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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도지사직 내려놓고, 전 경제부총리 개인 자격으로 발언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도지사직 내려놓고, 전 경제부총리 개인 자격으로 발언하라" 도정을 가볍게 여긴다면 자리 내려놔야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50조원 슈퍼추경'과 '트럼프 쇼크' 발언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경기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전 경제부총리 개인 자격으로 발언하라고 경고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도지사로서의 책임을 방기하고 정치적 야망을 앞세운 위기 조장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트럼프 2기 충격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발언을 두고 "대한민국 경제의 저력을 간과한 채 불필요한 위기감을 조장하는 정치적 계산"이라고 지적하며, “경기도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의 정책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불과 한 달 전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주장한 데 이어 단 한 달 만에 이를 50조 원으로 늘린 것에 대해 "무식한 재정정책"이라며 날을 세웠다. "김동연 지사의 슈퍼추경 주장은 그저 숫자 장난일 뿐이다. 국가 재정 정책은 도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지사가 국가 예산을 하루아침에 20조 원 더 요구하는 것은 경기도민을 포퓰리즘 실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과거 이재명 지사와 차이점은 사법 리스크 여부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민은 정치인의 말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원한다. 김동연 지사의 발언은 감성팔이에 불과하며, 정작 경기도민을 위한 경제 대안은 전무하다. 지금이라도 허황된 정치 쇼를 중단하고 경기도민을 위한 현실적인 민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끝으로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는 더 이상 도민을 위한 도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도정을 가볍게 여길 거라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고준호 의원은 정치적 야망보다 도정이 우선임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더 이상 정치적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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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최민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
    최민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기초 연구, 본격 시작 알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3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회장 최민 의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기초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연구할 내용의 방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용역의 착수보고 발표를 맡은 ‘(재)희망제작소’ 정창기 책임연구원은 “2024년 3월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57%인 130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중 소멸고위험 지역은 57곳으로 전체 1/4을 차지한다”며 “전통적 발전전략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역순환경제 모델’ 수립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순환경제 정책환경 ▲지역순환경제 모델 국내외 사례 조사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관련 현황 점검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정책 등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과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는 내용을 밝혔다. 최민 회장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바탕으로 경기도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순환경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광역단위의 의미 있는 연구용역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민 회장은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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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용인학생야영장 현대화 좌초 위기 … 이영희 경기도의원 ‘예산복원 시급’
    용인학생야영장 현대화 좌초 위기 … 이영희 경기도의원 ‘예산복원 시급’ ㆍ공사비 96억원 중 24억원 삭감으로 2025년 착공 등 공사 일정 차질 불가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용인학생야영장의 현대화 사업 예산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예산 복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용인학생야영장은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의 6개 분원 중 하나로, 경기도 내 학생들에게 리더십 함양, 예술 체험, 수련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경기학생스포츠센터 등 지역 시설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고, 자연 속에서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 문제로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용인학생야영장의 현대화 사업은 생활관과 학습동을 포함한 복합시설 신축과 본관동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25년 총 96억 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었으나, 이번 예산 심사에서 24억 원이 삭감되었다. 현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5년 7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일정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용인학생야영장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시설이다. 요즘 학생들은 학업과 경쟁에 내몰려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야영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영희 의원은 이에 대해 “용인학생야영장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라며,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이런 기회가 제한된다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삭감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 사업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할 뿐 아니라, 삭감 사유 또한 명확하지 않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삭감된 예산을 조속히 복원하고, 현대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학생야영장은 현대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의 체험학습을 대체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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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광역버스 8300번 개통 ‘대환영’ ㆍ이영주 의원, 양주 덕정~남양주 별내 잇는 광역버스 8300번 첫 정규버스 탑승 나서… ㆍ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선 신설 등 다각적으로 고민할 것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13일 개통한 양주시 8300번 광역버스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이른 새벽 진명여객 덕정차고지에서 열린 ‘8300번 광역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첫 운행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김지현 대중교통과장, 양주시민 대표 등 약 30여 명이 함께 했다. 8300번 광역버스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노선으로,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를 거쳐 남양주시 별내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6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20~40분 간격으로 하루 35회 운행된다. 특히, 8300번 노선은 양주~잠실 간 G1300번 버스의 만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별내역에서 환승 시 지난해 8월 개통된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해 잠실 및 강동구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8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 12월 대광위 간담회에서 양주시 버스와 철도 등 교통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8300번 버스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개통식에서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역까지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신설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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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정하용 의원, “용인 지역 학생통학지원 사업 신속 집행해야”
    정하용 의원, “용인 지역 학생통학지원 사업 신속 집행해야” 용이시 관내 학교 통학지원 예산 38억원 확보, 3월 집행 예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에 확보된 예산 38억원을 조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에 따르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은 교육청 19억원, 용인시 19억원 매칭으로 38억원이 확보되어 3월을 시작으로 예산이 집행될 것이다. 학생통학지원 사업은 학생 등·하교 목적의 통학차량 임차 운영비 지원을 통해 학생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생통학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초등학교는 25개교, 중학교 8개교로 총 33개 학교이다. 특히 정하용 의원 지역구 내 어정초등학교, 지곡초등학교가 본 사업에 선정되었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의 등·하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의 본 사업에 지역구 학교가 다수 선정되어 의원으로써 매우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여 학생의 학습권 및 안전한 교학 환경 조성 정책을 개발·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 7일 기흥구 상하동 소재 지석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개선 및 조명탑 설치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히며 통학로 환경 안전성을 높였으며,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교복지원 방식을 기존 현물지원 방식에서 현금지원도 가능하도록 변경하려고 노력하는 등 학생 학습권과 안전성 제고에 노력해왔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교육발전연구회’를 구성하고 학생 및 학부모 맞춤형 정책 개발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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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공유회 개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공유회 개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월 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024년 9월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 약 4개월간 활동해왔으며 2025년 1월 9일까지 총 17차례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관련 공무원, 원가산정 용역사, 폐기물처리업체 종사자 및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자료 수집 및 분석, 질의·답변 등의 과정을 통해 사무 전반의 적정성과 업체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적법성과 합목적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과 윤희정 의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손성익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손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계약, 원가산정 방식, 대행용역 관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사결과를 설명했다. 손성익 위원장은 “이번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파주시는 시민생활과 직결된 청소행정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강력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사활동을 통해 밝혀진 문제점에 대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공유회 후 열린 제17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했다. 이번 보고서는 1월 13일 개의되는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거쳐 파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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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김옥순 의원,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김옥순 의원,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 발굴과 의정활동 공로 인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9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에코데일리 신문사와 지구지킴이에코맘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수여했다. 김옥순 의원은 도민의 환경권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옥순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리튬 2차전지와 폐의약품 수거체계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수거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촉구하였으며,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독려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옥순 의원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적 과제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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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김영민 의원, 용인 초·중생 통학버스로 안전하게 학교간다!
    김영민 의원, 용인 초·중생 통학버스로 안전하게 학교간다! ㆍ김영민 의원,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 통학 지원 사업 환영” ㆍ처인구 이동읍·남사읍 등 통학 여건 열악한 지역 학생들 안전한 통학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통학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산면, 백암면, 양지면 등 통학여건이 열악했던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원 사업에서 용인시 초등학교 25곳 중 11곳, 중학교 8곳 중 3곳이 통학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학교와의 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의 통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교육청 19억 원, 용인시 19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통학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간 교육 환경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구의 교육 환경 개선과 통학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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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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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도지사직 내려놓고, 전 경제부총리 개인 자격으로 발언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 도지사직 내려놓고, 전 경제부총리 개인 자격으로 발언하라" 도정을 가볍게 여긴다면 자리 내려놔야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50조원 슈퍼추경'과 '트럼프 쇼크' 발언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경기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전 경제부총리 개인 자격으로 발언하라고 경고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도지사로서의 책임을 방기하고 정치적 야망을 앞세운 위기 조장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트럼프 2기 충격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발언을 두고 "대한민국 경제의 저력을 간과한 채 불필요한 위기감을 조장하는 정치적 계산"이라고 지적하며, “경기도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의 정책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불과 한 달 전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주장한 데 이어 단 한 달 만에 이를 50조 원으로 늘린 것에 대해 "무식한 재정정책"이라며 날을 세웠다. "김동연 지사의 슈퍼추경 주장은 그저 숫자 장난일 뿐이다. 국가 재정 정책은 도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지사가 국가 예산을 하루아침에 20조 원 더 요구하는 것은 경기도민을 포퓰리즘 실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과거 이재명 지사와 차이점은 사법 리스크 여부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민은 정치인의 말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원한다. 김동연 지사의 발언은 감성팔이에 불과하며, 정작 경기도민을 위한 경제 대안은 전무하다. 지금이라도 허황된 정치 쇼를 중단하고 경기도민을 위한 현실적인 민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끝으로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는 더 이상 도민을 위한 도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도정을 가볍게 여길 거라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고준호 의원은 정치적 야망보다 도정이 우선임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더 이상 정치적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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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최민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
    최민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기초 연구, 본격 시작 알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3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회장 최민 의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기초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연구할 내용의 방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용역의 착수보고 발표를 맡은 ‘(재)희망제작소’ 정창기 책임연구원은 “2024년 3월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57%인 130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중 소멸고위험 지역은 57곳으로 전체 1/4을 차지한다”며 “전통적 발전전략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역순환경제 모델’ 수립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순환경제 정책환경 ▲지역순환경제 모델 국내외 사례 조사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관련 현황 점검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정책 등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과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는 내용을 밝혔다. 최민 회장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바탕으로 경기도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순환경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광역단위의 의미 있는 연구용역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민 회장은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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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용인학생야영장 현대화 좌초 위기 … 이영희 경기도의원 ‘예산복원 시급’
    용인학생야영장 현대화 좌초 위기 … 이영희 경기도의원 ‘예산복원 시급’ ㆍ공사비 96억원 중 24억원 삭감으로 2025년 착공 등 공사 일정 차질 불가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용인학생야영장의 현대화 사업 예산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예산 복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용인학생야영장은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의 6개 분원 중 하나로, 경기도 내 학생들에게 리더십 함양, 예술 체험, 수련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경기학생스포츠센터 등 지역 시설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고, 자연 속에서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 문제로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용인학생야영장의 현대화 사업은 생활관과 학습동을 포함한 복합시설 신축과 본관동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25년 총 96억 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었으나, 이번 예산 심사에서 24억 원이 삭감되었다. 현재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5년 7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일정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용인학생야영장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시설이다. 요즘 학생들은 학업과 경쟁에 내몰려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야영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영희 의원은 이에 대해 “용인학생야영장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라며,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이런 기회가 제한된다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삭감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 사업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할 뿐 아니라, 삭감 사유 또한 명확하지 않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삭감된 예산을 조속히 복원하고, 현대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학생야영장은 현대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의 체험학습을 대체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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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KGM, 설 맞이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 시행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광역버스 8300번 개통 ‘대환영’ ㆍ이영주 의원, 양주 덕정~남양주 별내 잇는 광역버스 8300번 첫 정규버스 탑승 나서… ㆍ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선 신설 등 다각적으로 고민할 것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13일 개통한 양주시 8300번 광역버스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이른 새벽 진명여객 덕정차고지에서 열린 ‘8300번 광역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첫 운행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김지현 대중교통과장, 양주시민 대표 등 약 30여 명이 함께 했다. 8300번 광역버스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노선으로,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를 거쳐 남양주시 별내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6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20~40분 간격으로 하루 35회 운행된다. 특히, 8300번 노선은 양주~잠실 간 G1300번 버스의 만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별내역에서 환승 시 지난해 8월 개통된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해 잠실 및 강동구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및 경기북부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8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11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 12월 대광위 간담회에서 양주시 버스와 철도 등 교통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8300번 버스 개통 역시 이러한 노력의 결실 중 하나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개통식에서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역까지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신설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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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정하용 의원, “용인 지역 학생통학지원 사업 신속 집행해야”
    정하용 의원, “용인 지역 학생통학지원 사업 신속 집행해야” 용이시 관내 학교 통학지원 예산 38억원 확보, 3월 집행 예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에 확보된 예산 38억원을 조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에 따르면 2025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사업 예산은 교육청 19억원, 용인시 19억원 매칭으로 38억원이 확보되어 3월을 시작으로 예산이 집행될 것이다. 학생통학지원 사업은 학생 등·하교 목적의 통학차량 임차 운영비 지원을 통해 학생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생통학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초등학교는 25개교, 중학교 8개교로 총 33개 학교이다. 특히 정하용 의원 지역구 내 어정초등학교, 지곡초등학교가 본 사업에 선정되었다. 정하용 의원은 “학생의 등·하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의 본 사업에 지역구 학교가 다수 선정되어 의원으로써 매우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여 학생의 학습권 및 안전한 교학 환경 조성 정책을 개발·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지난 7일 기흥구 상하동 소재 지석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개선 및 조명탑 설치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히며 통학로 환경 안전성을 높였으며,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교복지원 방식을 기존 현물지원 방식에서 현금지원도 가능하도록 변경하려고 노력하는 등 학생 학습권과 안전성 제고에 노력해왔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교육발전연구회’를 구성하고 학생 및 학부모 맞춤형 정책 개발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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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공유회 개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공유회 개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월 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024년 9월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 약 4개월간 활동해왔으며 2025년 1월 9일까지 총 17차례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관련 공무원, 원가산정 용역사, 폐기물처리업체 종사자 및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자료 수집 및 분석, 질의·답변 등의 과정을 통해 사무 전반의 적정성과 업체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적법성과 합목적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과 윤희정 의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손성익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손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계약, 원가산정 방식, 대행용역 관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사결과를 설명했다. 손성익 위원장은 “이번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파주시는 시민생활과 직결된 청소행정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강력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사활동을 통해 밝혀진 문제점에 대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공유회 후 열린 제17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했다. 이번 보고서는 1월 13일 개의되는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거쳐 파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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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김옥순 의원,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김옥순 의원,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 발굴과 의정활동 공로 인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9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에코데일리 신문사와 지구지킴이에코맘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수여했다. 김옥순 의원은 도민의 환경권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옥순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리튬 2차전지와 폐의약품 수거체계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수거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촉구하였으며,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독려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옥순 의원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적 과제로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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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김영민 의원, 용인 초·중생 통학버스로 안전하게 학교간다!
    김영민 의원, 용인 초·중생 통학버스로 안전하게 학교간다! ㆍ김영민 의원,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 학생 통학 지원 사업 환영” ㆍ처인구 이동읍·남사읍 등 통학 여건 열악한 지역 학생들 안전한 통학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통학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통학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산면, 백암면, 양지면 등 통학여건이 열악했던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원 사업에서 용인시 초등학교 25곳 중 11곳, 중학교 8곳 중 3곳이 통학 차량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학교와의 물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의 통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학 차량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교육청 19억 원, 용인시 19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통학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지역간 교육 환경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구의 교육 환경 개선과 통학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지자체의회
    • 경기도의회
    2025-01-11
  • 경기도의회 의정부지역 도의원,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임원단과 2025년 신년인사회
    경기도의회 의정부지역 도의원,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임원단과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ㆍ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함.. ㆍ도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경기도의회 김정영(여성가족평생교육, 국힘·의정부1), 이영봉(안전행정, 민주·의정부2), 최병선(경제노동, 국힘·의정부3), 오석규(문화체육관광, 민주·의정부4) 도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백호 의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신년 인사 및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들은 인사말에서 “현재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노동 생산 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새해에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의원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국노총 경기중북지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과 노동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으로 ▲경기북도 건설을 통한 재정 자립화(산업단지 현대화, 청년 일자리 창출, 남북 통일 대비 세계화 진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노동종합복지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정부시 신도시 우정마을 부지에 건립하기 위해 (국비 10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50억원)” 등 총 250억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미군 공유지를 활용하여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의정부시 재정 자립화 도모” 등을 제시 하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원들은 “그동안 도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공론화하여 추진을 진행해 왔지만 경제적, 법적, 사회적, 정치적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노동복지관 건립 역시 예산 문제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군 공여지 활용에 대해서는 “의정부시의 마지막 기회의 땅” 이라며 “기관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의원들은 “현안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갖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도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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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2025-01-10
  • 양우식 운영위원장,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 강화 근거 마련
    양우식 운영위원장,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 강화 근거 마련 ㆍ지방시대 맞아 의회의 교류협력 주체적 역할을 위한 근거 마련 ㆍ경기도의회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도모하는 일석이조 효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지방의회 간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의결기관인 지방의회 역시 독립적인 교류협력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협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우호교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조례안은 경기도의회가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협력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의회 역량제고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국내외 지방의회와 친선교류와 우호협력에 관한 사항 ▲ 친선결연 지방의회와의 의정활동 정보에 대한 교류 ▲ 의원 연수 및 교육 ▲ 재난구호물품 지원 등에 관한 사항 ▲ 친선결연 등의 범위·경비에 관한 사항 등의 구체적은 절차와 내용을 담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자치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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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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