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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불안 대신 안전을” 학교 화재 예방 조례 제정
에너지슈퍼위크(APECWCECEM/MI)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ㆍ8.25-29일 APEC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동시 개최 ㆍEU, 영국, 인도, 호주,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7월 8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슈퍼위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업부는 새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과 행사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각 대사관과 본 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EU, 영국,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석하였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인 8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부산에서 4개의 주요 행사가 개최된다. 이 기간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8.27-28),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8.25-27),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8.25-27)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함께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8.27-29)가 동시 개최된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 약 40개 회원국의 에너지장관 및 정부대표단과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세계은행(World Bank,WB) 등 국제기구 주요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에너지슈퍼위크 세부일정 > 회의/행사 연계 개최 8.25(월) 8.26(화) 8.27(수) 8.28(목) 8.29(금)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부산 BEXCO) 부대행사 장관회의 (1일차) 장관회의 (2일차오전) -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BEXCO) - - 개막식 전시회/ 컨퍼런스 전시회/ 컨퍼런스 APEC 에너지장관회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실무회의 실무회의 장관회의 (1일차오후) 장관회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 World Climate Industry EXPO *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 Clean Energy Ministerial *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 : Mission Innovation ①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전력망 인프라·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 활용 에너지 혁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 APEC 에너지장관회의 경제체 : 21개 ②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효율, 전력전환, 미래연료(수소), 에너지와 AI, 탄소저감 기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 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 회원국 : 31개 ③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IEA, WB와 공동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관련 약 10개 정부부처*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 산업부, 국조실, 외교부, 과기부, 중기부, 농림부, 해수부, 기상청, 산림청, 탄녹위, 부산시 등 올해 박람회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마누엘라 페로 월드뱅크 부총재의 축사와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글로벌리더십, 에너지AI, 기후 3개 서밋에서 12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 LG,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큐셀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새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할 것”이라고밝히고,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신속 구축, 에너지-AI 연계 등을 통해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슈퍼위크를 통해 새정부 정책방향을 글로벌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언급하며, “에너지슈퍼위크는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연계되어 약 40개국 장관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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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ㆍ미 정부, 한국에 대한 관세(25%) 유지하는 관세 서한 공개 ◈새로운 유예 시한(8.1) 전 관세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협상에 박차 산업통상자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화) 오전 1시 20분(한국시간 기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 서한은 우리나라에 대해 8.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4.2 발표한 국별관세와 동일 수준)할 예정이라고 명시하였다. 동 서한에서 미측은 보다 높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환적된 상품은 해당 높은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며,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별관세에 보복관세만큼 더해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짧은 시간동안 국익 최우선 원칙을 갖고 치열하게 협상에 임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모든 이슈들에 대해 합의 도출까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 하고, 이번 서한으로 8.1일까지 사실상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연장된 것으로 보고,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상호 호혜적인 협상결과 도출을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미측의 주된 관심사인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규제 합리화 등과 함께, 양국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산업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제1차관 주재로 관세로 인한 국내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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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ㆍ개그우먼 이수지, ‘25년 에너지 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출범식 동참 ㆍ온도주의 캠페인 고도화, 올해 에너지절약 기념품은 온도주의 ‘지비츠’ 냉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요금 부담이 커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정부와 시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온도주의’동참을 선언했다.‘온도주의’는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절약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함께하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월 2일(수) 15:30,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시민단체, 기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온도주의 슬로건을 최초 디자인한 광운대 이종혁 교수가 그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고도화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는 “그간 많은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에너지 절약 대표 브랜드로 온도주의가 확산되었으며, 앞으로 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주의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면서 그 첫 단계로 제작한‘온도주의 지비츠’를 배포하였다. 1 온도주의 고도화(키비주얼 개선) 온도주의 지비츠 또한,‘25년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 씨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을 담은 영상 광고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지 씨는 모델 선정 소감 및 절약 실천요령 등을 주제로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및 시민·학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올해 캠페인에는 LG 전자, 롯데 GRS 등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앱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 매장 내 ‘캠페인송’등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핵심 추경사업인‘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30만원 한도)를 돌려주는 사업으로 국회에서 추경이 의결되는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온도주의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매장을 방문하여 온도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호현 2차관은 “최근 10년간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후민감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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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ㆍ「2025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 개최, 신규사업 성공적인 수행 기반 마련 ㆍ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방안 모색, 과제의 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공유 에너지환경 변화에 대응한 분야별·지역별 기술인력 불균형 해소와 미래 에너지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025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이 6.25(수), 서울 양재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연구수행자 및 전문가 약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수행 설명회’와 ‘지역실무협의체’ 등이 진행되었다. * 최근 5년간(‘20~‘24) 융합대학원, 혁신연구센터 등에 2,401억 원 지원하였으며, 수혜인원 12,282명 개막식 행사에서는 ‘25년도 신규과제로 선정된 13개* 과제의 현판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여 신규과제 수행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연구수행 설명회에서는 ‘25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연구 성과 관리 방안 및 연구실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 에너지융합대학원(4개), 에너지기술공유대학(1개), 에너지기술혁신연구센터(6개), 정책기반(1개) 또한, 지역실무협의체에서는 지자체, 인력양성 관련 지역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24년~’25년 신규과제의 성과 및 앞으로 운영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산업부 조익노 에너지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기술의 확산 등 유례 없는 대전환기에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부는 에너지산업이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융합역량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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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ㆍ추경 20억 원 확보, 운영비 대출 5억 원 한도 500개사 지원 목표 ㆍ대출이자 최대 2%p를 ‘26년말까지 한시 지원(중소 2%p, 중견 1.5%p)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불확실한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의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월 29일(목)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존 이차보전 사업은 친환경차 부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투자・M&A・R&D 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인데, 이번 추경 사업은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의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 임차료, 시장 개척 등 경영자금 대출을 신규로 지원하며, 총 2,500억원 규모이다.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2%p, 중견기업은 1.5%p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친환경차 관련 수출 실적이 있고, 수출실적증명서(한국무역협회 등 발급) 또는 간접수출실적증명서(한국무역통신 발급) 등 관련 증빙을 제출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전국의 10개 취급 금융기관 중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 (취급 금융기관)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iM뱅크(구 대구은행), 중소기업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지원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추천기업 선정 및 금융기관 심사 후 대출이 진행되며, 산업부는 총 5차례에 걸쳐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붙임2)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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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국가기술표준원, ‘25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5월 23일 14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혁신적인 17개 신기술과 7개 신제품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NET)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에 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 금번 신기술(NET) 분야에서는 164개 신청기술 가운데 전기․전자(2개), 정보․통신(2개), 기계․소재(5개), 원자력․신재생에너지(1개), 화학․생명(4개), 건설․환경(3개)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분자량 제어를 통한 생분해성 스텐트 제조기술 : 체내 이식 후 일정기간 강도를 유지하다가 서서히 신진대사를 통해 체내에서 분해되는 스텐트를 제조하는 기술 신제품(NEP)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금번 신제품(NEP) 분야에서는 172개 신청제품 가운데 기계․소재(2개), 화학․생명(1개), 건설․환경(4개) 등 3개 분야 7개 신제품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강성증대용 파형강판 : 강성증대에 따른 지간(기둥 사이)이 넓은 구조물, 다량의 흙이 올라가는 고성토 구조물 등에서의 조립식 구조 등을 통한 시공 기간 단축 효과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그간 인증기업이 공공구매를 통해 내수 기반의 판로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출보증, 해외마케팅 참가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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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ㆍ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에서 바이오 기술 혁신, 규제개혁 등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 ▶ 바이오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별 및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 ▶바이오 규제혁신 방향 논의 국가바이오위원회(위원장: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이하 위원회)는 5월 20일(화)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서울스퀘어 16층)에서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25년 5월 20일(화), 14:00~15:00 /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 ■ (참석) 정부 : 권한대행(위원장), 관계부처 장·차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 : 이상엽 KAIST 부총장(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19명 지난 1월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후 위원회는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기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 * 바이오과학·의료 분과위, 바이오자원·혁신 분과위, 바이오제조·전환 분과위(‘25.3) ** 과기·농식품·산업·복지·중기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 국가바이오위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업계 건의사항 청취(’25.3.12,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 오늘 회의는 지난 1월 발표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바이오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늘 제2차 회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부·민간위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으며, 안건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민간 전문가인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글로벌전략실장의 「글로벌 바이오정책 동향 및 우리의 대응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인 류성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정부 바이오 R&D 중점분야 및 추진방향 제안」 안건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바이오 규제혁신 체계 구축 및 지원 방향 제안에 대해 참석자 간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핵심 바이오 기술을 전략화하고 있는 세계 선도국과 경쟁하기 위해 전부처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통합 R&D 전략을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R&D 성과를 창출해야 할 것이며, 바이오 분야 혁신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 혁신도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술 패권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 지원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며, 바이오와 타 분야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하도록 관계부처와 산·학·연·병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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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ㆍ3개월 연속 전월대비 자동차 내수판매량 증가 추세 ㆍ4월 자동차 수출은 65.3억불, 부품은 20.3억불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5년 4월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량은 15.1만대로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이는 '24년 4월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특히 전기차(+50.3%), 하이브리드차(+29.9%)의 내수판매 증가세가 뚜렷하게 지속되며, 4월 내수판매량(15.1만대)의 46%(6.8만대)를 차지**하였다. * 월별 내수판매량 : (1월)10.6만대 → (2월)13.3만대 → (3월)15.0만대 → (4월)15.1만대 ** `25.4월 연료별 내수판매량 : 내연차 8.1만대, 하이브리드차 5.2만대, 전기차 1.6만대 또한, '25년 4월 자동차 수출은 북미 외 지역에서의 선전으로 65.3억불을 기록하였다. EU 시장에서는 EV3, 캐스퍼EV 등이 흥행을 이어나가며 EU 수출은 26.7% 증가하였다. 또한, 시리아 특수* 등 중고차 수출 호황으로 기타 유럽(+11.6%), 아시아(+53.9%)로의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였다. 다만, 대미(對美) 수출은 관세부과 본격화 및 조지아 신공장 가동 본격화 영향 등으로 '24년 4월보다 19.6% 감소하였다. * `25.4.10. 우리나라와 공식 수교를 맺으며 194번째 수교국이 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5.13. 시리아에 대한 제재 해제 선언 '25년 4월 자동차 생산량은 내수판매 증가세와 EU 등 북미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38.6만대를 달성하며 관세 부과 등 통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에 그쳤으며,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이 유의미한 효과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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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아태지역 경제통상 협력 기반 강화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아태지역 경제통상 협력 기반 강화 ㆍ14개 APEC 경제체(Economies) 및 WTO 사무총장과 면담 ㆍ미국-주요국간 협의 동향 및 통상현안 공조 집중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하 본부장)은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통상대표와 각각 고위급 면담을 진행하고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조치 관련 협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한 경제·통상 협력 및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번 고위급 면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통상장관회의 계기 추진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통상 대표들과의 릴레이 양자 면담의 일환으로 5.14(수)~5.16(금) 3일간 14개 경제체(Economies) 및 세계무역기구(WTO)와의 면담이 진행되었다. * 5.14(수) 필리핀,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5.15(목)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뉴질랜드, WTO, 미국 5.16(금)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칠레(예정) ❶ 통상교섭본부장-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5.15.(목) 19:40~20:10, 롯데호텔 제주) 정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미국-주요국 간의 협의 동향을 문의하는 한편, 지난 5.1일(목) 개시한 한-미 간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그리어 대표는 한국이 의장국인 2025년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의미있는 성과 도출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❷ 통상교섭본부장 – 日 경제산업성 부대신 및 외무성 부대신 면담 (5.16.(금) 09:00~09:25, 제주 ICC) 정 본부장은 오쿠시 마사키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 및 미야지 타쿠마 외무성 부대신과 1:2 면담을 진행하였다. 양국은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첨단산업, 수소 등 신에너지, 공급망 등 주요 분야 및 2025 APEC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대미 협의 관련 의견 교환과 함께, 한일 양자 뿐 아니라 한미일 등 다자 플랫폼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하였다. ❸ 통상교섭본부장-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면담 (5.16.(금) 08:30~08:55, 제주 ICC) 부디 산토소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2,000여 사의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지 인증제도, 수입규제 등으로 인한 우리 기업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결되어 진출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❹ 통상차관보 – 캐나다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5.16.(금) 09:30~09:50, 제주 ICC) 칠레 외교부 국제경제차관 (5.16.(금) 15:45~16:00, 제주 ICC) (예정) 박종원 통상차관보도 이안 맥케이(Ian McKay) 캐나다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겸 주일본대사와의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FTA 1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경제·통상 분야 협력 확대와 우리 진출 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업활동 지원 등을 논의하였으며, 오후에 예정된 칠레의 산우에사 외교부 국제경제차관과의 면담에서는 한-칠레 FTA 개선 협상 진전 논의와 함께 칠레 리튬 프로젝트에 참여를 추진중인 우리기업들에 대한 칠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것이다. 한편, 정인교 본부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14개 경제체의 통상대표 및 WTO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정세와 각 국의 통상대응 현황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할 수 있었으며, 핵심광물 등 공급망 안정성 강화,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네트워크 확대,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 해소 등 논의를 통해 상호 긴밀한 공조 관계를 다질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면담을 통해 축적된 주요 정보들과 아태지역과의 강화된 협력기반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상환경 불확실성과 대외리스크를 완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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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불안 대신 안전을” 학교 화재 예방 조례 제정
- 에너지슈퍼위크(APECWCECEM/MI)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ㆍ8.25-29일 APEC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동시 개최 ㆍEU, 영국, 인도, 호주,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7월 8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슈퍼위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업부는 새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과 행사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각 대사관과 본 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EU, 영국,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석하였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인 8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부산에서 4개의 주요 행사가 개최된다. 이 기간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8.27-28),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8.25-27),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8.25-27)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함께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8.27-29)가 동시 개최된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 약 40개 회원국의 에너지장관 및 정부대표단과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세계은행(World Bank,WB) 등 국제기구 주요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에너지슈퍼위크 세부일정 > 회의/행사 연계 개최 8.25(월) 8.26(화) 8.27(수) 8.28(목) 8.29(금)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부산 BEXCO) 부대행사 장관회의 (1일차) 장관회의 (2일차오전) -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BEXCO) - - 개막식 전시회/ 컨퍼런스 전시회/ 컨퍼런스 APEC 에너지장관회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실무회의 실무회의 장관회의 (1일차오후) 장관회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 World Climate Industry EXPO *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 Clean Energy Ministerial *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 : Mission Innovation ①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전력망 인프라·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 활용 에너지 혁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 APEC 에너지장관회의 경제체 : 21개 ②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효율, 전력전환, 미래연료(수소), 에너지와 AI, 탄소저감 기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 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 회원국 : 31개 ③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IEA, WB와 공동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관련 약 10개 정부부처*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 산업부, 국조실, 외교부, 과기부, 중기부, 농림부, 해수부, 기상청, 산림청, 탄녹위, 부산시 등 올해 박람회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마누엘라 페로 월드뱅크 부총재의 축사와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글로벌리더십, 에너지AI, 기후 3개 서밋에서 12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 LG,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큐셀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새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할 것”이라고밝히고,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신속 구축, 에너지-AI 연계 등을 통해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슈퍼위크를 통해 새정부 정책방향을 글로벌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언급하며, “에너지슈퍼위크는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연계되어 약 40개국 장관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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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불안 대신 안전을” 학교 화재 예방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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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 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ㆍ미 정부, 한국에 대한 관세(25%) 유지하는 관세 서한 공개 ◈새로운 유예 시한(8.1) 전 관세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협상에 박차 산업통상자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화) 오전 1시 20분(한국시간 기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 서한은 우리나라에 대해 8.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4.2 발표한 국별관세와 동일 수준)할 예정이라고 명시하였다. 동 서한에서 미측은 보다 높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환적된 상품은 해당 높은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며,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별관세에 보복관세만큼 더해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짧은 시간동안 국익 최우선 원칙을 갖고 치열하게 협상에 임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모든 이슈들에 대해 합의 도출까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 하고, 이번 서한으로 8.1일까지 사실상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연장된 것으로 보고,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상호 호혜적인 협상결과 도출을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미측의 주된 관심사인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규제 합리화 등과 함께, 양국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산업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제1차관 주재로 관세로 인한 국내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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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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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 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ㆍ개그우먼 이수지, ‘25년 에너지 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출범식 동참 ㆍ온도주의 캠페인 고도화, 올해 에너지절약 기념품은 온도주의 ‘지비츠’ 냉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요금 부담이 커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정부와 시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온도주의’동참을 선언했다.‘온도주의’는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절약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함께하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월 2일(수) 15:30,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시민단체, 기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온도주의 슬로건을 최초 디자인한 광운대 이종혁 교수가 그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고도화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는 “그간 많은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에너지 절약 대표 브랜드로 온도주의가 확산되었으며, 앞으로 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주의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면서 그 첫 단계로 제작한‘온도주의 지비츠’를 배포하였다. 1 온도주의 고도화(키비주얼 개선) 온도주의 지비츠 또한,‘25년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 씨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을 담은 영상 광고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지 씨는 모델 선정 소감 및 절약 실천요령 등을 주제로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및 시민·학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올해 캠페인에는 LG 전자, 롯데 GRS 등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앱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 매장 내 ‘캠페인송’등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핵심 추경사업인‘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30만원 한도)를 돌려주는 사업으로 국회에서 추경이 의결되는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온도주의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매장을 방문하여 온도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호현 2차관은 “최근 10년간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후민감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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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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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 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ㆍ「2025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 개최, 신규사업 성공적인 수행 기반 마련 ㆍ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방안 모색, 과제의 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공유 에너지환경 변화에 대응한 분야별·지역별 기술인력 불균형 해소와 미래 에너지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025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이 6.25(수), 서울 양재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연구수행자 및 전문가 약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수행 설명회’와 ‘지역실무협의체’ 등이 진행되었다. * 최근 5년간(‘20~‘24) 융합대학원, 혁신연구센터 등에 2,401억 원 지원하였으며, 수혜인원 12,282명 개막식 행사에서는 ‘25년도 신규과제로 선정된 13개* 과제의 현판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여 신규과제 수행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연구수행 설명회에서는 ‘25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연구 성과 관리 방안 및 연구실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 에너지융합대학원(4개), 에너지기술공유대학(1개), 에너지기술혁신연구센터(6개), 정책기반(1개) 또한, 지역실무협의체에서는 지자체, 인력양성 관련 지역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24년~’25년 신규과제의 성과 및 앞으로 운영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산업부 조익노 에너지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기술의 확산 등 유례 없는 대전환기에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부는 에너지산업이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융합역량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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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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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ㆍ추경 20억 원 확보, 운영비 대출 5억 원 한도 500개사 지원 목표 ㆍ대출이자 최대 2%p를 ‘26년말까지 한시 지원(중소 2%p, 중견 1.5%p)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불확실한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의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월 29일(목)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존 이차보전 사업은 친환경차 부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투자・M&A・R&D 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인데, 이번 추경 사업은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의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 임차료, 시장 개척 등 경영자금 대출을 신규로 지원하며, 총 2,500억원 규모이다.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2%p, 중견기업은 1.5%p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친환경차 관련 수출 실적이 있고, 수출실적증명서(한국무역협회 등 발급) 또는 간접수출실적증명서(한국무역통신 발급) 등 관련 증빙을 제출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전국의 10개 취급 금융기관 중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 (취급 금융기관)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iM뱅크(구 대구은행), 중소기업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지원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추천기업 선정 및 금융기관 심사 후 대출이 진행되며, 산업부는 총 5차례에 걸쳐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붙임2)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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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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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 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국가기술표준원, ‘25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5월 23일 14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혁신적인 17개 신기술과 7개 신제품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NET)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에 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 금번 신기술(NET) 분야에서는 164개 신청기술 가운데 전기․전자(2개), 정보․통신(2개), 기계․소재(5개), 원자력․신재생에너지(1개), 화학․생명(4개), 건설․환경(3개)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분자량 제어를 통한 생분해성 스텐트 제조기술 : 체내 이식 후 일정기간 강도를 유지하다가 서서히 신진대사를 통해 체내에서 분해되는 스텐트를 제조하는 기술 신제품(NEP)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금번 신제품(NEP) 분야에서는 172개 신청제품 가운데 기계․소재(2개), 화학․생명(1개), 건설․환경(4개) 등 3개 분야 7개 신제품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강성증대용 파형강판 : 강성증대에 따른 지간(기둥 사이)이 넓은 구조물, 다량의 흙이 올라가는 고성토 구조물 등에서의 조립식 구조 등을 통한 시공 기간 단축 효과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그간 인증기업이 공공구매를 통해 내수 기반의 판로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출보증, 해외마케팅 참가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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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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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 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ㆍ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에서 바이오 기술 혁신, 규제개혁 등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 ▶ 바이오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별 및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 ▶바이오 규제혁신 방향 논의 국가바이오위원회(위원장: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이하 위원회)는 5월 20일(화)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서울스퀘어 16층)에서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25년 5월 20일(화), 14:00~15:00 /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 ■ (참석) 정부 : 권한대행(위원장), 관계부처 장·차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 : 이상엽 KAIST 부총장(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19명 지난 1월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후 위원회는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기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 * 바이오과학·의료 분과위, 바이오자원·혁신 분과위, 바이오제조·전환 분과위(‘25.3) ** 과기·농식품·산업·복지·중기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 국가바이오위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업계 건의사항 청취(’25.3.12,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 오늘 회의는 지난 1월 발표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바이오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늘 제2차 회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부·민간위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으며, 안건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민간 전문가인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글로벌전략실장의 「글로벌 바이오정책 동향 및 우리의 대응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인 류성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정부 바이오 R&D 중점분야 및 추진방향 제안」 안건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바이오 규제혁신 체계 구축 및 지원 방향 제안에 대해 참석자 간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핵심 바이오 기술을 전략화하고 있는 세계 선도국과 경쟁하기 위해 전부처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통합 R&D 전략을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R&D 성과를 창출해야 할 것이며, 바이오 분야 혁신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 혁신도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술 패권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 지원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며, 바이오와 타 분야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하도록 관계부처와 산·학·연·병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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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 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ㆍ3개월 연속 전월대비 자동차 내수판매량 증가 추세 ㆍ4월 자동차 수출은 65.3억불, 부품은 20.3억불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5년 4월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량은 15.1만대로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이는 '24년 4월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특히 전기차(+50.3%), 하이브리드차(+29.9%)의 내수판매 증가세가 뚜렷하게 지속되며, 4월 내수판매량(15.1만대)의 46%(6.8만대)를 차지**하였다. * 월별 내수판매량 : (1월)10.6만대 → (2월)13.3만대 → (3월)15.0만대 → (4월)15.1만대 ** `25.4월 연료별 내수판매량 : 내연차 8.1만대, 하이브리드차 5.2만대, 전기차 1.6만대 또한, '25년 4월 자동차 수출은 북미 외 지역에서의 선전으로 65.3억불을 기록하였다. EU 시장에서는 EV3, 캐스퍼EV 등이 흥행을 이어나가며 EU 수출은 26.7% 증가하였다. 또한, 시리아 특수* 등 중고차 수출 호황으로 기타 유럽(+11.6%), 아시아(+53.9%)로의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였다. 다만, 대미(對美) 수출은 관세부과 본격화 및 조지아 신공장 가동 본격화 영향 등으로 '24년 4월보다 19.6% 감소하였다. * `25.4.10. 우리나라와 공식 수교를 맺으며 194번째 수교국이 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5.13. 시리아에 대한 제재 해제 선언 '25년 4월 자동차 생산량은 내수판매 증가세와 EU 등 북미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38.6만대를 달성하며 관세 부과 등 통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에 그쳤으며,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이 유의미한 효과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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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불안 대신 안전을” 학교 화재 예방 조례 제정
- 에너지슈퍼위크(APECWCECEM/MI)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ㆍ8.25-29일 APEC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동시 개최 ㆍEU, 영국, 인도, 호주,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7월 8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슈퍼위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업부는 새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과 행사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각 대사관과 본 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EU, 영국, 베트남, 일본 등 약 43개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석하였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인 8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부산에서 4개의 주요 행사가 개최된다. 이 기간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8.27-28),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8.25-27),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8.25-27) 등 3개 에너지장관회의와 함께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8.27-29)가 동시 개최된다. 에너지슈퍼위크 기간 약 40개 회원국의 에너지장관 및 정부대표단과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세계은행(World Bank,WB) 등 국제기구 주요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에너지슈퍼위크 세부일정 > 회의/행사 연계 개최 8.25(월) 8.26(화) 8.27(수) 8.28(목) 8.29(금)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부산 BEXCO) 부대행사 장관회의 (1일차) 장관회의 (2일차오전) -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BEXCO) - - 개막식 전시회/ 컨퍼런스 전시회/ 컨퍼런스 APEC 에너지장관회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실무회의 실무회의 장관회의 (1일차오후) 장관회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 World Climate Industry EXPO *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 Clean Energy Ministerial *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 : Mission Innovation ①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전력망 인프라·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 활용 에너지 혁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 APEC 에너지장관회의 경제체 : 21개 ②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효율, 전력전환, 미래연료(수소), 에너지와 AI, 탄소저감 기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 청정 및 미션이노베이션 에너지장관회의 회원국 : 31개 ③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IEA, WB와 공동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관련 약 10개 정부부처*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 산업부, 국조실, 외교부, 과기부, 중기부, 농림부, 해수부, 기상청, 산림청, 탄녹위, 부산시 등 올해 박람회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마누엘라 페로 월드뱅크 부총재의 축사와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글로벌리더십, 에너지AI, 기후 3개 서밋에서 12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 LG,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큐셀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이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새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할 것”이라고밝히고,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신속 구축, 에너지-AI 연계 등을 통해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슈퍼위크를 통해 새정부 정책방향을 글로벌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언급하며, “에너지슈퍼위크는 에너지장관회의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연계되어 약 40개국 장관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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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불안 대신 안전을” 학교 화재 예방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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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 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ㆍ미 정부, 한국에 대한 관세(25%) 유지하는 관세 서한 공개 ◈새로운 유예 시한(8.1) 전 관세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협상에 박차 산업통상자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화) 오전 1시 20분(한국시간 기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 서한은 우리나라에 대해 8.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4.2 발표한 국별관세와 동일 수준)할 예정이라고 명시하였다. 동 서한에서 미측은 보다 높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환적된 상품은 해당 높은 관세율이 부과될 것이며,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별관세에 보복관세만큼 더해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짧은 시간동안 국익 최우선 원칙을 갖고 치열하게 협상에 임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모든 이슈들에 대해 합의 도출까지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 하고, 이번 서한으로 8.1일까지 사실상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연장된 것으로 보고,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상호 호혜적인 협상결과 도출을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미측의 주된 관심사인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규제 합리화 등과 함께, 양국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산업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제1차관 주재로 관세로 인한 국내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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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부과 유예 8.1일로 사실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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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 함께 실천하는 온도주의, 우리 모두가 에너지절약 주인공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ㆍ개그우먼 이수지, ‘25년 에너지 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출범식 동참 ㆍ온도주의 캠페인 고도화, 올해 에너지절약 기념품은 온도주의 ‘지비츠’ 냉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에너지요금 부담이 커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정부와 시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온도주의’동참을 선언했다.‘온도주의’는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절약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함께하자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월 2일(수) 15:30,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시민단체, 기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온도주의 슬로건을 최초 디자인한 광운대 이종혁 교수가 그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고도화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는 “그간 많은 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에너지 절약 대표 브랜드로 온도주의가 확산되었으며, 앞으로 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주의가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면서 그 첫 단계로 제작한‘온도주의 지비츠’를 배포하였다. 1 온도주의 고도화(키비주얼 개선) 온도주의 지비츠 또한,‘25년 에너지절약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된 개그우먼 이수지 씨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을 담은 영상 광고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지 씨는 모델 선정 소감 및 절약 실천요령 등을 주제로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및 시민·학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올해 캠페인에는 LG 전자, 롯데 GRS 등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앱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챌린지’, 매장 내 ‘캠페인송’등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핵심 추경사업인‘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30만원 한도)를 돌려주는 사업으로 국회에서 추경이 의결되는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온도주의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매장을 방문하여 온도주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호현 2차관은 “최근 10년간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후민감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정 실내온도 26℃ 준수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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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 에너지산업 변화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착수 ㆍ「2025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 개최, 신규사업 성공적인 수행 기반 마련 ㆍ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방안 모색, 과제의 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공유 에너지환경 변화에 대응한 분야별·지역별 기술인력 불균형 해소와 미래 에너지신산업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025 에너지 혁신인재 포럼」이 6.25(수), 서울 양재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연구수행자 및 전문가 약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수행 설명회’와 ‘지역실무협의체’ 등이 진행되었다. * 최근 5년간(‘20~‘24) 융합대학원, 혁신연구센터 등에 2,401억 원 지원하였으며, 수혜인원 12,282명 개막식 행사에서는 ‘25년도 신규과제로 선정된 13개* 과제의 현판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여 신규과제 수행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연구수행 설명회에서는 ‘25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연구 성과 관리 방안 및 연구실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였다. * 에너지융합대학원(4개), 에너지기술공유대학(1개), 에너지기술혁신연구센터(6개), 정책기반(1개) 또한, 지역실무협의체에서는 지자체, 인력양성 관련 지역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24년~’25년 신규과제의 성과 및 앞으로 운영계획을 공유하였으며,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산업부 조익노 에너지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기술의 확산 등 유례 없는 대전환기에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부는 에너지산업이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융합역량을 갖춘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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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에 이차보전 금융 신규지원 ㆍ추경 20억 원 확보, 운영비 대출 5억 원 한도 500개사 지원 목표 ㆍ대출이자 최대 2%p를 ‘26년말까지 한시 지원(중소 2%p, 중견 1.5%p)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불확실한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의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월 29일(목)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존 이차보전 사업은 친환경차 부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투자・M&A・R&D 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인데, 이번 추경 사업은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의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 임차료, 시장 개척 등 경영자금 대출을 신규로 지원하며, 총 2,500억원 규모이다.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2%p, 중견기업은 1.5%p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친환경차 관련 수출 실적이 있고, 수출실적증명서(한국무역협회 등 발급) 또는 간접수출실적증명서(한국무역통신 발급) 등 관련 증빙을 제출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전국의 10개 취급 금융기관 중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 (취급 금융기관)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iM뱅크(구 대구은행), 중소기업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지원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추천기업 선정 및 금융기관 심사 후 대출이 진행되며, 산업부는 총 5차례에 걸쳐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붙임2)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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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 기술혁신을 주도할 17개 신기술 · 7개 신제품 탄생 국가기술표준원, ‘25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5월 23일 14시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에서「2025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혁신적인 17개 신기술과 7개 신제품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NET)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에 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 금번 신기술(NET) 분야에서는 164개 신청기술 가운데 전기․전자(2개), 정보․통신(2개), 기계․소재(5개), 원자력․신재생에너지(1개), 화학․생명(4개), 건설․환경(3개) 등 6개 분야 17개 신기술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분자량 제어를 통한 생분해성 스텐트 제조기술 : 체내 이식 후 일정기간 강도를 유지하다가 서서히 신진대사를 통해 체내에서 분해되는 스텐트를 제조하는 기술 신제품(NEP)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하여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금번 신제품(NEP) 분야에서는 172개 신청제품 가운데 기계․소재(2개), 화학․생명(1개), 건설․환경(4개) 등 3개 분야 7개 신제품이 인증서를 받았다. * (사례) 강성증대용 파형강판 : 강성증대에 따른 지간(기둥 사이)이 넓은 구조물, 다량의 흙이 올라가는 고성토 구조물 등에서의 조립식 구조 등을 통한 시공 기간 단축 효과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그간 인증기업이 공공구매를 통해 내수 기반의 판로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출보증, 해외마케팅 참가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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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 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ㆍ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에서 바이오 기술 혁신, 규제개혁 등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 ▶ 바이오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별 및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 ▶바이오 규제혁신 방향 논의 국가바이오위원회(위원장: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이하 위원회)는 5월 20일(화)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서울스퀘어 16층)에서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25년 5월 20일(화), 14:00~15:00 /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 ■ (참석) 정부 : 권한대행(위원장), 관계부처 장·차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 : 이상엽 KAIST 부총장(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19명 지난 1월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후 위원회는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기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 * 바이오과학·의료 분과위, 바이오자원·혁신 분과위, 바이오제조·전환 분과위(‘25.3) ** 과기·농식품·산업·복지·중기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 국가바이오위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업계 건의사항 청취(’25.3.12,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 오늘 회의는 지난 1월 발표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바이오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늘 제2차 회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부·민간위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으며, 안건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민간 전문가인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글로벌전략실장의 「글로벌 바이오정책 동향 및 우리의 대응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인 류성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정부 바이오 R&D 중점분야 및 추진방향 제안」 안건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바이오 규제혁신 체계 구축 및 지원 방향 제안에 대해 참석자 간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핵심 바이오 기술을 전략화하고 있는 세계 선도국과 경쟁하기 위해 전부처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통합 R&D 전략을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R&D 성과를 창출해야 할 것이며, 바이오 분야 혁신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 혁신도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술 패권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 지원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며, 바이오와 타 분야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하도록 관계부처와 산·학·연·병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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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 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ㆍ3개월 연속 전월대비 자동차 내수판매량 증가 추세 ㆍ4월 자동차 수출은 65.3억불, 부품은 20.3억불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5년 4월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량은 15.1만대로 3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이는 '24년 4월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특히 전기차(+50.3%), 하이브리드차(+29.9%)의 내수판매 증가세가 뚜렷하게 지속되며, 4월 내수판매량(15.1만대)의 46%(6.8만대)를 차지**하였다. * 월별 내수판매량 : (1월)10.6만대 → (2월)13.3만대 → (3월)15.0만대 → (4월)15.1만대 ** `25.4월 연료별 내수판매량 : 내연차 8.1만대, 하이브리드차 5.2만대, 전기차 1.6만대 또한, '25년 4월 자동차 수출은 북미 외 지역에서의 선전으로 65.3억불을 기록하였다. EU 시장에서는 EV3, 캐스퍼EV 등이 흥행을 이어나가며 EU 수출은 26.7% 증가하였다. 또한, 시리아 특수* 등 중고차 수출 호황으로 기타 유럽(+11.6%), 아시아(+53.9%)로의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였다. 다만, 대미(對美) 수출은 관세부과 본격화 및 조지아 신공장 가동 본격화 영향 등으로 '24년 4월보다 19.6% 감소하였다. * `25.4.10. 우리나라와 공식 수교를 맺으며 194번째 수교국이 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5.13. 시리아에 대한 제재 해제 선언 '25년 4월 자동차 생산량은 내수판매 증가세와 EU 등 북미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38.6만대를 달성하며 관세 부과 등 통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에 그쳤으며,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이 유의미한 효과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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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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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아태지역 경제통상 협력 기반 강화
-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아태지역 경제통상 협력 기반 강화 ㆍ14개 APEC 경제체(Economies) 및 WTO 사무총장과 면담 ㆍ미국-주요국간 협의 동향 및 통상현안 공조 집중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하 본부장)은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통상대표와 각각 고위급 면담을 진행하고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조치 관련 협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한 경제·통상 협력 및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번 고위급 면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통상장관회의 계기 추진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통상 대표들과의 릴레이 양자 면담의 일환으로 5.14(수)~5.16(금) 3일간 14개 경제체(Economies) 및 세계무역기구(WTO)와의 면담이 진행되었다. * 5.14(수) 필리핀,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5.15(목)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뉴질랜드, WTO, 미국 5.16(금)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칠레(예정) ❶ 통상교섭본부장-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5.15.(목) 19:40~20:10, 롯데호텔 제주) 정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미국-주요국 간의 협의 동향을 문의하는 한편, 지난 5.1일(목) 개시한 한-미 간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그리어 대표는 한국이 의장국인 2025년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의미있는 성과 도출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❷ 통상교섭본부장 – 日 경제산업성 부대신 및 외무성 부대신 면담 (5.16.(금) 09:00~09:25, 제주 ICC) 정 본부장은 오쿠시 마사키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 및 미야지 타쿠마 외무성 부대신과 1:2 면담을 진행하였다. 양국은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첨단산업, 수소 등 신에너지, 공급망 등 주요 분야 및 2025 APEC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대미 협의 관련 의견 교환과 함께, 한일 양자 뿐 아니라 한미일 등 다자 플랫폼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하였다. ❸ 통상교섭본부장-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면담 (5.16.(금) 08:30~08:55, 제주 ICC) 부디 산토소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2,000여 사의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지 인증제도, 수입규제 등으로 인한 우리 기업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결되어 진출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❹ 통상차관보 – 캐나다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5.16.(금) 09:30~09:50, 제주 ICC) 칠레 외교부 국제경제차관 (5.16.(금) 15:45~16:00, 제주 ICC) (예정) 박종원 통상차관보도 이안 맥케이(Ian McKay) 캐나다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겸 주일본대사와의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FTA 1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경제·통상 분야 협력 확대와 우리 진출 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업활동 지원 등을 논의하였으며, 오후에 예정된 칠레의 산우에사 외교부 국제경제차관과의 면담에서는 한-칠레 FTA 개선 협상 진전 논의와 함께 칠레 리튬 프로젝트에 참여를 추진중인 우리기업들에 대한 칠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것이다. 한편, 정인교 본부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14개 경제체의 통상대표 및 WTO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정세와 각 국의 통상대응 현황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할 수 있었으며, 핵심광물 등 공급망 안정성 강화,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네트워크 확대,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 해소 등 논의를 통해 상호 긴밀한 공조 관계를 다질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면담을 통해 축적된 주요 정보들과 아태지역과의 강화된 협력기반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상환경 불확실성과 대외리스크를 완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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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아태지역 경제통상 협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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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 최상목 부총리, 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회의 하기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 통상협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4월 24일(현지)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에 참석하여,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및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들이 회의에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 이다. 한-미 경제 회의가 원만히 이루어지고 좋은 성과를 가주어 오기를 두장관에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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