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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이혜원 의원,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주민의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요청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양평군 주민은 “현재 양평에서 거주하는 주민, 그리고 이사 오는 사람들이 양평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였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에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주민 각자 생각에 따라 다르다.하지만, 공통된 부분은 교통·교육·응급 시설 병원·일자리 문제로 이야기 한다. 그 중, 응급시설 병원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제도적인 문제점 등 여러 가지 해결해 가야 할 부분이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교통 공약으로 양평과 외부만이 아니라 양평 안에서의 교통을 편리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 전진선 군수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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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염종현 의장,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염종현 의장,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체육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으로서 국가적 역량을 견인하는 힘이 되어 왔다”라며 “여러분을 뒷받침하고, 경기체육의 저변을 넓히려는 경기도의 정책 실행 의지는 매우 강하고, 확고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염 의장은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 노력으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도입,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 ‘경기도 선수천 건립’ 추진 등을 꼽으며 “스포츠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애정이 무척 크고, 경기도의회도 스포츠에 관해 여야 없는 협치를 발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경기도 체육계의 도약을 위한 일이라면 정책 입안과 입법, 예산 확보 전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경기도의 자랑인 선수 여러분이, 경기도의 일원임에 자긍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1만1천여 선수가 참가해 27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인다. 이날 개회식에는 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와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수원7),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평택2) 등 도의원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 시군체육회장 및 선수 등 1만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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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김형재 시의원, “신기술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
    김형재 시의원, “신기술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 ㆍ김 의원, ‘제4회 서울시 신기술․특허 소개의 장’ 참석, 신기술 분야 참여 확대 제안 및 성수대교·삼풍백화점 사고를 교훈 삼아 철저한 안전 기술 개발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8일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신기술·특허 소개의 장’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의 장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하여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서울시·구 관계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 시공사·설계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기술관리팀장이 신기술·특허 제도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교량 및 시설물 관리 분야 신기술’ 3가지를 소개한 후 전문가들의 강평이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3가지 신기술은 ▲제3종 교량시설물의 휴대용 전자장비를 활용한 정기안전점검(건설신기술 902호) ▲가압스프링 장치를 도입한 캔틸레버 확장형 보도부 설치 기술(건설신기술 938호) ▲상시 진동 측정을 통한 교량 처짐 산정 기술(건설신기술 960호)이다. 김 의원은 “이런 좋은 신기술 소개의 장에 참석자들에 대한 제한을 두지 말고 모든 시민이나 업체, 시의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안하면서 “이런 신기술이나 특허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과거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사고 등을 교훈 삼아 앞으로 더 안전하고 밝은 서울을 위해 서울시가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위원님들과 함께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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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박유진 의원, ‘우리집 대피소 한번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자’
    박유진 의원, ‘우리집 대피소 한번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자’ ㆍ서울시민에게 수많은 재난문자 보내면서 정작 도움되는 ‘대피소 위치’ 안내는 없어 ㆍ박 의원, “단 한번의 행정력으로 대피소 위치 안내 가능, 위험하다는 알림 문자만 보내고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지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대피소 정보’ 제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유진 의원은 “하루에도 많을 때는 10건 이상의 재난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있지만, 정작 유용한 개인 맞춤형 대피소 위치 정보는 공식적으로 안내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현행 대책의 허점을 지적했다. 덧붙여서 그는 “우리 모두가 재난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가정과 직장에서 가까운 대피소 정보를 한 번만 제대로 공지하면 시민 모두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번의 행정력으로 긴급상황에 충분히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하고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위험하다는 재난 문자만 쏟아지고 있는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시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서울시장이 필수 정보 제공 방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市는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대피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기술적, 법적(개인정보보호법)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시민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박 의원에게 회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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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초청으로 공무국외 출장길 오른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초청으로 공무국외 출장길 오른다! ㆍ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슈튜트가르트 시청, 뉘른베르크 충전 허브, 뮌헨기술대학 등 독일 교통정책 유관 기관 방문 및 견학 예정 ㆍ박중화 교통위원장, 독일 주의회의 초청에 따른 공무국외 출장인 만큼 심도 있는 교통정책 교류로 모범 출장 사례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오는 5월 12일(일)부터 20일(월)까지 7박 9일 일정 동안 독일 공무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교통위원회는 이번 공무국외 출장으로 독일 교통정책 관련 유관 기관들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발전상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미래교통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출장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23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 서울시의회 공식 예방 당시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기독민주당 CDU)의 정식 초청을 받아 독일로 국무국외 출장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공무국외 출장시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를 비롯해 ▴슈튜트가르트 시청, ▴뮌헨기술대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장기간 동안 독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기후동행카드의 모티브가 된 “49 유로티켓” 사업 등의 운용사례 등을 두루 살펴보고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할 예정으로 독일-서울시의회 간 교통정책 교류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세계는 지금 다양한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교통체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공무국외 출장은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의 초청을 계기로 추진되는 만큼 모범적인 출장 사례가 될 것이며, 서울의 지속 가능한 미래교통을 만들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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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KAIST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KAIST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 방문 김동욱 위원장, “지속가능한 서울 위해 관련 연구·교육기관 및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의원, 강남 제5선거구, 이하 ‘미래특위’)는 지난 9일, KAIS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미래 및 과학 분야 산업 발굴을 위한 핵심과제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미래특위 활동기간이 연장되면서 추진된 후속 조치로써, 그간 미래특위의 서울미래전략 수립 및 통합추진 논의를 토대로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핵심적인 중장기 미래전략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래특위의 김동욱 위원장, 이상욱 위원(비례), 정지웅 위원(서대문 제1선거구), 최민규 위원(동작 제2선거구)이 참여했다. 미래특위는 오전 일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미래전략 연구·교육기관인 KAIST를 방문하여 이광형 KAIST 총장과의 환담 후 간담회 및 KAIST 비전관의 시찰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특위는 오후 일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고,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3차관)을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시간과 함께 서울시의 핵심 미래전략과제 추진과 관련한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 모색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욱 위원장은 “세계적인 관심과 흐름을 고려해 볼 때,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중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그간 논의된 광범위한 중장기 미래과제 중 R&D 및 과학 분야 등 핵심적인 전략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연구·교육기관 및 중앙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미래특위의 소임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특위는 본회의 의결에 따라 오는 9월 14일까지 활동기간이 연장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이번 현장 방문을 포함한 각종 의견 수렴을 통해 논의된 핵심 미래전략과제와 통합추진 내용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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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홍국표 의원, 효문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홍국표 의원, 효문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ㆍ학부모 의견 및 건의 사항 청취 ㆍ교육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8일 도봉구 효문중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효문중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시설개선, 학생 지도, 학생 진로 및 고민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국표 의원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학생들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잘 검토해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되도록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시설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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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홍국표 의원, 창2동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홍국표 의원, 창2동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ㆍ안전한 창2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 의견 청취 ㆍ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과의 적극 소통 당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8일 도봉구 창‘창’에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CPTED)을 적용해 안전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2동 일원은 준공업지역에 근접한 노후된 주거지역과 안전 시설물이 부족한 정주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의 우려가 크다. 홍국표 의원은 2동은 주거공간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고 노후 주택이 많아 그동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컸다2동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어 ,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사업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 체감도 높은 사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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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지자체의회 기사

  • 이혜원 의원,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이혜원 의원,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주민의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요청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양평군 주민은 “현재 양평에서 거주하는 주민, 그리고 이사 오는 사람들이 양평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였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에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주민 각자 생각에 따라 다르다.하지만, 공통된 부분은 교통·교육·응급 시설 병원·일자리 문제로 이야기 한다. 그 중, 응급시설 병원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제도적인 문제점 등 여러 가지 해결해 가야 할 부분이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교통 공약으로 양평과 외부만이 아니라 양평 안에서의 교통을 편리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 전진선 군수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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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염종현 의장,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염종현 의장,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체육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으로서 국가적 역량을 견인하는 힘이 되어 왔다”라며 “여러분을 뒷받침하고, 경기체육의 저변을 넓히려는 경기도의 정책 실행 의지는 매우 강하고, 확고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염 의장은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 노력으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도입,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 ‘경기도 선수천 건립’ 추진 등을 꼽으며 “스포츠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애정이 무척 크고, 경기도의회도 스포츠에 관해 여야 없는 협치를 발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경기도 체육계의 도약을 위한 일이라면 정책 입안과 입법, 예산 확보 전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경기도의 자랑인 선수 여러분이, 경기도의 일원임에 자긍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소속 1만1천여 선수가 참가해 27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인다. 이날 개회식에는 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와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수원7),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평택2) 등 도의원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 시군체육회장 및 선수 등 1만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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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김형재 시의원, “신기술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
    김형재 시의원, “신기술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 ㆍ김 의원, ‘제4회 서울시 신기술․특허 소개의 장’ 참석, 신기술 분야 참여 확대 제안 및 성수대교·삼풍백화점 사고를 교훈 삼아 철저한 안전 기술 개발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8일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신기술·특허 소개의 장’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의 장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하여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서울시·구 관계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 시공사·설계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기술관리팀장이 신기술·특허 제도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교량 및 시설물 관리 분야 신기술’ 3가지를 소개한 후 전문가들의 강평이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3가지 신기술은 ▲제3종 교량시설물의 휴대용 전자장비를 활용한 정기안전점검(건설신기술 902호) ▲가압스프링 장치를 도입한 캔틸레버 확장형 보도부 설치 기술(건설신기술 938호) ▲상시 진동 측정을 통한 교량 처짐 산정 기술(건설신기술 960호)이다. 김 의원은 “이런 좋은 신기술 소개의 장에 참석자들에 대한 제한을 두지 말고 모든 시민이나 업체, 시의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안하면서 “이런 신기술이나 특허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과거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사고 등을 교훈 삼아 앞으로 더 안전하고 밝은 서울을 위해 서울시가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위원님들과 함께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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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박유진 의원, ‘우리집 대피소 한번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자’
    박유진 의원, ‘우리집 대피소 한번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자’ ㆍ서울시민에게 수많은 재난문자 보내면서 정작 도움되는 ‘대피소 위치’ 안내는 없어 ㆍ박 의원, “단 한번의 행정력으로 대피소 위치 안내 가능, 위험하다는 알림 문자만 보내고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지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대피소 정보’ 제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유진 의원은 “하루에도 많을 때는 10건 이상의 재난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있지만, 정작 유용한 개인 맞춤형 대피소 위치 정보는 공식적으로 안내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현행 대책의 허점을 지적했다. 덧붙여서 그는 “우리 모두가 재난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가정과 직장에서 가까운 대피소 정보를 한 번만 제대로 공지하면 시민 모두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번의 행정력으로 긴급상황에 충분히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하고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위험하다는 재난 문자만 쏟아지고 있는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시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서울시장이 필수 정보 제공 방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市는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대피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기술적, 법적(개인정보보호법)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시민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박 의원에게 회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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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초청으로 공무국외 출장길 오른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초청으로 공무국외 출장길 오른다! ㆍ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 슈튜트가르트 시청, 뉘른베르크 충전 허브, 뮌헨기술대학 등 독일 교통정책 유관 기관 방문 및 견학 예정 ㆍ박중화 교통위원장, 독일 주의회의 초청에 따른 공무국외 출장인 만큼 심도 있는 교통정책 교류로 모범 출장 사례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오는 5월 12일(일)부터 20일(월)까지 7박 9일 일정 동안 독일 공무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교통위원회는 이번 공무국외 출장으로 독일 교통정책 관련 유관 기관들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발전상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미래교통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출장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23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 서울시의회 공식 예방 당시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기독민주당 CDU)의 정식 초청을 받아 독일로 국무국외 출장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공무국외 출장시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를 비롯해 ▴슈튜트가르트 시청, ▴뮌헨기술대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장기간 동안 독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기후동행카드의 모티브가 된 “49 유로티켓” 사업 등의 운용사례 등을 두루 살펴보고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할 예정으로 독일-서울시의회 간 교통정책 교류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세계는 지금 다양한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교통체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공무국외 출장은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회의 초청을 계기로 추진되는 만큼 모범적인 출장 사례가 될 것이며, 서울의 지속 가능한 미래교통을 만들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자체의회
    2024-05-11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KAIST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KAIST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 방문 김동욱 위원장, “지속가능한 서울 위해 관련 연구·교육기관 및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의원, 강남 제5선거구, 이하 ‘미래특위’)는 지난 9일, KAIS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미래 및 과학 분야 산업 발굴을 위한 핵심과제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미래특위 활동기간이 연장되면서 추진된 후속 조치로써, 그간 미래특위의 서울미래전략 수립 및 통합추진 논의를 토대로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핵심적인 중장기 미래전략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래특위의 김동욱 위원장, 이상욱 위원(비례), 정지웅 위원(서대문 제1선거구), 최민규 위원(동작 제2선거구)이 참여했다. 미래특위는 오전 일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미래전략 연구·교육기관인 KAIST를 방문하여 이광형 KAIST 총장과의 환담 후 간담회 및 KAIST 비전관의 시찰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특위는 오후 일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고,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3차관)을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시간과 함께 서울시의 핵심 미래전략과제 추진과 관련한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 모색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욱 위원장은 “세계적인 관심과 흐름을 고려해 볼 때,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중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그간 논의된 광범위한 중장기 미래과제 중 R&D 및 과학 분야 등 핵심적인 전략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연구·교육기관 및 중앙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미래특위의 소임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특위는 본회의 의결에 따라 오는 9월 14일까지 활동기간이 연장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이번 현장 방문을 포함한 각종 의견 수렴을 통해 논의된 핵심 미래전략과제와 통합추진 내용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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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홍국표 의원, 효문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홍국표 의원, 효문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ㆍ학부모 의견 및 건의 사항 청취 ㆍ교육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8일 도봉구 효문중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효문중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시설개선, 학생 지도, 학생 진로 및 고민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국표 의원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학생들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잘 검토해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되도록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시설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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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홍국표 의원, 창2동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홍국표 의원, 창2동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ㆍ안전한 창2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 의견 청취 ㆍ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과의 적극 소통 당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8일 도봉구 창‘창’에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CPTED)을 적용해 안전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2동 일원은 준공업지역에 근접한 노후된 주거지역과 안전 시설물이 부족한 정주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의 우려가 크다. 홍국표 의원은 2동은 주거공간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고 노후 주택이 많아 그동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컸다2동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어 ,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사업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 체감도 높은 사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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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간호대 입학정원 2배 늘었지만, 임상실습지 부족 발생해
    간호대 입학정원 2배 늘었지만, 임상실습지 부족 발생해 최연숙 의원 “임상실습 질 저하 우려, 대책마련 시급”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비례)은 지난 15년 동안 간호대 정원은 크게 늘었지만, 간호 학생들을 위한 임상실습의 질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밝혔다. 최연숙 의원이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권소희 교수팀에 의뢰한 ‘간호 학생 증원에 따른 임상 실습 교육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지난 15년 동안 매년 대규모로 증원해 왔고, 그 결과 2024년 현재 간호학과 정원은 2008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간호학생이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병원의 수와 규모의 증가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면서 임상실습지의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해졌고, 이에 따른 임상실습의 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간호대 입학정원(편입학 30% 제외)은 2008년 11,686명에서 2023년 23,183명으로 약 2배 늘었지만, 전국 198개 간호학과 중 부속병원을 보유한 간호학과는 52개로 26.3%에 불과했고, 제주와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속병원이 없는 정원이 50%를 넘었으며, 간호학과 학생 수가 3,485명으로 가장 많은 경상북도는 93%가 부속병원이 없는 실정이었다. 또한, 300병상 이상 병원을 기준으로 임상실습 시 간호대학생 1인당 활용할 수 있는 병상은 인천시가 12.1개로 가장 높았던 반면, 강원도가 1.4개로 가장 낮았고, 서울시를 비롯한 8개 시의 간호대학생 1인당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병상은 평균 5.0개이었으나 강원도를 비롯한 8개 시의 간호대학생 1인당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병상은 평균 2.8개로 8개의 시보다 44%가 적어, 지역별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전국 109개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생아실 79개(72.5%),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실 61개(56.0%), 정신과 58개(53.2%), 분만실 35개(32.0%)가 임상실습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연숙 의원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 감염관리의 강화 등으로 늘어난 간호수요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갖춘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호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학과 정원에 대해서도 “보건의료 인력의 큰 축인 간호학과 정원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간호대학의 교육자와 현장 간호사 등이 포함된 위원회를 구성하여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 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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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유정희 시의원,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방안 논의
    유정희 시의원,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방안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5월 2일(목) 오후 2시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 사업 관련 관계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임대주택 2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서울시립도서관 관악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정희 의원은 관악에 서울시립도서관이 조성되는 것을 환영하며 건립 추진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민 의견을 전달해왔다. 그러나 문화본부 업무보고 때마다 시립도서관 관악 조성 계획이 변경되고 지연되면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사업 지연 기간 동안 주민 민원을 최소화 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시 문화시설과, 공공주택사업과, 관악구 교통지도과, 교통행정과, SH 위탁개발사업부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먼저 유의원은 “금천경찰서가 이전한 것이 2018년 말이고,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의 세부실행계획이 수립된 것이 19년 말인데 올해 3월이 돼서야 철거가 완료되었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동안 주민들이 7년 이상 시유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지낸 것을 생각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착공 전까지 반드시 사업 부지의 주차장 활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 공공주택사업과에서는 25년 8월 SH공사의 착공 전까지 관악구에서 주차장 조성 및 운영하는 비용을 부담한다면, 부지의 무상 사용에는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악구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설계 및 구조검토 등을 통해 비용을 산출하여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유정희의원은 착공까지 1년이나 넘게 남았음을 강조하며, 예비비 활용이나, 추경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나대지 활용을 극대화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근 주차난 해소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과 주차장 조성 시 빗물 재해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출처] 유정희 시의원,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방안 논의|작성자 서울특별시의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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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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