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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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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01-03
  •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푸른 뱀의 해 국민 봉사‧미래 친화 혁신‧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변화와 성장, 지혜와 도전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TS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목표로 ▲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 ▲ 미래 친화적인 혁신 ▲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엄중한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본분에 충실하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TS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로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자동차검사와 자격시험, 체험교육 등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확대 운영과 자격검사 인프라 신설, 검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256만명이 이용하는 K-패스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한분 한분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TS 조직을 미래 친화적으로 혁신하였다”면서 “1월 1일자로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항공철도안전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TS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빅데이터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사고위험 예측 등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운수종사자 철도‧항공 자격관리 체계를 고도화, 철도 시스템 안전평가‧예측 기술 개발 등 디지털 안전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항공‧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TS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기존 자동차검사소를 점진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함께 자율주행차 검사 기술 개발과 실증, 드론‧UAM 교육‧자격체계 마련과 관제권 확보, 튜닝 안전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민의 불안 요소였던 전기차 화재 등 중대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첨단 자동차 검사 품질 향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운행 환경을 만드는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운영을 확대하고, 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와 해외 교통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도 이끌어 나간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아우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혁신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A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맡은 바 본분에 따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이사장은 “올 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일터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실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25년을 TS가 국민께 신뢰받는 한 해로 자신 있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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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01-01
  •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ㆍ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국도로교통공단 블로그를 통해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어 3개 언어로 제작한 안전수칙을 공단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외국어로 제작한 자료를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관련 법규와 올바른 이용 방법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한다. 최근 관광 등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법규에 따른 안전운전 수칙을 전달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소형, 1·2종 보통 등의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한다. ▲교차로 좌회전 시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직진을 두 번 하는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 후에는 이용해서는 안 되며,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는 2인 이상 동승할 수 없다. 카드뉴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한국어와 국내 도로교통법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들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이용 규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카드뉴스를 3개 언어로 제작했다.”라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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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31
  • 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전보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ㆍ2025년 상반기 보임 일자 : 2025. 1. 1. [본부 실장‧센터장] △감사실장 이은숙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 현철승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직무대리 오윤성 [본부 처장] △감사처장 신성재 △윤리인권처장 유충섭 △데이터융합처장 홍경식 △ICT융합처장 임필섭 △ESG사업처장 정창섭 △상생복지처장 최종호 △인사처장 장인혁 △자산관리처장 김권대 △공인검사처장 조정규 △교육운영처장 이승목 △미래인재교육처장 장석용 △면허관리처장 최성호 [지방 조직장] △부산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상철 △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도영 △인천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고영우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성욱 △충청북도지부 지역본부장 선치성 △경상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강수철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부 지역본부장 전광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우덕균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신재원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호진 △울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류석훈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주명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황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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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29
  • 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에 42건씩 발생한다 12월 교통사고 가장 많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에 42건씩 발생한다 12월 교통사고 가장 많아 ㆍ한국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결과 발표 ㆍ최근 5년간 7만 5천여 건 발생...30대 22.3%로 가장 많아 최근 5년간(2019~2023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평균적으로 매일 전국에서 약 4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5,950건으로 1,161명의 사망자와 122,56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음주운전사고가 전체 교통사고 중 차지하는 비율은 7.3%이며, 12월에 사고가 가장 많았다. [그림1] 최근 5년간(2019~2023년)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건수 발생 시간대는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과 목요일 밤 22시~24시에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 교통사고는 50대(51~60세) 운전자의 구성비가 높았으나, 음주운전사고는 30대(31~40세) 운전자가 2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림2] 최근 5년간(2019~2023년) 전체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연령대별 구성비(%) 술을 마시면 공간지각능력과 반응속도가 떨어져 앞 차와 추돌사고 위험이 커지는데, 실제로 전체 차대차 교통사고에서 20.4%를 차지한 추돌사고 구성비가 음주운전사고에서는 46.5%로 크게 증가했다. 경찰청에서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11월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숙취운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전날 과음을 했다면 다음 날 오전에는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등을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고영우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많은 모임을 갖는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유혹에 빠지기 쉬우므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 사회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음주운전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인 만큼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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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23
  •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주요 관광지 맞춤형 PM 안전 대책 모델」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관광‧교통사고‧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데이터 등... 민관 빅데이터 융합 분석 기반 민·관이 보유한 정보를 활용해 관광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3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주요 관광지 맞춤형 PM 교통안전 대책 모델’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데이터,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데이터,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용자 데이터 등 민관정보를 융합·분석해 만든 교통안전 분석체계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개인형 이동장치 위험·집중 대상자·지역·시점 세분화, 대상별 맞춤 대책 선정, 대책별 정립 분석 등 3단계 모델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와 무단방치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이재훈 교육본부장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강원랜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관광지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공단은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과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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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16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승진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승진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이 2025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승진 임용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위원] 1명 △감사실 현철승 [1급] 8명 △윤리인권처 류석훈 △소통홍보처 엄관식 △공인검사처 장인혁 △ 방송기술처 이엽 △면허민원처 오상운 △교통방송강원본부 안만홍 △예산운전면허시험장 권영선 △광양운전면허시험장 민경진 [2급] 17명 △기획조정처 김용만 △회계처 권병락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권석만 △미래교육처 장석용 △방송관리처 박성국 △면허관리처 유성원 △면허민원처 손영철 △교통운영연구처 홍경식 △대구광역시지부 오윤성 △경기도지부 심재귀 △광주광역시·전라남도지부 심재흥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부 이순우 △교통방송대구본부 이진환 △교통방송경남본부 최병윤 △도봉운전면허시험장 홍성욱 △원주운전면허시험장 손복수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박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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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11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 개선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 개선 결과 통행속도 12.7%, 교통안전성 17.7% 향상 기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국 교차로 80개소 개선을 완료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 대상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마쳤다. * [붙임2]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대상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출·퇴근 시간 등 특정시간대 정체가 발생하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주거·상업지역 인근 교차로를 대상으로 개선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차량 소통 개선을 위한 녹색신호시간 재조정 및 차로 확장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보행자 안전 향상을 위한 보행 신호시간 연장 등이다. 개선안을 적용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2.7% 증가(20.8km/h→23.5km/h), 대기시간은 23.1% 감소(110.0km초/km→84.5초/km)하는 등 차량 소통 개선으로 경제적 편익이 환경비용 절감액 등을 포함해 연간 약 1,204억 원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차량 교통안전 관련 모의실험 분석 결과 차량 상충건수**가 17.7% 감소(212,648건→175,054건)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차로 교통안전에도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 차량 이동경로가 서로 교차하는 것을 뜻하며, 상충건수가 많을수록 사고위험 증가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 효과분석 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 80개소 생활권 주요교차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라며,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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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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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푸른 뱀의 해 국민 봉사‧미래 친화 혁신‧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변화와 성장, 지혜와 도전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TS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목표로 ▲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 ▲ 미래 친화적인 혁신 ▲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엄중한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본분에 충실하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TS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로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자동차검사와 자격시험, 체험교육 등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확대 운영과 자격검사 인프라 신설, 검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256만명이 이용하는 K-패스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한분 한분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TS 조직을 미래 친화적으로 혁신하였다”면서 “1월 1일자로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항공철도안전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TS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빅데이터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사고위험 예측 등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운수종사자 철도‧항공 자격관리 체계를 고도화, 철도 시스템 안전평가‧예측 기술 개발 등 디지털 안전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항공‧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TS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기존 자동차검사소를 점진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함께 자율주행차 검사 기술 개발과 실증, 드론‧UAM 교육‧자격체계 마련과 관제권 확보, 튜닝 안전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민의 불안 요소였던 전기차 화재 등 중대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첨단 자동차 검사 품질 향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운행 환경을 만드는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운영을 확대하고, 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와 해외 교통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도 이끌어 나간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아우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혁신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A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맡은 바 본분에 따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이사장은 “올 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일터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실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25년을 TS가 국민께 신뢰받는 한 해로 자신 있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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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01-01
  •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외국어 자료 배포 ㆍ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국도로교통공단 블로그를 통해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어 3개 언어로 제작한 안전수칙을 공단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외국어로 제작한 자료를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관련 법규와 올바른 이용 방법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한다. 최근 관광 등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법규에 따른 안전운전 수칙을 전달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소형, 1·2종 보통 등의 운전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한다. ▲교차로 좌회전 시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직진을 두 번 하는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 후에는 이용해서는 안 되며,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는 2인 이상 동승할 수 없다. 카드뉴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한국어와 국내 도로교통법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들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이용 규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카드뉴스를 3개 언어로 제작했다.”라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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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31
  • 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 정기 전보 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전보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ㆍ2025년 상반기 보임 일자 : 2025. 1. 1. [본부 실장‧센터장] △감사실장 이은숙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 현철승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직무대리 오윤성 [본부 처장] △감사처장 신성재 △윤리인권처장 유충섭 △데이터융합처장 홍경식 △ICT융합처장 임필섭 △ESG사업처장 정창섭 △상생복지처장 최종호 △인사처장 장인혁 △자산관리처장 김권대 △공인검사처장 조정규 △교육운영처장 이승목 △미래인재교육처장 장석용 △면허관리처장 최성호 [지방 조직장] △부산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상철 △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이도영 △인천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고영우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성욱 △충청북도지부 지역본부장 선치성 △경상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강수철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부 지역본부장 전광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우덕균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신재원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호진 △울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류석훈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김주명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단장 황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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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29
  • 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에 42건씩 발생한다 12월 교통사고 가장 많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하루에 42건씩 발생한다 12월 교통사고 가장 많아 ㆍ한국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결과 발표 ㆍ최근 5년간 7만 5천여 건 발생...30대 22.3%로 가장 많아 최근 5년간(2019~2023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평균적으로 매일 전국에서 약 4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5,950건으로 1,161명의 사망자와 122,56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음주운전사고가 전체 교통사고 중 차지하는 비율은 7.3%이며, 12월에 사고가 가장 많았다. [그림1] 최근 5년간(2019~2023년)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건수 발생 시간대는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과 목요일 밤 22시~24시에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전체 교통사고는 50대(51~60세) 운전자의 구성비가 높았으나, 음주운전사고는 30대(31~40세) 운전자가 2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림2] 최근 5년간(2019~2023년) 전체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연령대별 구성비(%) 술을 마시면 공간지각능력과 반응속도가 떨어져 앞 차와 추돌사고 위험이 커지는데, 실제로 전체 차대차 교통사고에서 20.4%를 차지한 추돌사고 구성비가 음주운전사고에서는 46.5%로 크게 증가했다. 경찰청에서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11월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숙취운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전날 과음을 했다면 다음 날 오전에는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 등을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고영우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많은 모임을 갖는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유혹에 빠지기 쉬우므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 사회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음주운전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인 만큼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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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23
  •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주요 관광지 맞춤형 PM 안전 대책 모델」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관광‧교통사고‧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데이터 등... 민관 빅데이터 융합 분석 기반 민·관이 보유한 정보를 활용해 관광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3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주요 관광지 맞춤형 PM 교통안전 대책 모델’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데이터,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데이터,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용자 데이터 등 민관정보를 융합·분석해 만든 교통안전 분석체계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개인형 이동장치 위험·집중 대상자·지역·시점 세분화, 대상별 맞춤 대책 선정, 대책별 정립 분석 등 3단계 모델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와 무단방치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이재훈 교육본부장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강원랜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관광지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공단은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과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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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16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승진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승진인사 단행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이 2025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승진 임용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위원] 1명 △감사실 현철승 [1급] 8명 △윤리인권처 류석훈 △소통홍보처 엄관식 △공인검사처 장인혁 △ 방송기술처 이엽 △면허민원처 오상운 △교통방송강원본부 안만홍 △예산운전면허시험장 권영선 △광양운전면허시험장 민경진 [2급] 17명 △기획조정처 김용만 △회계처 권병락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권석만 △미래교육처 장석용 △방송관리처 박성국 △면허관리처 유성원 △면허민원처 손영철 △교통운영연구처 홍경식 △대구광역시지부 오윤성 △경기도지부 심재귀 △광주광역시·전라남도지부 심재흥 △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부 이순우 △교통방송대구본부 이진환 △교통방송경남본부 최병윤 △도봉운전면허시험장 홍성욱 △원주운전면허시험장 손복수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박정용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11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 개선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 개선 결과 통행속도 12.7%, 교통안전성 17.7% 향상 기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국 교차로 80개소 개선을 완료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생활권 주요교차로 80개소* 대상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마쳤다. * [붙임2]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대상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출·퇴근 시간 등 특정시간대 정체가 발생하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주거·상업지역 인근 교차로를 대상으로 개선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차량 소통 개선을 위한 녹색신호시간 재조정 및 차로 확장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보행자 안전 향상을 위한 보행 신호시간 연장 등이다. 개선안을 적용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2.7% 증가(20.8km/h→23.5km/h), 대기시간은 23.1% 감소(110.0km초/km→84.5초/km)하는 등 차량 소통 개선으로 경제적 편익이 환경비용 절감액 등을 포함해 연간 약 1,204억 원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차량 교통안전 관련 모의실험 분석 결과 차량 상충건수**가 17.7% 감소(212,648건→175,054건)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차로 교통안전에도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 차량 이동경로가 서로 교차하는 것을 뜻하며, 상충건수가 많을수록 사고위험 증가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 효과분석 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 80개소 생활권 주요교차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라며,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09
  •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 운전고수를 가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 운전고수를 가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ㆍ필기시험 후 도로주행에서 운전자가 헛갈리는 상황을 수행하고 평가 실시 ㆍ디지털 시대 맞춘 전국 교통안전 게임 대회 첫선… 약 6,000명에게 상품 시상 국민 누구나 전국 운전자와 안전운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삼성화재와 운전자들이 도로 위 헛갈리는 교통법규를 게임으로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4일(수)부터 31일(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게임으로 제작해 진행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와 올바른 도로주행을 수행했는지를 평가한다. 필기시험에서는 도로교통법과 관련해 총 20문항을 15분간 풀어 70점을 넘기면 실기시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도로주행은 운전자들이 운전상황에서 숙지해야 할 상황을 엄선하여 게임에 녹였으며, 어렵고 헛갈리는 도로주행 상황을 구현해 현실감을 높였다.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게임 화면(좌), 상품 목록(우)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이번 대회는 삼성화재 홈페이지(https://direct.samsungfire.com/)와 삼성화재 어플로 대한민국 성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4일(수) 부터, 실기시험은 11일(수) 부터 참여할 수 있다. 최종우승자 1위 1명에게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2위부터 10위까지는 플레이스테이션과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등 경품을 시상한다. 또 전체 참가자 대상으로는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소통홍보처 관계자는 “운전자가 운전 중 자주 마주하는 도로 상황에 대하여 올바른 통행방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기존의 일방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탈피하고 국민이 즐기면서 교통안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04
  •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녀동반 친환경‧탄소중립 체험행사 개최
    공병 모아 생활용품 받고, 화분도 만들었어요!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녀동반 친환경‧탄소중립 체험행사 개최 고려대학교 ‘IGREEN 동아리’, ‘㈜다와’와 다채로운 친환경 행사 운영 자녀와 부모가 함께 쉽고 재밌게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30일(토) 고려대학교(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고려대학교, ㈜다와와 함께 ‘자녀동반 친환경‧탄소중립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치원생‧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상식 교육과 퀴즈 ▲태양광 판옥선 만들기 ▲보물찾기 등 친환경 체험교육을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즐겼다. 고려대학교 친환경 동아리 IGREEN은 어린이가 친환경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마술을 선보이고, 탄소중립 포인트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녀동반 체험행사로 어린이가 친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이행과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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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