고의 사례를 언급했다. 물류창고 또한 데이터센터와 마찬가지로 경기도에 입지가 몰리고 있고, 학교 근처나 주거지 근처에도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와서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올해 경기도는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 허가기준 및 난립 방지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기준 관련해서도 연구가 시급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데이터센터는 미래 산업을 위한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무조건 건립을 막는 것이 해결책은 아닐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도시계획·건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큰 틀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경기도 차원의 통일된 관리와 규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주민은 결사반대한다고 지자체에 민원을 내고, 지자체는 법령에 따라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다고 대응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며, “향후 데이터센터 증가를 대비해 도민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의료비용 절감 등 객관적인 실적이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된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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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하천수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요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하천수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요구 ● 백현종 위원장,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내 하천수 의약물질 실태조사를 제안하여 2024년도부터 시행 ◈2024년도 7개 하천 16개 지점 14종 의약물질 검출 ● 모니터링을 통한 의약물질 검사 체계 구축 요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15일 실시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하천수에서 검출된 의약물질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된다고 지적하고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수의 의약물질 실태조사를 제안하여,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도부터 도내 하천수의 약물 오염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백현종 위원장이 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내 7개 하천(탄천, 안양천, 흑천, 청미천, 복하천, 황구지천, 진위천) 16개 지점에서 의약물질 오염도 조사를 월 1회 추진한다. 조사 항목은 진통제·각성제·항경련제·당뇨병치료제·고혈압치료제 등 14종이다. 9월말 기준 16개 지점 중 11개 지점에서 14종 모두 검출되었으며, 당뇨치료제(Sitgaliptin) 성분의 농도가 가장 높았다. 검출빈도는 각성제(Caffeine) 98% 진통제(Tramadol) 96% 당뇨치료제(Sitgaliptin) 94% 순이고, 지역별 농도는 도심 하천이 농촌 하천보다 높다.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행감에서 제안한 하천수 의약물질 조사를 금년도에 시행한 적극행정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밝히고, “검출 지침 및 장비 등을 중앙에 건의한 사항과 하천수 검출 결과”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대하여 김동기 물환경연구부장은 “중앙에 건의하였으나 아직 구체적인 지침 등이 마련되지 않아 연구원 자체적으로 숙련도를 확보하여 정량정성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무심코 버린 항생제, 진통제 등 약물에 하천이 오염돼 내성균 번식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밝히고, “의약물질 모니터링을 통한 미관리 수질오염물질 검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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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6
  • 김용성 의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원정관람… “지역문화소비 유도해야”
    김용성 의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원정관람… “지역문화소비 유도해야” ㆍ‘청년문화예술패스’, 도내 19세 청년에게 최대 15만원 문화예술포인트 지급 ㆍ사업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 김 의원, “道, 참여율 증대 위해 적극 홍보해야”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1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19세 청년에게 공연ㆍ전시 관람비를 지원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금을 일정 비율에 따라 매칭하는 방식으로 2005년에 출생한 청년 1인당 최대 15만원(국비 10만원, 지방비 5만원[도비 1.5만원, 시군비 3.5만원])을 지원하며,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시군별 지원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용성 의원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우리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하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그 취지가 매우 좋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관람 지역의 제약이 없고 공연ㆍ전시의 종류와 상영기간 등 선택의 폭이 넓은 서울로 원정관람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들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도내 문화시설의 이용률이 많아지면 지역예술인ㆍ단체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도내 관람을 유도하여 지역 문화소비를 촉진하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도의 사업집행률은 약 75%(2024년 8월 기준)이나 해당 사업을 모르는 청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도에서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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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건설교통위원회, 평택항 경쟁력 강화·해양안전 점검 ‘현장정책회의’
    건설교통위원회, 평택항 경쟁력 강화·해양안전 점검 ‘현장정책회의’ ㆍ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7일~28일 평택항·해양안전체험관 등 현장방문,추경·현안보고 청취 ㆍ허원 위원장“현장중심 의정활동 항만 경쟁력·해양안전 점검,소관 부서 추경 및 현안 검토 최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27일~28일 후반기 상임위 첫 현장정책회의로 평택항 경쟁력 제고 상황 및 해양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 및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7회 임시회를 앞두고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방문해 평택항 홍보관, 항만안내선, 평택국제자동차부두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에 대한 항만·해양 안전환경과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재 △항만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평택항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조성’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및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홍보관, 항만안내선, 마린센터,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유휴부지 태양광 설비 추가 확대를 통한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사업 추진으로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등의 2024년 제1회 추경 및 주요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후반기 첫 번째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및 항만·해양 안전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고, 추경예산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계기가 되었다”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건설교통분야 민생정책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국민의힘·이천2)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국민의힘·수원11) 부위원장과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5), 김성수(더불어민주당·안양1), 김영민(국민의힘·용인2), 박명숙(국민의힘·양평1),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안명규(국민의힘·파주5), 이영주(국민의힘·양주1)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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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경기도, 전국 최초 2027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출범
    경기도, 전국 최초 2027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출범 ㆍ20일, 전국 최초로 ‘2027년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 개최 ◈ 종교계, 6개 시·군,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 본격화 ◈ 문화자원 연계 및 대회 홍보를 위해 경기도 문화․청년부서 협력 ㆍ종교 행사를 넘은 국제대회로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거점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가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세계청년지원협의체’를 전국 최초로 구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수원시 등 6개 시군과 세계청년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20일 첫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청년대회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도내 다수 해외 청소년 ․ 청년 체류 예정에 따른 지원책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한 행사를 위해 남북부 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경찰청도 함께 폭염과 대규모 인원 밀집상황 등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교회에서 1986년부터 시작하여 2~3년에 한 번씩 전 세계 가톨릭 젊은이 수백만 명이 모여 신앙과 사회문제를 성찰하는 행사로 2027년 세계청년대회에는 13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도 방한할 예정이다. 2027년 8월 서울에서 본대회가 열리며 전국 각지 15개의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2027년 본대회 40만명, 폐회식에는 약100만명이 함께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전국 최다 인원인 외국 청년 5만명이 머물 것으로 보고 종교계·시·군·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회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세계청년대회지원협의체는 세계 청년들이 도내 주요 명소에서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세계에 경기도 K- 문화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경기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경기도를 찾게 할 방침이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국장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세대와 종교를 넘은 국제대회”라며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를 통해 세계청년대회를 알리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와 더불어 경기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년대회 발대식에서 발표한 KDI 국제정책대학원 연구팀이 진행한 ‘2027년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가치 평가 및 사업개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7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총 11조 3,69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총 1조 5,908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총 2만 4,72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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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4-08-20
  • 임상오 위원장, 전․현직 도의원들과 광폭 소통 행보
    임상오 위원장, 전․현직 도의원들과 광폭 소통 행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9일 동두천에서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의 전․현직 도의원 20여 명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 권역 전․현직 도의원 정담회는 올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정당과 계파를 넘어 초당적 모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담회를 주최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3대 의원부터 11대 의원까지 세대를 초월한 많은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말한 뒤 “전직 의원들에 대한 존중과 경륜에서 묻어나는 의정활동 노하우에 대해 격이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지난 시절 경기도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신 선배 의원님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후배 의원들의 당연한 도리이다”라고 밝힌 뒤 “이런 자리가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제20대 국회의원과 제3대 도의원을 역임한 김성수 의원은 “이번 정담회가 전·현직 의원들이 화합하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제16~18대 동두천시장과 제4대 도의원을 지낸 오세창 의원은 “특히 현역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요즘 날씨처럼 뜨겁고 정렬적으로 의정활동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에는 3대 김성수, 4대 김상헌 오세창, 5대 김경수, 6대 이흥규 이익훈, 7대 이항원 유재원 심진택, 8대 김영규 진성복, 10대 유광혁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의원으로는 이인규, 윤종영, 이영주, 김민호 의원이 참석했다.
    • 경기도청
    • 경기도의회
    2024-08-12
  •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참석,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참석,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논의 ㆍ정윤경 도의원, “군포시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중학생 진로교육 및 인문계고와 직업계고 간의 전학 편의 제공 필요” 조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일(목)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열린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정책분과 회의에 참석해 군포지역 직업계고등학교 인식 개선 및 지원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직업교육협협의회는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한 협의회로 지역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산업 인력 양성지원을 위한 산ㆍ학ㆍ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 확보와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정윤경 의원을 비롯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박신정 교육과장, 군포시의회 이우천 의원, 군포시청 조선민 지역경제과장, 군포상공회의소 김용일 회장 및 군포지역 기업 대표 4인, 경기폴리텍고등학교 최규남 교장,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장인섭 교장, 경기폴리텍고등학교 및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학부모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군포시 직업계고 2곳의 현안을 공유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중학교 1ㆍ2학년의 취업ㆍ진로 교육을 확대해 고등학교 진학 시부터 진로를 염두해 인문계고와 직업계고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인문계고를 선택한 학생도 문과 및 이과 선택과 더불어 필요시 직업계고를 선택해 손쉽게 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조언하였다. 군포상공회의소 김용일 회장은 “군포와 의왕은 교통편이 불편해 의왕에 거주하는 중학생의 경우 안양에 있는 직업계고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하며 “군포와 의왕 간의 교통 편의성을 확대해 의왕에 거주하는 중학생이 군포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군포 지역 직업계고의 신입생 유치 및 선발 방안을 마련하고, 직업교육 활성화 및 개선 사항에 대하여 지속해서 논의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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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4-07-05
  • 염종현 의장,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 당부
    염종현 의장,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 당부 2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남경순 부의장과 道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과 남 부의장은 자세한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염 의장은 “저지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은 물론,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의 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도민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남 부의장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경기도와 시군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도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하여 실시간 재난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의 예상 강우량은 30~120mm로 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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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4-07-02
  • 박명수 의원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등 과태료 미징수 244건 총 2억7천만원”
    박명수 의원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등 과태료 미징수 244건 총 2억7천만원” ㆍ14일, 2023회계연도 경기도 도시주택실 결산 심사 ◈ 부동산개발업법 등 3개 법령 위반 과태료 미징수액 전년보다 4천만원↑ ◈ 박명수 의원 “과태료 징수 활동 철저히 하여 미수납 금액 줄여야” 경기도의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등 3개 법령 위반 과태료 미징수 건수가 244건으로 총 2억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14일(금) 2023회계연도 경기도 도시주택실 소관 결산 심사에서 과태료 미징수액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히며 징수 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이 도시주택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등으로 1억6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이 중 4천만원이 납부되지 않아 미수납액으로 남았다. 지난 2022년 말까지 부과한 과태료 중 징수하지 못해 미수납된 2억3천만원을 더하면 2023년 12월 기준 약 2억7천만원이 미수납액으로 남아있다. 세부적으로는 부동산개발업법 위반 185건 2억3천만원, 공간정보관리법 위반 25건 1천만원, 공인중개사법 위반 34건 3천만원이다. 미징수 과태료가 증가함에 따라 최종 납부되지 않고 결손처분되는 사례도 2022년 1건에서 2023년 7건으로 증가했다. 박 의원은 “과태료 징수 활동을 철저히 하여 미수납 및 결손처분을 줄여야 한다”며, “지방재정의 건전성 제고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도청
    • 경기도의회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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