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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섬발전지원센터,「2025년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협력기업 모집
    인천섬발전지원센터,「2025년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협력기업 모집 기업과 함께하는 인천 섬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 활성화 기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위탁기관: 인천광역시, 이하‘센터’)에서 진행하는「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협력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4월 10일(목) 14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운영 방향과 협력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 목표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캠프 운영 방식, 참가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이 직면한 인구소멸 문제, 해양쓰레기 증가, 문화·여가 소외 등 주요 현안 해결을 돕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기업의 ESG 추진 방향을 반영하여 교육봉사, 문화·예술 지원, 환경 보호 활동 등 구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협업하여 캠프 참가 기업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섬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기업은 갯벌체험, 배낚시, 트레킹 등 섬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시가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 ‘인천i바다패스’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여객선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시도민은 대상 섬에 평일 기준 1박 이상 체류할 경우, 연 3회까지 여객선 정규운임의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말(토요일 입·출도, 일요일 출도) 및 여름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섬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9개 기관과 협력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며, 덕적도, 자월도, 소청도, 신시모도 등 6개 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캠프에 참여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고, 인천 섬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상생 캠프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대학 관계자 등은 인천섬발전지원센터(www.iisland.or.kr) 및 한국관광공사(https://touraz.kr)에서 관련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인천시 기관으로 ▲섬 지역역량 강화 및 사업지원 ▲섬 자료 아카이브 구축 및 관리 ▲네트워크 및 교류·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5-03-30
  • 인천여행의 필수 앱
    인천여행의 필수 앱 <인천e지>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스마트관광앱 대상 수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제12회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스마트관광 앱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운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전문가 36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인천e지’앱은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편의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 대표 관광 앱이다. 특히, ‘인천e지’앱의 사용자 중심 맞춤형 기능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문객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 쿠폰 제공 ▲AR/VR 기반 몰입형 관광 콘텐츠 ▲실시간 관광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작년 4월에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Mobile APP Accessibility, MA)을 획득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앱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2월 기준 ▲다운로드 수는 26만 6천건(행안부 기준) ▲회원수 7만 8천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4년 한 해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 73건(전년대비 135% 증가) ▲프로모션 참가자 15만명(전년대비 92% 증가)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 5만 8천건(전년대비 89% 증가) 등을 기록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천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천 관광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천e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5-02-16
  • 인천관광공사, 5년 연속 ‘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및 특별상 수상
    인천관광공사, 5년 연속 ‘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및 특별상 수상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의 20개 지표 심사를 통해 인정기업을 선정한다. 공사는 5년(2020~202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단 수준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를 획득했다. 지역 사회공헌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본받을 만한 모범 사례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 경영 추진체계와 섬ㆍ원도심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특별상까지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은 임직원 자원봉사단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선정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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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통공사
    2024-11-29
  •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인천 관광·MICE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 얼라이언스 정례회의 동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20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인천 MIC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인천 MICE DAY는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제2회 인천 관광·MICE포럼’과‘하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IMA) 정례회의’가 동시 개최된 행사다. 먼저 포럼은 최근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멜론뮤직어워드(MMA), 유튜브펜페스트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의 인천 유치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의 이벤트 유치 방향성과 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딩방법에 대해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번에는 포럼위원뿐만 아니라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 인천 Young MICE 리더(서포터즈),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제공됐다. 특히, 각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은 행사 유치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포럼 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MICE 얼라이언스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5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에서는 인천 관광·MICE산업 유공자(19명) 표창과 함께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 5개사에 대한 소개와 명패가 수여됐다. 또한, 공사에서는 올해 7월 정식 개관한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설 소개와 2024년 얼라이언스 사업을 비롯한 MICE 사업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주요 얼라이언스 사업으로 ▲ 두바이 ATM(Arabian Travel Mart) ▲ 중국로드쇼 ▲ IMEX America ▲ Korea MICE Expo ▲ 베트남 MICE로드쇼 ▲ 인천트래블마트 등 인천시, 공사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타진했고, 신규 회원사 5개가 추가로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관계자들이 관광·MICE 산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처음으로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함께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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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통공사
    2024-11-21
  • 상상플랫폼, 인천시민이면 누릴 수 있는 3가지 혜택 쏟아진다!
    상상플랫폼, 인천시민이면 누릴 수 있는 3가지 혜택 쏟아진다! 9~10월, 인천시민 대상 상상플랫폼 특별 프로모션 및 시민 친화 행사 진행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상상플랫폼 개관과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 1-2F‘뮤지엄엘’입장권 정가 기준 최대 40% 할인(성인) ▲ 1F 한지공방‘한지생각이닥’ 및 1F 점토공방‘갤러리GT’일부 품목 20% 할인 ▲ 3-4F 베이커리 카페‘스토리지인천’ 로쉐 코코넛 쿠키 증정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 지참이 필요하다. 인천 시민 대상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상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에서 가을을 맞아 제물포웨이브마켓(2차: 9. 28.~29. 3차: 10. 31.~11. 1.), 캔들라이트 콘서트(10. 26.), 제물포 웨이브 캠프(1차: 9. 21.~22. 2차: 10. 26.~10. 27.)등 시민 친화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러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원도심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 시민분들께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상상플랫폼과 1883 개항광장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되어 전국에 곡물과 사료 공급의 중심이 되었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지난 7월 19일 정식 개관하였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08-31
  •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울트라코리아’, 인천에 새 둥지 틀어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울트라코리아’, 인천에 새 둥지 틀어 3년 간 내‧외국인 관람객 30만 명 유치 효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3년 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 ㈜UCG는‘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광역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인천이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05-21
  •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사전 주민간담회 개최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사전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축제로써‘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25일 이틀간 사전 주민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21~2023년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인‘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명예의 전당 등극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주민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사내용 공유, 참여안내, 의견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하고자, 지역 내 상인, 예술인, 주민 등 대상별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야행 프린지’에 개항장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개항장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항장 사람들 전시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상권의 야간 연장영업과 주변 숙박업체의 특별 패키지상품 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6월 8일부터 9일, 10월 19일부터 20일 2회 개최되며, 8야(夜)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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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섬발전지원센터,「2025년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협력기업 모집
    인천섬발전지원센터,「2025년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협력기업 모집 기업과 함께하는 인천 섬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 활성화 기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위탁기관: 인천광역시, 이하‘센터’)에서 진행하는「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협력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4월 10일(목) 14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운영 방향과 협력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 목표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캠프 운영 방식, 참가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이 직면한 인구소멸 문제, 해양쓰레기 증가, 문화·여가 소외 등 주요 현안 해결을 돕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기업의 ESG 추진 방향을 반영하여 교육봉사, 문화·예술 지원, 환경 보호 활동 등 구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협업하여 캠프 참가 기업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섬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기업은 갯벌체험, 배낚시, 트레킹 등 섬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시가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 ‘인천i바다패스’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여객선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시도민은 대상 섬에 평일 기준 1박 이상 체류할 경우, 연 3회까지 여객선 정규운임의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말(토요일 입·출도, 일요일 출도) 및 여름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섬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9개 기관과 협력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며, 덕적도, 자월도, 소청도, 신시모도 등 6개 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캠프에 참여하여 ESG 경영을 실천하고, 인천 섬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상생 캠프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대학 관계자 등은 인천섬발전지원센터(www.iisland.or.kr) 및 한국관광공사(https://touraz.kr)에서 관련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인천시 기관으로 ▲섬 지역역량 강화 및 사업지원 ▲섬 자료 아카이브 구축 및 관리 ▲네트워크 및 교류·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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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통공사
    2025-03-30
  • 인천여행의 필수 앱
    인천여행의 필수 앱 <인천e지>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스마트관광앱 대상 수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제12회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스마트관광 앱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운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전문가 36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인천e지’앱은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편의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 대표 관광 앱이다. 특히, ‘인천e지’앱의 사용자 중심 맞춤형 기능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문객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 쿠폰 제공 ▲AR/VR 기반 몰입형 관광 콘텐츠 ▲실시간 관광정보 제공 등 차별화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작년 4월에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Mobile APP Accessibility, MA)을 획득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앱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2월 기준 ▲다운로드 수는 26만 6천건(행안부 기준) ▲회원수 7만 8천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4년 한 해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 73건(전년대비 135% 증가) ▲프로모션 참가자 15만명(전년대비 92% 증가)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 5만 8천건(전년대비 89% 증가) 등을 기록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천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천 관광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천e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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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6
  • 인천관광공사, 5년 연속 ‘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및 특별상 수상
    인천관광공사, 5년 연속 ‘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및 특별상 수상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의 20개 지표 심사를 통해 인정기업을 선정한다. 공사는 5년(2020~202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단 수준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를 획득했다. 지역 사회공헌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본받을 만한 모범 사례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 경영 추진체계와 섬ㆍ원도심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특별상까지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은 임직원 자원봉사단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선정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11-29
  •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민·관 협력과 글로벌 행사 유치를 위한 MICE인의 축제! ‘2024 인천 MICE DAY’성료 인천 관광·MICE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 얼라이언스 정례회의 동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20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인천 MICE*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인천 MICE DAY는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제2회 인천 관광·MICE포럼’과‘하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IMA) 정례회의’가 동시 개최된 행사다. 먼저 포럼은 최근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멜론뮤직어워드(MMA), 유튜브펜페스트 등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의 인천 유치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의 이벤트 유치 방향성과 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딩방법에 대해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번에는 포럼위원뿐만 아니라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 인천 Young MICE 리더(서포터즈), 인천대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제공됐다. 특히, 각 얼라이언스 분과위원장은 행사 유치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포럼 위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MICE 얼라이언스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5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얼라이언스 정례회의에서는 인천 관광·MICE산업 유공자(19명) 표창과 함께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 5개사에 대한 소개와 명패가 수여됐다. 또한, 공사에서는 올해 7월 정식 개관한 상상플랫폼에 대한 시설 소개와 2024년 얼라이언스 사업을 비롯한 MICE 사업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주요 얼라이언스 사업으로 ▲ 두바이 ATM(Arabian Travel Mart) ▲ 중국로드쇼 ▲ IMEX America ▲ Korea MICE Expo ▲ 베트남 MICE로드쇼 ▲ 인천트래블마트 등 인천시, 공사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타진했고, 신규 회원사 5개가 추가로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관계자들이 관광·MICE 산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처음으로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함께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11-21
  • 상상플랫폼, 인천시민이면 누릴 수 있는 3가지 혜택 쏟아진다!
    상상플랫폼, 인천시민이면 누릴 수 있는 3가지 혜택 쏟아진다! 9~10월, 인천시민 대상 상상플랫폼 특별 프로모션 및 시민 친화 행사 진행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상상플랫폼 개관과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 1-2F‘뮤지엄엘’입장권 정가 기준 최대 40% 할인(성인) ▲ 1F 한지공방‘한지생각이닥’ 및 1F 점토공방‘갤러리GT’일부 품목 20% 할인 ▲ 3-4F 베이커리 카페‘스토리지인천’ 로쉐 코코넛 쿠키 증정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 지참이 필요하다. 인천 시민 대상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상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에서 가을을 맞아 제물포웨이브마켓(2차: 9. 28.~29. 3차: 10. 31.~11. 1.), 캔들라이트 콘서트(10. 26.), 제물포 웨이브 캠프(1차: 9. 21.~22. 2차: 10. 26.~10. 27.)등 시민 친화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러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원도심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 시민분들께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상상플랫폼과 1883 개항광장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되어 전국에 곡물과 사료 공급의 중심이 되었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지난 7월 19일 정식 개관하였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08-31
  •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울트라코리아’, 인천에 새 둥지 틀어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울트라코리아’, 인천에 새 둥지 틀어 3년 간 내‧외국인 관람객 30만 명 유치 효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3년 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 ㈜UCG는‘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광역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인천이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한다.
    • 인천시
    • 인천교통공사
    2024-05-21
  •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사전 주민간담회 개최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사전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축제로써‘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25일 이틀간 사전 주민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21~2023년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인‘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명예의 전당 등극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주민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사내용 공유, 참여안내, 의견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하고자, 지역 내 상인, 예술인, 주민 등 대상별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야행 프린지’에 개항장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개항장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항장 사람들 전시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상권의 야간 연장영업과 주변 숙박업체의 특별 패키지상품 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6월 8일부터 9일, 10월 19일부터 20일 2회 개최되며, 8야(夜)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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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통공사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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