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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등 생활과 밀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기획재정부 시행, 182개 기관 대상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며, 2024년도에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교육예약 서비스 민간 개방 △교통사고 잦은 곳 도로환경 개선 △국민 공감형 교통안전 정보 제공 등 도로안전에 밀접한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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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ㆍ최근 3년간(2021~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5,688건...하루 평균 5.2건 ㆍ한국도로교통공단 “졸음운전 예방 위해 운전 중 주기적 환기, 휴식해야”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졸음운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치사율이 높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총 5,688건으로, 하루 평균 약 5.2건이 발생했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의 깊게 살펴볼 점은 2.7에 달하는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이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의 약 2배로, 그 위험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졸음운전은 반응시간 지연, 판단력 저하 등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특히 봄철은 기온 상승, 일조시간 증가에 따른 신체 적응 및 활동량이 늘어 피로가 쌓이며 졸음운전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졸음운전으로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할 경우, 시속 6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50m를, 시속 10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83m를 운전자의 통제 없이 주행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최소 7~8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 중에는 30~40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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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약 490만 명 중 17% 완료, 일찍 방문하면 ‘4시간’ 대기시간 단축 ㆍ대기 시간이 짧은 상반기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대기 없는 온라인 적성검사 권장 ㆍ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 운전자 5명 중 4명 아직도 적성검사 안 받아, 서둘러야! 사진. 동일한 운전면허시험장 대기 현황 비교 (좌)2024년 12월 30일 (우)2025년 4월 초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표. 최근 3년 평균 대비, 2025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수검 현황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적성검사‧갱신은 상반기에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30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 온라인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을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각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상반기 방문 독려를 위하여 적성검사‧갱신을 실시하는 고객에게 지역관광지 이용권 할인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에게 적성검사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 공단은 미수검자 83%(약 400만 명)에게 안내문자, 우편안내통지, 국민알림서비스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가까운 경찰서를 직접 방문 및 온라인(www.safedriving.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내 적성검사·면허갱신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지난 시점에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약 400만 명이 남았다”라며, “30분 내로 가능한 상반기 수검과 대기시간이 없는 온라인 적성검사‧갱신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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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ㆍ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 개정… 전국 13곳 운영 ㆍ사회적약자의 이동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대상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무료교육 대상자는 (기존)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확대)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이다. 교육내용은 운전면허 취득 상담부터 학과‧기능‧도로주행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교육 강사를 배치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고객센터(☏1577-1120)나 각 지역의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대상자를 확대하고, 기존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는 2013년 부산 남부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부산남부,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 인천, 전북, 제주, 원주, 의정부, 청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 있다. 또 2025년 9월중 경기서부권 지원을 위해 안산운전면허시험장에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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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ㆍ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8년 연속 최고점 달성 ㆍ재난방송 부문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방송평가 결과에서 300점 만점에 평균 242.31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10점으로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재난예방방송과 사후방송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은 “tbn 교통방송은 교통·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전하고 있다.”라며,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와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으로 재난과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bn’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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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 3. 2(일)~3. 5(수)까지 전국 눈/비, 강원영동 중심 매우 많은 눈 전망 ‣ 도공 함진규 사장 주재 긴급 제설 점검 회의 열어 제설에 만전 기할 예정 ‣ 강설 지역 이동 시 제설 장구를 갖추는 등 눈길 안전 운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오늘(2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긴급 폭설 대비 제설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중 강설 시기(2일 밤~3일 오전, 4일)에는 본사와 산하기관의 비상근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제설 자재 109천톤과 제설차 55대를 사전확보하여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기상 모니터링 및 도로순찰 강화를 통해 도로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비살포 및 재살포를 시행할 예정이며, 국토관리청, 지자체와 교통사고 및 차단 정보 등을 공유하여 대형 구난장비, 인력 선배치를 통해 신속하게 사고에 대응하고, 인근 군부대와는 비상 시 긴급 구호 및 구난 활동 협력 체계를 점검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함진규 사장은 “임원별 제설 책임 관리 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각 지역본부장과 지사장은 정위치 근무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교량, 터널 입출구 등 취약구간 제설강화, VMS 및 문자메세지 등으로 이용객에게 안전운전 등 제설 홍보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 눈,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강원영동 70cm 이상(산지 1m), 수도권 3~10cm(경기북동부 20cm), 충북/경북북부 5~20cm(많은 곳 25cm)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악화로 인한 노면 결빙시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과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윈터타이어 등의 월동장구를 미리 구비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라서 평소 주말보다 강원권 여행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귀경객은 폭설 예보 시간대인 2일 저녁부터 3일 오전은 피해서 귀가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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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객 대상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운전면허 시뮬레이터 체험’ 운전면허 취득과 갱신 등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의 필요성과 음주운전 근절의 중요성을 알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월 24일(월)부터 3월 7일(금)까지 2주간 삼성화재와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안내서를 제공하고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을 실시한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Tmap 대리운전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음주운전 예방에 힘을 보탠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또 음주운전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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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 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수)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2월 12일 창립 이후 교통안전 시설, 교육, 방송, 운전면허사업과 각종 연구개발로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 (좌)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림 71주년 기념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우)노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특히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제정‧시행으로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법률적 지위를 얻어,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환경과 정책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시행은 2024년 7월 31일 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노사 상생협력선포식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창립71주년을 맞이하여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목표와 의지를 선언하고 미래 100년 위한 상생협력을 선포했다. 박무혁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축사에서 “공단 임직원 여러분이 71주년을 이끈 주역이다.”라며, “노사가 끝까지 힘을 모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천명대로 줄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공단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빅데이터‧AI‧초고령사회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 속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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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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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등 생활과 밀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기획재정부 시행, 182개 기관 대상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며, 2024년도에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교육예약 서비스 민간 개방 △교통사고 잦은 곳 도로환경 개선 △국민 공감형 교통안전 정보 제공 등 도로안전에 밀접한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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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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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ㆍ최근 3년간(2021~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5,688건...하루 평균 5.2건 ㆍ한국도로교통공단 “졸음운전 예방 위해 운전 중 주기적 환기, 휴식해야”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졸음운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치사율이 높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총 5,688건으로, 하루 평균 약 5.2건이 발생했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의 깊게 살펴볼 점은 2.7에 달하는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이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의 약 2배로, 그 위험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졸음운전은 반응시간 지연, 판단력 저하 등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특히 봄철은 기온 상승, 일조시간 증가에 따른 신체 적응 및 활동량이 늘어 피로가 쌓이며 졸음운전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졸음운전으로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할 경우, 시속 6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50m를, 시속 10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83m를 운전자의 통제 없이 주행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최소 7~8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 중에는 30~40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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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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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 ‘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약 490만 명 중 17% 완료, 일찍 방문하면 ‘4시간’ 대기시간 단축 ㆍ대기 시간이 짧은 상반기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대기 없는 온라인 적성검사 권장 ㆍ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 운전자 5명 중 4명 아직도 적성검사 안 받아, 서둘러야! 사진. 동일한 운전면허시험장 대기 현황 비교 (좌)2024년 12월 30일 (우)2025년 4월 초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표. 최근 3년 평균 대비, 2025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수검 현황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적성검사‧갱신은 상반기에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30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 온라인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을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각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상반기 방문 독려를 위하여 적성검사‧갱신을 실시하는 고객에게 지역관광지 이용권 할인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에게 적성검사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 공단은 미수검자 83%(약 400만 명)에게 안내문자, 우편안내통지, 국민알림서비스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가까운 경찰서를 직접 방문 및 온라인(www.safedriving.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내 적성검사·면허갱신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지난 시점에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약 400만 명이 남았다”라며, “30분 내로 가능한 상반기 수검과 대기시간이 없는 온라인 적성검사‧갱신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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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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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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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 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ㆍ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 개정… 전국 13곳 운영 ㆍ사회적약자의 이동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대상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무료교육 대상자는 (기존)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확대)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이다. 교육내용은 운전면허 취득 상담부터 학과‧기능‧도로주행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교육 강사를 배치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고객센터(☏1577-1120)나 각 지역의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대상자를 확대하고, 기존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는 2013년 부산 남부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부산남부,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 인천, 전북, 제주, 원주, 의정부, 청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 있다. 또 2025년 9월중 경기서부권 지원을 위해 안산운전면허시험장에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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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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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ㆍ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8년 연속 최고점 달성 ㆍ재난방송 부문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방송평가 결과에서 300점 만점에 평균 242.31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10점으로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재난예방방송과 사후방송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은 “tbn 교통방송은 교통·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전하고 있다.”라며,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와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으로 재난과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bn’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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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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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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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 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 3. 2(일)~3. 5(수)까지 전국 눈/비, 강원영동 중심 매우 많은 눈 전망 ‣ 도공 함진규 사장 주재 긴급 제설 점검 회의 열어 제설에 만전 기할 예정 ‣ 강설 지역 이동 시 제설 장구를 갖추는 등 눈길 안전 운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오늘(2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긴급 폭설 대비 제설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중 강설 시기(2일 밤~3일 오전, 4일)에는 본사와 산하기관의 비상근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제설 자재 109천톤과 제설차 55대를 사전확보하여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기상 모니터링 및 도로순찰 강화를 통해 도로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비살포 및 재살포를 시행할 예정이며, 국토관리청, 지자체와 교통사고 및 차단 정보 등을 공유하여 대형 구난장비, 인력 선배치를 통해 신속하게 사고에 대응하고, 인근 군부대와는 비상 시 긴급 구호 및 구난 활동 협력 체계를 점검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함진규 사장은 “임원별 제설 책임 관리 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각 지역본부장과 지사장은 정위치 근무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교량, 터널 입출구 등 취약구간 제설강화, VMS 및 문자메세지 등으로 이용객에게 안전운전 등 제설 홍보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 눈,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강원영동 70cm 이상(산지 1m), 수도권 3~10cm(경기북동부 20cm), 충북/경북북부 5~20cm(많은 곳 25cm)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악화로 인한 노면 결빙시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과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윈터타이어 등의 월동장구를 미리 구비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라서 평소 주말보다 강원권 여행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귀경객은 폭설 예보 시간대인 2일 저녁부터 3일 오전은 피해서 귀가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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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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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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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객 대상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운전면허 시뮬레이터 체험’ 운전면허 취득과 갱신 등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의 필요성과 음주운전 근절의 중요성을 알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월 24일(월)부터 3월 7일(금)까지 2주간 삼성화재와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안내서를 제공하고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을 실시한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Tmap 대리운전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음주운전 예방에 힘을 보탠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또 음주운전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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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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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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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 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수)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2월 12일 창립 이후 교통안전 시설, 교육, 방송, 운전면허사업과 각종 연구개발로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 (좌)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림 71주년 기념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우)노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특히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제정‧시행으로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법률적 지위를 얻어,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환경과 정책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시행은 2024년 7월 31일 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노사 상생협력선포식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창립71주년을 맞이하여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목표와 의지를 선언하고 미래 100년 위한 상생협력을 선포했다. 박무혁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축사에서 “공단 임직원 여러분이 71주년을 이끈 주역이다.”라며, “노사가 끝까지 힘을 모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천명대로 줄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공단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빅데이터‧AI‧초고령사회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 속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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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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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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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등 생활과 밀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기획재정부 시행, 182개 기관 대상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며, 2024년도에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모바일 운전면허 발급과 토요특별시험 확대 △교육예약 서비스 민간 개방 △교통사고 잦은 곳 도로환경 개선 △국민 공감형 교통안전 정보 제공 등 도로안전에 밀접한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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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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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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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ㆍ최근 3년간(2021~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5,688건...하루 평균 5.2건 ㆍ한국도로교통공단 “졸음운전 예방 위해 운전 중 주기적 환기, 휴식해야”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졸음운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치사율이 높은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총 5,688건으로, 하루 평균 약 5.2건이 발생했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주의 깊게 살펴볼 점은 2.7에 달하는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이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의 약 2배로, 그 위험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졸음운전은 반응시간 지연, 판단력 저하 등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특히 봄철은 기온 상승, 일조시간 증가에 따른 신체 적응 및 활동량이 늘어 피로가 쌓이며 졸음운전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졸음운전으로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할 경우, 시속 6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50m를, 시속 100km로 주행 중인 차량은 약 83m를 운전자의 통제 없이 주행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최소 7~8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 중에는 30~40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장거리 운전 시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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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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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약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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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 ‘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약 490만 명 중 17% 완료, 일찍 방문하면 ‘4시간’ 대기시간 단축 ㆍ대기 시간이 짧은 상반기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대기 없는 온라인 적성검사 권장 ㆍ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 운전자 5명 중 4명 아직도 적성검사 안 받아, 서둘러야! 사진. 동일한 운전면허시험장 대기 현황 비교 (좌)2024년 12월 30일 (우)2025년 4월 초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표. 최근 3년 평균 대비, 2025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수검 현황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적성검사‧갱신은 상반기에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면 30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 온라인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을 이용하면 10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각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상반기 방문 독려를 위하여 적성검사‧갱신을 실시하는 고객에게 지역관광지 이용권 할인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에게 적성검사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 공단은 미수검자 83%(약 400만 명)에게 안내문자, 우편안내통지, 국민알림서비스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가까운 경찰서를 직접 방문 및 온라인(www.safedriving.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내 적성검사·면허갱신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지난 시점에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약 400만 명이 남았다”라며, “30분 내로 가능한 상반기 수검과 대기시간이 없는 온라인 적성검사‧갱신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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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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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대기인원 지금은 50명, 연말엔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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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 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ㆍ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 개정… 전국 13곳 운영 ㆍ사회적약자의 이동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대상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무료교육 대상자는 (기존)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확대)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이다. 교육내용은 운전면허 취득 상담부터 학과‧기능‧도로주행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교육 강사를 배치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고객센터(☏1577-1120)나 각 지역의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대상자를 확대하고, 기존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는 2013년 부산 남부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부산남부,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 인천, 전북, 제주, 원주, 의정부, 청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 있다. 또 2025년 9월중 경기서부권 지원을 위해 안산운전면허시험장에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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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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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ㆍ전체 165개 라디오채널 중 방송평가 8년 연속 최고점 달성 ㆍ재난방송 부문 1위…‘국민안전 대표방송’으로 자리매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bn 교통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방송평가 결과에서 300점 만점에 평균 242.31점을 받았다.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10점으로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유일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재난예방방송과 사후방송도 적극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본부장은 “tbn 교통방송은 교통·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전하고 있다.”라며,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와 신속한 재난정보 제공으로 재난과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bn’으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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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지상파R」부문 ‘165개 채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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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 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 3. 2(일)~3. 5(수)까지 전국 눈/비, 강원영동 중심 매우 많은 눈 전망 ‣ 도공 함진규 사장 주재 긴급 제설 점검 회의 열어 제설에 만전 기할 예정 ‣ 강설 지역 이동 시 제설 장구를 갖추는 등 눈길 안전 운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오늘(2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긴급 폭설 대비 제설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중 강설 시기(2일 밤~3일 오전, 4일)에는 본사와 산하기관의 비상근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제설 자재 109천톤과 제설차 55대를 사전확보하여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기상 모니터링 및 도로순찰 강화를 통해 도로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비살포 및 재살포를 시행할 예정이며, 국토관리청, 지자체와 교통사고 및 차단 정보 등을 공유하여 대형 구난장비, 인력 선배치를 통해 신속하게 사고에 대응하고, 인근 군부대와는 비상 시 긴급 구호 및 구난 활동 협력 체계를 점검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함진규 사장은 “임원별 제설 책임 관리 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각 지역본부장과 지사장은 정위치 근무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교량, 터널 입출구 등 취약구간 제설강화, VMS 및 문자메세지 등으로 이용객에게 안전운전 등 제설 홍보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 눈,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강원영동 70cm 이상(산지 1m), 수도권 3~10cm(경기북동부 20cm), 충북/경북북부 5~20cm(많은 곳 25cm)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악화로 인한 노면 결빙시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과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윈터타이어 등의 월동장구를 미리 구비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라서 평소 주말보다 강원권 여행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귀경객은 폭설 예보 시간대인 2일 저녁부터 3일 오전은 피해서 귀가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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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폭설 대비 긴급 제설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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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 한국도로교통공단-삼성화재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객 대상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 ‘운전면허 시뮬레이터 체험’ 운전면허 취득과 갱신 등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의 필요성과 음주운전 근절의 중요성을 알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월 24일(월)부터 3월 7일(금)까지 2주간 삼성화재와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착한 드라이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안내서를 제공하고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을 실시한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Tmap 대리운전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음주운전 예방에 힘을 보탠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또 음주운전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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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 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수)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2월 12일 창립 이후 교통안전 시설, 교육, 방송, 운전면허사업과 각종 연구개발로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 (좌)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림 71주년 기념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우)노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특히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제정‧시행으로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법률적 지위를 얻어,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환경과 정책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있다. ※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시행은 2024년 7월 31일 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노사 상생협력선포식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창립71주년을 맞이하여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목표와 의지를 선언하고 미래 100년 위한 상생협력을 선포했다. 박무혁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축사에서 “공단 임직원 여러분이 71주년을 이끈 주역이다.”라며, “노사가 끝까지 힘을 모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천명대로 줄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공단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빅데이터‧AI‧초고령사회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 속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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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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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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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등 국가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차분하게 진행됐다. 1월 2일(목) 강원 원주시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에서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비해 빅데이터·AI기술 등 공단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도로교통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하게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더욱 견고히 지키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2025년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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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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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 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 푸른 뱀의 해 국민 봉사‧미래 친화 혁신‧지속가능한 발전 비전 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변화와 성장, 지혜와 도전을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TS의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경영 목표로 ▲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 ▲ 미래 친화적인 혁신 ▲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엄중한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본분에 충실하여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TS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로 국민을 향한 진심어린 봉사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자동차검사와 자격시험, 체험교육 등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확대 운영과 자격검사 인프라 신설, 검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256만명이 이용하는 K-패스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도 국민 한분 한분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TS 조직을 미래 친화적으로 혁신하였다”면서 “1월 1일자로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와 항공철도안전본부를 신설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TS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빅데이터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사고위험 예측 등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운수종사자 철도‧항공 자격관리 체계를 고도화, 철도 시스템 안전평가‧예측 기술 개발 등 디지털 안전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항공‧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TS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기존 자동차검사소를 점진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TS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와 함께 자율주행차 검사 기술 개발과 실증, 드론‧UAM 교육‧자격체계 마련과 관제권 확보, 튜닝 안전 관리로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국민의 불안 요소였던 전기차 화재 등 중대사고 예방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첨단 자동차 검사 품질 향상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모빌리티 운행 환경을 만드는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외에도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운영을 확대하고, 국제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와 해외 교통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도 이끌어 나간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도로와 철도, 항공을 아우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혁신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A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맡은 바 본분에 따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이사장은 “올 한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일터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경영 실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2025년을 TS가 국민께 신뢰받는 한 해로 자신 있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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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국민 안전 최우선’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