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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의 매력을 영상으로, 제11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 개
    섬의 매력을 영상으로, 제11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 개최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품 접수, 수상자 60명에게 상장과 총상금 1,210만 원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제11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7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객선을 타고 섬을 여행한 경험, 섬의 명소, 섬의 숨은 즐길 거리 또는 맛집 등 섬의 매력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을 규격에 맞게 제작*하여 8월 31일까지 전자우편(islandtour@theks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일반 영상 4분 30초~5분 또는 세로숏폼 영상 50~120초 분량,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www.theksa.or.kr/islandtour)에서 확인 가능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총 60명*에게 상장 및 총상금 1,21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대상 1명(장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명(이사장상, 200만 원), 우수상 2명(이사장상, 100만 원), 입선 5명(50만 원), 특별상 1명(한국섬진흥원장상, 10만 원), 참가상 50명(5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수상작들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수상자 개인계정 유튜브 채널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되고, 여객터미널・여객선 내에서 방영되는 등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여름에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섬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라며, “섬 여행에서 만나게 될 특별한 추억들을 영상으로 남기고,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모전‘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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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관련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7.4.(금) 실시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관련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7.4.(금) 실시 7.3.(목) 통일부·원안위·해수부·환경부·국방부 관계부처 회의 개최 최근 제기되고 있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정부는 )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실태조사(7.4.)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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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 6월 20일(금), 부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원의 날’은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선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선원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운항 안전과 선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24명의 선원에게 포장 및 표창*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0년 동안 선원으로 근무하며 안전 운항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기여한 우일상운㈜ 소속 천진재 조리장과 48년 넘게 사고 예방과 국제규정 준수에 공헌해 온 팬오션㈜ 소속 임채식 조기장은 산업포장 수여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 (바다의 날 전수) 포장 2점, 국무총리표창 2점, (선원의 날 유공) 장관표창 20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선원의 날이 국민 경제와 일상에 대한 선원의 헌신과 기여를 전 국민이 되새겨 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선원들이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는 선내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선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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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우리나라 선박, 조난 외국선원 23명 전원구조
    우리나라 선박, 조난 외국선원 23명 전원구조 망망대해에서 조난 중이던 외국선원(베트남 21명, 미얀마 2명) 안전하게 구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1일(수) 13시 20분경(한국시간) 인도양(몰디브 남방 약 500해리)에서 침몰 중이던 파나마 선적 ‘RUN FU 3호(19,495톤)’의 선원 23명을 우리나라 화물선 ‘메이플 하버호(31,540톤)’가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은 싱가포르를 출항하여 토고를 향해 항해 중 원인 미상의 화물창 침수로 침몰 중이었으며, 당시 사고해역 인근에서 이탈리아로 항해 중이던 우리나라 선박에 해상무선통신(VHF)으로 6월 11일(수) 07시경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메이플 하버호’는 즉각 사고해역으로 이동하였으며, 12시 35분경(한국시간) 사고해역에 도착하였다. 구명뗏목을 타고 탈출하여 해상 표류 중이던 선원 23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이들에게 식·음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사항을 통보받고 선박과 선사에 적극적인 인명 구조를 당부하였으며, 관련기관에도 상황을 공유했다. ‘메이플 하버호’는 모리셔스 포트루이스항에 입항하여 구조된 선원이 하선할 수 있도록 조난선박 선사와 협의 중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구조 활동은 해양이라는 인류 공동의 공간에서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라며, “구조에 최선을 다해준 ‘메이플 하버호’ 선장님을 비롯한 선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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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美 관세․비관세 대응, 민․관협력으로 새로운 기회 만든다
    美 관세․비관세 대응, 민․관협력으로 새로운 기회 만든다 해양수산부, 美 주요 수산식품 수출업계 대상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2일(목) 미국의 관세․비관세 장벽 강화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미국의 수산식품 관련 통상 조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대미 수산식품 관세 및 통상 현안 범부처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을 시작한 바 있다. * 5.1 출범,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등 동 TF 출범 이후 해양수산부는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미국 주요 기관의 통상 조치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통상 현안 관련 관계기관과의 합동 현장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 주한미국대사관, 주미대사관 등 외교 채널 활용, 美 통상조치 등 현안발생 신속 대응 ** 염전 및 계절근로자 강제노동 관련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 등 해양수산부는 이번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대미 수산식품 수출영향 및 전망,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계 영향 및 주요 대책, ▲업계 의견 수렴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실시간 미국 관세정책 동향 정보제공, ▲통관 거부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 강화, ▲수출 부담 완화를 위한 물류지원 확대 등 각종 지원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4월 2일 미측의 10% 기본관세(15%p 개별관세 7월 8일까지 유예) 부과 조치 이후 환율 하락*, 미국 경제성장률 둔화 및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 실적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환율추이(한국은행): (2025.3.) 1,457원 → (2025.4.) 1,444원(13원 하락, △0.9%) ** 美 2025년 1분기 경제성장률: -0.3%, 美 2025년 4월 소비자 물가지수(식품): 2.8%(0.6%↑) 특히, 대미 주력 수출품목인 김의 경우, 견고한 해외 수요를 유지하며 5월말 기준(잠정)으로 조미김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수출금액이 19.6% 증가하였다. 굴과 참치도 중국 등 경쟁국 대체효과 등으로 수출금액이 각각 77.5%, 20.4% 증가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면밀히 살피고 수출업계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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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해수부·해경청 합동, 폐어구 관리 일제점검 어구보증금제 미이행, 불법 투기 강력 단속
    해수부·해경청 합동, 폐어구 관리 일제점검 어구보증금제 미이행, 불법 투기 강력 단속 6월 16일부터 7월 4일, 3주간 해·육상 어구 관련 집중 현장 점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과 어구관리 제도 이행 독려를 위해 오는 6월 16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3주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실태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물고기가 걸려 죽는 유령어업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져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지방해양수산청, 어업관리단, 해양경찰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 처리 실태 확인, ▲어구 생산ㆍ판매업 신고제 및 어구보증금제 이행 여부, ▲스티로폼부표 신규 사용 금지 등의 어구・부표 관리제도의 현장 이행 실태점검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어구보증금제의 경우 통발어구에 보증금 표식 부착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점검에 앞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사전 계도기간을 갖고 폐어구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조업 중 발생한 폐어구는 육상으로 되가져와 처리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바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라며,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구보증금제 등 어구관리 제도 이행에 어업인, 어구 관련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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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 연안크루즈 체험단 신청 접수
    연안크루즈 체험단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 연안크루즈 체험단 18팀(36명) 모집... 5월 16일부터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16일(금) 11시부터 23일(금) 17시까지 ‘연안크루즈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통해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크루즈 여행은 주로 국제 노선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번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계기로 크루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단은 6월 19일(목) 부산에서 2만 2천 톤급 크루즈선인 ‘팬스타미라클호’에 승선하여 여수와 제주를 관광한 후, 6월 22일(일)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 일정 : 부산(19일) → 여수(20일) → 제주(21일) → 부산(22일) 체험단은 객실 종류별로 무작위 추첨하여 18팀(36명)이 선정되며, 경비의 50% 이상을 지원받아 1인당 40만 원에서 7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 객실수/자부담 : (인사이드) 6개/40만 원, (오션뷰) 6개/50만 원, (발코니) 6개/70만 원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5월 16일(금) 11시부터 23일(금) 17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객실 종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70-4112-6295)에 문의하면 된다. * (PC·모바일 신청경로) 해양수산부 누리집 메인화면 – (하단) 공모전 체험단 선정 결과는 5월 29일(목) 17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ofkor), 블로그(blog.naver.com/koreamof)에서 공개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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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강도형 장관, 청년바다마을 조성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강도형 장관, 청년바다마을 조성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청년층 귀어 촉진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당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일(금) 11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청년바다마을 조성 설계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강 장관은 청년들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대상에는 동양미래대학교 김승현 외 2명의 ‘공동체를 잇는 청년어촌마을, 연리지’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강 장관은 입상작에 담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였다. 강 장관은 “청년바다마을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실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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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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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의 매력을 영상으로, 제11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 개
    섬의 매력을 영상으로, 제11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 개최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품 접수, 수상자 60명에게 상장과 총상금 1,210만 원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제11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7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객선을 타고 섬을 여행한 경험, 섬의 명소, 섬의 숨은 즐길 거리 또는 맛집 등 섬의 매력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을 규격에 맞게 제작*하여 8월 31일까지 전자우편(islandtour@theks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일반 영상 4분 30초~5분 또는 세로숏폼 영상 50~120초 분량,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www.theksa.or.kr/islandtour)에서 확인 가능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이 수여되는 등 총 60명*에게 상장 및 총상금 1,21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대상 1명(장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명(이사장상, 200만 원), 우수상 2명(이사장상, 100만 원), 입선 5명(50만 원), 특별상 1명(한국섬진흥원장상, 10만 원), 참가상 50명(5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수상작들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수상자 개인계정 유튜브 채널 등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되고, 여객터미널・여객선 내에서 방영되는 등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여름에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섬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라며, “섬 여행에서 만나게 될 특별한 추억들을 영상으로 남기고,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모전‘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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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관련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7.4.(금) 실시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관련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7.4.(금) 실시 7.3.(목) 통일부·원안위·해수부·환경부·국방부 관계부처 회의 개최 최근 제기되고 있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정부는 )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실태조사(7.4.)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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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 6월 20일(금), 부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원의 날’은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선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선원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운항 안전과 선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24명의 선원에게 포장 및 표창*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0년 동안 선원으로 근무하며 안전 운항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기여한 우일상운㈜ 소속 천진재 조리장과 48년 넘게 사고 예방과 국제규정 준수에 공헌해 온 팬오션㈜ 소속 임채식 조기장은 산업포장 수여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 (바다의 날 전수) 포장 2점, 국무총리표창 2점, (선원의 날 유공) 장관표창 20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선원의 날이 국민 경제와 일상에 대한 선원의 헌신과 기여를 전 국민이 되새겨 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선원들이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는 선내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선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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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우리나라 선박, 조난 외국선원 23명 전원구조
    우리나라 선박, 조난 외국선원 23명 전원구조 망망대해에서 조난 중이던 외국선원(베트남 21명, 미얀마 2명) 안전하게 구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1일(수) 13시 20분경(한국시간) 인도양(몰디브 남방 약 500해리)에서 침몰 중이던 파나마 선적 ‘RUN FU 3호(19,495톤)’의 선원 23명을 우리나라 화물선 ‘메이플 하버호(31,540톤)’가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은 싱가포르를 출항하여 토고를 향해 항해 중 원인 미상의 화물창 침수로 침몰 중이었으며, 당시 사고해역 인근에서 이탈리아로 항해 중이던 우리나라 선박에 해상무선통신(VHF)으로 6월 11일(수) 07시경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메이플 하버호’는 즉각 사고해역으로 이동하였으며, 12시 35분경(한국시간) 사고해역에 도착하였다. 구명뗏목을 타고 탈출하여 해상 표류 중이던 선원 23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이들에게 식·음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사항을 통보받고 선박과 선사에 적극적인 인명 구조를 당부하였으며, 관련기관에도 상황을 공유했다. ‘메이플 하버호’는 모리셔스 포트루이스항에 입항하여 구조된 선원이 하선할 수 있도록 조난선박 선사와 협의 중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구조 활동은 해양이라는 인류 공동의 공간에서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라며, “구조에 최선을 다해준 ‘메이플 하버호’ 선장님을 비롯한 선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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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美 관세․비관세 대응, 민․관협력으로 새로운 기회 만든다
    美 관세․비관세 대응, 민․관협력으로 새로운 기회 만든다 해양수산부, 美 주요 수산식품 수출업계 대상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2일(목) 미국의 관세․비관세 장벽 강화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미국의 수산식품 관련 통상 조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대미 수산식품 관세 및 통상 현안 범부처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을 시작한 바 있다. * 5.1 출범,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등 동 TF 출범 이후 해양수산부는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미국 주요 기관의 통상 조치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통상 현안 관련 관계기관과의 합동 현장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 주한미국대사관, 주미대사관 등 외교 채널 활용, 美 통상조치 등 현안발생 신속 대응 ** 염전 및 계절근로자 강제노동 관련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 등 해양수산부는 이번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대미 수산식품 수출영향 및 전망,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계 영향 및 주요 대책, ▲업계 의견 수렴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실시간 미국 관세정책 동향 정보제공, ▲통관 거부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 강화, ▲수출 부담 완화를 위한 물류지원 확대 등 각종 지원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4월 2일 미측의 10% 기본관세(15%p 개별관세 7월 8일까지 유예) 부과 조치 이후 환율 하락*, 미국 경제성장률 둔화 및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 실적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환율추이(한국은행): (2025.3.) 1,457원 → (2025.4.) 1,444원(13원 하락, △0.9%) ** 美 2025년 1분기 경제성장률: -0.3%, 美 2025년 4월 소비자 물가지수(식품): 2.8%(0.6%↑) 특히, 대미 주력 수출품목인 김의 경우, 견고한 해외 수요를 유지하며 5월말 기준(잠정)으로 조미김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수출금액이 19.6% 증가하였다. 굴과 참치도 중국 등 경쟁국 대체효과 등으로 수출금액이 각각 77.5%, 20.4% 증가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면밀히 살피고 수출업계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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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안부
    2025-06-12
  • 해수부·해경청 합동, 폐어구 관리 일제점검 어구보증금제 미이행, 불법 투기 강력 단속
    해수부·해경청 합동, 폐어구 관리 일제점검 어구보증금제 미이행, 불법 투기 강력 단속 6월 16일부터 7월 4일, 3주간 해·육상 어구 관련 집중 현장 점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과 어구관리 제도 이행 독려를 위해 오는 6월 16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3주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실태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물고기가 걸려 죽는 유령어업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져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지방해양수산청, 어업관리단, 해양경찰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 처리 실태 확인, ▲어구 생산ㆍ판매업 신고제 및 어구보증금제 이행 여부, ▲스티로폼부표 신규 사용 금지 등의 어구・부표 관리제도의 현장 이행 실태점검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어구보증금제의 경우 통발어구에 보증금 표식 부착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점검에 앞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사전 계도기간을 갖고 폐어구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조업 중 발생한 폐어구는 육상으로 되가져와 처리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바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라며,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구보증금제 등 어구관리 제도 이행에 어업인, 어구 관련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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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8
  • 연안크루즈 체험단 신청 접수
    연안크루즈 체험단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 연안크루즈 체험단 18팀(36명) 모집... 5월 16일부터 신청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16일(금) 11시부터 23일(금) 17시까지 ‘연안크루즈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통해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크루즈 여행은 주로 국제 노선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번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계기로 크루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단은 6월 19일(목) 부산에서 2만 2천 톤급 크루즈선인 ‘팬스타미라클호’에 승선하여 여수와 제주를 관광한 후, 6월 22일(일)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 일정 : 부산(19일) → 여수(20일) → 제주(21일) → 부산(22일) 체험단은 객실 종류별로 무작위 추첨하여 18팀(36명)이 선정되며, 경비의 50% 이상을 지원받아 1인당 40만 원에서 7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 객실수/자부담 : (인사이드) 6개/40만 원, (오션뷰) 6개/50만 원, (발코니) 6개/70만 원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5월 16일(금) 11시부터 23일(금) 17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객실 종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070-4112-6295)에 문의하면 된다. * (PC·모바일 신청경로) 해양수산부 누리집 메인화면 – (하단) 공모전 체험단 선정 결과는 5월 29일(목) 17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ofkor), 블로그(blog.naver.com/koreamof)에서 공개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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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강도형 장관, 청년바다마을 조성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강도형 장관, 청년바다마을 조성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청년층 귀어 촉진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당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일(금) 11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청년바다마을 조성 설계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강 장관은 청년들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대상에는 동양미래대학교 김승현 외 2명의 ‘공동체를 잇는 청년어촌마을, 연리지’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강 장관은 입상작에 담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청년바다마을 조성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였다. 강 장관은 “청년바다마을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실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부
    • 해양수안부
    2025-05-02
  • 해수부 장관, BBNJ 협정 발효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 동참
    Our Ocean, Our Action!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개최 해수부 장관, BBNJ 협정 발효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 동참 BBNJ 협정의 동아시아 최초 비준국으로서 조기 발효를 위한 의지 표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9일(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의 부대행사로서 HSA(High Seas Alliance, 공해 연합)*에서 주관하는 BBNJ 협정 발효**를 촉구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 공해 거버넌스와 보전 지원 및 공해 보호구역 설정을 위해 설립(2011년)된 비정부 단체로 다수(약 70개)의 NGO와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으로 구성, BBNJ 협정 채택·발효 지원 활동을 주로 함 ** ‘국가관할권 이원해역(공해·심해저)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유엔해양법협약 하의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정‘으로 60개국 비준 후 120일 경과 시 협정 발효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벨기에, 칠레 등의 정부 대표 및 NGO 등이 참여하여 BBNJ 협정의 비준 확보 노력을 약속하는 등 협정 발효를 위한 각국의 의지와 협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우리나라는 BBNJ 협정의 21번째이자 동아시아 최초의 비준국으로 HSA에서 비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비준국에 수여하는 배지와 문진(paperweight)을 증정받았다. 강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는 BBNJ 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이해관계자들에게 공해 관리 규범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국내법률을 제정하는 등 효과적인 이행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부
    • 해양수안부
    2025-04-30
  •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전 세계 청년의 도전, 제10차 OOC에서 펼쳐진다
    Our Ocean, Our Action!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개최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전 세계 청년의 도전, 제10차 OOC에서 펼쳐진다 ㆍ강도형 해수부 장관, OOC 특별행사인 ‘유스 리더십 써밋 (Youth Leadership Summit)’에 참석한 미래 해양리더 격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7일(일) ‘유스 리더십 써밋(Youth Leadership Summit, YLS)’행사가 열리는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4월 27일(일)부터 4월 28일(월)까지 열리는 이번 YLS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의 특별행사이다. 4월 27일(일) 실습선 항해를 시작으로 2일 동안, 해양의 미래를 책임질 전 세계 80명의 청년이 우리나라에 모여 해양오염,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미래 해양리더의 자질을 뽐낸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5대양 6대주에서 우리나라에 방문한 미래 해양리더들을 환영한다”며, 참가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해 청년다운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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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안부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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