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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대학 강단 지킨 교수 김미향 씨, 스승의 날 앞두고 마지막 가르침은 생명나눔
    20년 대학 강단 지킨 교수 김미향 씨, 스승의 날 앞두고 마지막 가르침은 생명나눔 ㆍ3명에게 간·신장 기증…평소 베풀던 삶 마지막까지 실천 ㆍ정년 1년 남기고 숭고한 이별…제자들 “가르침 잊지 않겠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김미향(63세) 님이 간과 신장(양측)을 기증해 3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김 씨는 최근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중 4월 17일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을 떠올리며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김 씨의 외동딸 박다빈 씨는 “엄마를 너무 살리고 싶었던 마음만큼 다른 환자들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에 동의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늘 베푸는 것을 좋아하셨던 엄마라면 하늘나라에서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에서 태어난 김 씨는 취미가 공부라고 불릴 만큼 배우고 가르치기를 좋아했다. 쓰러지기 전까지 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20년 근속 공로패를 받을 만큼 교육 현장에 헌신적이었다. 특히 내년 8월 정년 퇴임을 앞두고서도 제자들의 진로와 장학금 혜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제자 사랑이 각별했다. 동료인 마산대 주석민 교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던 어머니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스승의 헌신에 보답하듯 김 씨의 빈소에는 이미 졸업해 사회에 진출한 제자들까지 찾아와 스승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제자 고태민 씨는 “장기를 기증하고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교수님다운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수님께서는 전공 지식뿐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감, 끝까지 해내는 마음까지 몸소 가르쳐 주셨다.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자들에게는 든든한 스승이었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늘 바쁜 엄마였다. 딸 박 씨는 “항상 바쁜 엄마여서 함께 여행할 시간도 많지 않았는데, 작년 여름 단둘이 제주도에 다녀온 게 자꾸 생각난다”라며 모녀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렸다. 박 씨는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통해 “진심으로 존경하고, 너무도 사랑하고 소중한 엄마. 나에게 엄마는 내가 사는 세상의 전부인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슬프고 힘들지만, 나에게 희생하고 가신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안식할 수 있게 홀로서기 해볼게요”라고 다짐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교육자로, 이웃을 위한 봉사자로 살아오신 김미향 님이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나눔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셨다”며 “스승의 날 전해진 이 소식이 많은 분들께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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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7
  • 조우정, 청와대 김용범 정책 방향에 공감...AI 전환 시대 국가배당 논의 확산
    조우정, 청와대 김용범 정책 방향에 공감...AI 전환 시대 국가배당 논의 확산 조우정 새미래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전환 관련 발언과 관련해,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3일 SNS밝힌 AI 부분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밝힌 바 있다. 조 위원장은 “AI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간·계층 간 격차를 어떻게 완충하느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발전의 성과가 특정 산업과 기업에 집중되지 않고 국민 전체의 사회안전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AI 기반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재분배 및 보호 체계 논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해 “창작 영역은 AI 확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핵심 분야”라며 “창작자 권익 보호와 AI 협업 생태계 구축은 별도의 정책 축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술 발전과 인간 창의성은 대립이 아니라 공존의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며, 이는 향후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우정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로 더 유명하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문화예술전문 분야 인재로 영입된 바 있다. 또한 최근 새미래민주당 경기도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었지만 정치적 행보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자진 사퇴를 포함한 거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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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한국장기조직기증원-나은병원, 장기,인체조직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기조직기증원-나은병원, 장기,인체조직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과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지난 12일 오후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강현진 기증관리본부장,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박효선 간호부원장, 이한영 외과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뇌사추정자 및 잠재적 조직기증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증활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증활성화 위원회 운영 ▲의료진 인지·태도 조사 시행 ▲의료진 대상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 ▲기증자 발굴 및 연계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증활성화 위원회는 병원 경영진과 의료진이 참여해 잠재 기증자 발굴과 기증 활성화를 위한 원내 협의 체계를 구축하는 회의체로, 지속적인 질 관리와 체계 개선을 담당한다. 의료진 인지·태도 조사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증 관련 인식과 태도, 교육 요구도를 조사·분석해 교육 및 인식 개선 전략 수립에 활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에 위치한 나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사추정자 통보체계를 자동화하고, 다양한 기증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인천지역 장기·조직기증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은병원 하헌영 원장은 “협약을 통해 기증자 발굴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이식 대기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나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내 기증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투명한 절차와 지속적인 질 관리로 국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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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인천경찰청, ’26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인천경찰청, ’26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치안 실현을 위해 37개 성과지표 속도감 있게 추진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12일 오전 인천경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7개 치안성과 지표의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지표의 개선 계획과 하반기 치안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 특히, 시민 체감안전도와 직결되는 지표에 대해서는 하반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한창훈 청장은 “치안성과의 본질은 단순한 지표 관리가 아니라, 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 있다”며, “시민 중심의 책임치안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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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2
  •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 도입…요로결석 진료 환경 강화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 도입…요로결석 진료 환경 강화 [2026년 05월 12일]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석영)이 요로결석 환자를 위한 진료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EM 방식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을 도입했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혈뇨, 배뇨 불편감 등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이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 요로결석 치료에 활용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은 피부 절개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을 미세하게 분쇄·배출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이번에 도입된 유로스톤(UROSTONE)은 환자의 호흡을 감지해 충격파 발생을 연동하는 ‘호흡 트리거(Respiratory Trigger)’ 기능이 적용된 체외충격파쇄석기다. 또한 고해상도 디지털 FPD(Flat Panel Detector)와 자동 결석 추적 관련 특허 기술을 통해 결석 위치 확인의 안정성을 높이고, 10방향(5축) 구동 테이블로 환자별 상태에 맞는 시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은 기존 EM(electro-magnetic)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스파크-갭 EH(electro-hydraulic) 방식으로 시설 전환하여, 총 2대, 2개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운영하면서 결석 치료에 다양한 방식을 도입했다. 이석영 대표원장은 “요로결석은 환자마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 통증 양상이 다를 수 있어 세심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번 유로스톤(UROSTONE) 도입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요로결석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은 요로결석을 비롯해 전립선 질환, 배뇨장애 등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환자 상태에 맞춘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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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2
  • 남편과 생명나눔 약속한 76세 김용분 씨, 2명 살리고 숭고한 작별
    남편과 생명나눔 약속한 76세 김용분 씨, 2명 살리고 숭고한 작별 ㆍ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간·신장 기증 ㆍ10여 년간 미용 봉사 등 생전 나눔의 삶 실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3월 6일 이대서울병원에서 김용분(76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의 환자에게 간과 신장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김 씨는 1월 27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들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남편 오지환 씨는 아내와 생전에 “우리가 세상 떠날 때 병든 사람들을 살리는 게 좋지 않겠느냐”며 생명나눔의 약속을 수차례 했다고 한다. 오 씨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었던 아내의 선한 마음을 따랐다”라고 기증의 의미를 전했다. 서울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김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학업을 뒤로 하고 일찍 생업에 뛰어들었다. 20대 중반 남편 오 씨와 결혼해 3남매를 낳아 키웠다. 남편이 개척교회를 세우고 25년간 목사의 길을 걷는 동안 묵묵히 곁을 지키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50여 년을 함께한 남편은 아내를 온순하고 정직한 사람, 더없이 좋은 배우자로 기억했다. 고인은 생전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했다. 미용 기술을 배워 10여 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를 했으며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해 이웃을 돌보는 데에도 앞장섰다. 남편 오 씨는 아내와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몇 년 전 해외에 사는 딸 부부의 초대로 함께 떠난 여행을 꼽았다. 당시 딸 부부는 과거 결혼식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던 부모님을 위해 바닷가에서 작은 결혼식을 열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오 씨는 지금도 당시 찍은 사진 속 아내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말했다. 오 씨는 아내에게 “못난 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부족하게 지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절해서 눈물만 난다”며 “여보,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고 싶다.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평생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남기신 김용분 님과 그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기증자가 남긴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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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2
  • 인천교통공사 사옥 폭발물 설치 협박범 검거
    인천교통공사 사옥 폭발물 설치 협박범 검거 허위신고로 공사 직원들이 대피하고 경찰, 소방이 출동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임현규)는 인천교통공사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로 112 신고한 A군(18세, 무직)을 검거하였다. 경찰과 소방은 지난 4월 20일 오후 5시 56분쯤 A군의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특공대 등 경찰관 48명과 소방관 12명을 동원하여 공사 직원들을 신속히 대피시킨 뒤 사옥 전체를 수색하였으나 당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허위 신고자를 검거하기 위해 여러 증거자료를 분석한 끝에 지난 5월 8일 A군을 검거하였고, A군은 허위신고를 하였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A군이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불구속 상태에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확인하는 보강수사 중에 있다. A군에 대해선 사회적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고, 경찰‧소방의 행정력을 낭비하게 한 만큼 공중협박죄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여 상응한 처벌을 받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남동경찰서는 공중 협박범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특히, 허위신고자는 반드시 검거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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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2
  • 인천남동경찰서, ‘세무사 사칭’ 범죄집단 사기 조직 총책 등 8명 일망타진
    인천남동경찰서, ‘세무사 사칭’ 범죄집단 사기 조직 총책 등 8명 일망타진 피해자 34명, 피해액 9억 9,100만 원...범죄수익 5억 4,300만 원 추징보전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임현규)는 세무사를 사칭해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절감해주겠다며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피해자 34명으로부터 9억 9,100만원을 가로챈 범죄집단을, 사기 및 범죄집단조직죄 등 혐의로 8명을 검거해 구속하고, 해외 체류 중인 해외콜센터 직원 B씨를 인터폴 적색수배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 조직은 세무신고 자격이 없음에도 마치 정상적인 세무신고 업체인 것처럼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하면서, 광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절세를 도와주겠다”라며 신고대리 등 비용을 요구한 뒤 이를 편취하였다. 인천남동경찰서는 경찰청으로부터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접수된 34건의 동일 사건을 신속하게 병합수사한 끝에 피의자들을 검거하였다. 또한 조직원들의 범죄수익금을 추적하여 5억 4,300만 원의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하여 법원의 인용을 받았다. 인천남동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은 절세가 가능하다며 접근하여 국민을 속인 ‘신종 피싱 사기 범죄’로서 사회적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이와 동일·유사한 수법의 사기 범행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수사기관에 신고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종합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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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대학 강단 지킨 교수 김미향 씨, 스승의 날 앞두고 마지막 가르침은 생명나눔
    20년 대학 강단 지킨 교수 김미향 씨, 스승의 날 앞두고 마지막 가르침은 생명나눔 ㆍ3명에게 간·신장 기증…평소 베풀던 삶 마지막까지 실천 ㆍ정년 1년 남기고 숭고한 이별…제자들 “가르침 잊지 않겠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김미향(63세) 님이 간과 신장(양측)을 기증해 3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김 씨는 최근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중 4월 17일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을 떠올리며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김 씨의 외동딸 박다빈 씨는 “엄마를 너무 살리고 싶었던 마음만큼 다른 환자들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에 동의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늘 베푸는 것을 좋아하셨던 엄마라면 하늘나라에서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에서 태어난 김 씨는 취미가 공부라고 불릴 만큼 배우고 가르치기를 좋아했다. 쓰러지기 전까지 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20년 근속 공로패를 받을 만큼 교육 현장에 헌신적이었다. 특히 내년 8월 정년 퇴임을 앞두고서도 제자들의 진로와 장학금 혜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제자 사랑이 각별했다. 동료인 마산대 주석민 교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던 어머니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스승의 헌신에 보답하듯 김 씨의 빈소에는 이미 졸업해 사회에 진출한 제자들까지 찾아와 스승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제자 고태민 씨는 “장기를 기증하고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교수님다운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수님께서는 전공 지식뿐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감, 끝까지 해내는 마음까지 몸소 가르쳐 주셨다.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자들에게는 든든한 스승이었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늘 바쁜 엄마였다. 딸 박 씨는 “항상 바쁜 엄마여서 함께 여행할 시간도 많지 않았는데, 작년 여름 단둘이 제주도에 다녀온 게 자꾸 생각난다”라며 모녀만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렸다. 박 씨는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통해 “진심으로 존경하고, 너무도 사랑하고 소중한 엄마. 나에게 엄마는 내가 사는 세상의 전부인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슬프고 힘들지만, 나에게 희생하고 가신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안식할 수 있게 홀로서기 해볼게요”라고 다짐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교육자로, 이웃을 위한 봉사자로 살아오신 김미향 님이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나눔으로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셨다”며 “스승의 날 전해진 이 소식이 많은 분들께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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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7
  • 조우정, 청와대 김용범 정책 방향에 공감...AI 전환 시대 국가배당 논의 확산
    조우정, 청와대 김용범 정책 방향에 공감...AI 전환 시대 국가배당 논의 확산 조우정 새미래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전환 관련 발언과 관련해,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3일 SNS밝힌 AI 부분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밝힌 바 있다. 조 위원장은 “AI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간·계층 간 격차를 어떻게 완충하느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발전의 성과가 특정 산업과 기업에 집중되지 않고 국민 전체의 사회안전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AI 기반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재분배 및 보호 체계 논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해 “창작 영역은 AI 확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핵심 분야”라며 “창작자 권익 보호와 AI 협업 생태계 구축은 별도의 정책 축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술 발전과 인간 창의성은 대립이 아니라 공존의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며, 이는 향후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우정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로 더 유명하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문화예술전문 분야 인재로 영입된 바 있다. 또한 최근 새미래민주당 경기도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었지만 정치적 행보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자진 사퇴를 포함한 거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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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한국장기조직기증원-나은병원, 장기,인체조직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기조직기증원-나은병원, 장기,인체조직 기증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과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지난 12일 오후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강현진 기증관리본부장,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박효선 간호부원장, 이한영 외과 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뇌사추정자 및 잠재적 조직기증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증활성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증활성화 위원회 운영 ▲의료진 인지·태도 조사 시행 ▲의료진 대상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 ▲기증자 발굴 및 연계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증활성화 위원회는 병원 경영진과 의료진이 참여해 잠재 기증자 발굴과 기증 활성화를 위한 원내 협의 체계를 구축하는 회의체로, 지속적인 질 관리와 체계 개선을 담당한다. 의료진 인지·태도 조사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증 관련 인식과 태도, 교육 요구도를 조사·분석해 교육 및 인식 개선 전략 수립에 활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에 위치한 나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뇌사추정자 통보체계를 자동화하고, 다양한 기증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인천지역 장기·조직기증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은병원 하헌영 원장은 “협약을 통해 기증자 발굴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이식 대기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나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내 기증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투명한 절차와 지속적인 질 관리로 국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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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인천경찰청, ’26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인천경찰청, ’26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치안 실현을 위해 37개 성과지표 속도감 있게 추진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12일 오전 인천경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7개 치안성과 지표의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지표의 개선 계획과 하반기 치안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였다. 특히, 시민 체감안전도와 직결되는 지표에 대해서는 하반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한창훈 청장은 “치안성과의 본질은 단순한 지표 관리가 아니라, 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 있다”며, “시민 중심의 책임치안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 종합
    2026-05-12
  •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 도입…요로결석 진료 환경 강화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 도입…요로결석 진료 환경 강화 [2026년 05월 12일]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석영)이 요로결석 환자를 위한 진료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EM 방식 체외충격파쇄석기 '유로스톤(UROSTONE)'을 도입했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혈뇨, 배뇨 불편감 등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이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 요로결석 치료에 활용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은 피부 절개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을 미세하게 분쇄·배출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이번에 도입된 유로스톤(UROSTONE)은 환자의 호흡을 감지해 충격파 발생을 연동하는 ‘호흡 트리거(Respiratory Trigger)’ 기능이 적용된 체외충격파쇄석기다. 또한 고해상도 디지털 FPD(Flat Panel Detector)와 자동 결석 추적 관련 특허 기술을 통해 결석 위치 확인의 안정성을 높이고, 10방향(5축) 구동 테이블로 환자별 상태에 맞는 시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은 기존 EM(electro-magnetic)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스파크-갭 EH(electro-hydraulic) 방식으로 시설 전환하여, 총 2대, 2개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운영하면서 결석 치료에 다양한 방식을 도입했다. 이석영 대표원장은 “요로결석은 환자마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 통증 양상이 다를 수 있어 세심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번 유로스톤(UROSTONE) 도입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요로결석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영연세비뇨의학과의원은 요로결석을 비롯해 전립선 질환, 배뇨장애 등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환자 상태에 맞춘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 종합
    2026-05-12
  • 남편과 생명나눔 약속한 76세 김용분 씨, 2명 살리고 숭고한 작별
    남편과 생명나눔 약속한 76세 김용분 씨, 2명 살리고 숭고한 작별 ㆍ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간·신장 기증 ㆍ10여 년간 미용 봉사 등 생전 나눔의 삶 실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3월 6일 이대서울병원에서 김용분(76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의 환자에게 간과 신장을 나누고 떠났다고 밝혔다. 김 씨는 1월 27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가족들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남편 오지환 씨는 아내와 생전에 “우리가 세상 떠날 때 병든 사람들을 살리는 게 좋지 않겠느냐”며 생명나눔의 약속을 수차례 했다고 한다. 오 씨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었던 아내의 선한 마음을 따랐다”라고 기증의 의미를 전했다. 서울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김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학업을 뒤로 하고 일찍 생업에 뛰어들었다. 20대 중반 남편 오 씨와 결혼해 3남매를 낳아 키웠다. 남편이 개척교회를 세우고 25년간 목사의 길을 걷는 동안 묵묵히 곁을 지키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50여 년을 함께한 남편은 아내를 온순하고 정직한 사람, 더없이 좋은 배우자로 기억했다. 고인은 생전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했다. 미용 기술을 배워 10여 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를 했으며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해 이웃을 돌보는 데에도 앞장섰다. 남편 오 씨는 아내와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몇 년 전 해외에 사는 딸 부부의 초대로 함께 떠난 여행을 꼽았다. 당시 딸 부부는 과거 결혼식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던 부모님을 위해 바닷가에서 작은 결혼식을 열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오 씨는 지금도 당시 찍은 사진 속 아내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말했다. 오 씨는 아내에게 “못난 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부족하게 지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절해서 눈물만 난다”며 “여보,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고 싶다.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평생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남기신 김용분 님과 그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기증자가 남긴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
    2026-05-12
  • 인천교통공사 사옥 폭발물 설치 협박범 검거
    인천교통공사 사옥 폭발물 설치 협박범 검거 허위신고로 공사 직원들이 대피하고 경찰, 소방이 출동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임현규)는 인천교통공사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로 112 신고한 A군(18세, 무직)을 검거하였다. 경찰과 소방은 지난 4월 20일 오후 5시 56분쯤 A군의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특공대 등 경찰관 48명과 소방관 12명을 동원하여 공사 직원들을 신속히 대피시킨 뒤 사옥 전체를 수색하였으나 당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허위 신고자를 검거하기 위해 여러 증거자료를 분석한 끝에 지난 5월 8일 A군을 검거하였고, A군은 허위신고를 하였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A군이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불구속 상태에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확인하는 보강수사 중에 있다. A군에 대해선 사회적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고, 경찰‧소방의 행정력을 낭비하게 한 만큼 공중협박죄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여 상응한 처벌을 받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남동경찰서는 공중 협박범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특히, 허위신고자는 반드시 검거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 종합
    2026-05-12
  • 인천남동경찰서, ‘세무사 사칭’ 범죄집단 사기 조직 총책 등 8명 일망타진
    인천남동경찰서, ‘세무사 사칭’ 범죄집단 사기 조직 총책 등 8명 일망타진 피해자 34명, 피해액 9억 9,100만 원...범죄수익 5억 4,300만 원 추징보전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임현규)는 세무사를 사칭해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절감해주겠다며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피해자 34명으로부터 9억 9,100만원을 가로챈 범죄집단을, 사기 및 범죄집단조직죄 등 혐의로 8명을 검거해 구속하고, 해외 체류 중인 해외콜센터 직원 B씨를 인터폴 적색수배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 조직은 세무신고 자격이 없음에도 마치 정상적인 세무신고 업체인 것처럼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하면서, 광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절세를 도와주겠다”라며 신고대리 등 비용을 요구한 뒤 이를 편취하였다. 인천남동경찰서는 경찰청으로부터 집중수사관서로 지정되어 전국적으로 접수된 34건의 동일 사건을 신속하게 병합수사한 끝에 피의자들을 검거하였다. 또한 조직원들의 범죄수익금을 추적하여 5억 4,300만 원의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하여 법원의 인용을 받았다. 인천남동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은 절세가 가능하다며 접근하여 국민을 속인 ‘신종 피싱 사기 범죄’로서 사회적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이와 동일·유사한 수법의 사기 범행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수사기관에 신고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종합
    2026-05-06
  • 인천공항공사,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 지원 확대 !!!
    인천공항공사,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 지원 확대 !!! ㆍ인천소재 공공기관 및 인천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 사회적기업 육성 및 청년창업 지원 확대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회적 기업 등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소재 공공기관* 및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2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소재 소셜캠퍼스 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한 각 기관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하였다.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성장지원센터 사회연대경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기업 등 다양한 조직이 참여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경제모델이다. 특히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올해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등을 통해 정책적인 추진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한 관련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창업 및 사회연대경제조직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약 참여기관은 사회연대경제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정책 이행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기업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개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용지원금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또한 향후 정기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세부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함으로써 인천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앞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육성사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인천시
    2026-04-28
  • 관세청, 태국·캄보디아와 마약밀수 합동단속 ··· 657kg 적발·181만 명 투약분
    관세청, 태국·캄보디아와 마약밀수 합동단속 ··· 657kg 적발·181만 명 투약분 ㆍ올 1월부터 3월까지 태국·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전개 ㆍ태국발 마약류, 역대 작전 중 최대치 적발 ··· 캄보디아 풍선효과도 선제 봉쇄 ㆍ마약 출발국 상위국들과 연중 마약 단속 작전 전개, 해외 공급 원점 타격 나서 관세청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태국 및 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각각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전개하여 메스암페타민, 대마초, 야바*(YABA), 에토미데이트** 등 총 32건, 657kg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18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 야바(YABA) : 필로폰과 카페인을 혼합하여 복용하기 쉬운 알약 형태로 만든 마약이며, 뇌 조직 손상·혈압상승·부정맥 등의 부작용을 초래 ** 에토미데이트(etomidate) : 통칭 기절 주사로, 수술이나 응급상황에 사용되는 정맥 마취 유도제이며 호흡억제·의식소실·근육경련 등의 부작용을 초래 < 합동단속 체계 >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은 마약류가 국내에 유입되기 전 해외 출발지 단계에서부터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공조 체계다. 양 세관 당국은 마약 우범 정보를 사전에 교환하고, 작전 기간 중 해당 국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여행자와 화물에 대해 검사를 강화한다. 상호 파견된 직원들은 우범 대상을 합동으로 분석·선별 및 공동 검사하고, 마약류가 적발되면 송·수하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추가적인 우범 요소까지 집중 검사한다. < 주요 작전 성과 > 1. 「한-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트라이던트(TRIDENT))」 관세청은 2022년 태국 관세총국과 최초로「한-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 사이렌(SIREN))」을 실시했다. 이후 매년 정례적으로 공조해 온 양 세관 당국은 올해 5번째 합동단속 작전에 해당하는 ‘트라이던트’에서 총 28건, 651.4kg을 적발하여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5차례의 작전을 통해 적발된 태국발 마약류는 총 184건, 1,036.9kg으로 약 1,32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월평균 적발건수 또한 2022년 1차 작전 8.8건을 제외하면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국제공조의 모범사례이자 성공 사례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1회 투약량 필로폰, 야바(YABA)는 0.03g, 기타 마약은 0.5g 기준으로 환산 < 제1~5차 한-태 작전별 마약밀수 적발 실적 > * ‘26.3. 해상컨테이너 화물을 이용한 태국발 대마초 636kg 적발 (위 건은 「관세청 ‘26년 1분기 마약단속동향(4.6.)」 발표 당시의 통계에는 수사중인 관계로 미포함) < 제1~5차 한-태 작전별 마약밀수 적발 실적 > (단위: 건, kg) 차 수 작 전 기 간 실 적 건수 중량 총 적발 월평균 총 적발 월평균 1차 ’22.5.2.~8.31. (4개월) 35 8.8 117.5 29.4 2차 ’23.3.1.~6.30. (4개월) 49 12.3 72.2 18.1 3차 ’24.6.10.~8.9. (2개월) 27 13.5 123.1 61.6 4차 ’25.3.1.~5.31. (3개월) 45 15 72.7 24.2 5차 ‘26.2.1.~3.31. (2개월) 28 14 651.4* 325.7 합 계 184건 1,036.9kg 2. 「한-캄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라이언스톤(LIONSTONE))」 캄보디아는 태국·베트남 등 주변국의 마약 단속강화 영향으로 2024년부터 새롭게 마약 출발 경로로 활용되고 있다. 관세청은 풍선효과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올해 최초로 실시된 양 세관 당국의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26.1.26.~2.28.)에서는 캄보디아발 메스암페타민과 에토미데이트 등 총 4건, 5.7kg을 적발하였다. < 연도별 태국·캄보디아발 마약밀수 적발 실적 > * ’25.4. 강릉 옥계항 코카인(1,690kg), ’25.5. 부산 신항 코카인(2건, 900kg) 등 대형 적발건이 포함된 실적임 연도별 태국·캄보디아발 마약밀수 적발 실적(단위: 건, g)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4년/25년 증감(%)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관세청 전체 771 624,451 704 769,363 862 787,199 1,256 3,317,705* 146 421 태국 53 107,532 101 187,448 138 359,308 118 151,693 △15 △58 캄보디아 4 6,726 8 656 18 16,117 23 23,668 128 147 * ’25.4. 강릉 옥계항 코카인(1,690kg), ’25.5. 부산 신항 코카인(2건, 900kg) 등 대형 적발건이 포함된 실적임 3. 후속 조치 관세청은 이번 작전 중 적발한 마약류 밀수 건에 대해 관련 국가 관세당국과 긴밀한 공조수사를 통해 공급망 전반에 대한 추적을 강화하고, 주요 피의자에 대한 신병 확보 등 후속 단속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태국·캄보디아 관세당국과 이번 작전을 통해 확보된 밀수경로, 은닉 수법 및 해외 발송인 정보 등 우범 정보를 공동으로 정밀 분석해 각국 국경단계 선별검사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연중 상시 협력 채널을 가동할 예정이다. < 향후 계획 > 관세청은 태국, 캄보디아 외에도 우리나라로 마약이 출발하는 동남아시아·북아메리카·유럽 주요 국가들의 관세당국과 연중 합동단속 작전을 전개하는 한편, 해외 마약 단속 수사·정보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해외 공급 원점을 타격하는 등 우리나라를 노리는 국제 마약범죄 조직을 와해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태국, 캄보디아는 물론 세계 최대의 마약 생산 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주변 국가 모두와 마약 단속 및 정보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며, “단 한 톨의 마약도 대한민국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빈틈없는 국경관리를 통해 마약밀수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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