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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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충주댐 저수구역 점검 및 관계기관과 지역상생 해법 모색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충주댐 저수구역 점검 및 관계기관과 지역상생 해법 모색 ㆍ기후변화로 갈수기에도 물에 잠기는 충주댐 상류 ‘달맞이길’,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월 10일 행정안전부장관, 단양군수와 합동으로 충주댐 상류 저수 구역에 위치한 ‘달맞이길’을 점검하였다. 단양군이 관리하는 달맞이길은 강우로 댐에 저류량이 늘어날 경우 물에 잠기는 저수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구역에는 이·치수 등 댐 운영에 제약을 유발하는 시설이 원칙적으로 존재하면 안 되지만, 평상시에는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조건부로 하천점용을 허가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 방류량 증량을 통해 수위를 조절하며 달맞이길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강우와 용수 수요 증가로 인해 탄력적 수위 조절이 어려워져 마을 진입로인 달맞이길이 갈수기인 봄과 겨울에도 3개월 이상 물에 잠겨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근본적 대책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단양군은 달맞이길이 침수되지 않도록 도로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달맞이길 현황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극한기후 시대에 홍수의 1차 방어선인 댐이 역할을 다하려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해결책 강구에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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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한국환경공단,‘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발족
    한국환경공단,‘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발족 주요 내용 ㆍ청년세대를 과반수 이상, 권역별 균형 인원으로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하여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 기능 강화 ㆍ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단 운영 규모 확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기관 경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2019년부터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 인원을 약 30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청년세대(10~30대)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하여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인원을 균형 선발했다. 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은 ▲ 혁신·적극행정, ESG경영, 환경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 ▲ 과제 발굴 및 이행과정 모니터링, ▲ 평가 의견 제시 등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4년도 공단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중점과제 선정과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본사에서 주관한 발대식 외 권역별 발대식은 8개 지방본부에서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 청년세대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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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자로 확대 논의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자로 확대 논의 ㆍ윤석대 사장, 9일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 등 고위급 내한 면담 ㆍ4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위한 방문 이후 답방 성사 ㆍ기존 소수력 사업 외에도 중앙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과 전력난 해소에 중요한 신규 대수력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 참여방안 등 확대 논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5월 9일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오무케예비치(Ibraev Taalaibek Omukeevich)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사진 가운데),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사진 오른쪽)와 수력 등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4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키르기즈공화국 방문 이후 키르기즈공화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양 기관은 4월 키르기즈공화국 현지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면담 주요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지에서 추진 중인 소수력개발 사업을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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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ㆍ5월 9일,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업무협약 체결 ㆍ국제네트워크 활용, 양질의 글로벌 사업모델 개발로 국내 물 기업 녹색 수출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여 한국수출입은행(K-exim, 은행장 윤희성)과 5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ODA)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차관을 제공하는 유상원조사업이며, 1987년에 설립된 정책기금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 지식·역량 공유 ▲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가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대외협력기금을 총괄하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이번 협약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가들에 공사가 가진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물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113개의 유·무상원조 등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과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크랑폰리강 유역 수자원개발사업, 바탐방주(州) 다운트리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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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국립환경과학원·환경청, 첨단감시장비 운영 성과 공유 연찬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5월 9일부터 이틀간 다인오세아노호텔(제주 애월읍 소재)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에 참여한 지자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첨단감시장비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행사 제1부에서는 무인기(드론), 원격분광기법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오염물질 적정 배출여부 점검을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에선 8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해당 관할지역의 사업장을 첨단감시장비로 집중점검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곽경환 강원대학교 교수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3차원 오염물질 추적 연구’를, 신동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라이더(LIDAR)를 활용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첨단감시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2024-05-09
  • 한국수자원공사, 고강도 혁신이행으로 대표 혁신공기업으로 도약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고강도 혁신이행으로 대표 혁신공기업으로 도약 나서 ㆍ5월 8일, 경영실적 점검 회의로 추가 혁신과제 발굴 및 선제적 이행 논의 ㆍ지난해 수도요금 동결선언을 통해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자산 164% 초과 매각 등 재무 건전화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 모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월 8일 대전 본사에서 2023년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하기 위해 ‘혁신이행 전담반’ 발족 및 경영실적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부응하여 재무위험 기관이 아님에도 분야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2023년까지 1개 본부 규모인 221명이라는 높은 정원 감축 목표와 2027년까지 3,582억 원 규모의 자산 매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민간과 경합하거나 타 기관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 중인 시설 보안관리 등 비핵심 기능을 조정하였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 등 핵심 기능에 대해서는 탄력정원제 등 기관만의 고유한 인력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그 결과, 목표한 221명의 정원 감축 이행을 모두 완료함과 동시에, 1인당 매출액이 2019년 4.9억 원에서 2023년 7.2억 원으로 상승하는 등 노동생산성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유휴부지 등 정리 대상 자산을 발굴하여 지난해 목표액 665억 원 대비 164%인 1,093억 원을 매각하였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유사·중복 기능 자회사 합병을 통해 부진 사업을 폐지하여 합병회사 당기순이익을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5배 상승시키며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효율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강도 높은 혁신뿐만 아니라 작년 9월에는 2016년부터 동일하게 유지 중인 수도요금을 2025년까지 동결할 것을 선포하며 물가안정 등 민생경제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점검하며 2024년 혁신계획 이행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국정과제 참여, 공공요금 관리, 청년 채용 확대 등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대책 및 강도 높은 혁신이행을 위한 추가 혁신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효율화를 바탕으로 초격차 기술의 해외 진출 등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신경영철학에 맞는 물관리 혁신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경영혁신을 총괄하는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국민이 공기업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그 이상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본연의 사명인 안정적 물관리뿐만 아니라 공공성 및 경영 효율성을 높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대표 혁신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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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국환경공단,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확산
    한국환경공단,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확산 주요 내용 ◈ LG전자, E-순환거버넌스와 소형 2차전지 수거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생활가전에 내장된 소형 2차전지를 분리·회수하여 재활용을 촉진하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 확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7일 LG전자, E-순환거버넌스와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전기․전자제품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각 기관은 전기․전자제품 내 소형 2차전지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LG전자, E-순환거버넌스는 6월 30일까지 고객이 참여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단은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체계 마련을 위해 정책 지원,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며 LG전자는 폐배터리를 수거하여 리튬, 니켈 등 희유금속을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우수활동 사례 발굴 및 포상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정품 배터리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이 기업과 함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형 2차전지와 같이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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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어버이날 맞아 무료급식소 운영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어버이날 맞아 무료급식소 운영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5월 7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 소재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 운영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 200여 분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이삼규 상임감사는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교류가 늘어날수록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은 오히려 소외될 수 있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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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자원공사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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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충주댐 저수구역 점검 및 관계기관과 지역상생 해법 모색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충주댐 저수구역 점검 및 관계기관과 지역상생 해법 모색 ㆍ기후변화로 갈수기에도 물에 잠기는 충주댐 상류 ‘달맞이길’,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월 10일 행정안전부장관, 단양군수와 합동으로 충주댐 상류 저수 구역에 위치한 ‘달맞이길’을 점검하였다. 단양군이 관리하는 달맞이길은 강우로 댐에 저류량이 늘어날 경우 물에 잠기는 저수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구역에는 이·치수 등 댐 운영에 제약을 유발하는 시설이 원칙적으로 존재하면 안 되지만, 평상시에는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조건부로 하천점용을 허가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 방류량 증량을 통해 수위를 조절하며 달맞이길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강우와 용수 수요 증가로 인해 탄력적 수위 조절이 어려워져 마을 진입로인 달맞이길이 갈수기인 봄과 겨울에도 3개월 이상 물에 잠겨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근본적 대책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단양군은 달맞이길이 침수되지 않도록 도로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달맞이길 현황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극한기후 시대에 홍수의 1차 방어선인 댐이 역할을 다하려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해결책 강구에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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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한국환경공단,‘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발족
    한국환경공단,‘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발족 주요 내용 ㆍ청년세대를 과반수 이상, 권역별 균형 인원으로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하여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 기능 강화 ㆍ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단 운영 규모 확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기관 경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2019년부터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 인원을 약 30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청년세대(10~30대)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하여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인원을 균형 선발했다. 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은 ▲ 혁신·적극행정, ESG경영, 환경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 ▲ 과제 발굴 및 이행과정 모니터링, ▲ 평가 의견 제시 등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4년도 공단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중점과제 선정과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본사에서 주관한 발대식 외 권역별 발대식은 8개 지방본부에서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 청년세대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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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자로 확대 논의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자로 확대 논의 ㆍ윤석대 사장, 9일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 등 고위급 내한 면담 ㆍ4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위한 방문 이후 답방 성사 ㆍ기존 소수력 사업 외에도 중앙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과 전력난 해소에 중요한 신규 대수력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 참여방안 등 확대 논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5월 9일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오무케예비치(Ibraev Taalaibek Omukeevich)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사진 가운데),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사진 오른쪽)와 수력 등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4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키르기즈공화국 방문 이후 키르기즈공화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양 기관은 4월 키르기즈공화국 현지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면담 주요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지에서 추진 중인 소수력개발 사업을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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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ㆍ5월 9일,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업무협약 체결 ㆍ국제네트워크 활용, 양질의 글로벌 사업모델 개발로 국내 물 기업 녹색 수출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여 한국수출입은행(K-exim, 은행장 윤희성)과 5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ODA)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차관을 제공하는 유상원조사업이며, 1987년에 설립된 정책기금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 지식·역량 공유 ▲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가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대외협력기금을 총괄하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이번 협약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가들에 공사가 가진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물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113개의 유·무상원조 등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과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크랑폰리강 유역 수자원개발사업, 바탐방주(州) 다운트리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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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 수자원공사
    2024-05-10
  •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국립환경과학원·환경청, 첨단감시장비 운영 성과 공유 연찬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5월 9일부터 이틀간 다인오세아노호텔(제주 애월읍 소재)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에 참여한 지자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첨단감시장비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행사 제1부에서는 무인기(드론), 원격분광기법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오염물질 적정 배출여부 점검을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에선 8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해당 관할지역의 사업장을 첨단감시장비로 집중점검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곽경환 강원대학교 교수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3차원 오염물질 추적 연구’를, 신동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라이더(LIDAR)를 활용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첨단감시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2024-05-09
  • 한국수자원공사, 고강도 혁신이행으로 대표 혁신공기업으로 도약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고강도 혁신이행으로 대표 혁신공기업으로 도약 나서 ㆍ5월 8일, 경영실적 점검 회의로 추가 혁신과제 발굴 및 선제적 이행 논의 ㆍ지난해 수도요금 동결선언을 통해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자산 164% 초과 매각 등 재무 건전화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 모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월 8일 대전 본사에서 2023년 공공기관 혁신계획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하기 위해 ‘혁신이행 전담반’ 발족 및 경영실적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부응하여 재무위험 기관이 아님에도 분야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2023년까지 1개 본부 규모인 221명이라는 높은 정원 감축 목표와 2027년까지 3,582억 원 규모의 자산 매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민간과 경합하거나 타 기관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 중인 시설 보안관리 등 비핵심 기능을 조정하였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 등 핵심 기능에 대해서는 탄력정원제 등 기관만의 고유한 인력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그 결과, 목표한 221명의 정원 감축 이행을 모두 완료함과 동시에, 1인당 매출액이 2019년 4.9억 원에서 2023년 7.2억 원으로 상승하는 등 노동생산성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유휴부지 등 정리 대상 자산을 발굴하여 지난해 목표액 665억 원 대비 164%인 1,093억 원을 매각하였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유사·중복 기능 자회사 합병을 통해 부진 사업을 폐지하여 합병회사 당기순이익을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5배 상승시키며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효율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강도 높은 혁신뿐만 아니라 작년 9월에는 2016년부터 동일하게 유지 중인 수도요금을 2025년까지 동결할 것을 선포하며 물가안정 등 민생경제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점검하며 2024년 혁신계획 이행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국정과제 참여, 공공요금 관리, 청년 채용 확대 등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대책 및 강도 높은 혁신이행을 위한 추가 혁신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효율화를 바탕으로 초격차 기술의 해외 진출 등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신경영철학에 맞는 물관리 혁신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경영혁신을 총괄하는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국민이 공기업을 바라보는 눈높이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그 이상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본연의 사명인 안정적 물관리뿐만 아니라 공공성 및 경영 효율성을 높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대표 혁신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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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국환경공단,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확산
    한국환경공단,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확산 주요 내용 ◈ LG전자, E-순환거버넌스와 소형 2차전지 수거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생활가전에 내장된 소형 2차전지를 분리·회수하여 재활용을 촉진하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 확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7일 LG전자, E-순환거버넌스와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전기․전자제품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각 기관은 전기․전자제품 내 소형 2차전지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LG전자, E-순환거버넌스는 6월 30일까지 고객이 참여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단은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체계 마련을 위해 정책 지원,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며 LG전자는 폐배터리를 수거하여 리튬, 니켈 등 희유금속을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우수활동 사례 발굴 및 포상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정품 배터리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이 기업과 함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형 2차전지와 같이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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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어버이날 맞아 무료급식소 운영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어버이날 맞아 무료급식소 운영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5월 7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 소재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 운영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 200여 분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이삼규 상임감사는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교류가 늘어날수록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은 오히려 소외될 수 있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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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한국환경공단,‘2024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개최
    한국환경공단,‘2024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개최 ◈ 한국환경공단과 협력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과제 발굴 ◈대기, 수질, 환경시설, 화학 안전 4개 부문 발표·시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5월 2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공단과 협력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과제를 발굴하여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다. 경진대회는 ▲ 대기 ▲ 수질 ▲ 환경시설 ▲ 화학안전 4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공단과 기업이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및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도 등을 주된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과제 중 현장 발표 점수를 통해 대상(1개), 최우수(1개), 우수(1개), 장려(2개) 총 5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최종 심사결과 ▲ 대상에는 ‘협잡물 제거 기능이 향상된 로터리 제진기 개발’ ▲ 최우수상은 ‘제진기의 하부 퇴적물 제거를 위한 잔여 이물질 제거 장치 개발’ ▲ 우수상은 ‘대기 배출구 시료 채취 시 작업 안전을 고려한 일체형 플랜지 개발’ ▲ 장려상에는 ‘공사현장 감독자-시공자 간 건설 협업 툴 개발 및 정착’과 ‘자동역세필터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베드 운영’이 각각 선정되었다. 에너지전’과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 등에서의 홍보와 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 국제발명전시회,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독일 국제발명전시회 한편, 공단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에서 기술성 등을 인정받은 공단 소유 특허 9건을 선정하여 민간기관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발명진흥회 ‘IP-market 지식재산 무료 나눔 행사’ 참석을 통한 기술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 SMART5(Sysstem to measure, Analyze and Rate patent Technology)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 국가별 특 허의 우수성을 특허 명세서·서지정보·행정정보로부터 추출된 특허정보를 활용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온라인 특허 등급 평가 서비스 특허권 9건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IP-market) 공공기술 경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우수과제들을 통해 새로운 시장이 개척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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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감사 인사 나눠요, 가정의 달 기념 ‘방울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감사 인사 나눠요, 가정의 달 기념 ‘방울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방울이 이모티콘 16종, 2일 14시부터 선착순 5만 명 대상 무료 배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방울이의 사랑 듬뿍 5월 인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한다.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울이 이모티콘을 활용할 수 있도록 ▲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꽃길만 걸으세요 ▲ 힘내세요 등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 ‘방울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공식 마스코트로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방울이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배포해 오고 있으며, 출시될 때마다 이른 시간에 전량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모티콘은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고 다운로드하여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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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