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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수원시,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늘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르메르아이 연회장에서 열린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에 수원새빛돌봄이 시민의 일상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손발 역할을 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영설),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명찬)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경진대회(유퀴즈 온 더 복지)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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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MG새마을금고, 2일 수원에 세탁차량 기증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원스톱 클린케어’ 실행 이르면 내년 3월 중증장애인,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세탁, 도배, 소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원봉사가 실행된다. 재난재해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 세탁봉사도 이뤄진다. 수원특례시와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일 세탁과 건조 등 기능을 갖춘 이동식 세탁차량 기증에 따른 전달식을 수원시장실에서 열었다. 이번 차량은 1.2t 트럭에 세탁기, 건조기 등을 비롯해 발전기와 급수탱크가 장착돼 있어 전기와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세탁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집수리봉사단, 방역봉사단, 세탁봉사단 등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원스톱 클린케어’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다. ‘원스톱 클린케어’는 도배, 장판 등 집수리와 이불, 옷 등 세탁을 거쳐 최종 소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의 의류 등을 세탁하는 데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MG새마을금고에서 세탁차량을 기증해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적인 일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해 줘서 수원 곳곳의 중증장애인과 홀몸노인은 물론 재난재해지역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할 것”이라며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무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는 “매년 MG지역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세탁차량이 없는 수원에 기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홀몸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싶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승원(더불어민주·수원갑) 국회의원, 이상수 장안구청장, 이강무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 정우철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창성수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 사무국장, 박충규 MG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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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ㆍ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29~30일 양일간 대설 관련 피해 현장방문 ㆍ용인시, 광명시 방문을 통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제설 현장 찾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과 광명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자들을 위로했다. 김 부지사는 29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인도 제설작업 중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30일에는 광명시를 찾아 붕괴 위험이 있는 비닐하우스 등을 살펴본 후 시에서 마련한 안전 주택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시에는 4가구 5명이 붕괴 위험을 피해 안전 주택에 거주 중이다. 26일부터 계속된 눈으로 29일 17시 기준 용인시는 47.5cm, 광명시는 37.5cm 적설을 기록했다. 용인시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눈이 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예기치 못한 손해로 대피하게 된 주민께 마음 깊이 위로를 드린다”며 “경기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력 위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천만원을 31개 시군에 지급해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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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대표단, 노동 정책교류 위한 간담회 참석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노동조합총연맹) 대표단이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노동정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와 하이즈엉성은 2013년 우호도시 정기교류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격년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노동단체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잠정 중단되었다가 5년 만에 하이즈엉성 노동단체가 수원시를 방문하면서 교류·협력을 재개하게 됐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응우옌 티 란 안 하이즈엉성 노총 부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정인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사무처장, 김연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정원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수원시지부 사무국장, 최호진 수원특례시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도시의 노동정책 등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노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동정책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해 협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티 란 안 부회장은 “수원시의 초대에 감사하며 잠정 중단됐던 노동단체 교류가 재개된 만큼 오늘 양국의 노동정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한국노총 수원지부·삼성전자 등을 방문한 하이즈엉성 대표단은 한국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조합 선진지 등을 방문하고, 수원화성 등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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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12월 1일부터 신설 3개 노선 우선 운행 파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의 버스 노선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의 도착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운정권은 배차간격 10분, 15분 이내 도착 ▲금촌권은 배차간격 15분, 30분 이내 도착 ▲기타 지역은 배차간격 40분, 60분 이내 도착하도록 조정했다. 우선 12월 1일부터 3개 신규 노선이 신설되며,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모두 임시노선으로 운영된다. 운정신도시를 순환하는 070A/B 노선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시계방향과 역방향으로 각각 6대씩 투입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자정까지 운행된다. 다만,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초롱꽃마을을 기점으로 한 임시노선이 운영된다. 이 임시노선은 초롱꽃마을에서 출발해 신도시를 순환한 뒤 한울마을 1단지에서 되돌아온다. 심학산로가 개통되면 원래 계획대로 운정역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072번 노선은 금촌역에서 출발해 파주병원과 금릉역을 경유,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 연결된다. 총 6대가 투입되며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 10분, 막차는 오후 11시 50분이다.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 종점은 한울마을 1단지가 된다. 80번 노선은 운정신도시와 대화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초롱꽃마을과 해솔마을 등 주요 지역에서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을 빠르게 경유한다. 총 7대가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23시에 교하차고지에서 출발한다.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기점이 교하차고지가 아닌 산내마을 중심상가로 변경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 외에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으로 연결되는 7개 노선은 심학산로가 개통되는 12월 중에 노선을 변경해 운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지리적 여건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했던 파주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과 함께 이를 연계하는 교통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대중교통만큼은 시민들이 더 나아졌다고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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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ㆍ작은도서관, 시민 독서문화와 공동체 형성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작은도서관의 기능 강화와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하여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작은도서관의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작은도서관 기능을 구체화하여 시민들의 책 읽기 생활화 및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기능을 구체화했으며, 운영비 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지원 차등화 규정 신설 및 우수 운영사례를 장려하여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규정을 포함했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와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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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체계적인 성교육 제공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 인식 확립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에 속한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성교육 계획 수립을 파주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성 가치관 이해, 성폭력 예방, 성적 자기 결정과 책임 교육 등을 포함하며, 젠더폭력 예방 강사 운영과 맞춤형 성교육 표준안 제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성교육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파주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배려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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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지역사회 내 자립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해야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원 이정은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이 조례안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촉진하기 위해 당사자와 관련 단체에 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정신질환자에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정신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지원 신청 및 결정 통지 방법을 명확히 하여 투명성을 높였으며, 지원금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의무사항과 지급 규정을 개선했다. 이정은 의원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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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우수 기업에 우선 지원 적용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ESG 경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1일 개회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경영 실적이 뛰어난 기업과 기관에 지원사업을 우선 적용하도록 하고, 「파주시 표창 조례」를 「파주시 포상 조례」로 변경해 조례 용어의 통일성을 높였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파주시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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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 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수원시,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늘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르메르아이 연회장에서 열린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에 수원새빛돌봄이 시민의 일상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손발 역할을 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영설),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명찬)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경진대회(유퀴즈 온 더 복지)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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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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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 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MG새마을금고, 2일 수원에 세탁차량 기증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원스톱 클린케어’ 실행 이르면 내년 3월 중증장애인,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세탁, 도배, 소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원봉사가 실행된다. 재난재해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 세탁봉사도 이뤄진다. 수원특례시와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일 세탁과 건조 등 기능을 갖춘 이동식 세탁차량 기증에 따른 전달식을 수원시장실에서 열었다. 이번 차량은 1.2t 트럭에 세탁기, 건조기 등을 비롯해 발전기와 급수탱크가 장착돼 있어 전기와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세탁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집수리봉사단, 방역봉사단, 세탁봉사단 등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원스톱 클린케어’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다. ‘원스톱 클린케어’는 도배, 장판 등 집수리와 이불, 옷 등 세탁을 거쳐 최종 소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의 의류 등을 세탁하는 데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MG새마을금고에서 세탁차량을 기증해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적인 일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해 줘서 수원 곳곳의 중증장애인과 홀몸노인은 물론 재난재해지역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할 것”이라며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무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는 “매년 MG지역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세탁차량이 없는 수원에 기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홀몸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싶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승원(더불어민주·수원갑) 국회의원, 이상수 장안구청장, 이강무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 정우철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창성수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 사무국장, 박충규 MG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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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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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 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ㆍ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29~30일 양일간 대설 관련 피해 현장방문 ㆍ용인시, 광명시 방문을 통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제설 현장 찾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과 광명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자들을 위로했다. 김 부지사는 29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인도 제설작업 중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30일에는 광명시를 찾아 붕괴 위험이 있는 비닐하우스 등을 살펴본 후 시에서 마련한 안전 주택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시에는 4가구 5명이 붕괴 위험을 피해 안전 주택에 거주 중이다. 26일부터 계속된 눈으로 29일 17시 기준 용인시는 47.5cm, 광명시는 37.5cm 적설을 기록했다. 용인시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눈이 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예기치 못한 손해로 대피하게 된 주민께 마음 깊이 위로를 드린다”며 “경기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력 위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천만원을 31개 시군에 지급해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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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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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대표단, 노동 정책교류 위한 간담회 참석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노동조합총연맹) 대표단이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노동정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와 하이즈엉성은 2013년 우호도시 정기교류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격년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노동단체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잠정 중단되었다가 5년 만에 하이즈엉성 노동단체가 수원시를 방문하면서 교류·협력을 재개하게 됐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응우옌 티 란 안 하이즈엉성 노총 부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정인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사무처장, 김연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정원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수원시지부 사무국장, 최호진 수원특례시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도시의 노동정책 등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노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동정책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해 협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티 란 안 부회장은 “수원시의 초대에 감사하며 잠정 중단됐던 노동단체 교류가 재개된 만큼 오늘 양국의 노동정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한국노총 수원지부·삼성전자 등을 방문한 하이즈엉성 대표단은 한국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조합 선진지 등을 방문하고, 수원화성 등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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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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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 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12월 1일부터 신설 3개 노선 우선 운행 파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의 버스 노선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의 도착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운정권은 배차간격 10분, 15분 이내 도착 ▲금촌권은 배차간격 15분, 30분 이내 도착 ▲기타 지역은 배차간격 40분, 60분 이내 도착하도록 조정했다. 우선 12월 1일부터 3개 신규 노선이 신설되며,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모두 임시노선으로 운영된다. 운정신도시를 순환하는 070A/B 노선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시계방향과 역방향으로 각각 6대씩 투입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자정까지 운행된다. 다만,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초롱꽃마을을 기점으로 한 임시노선이 운영된다. 이 임시노선은 초롱꽃마을에서 출발해 신도시를 순환한 뒤 한울마을 1단지에서 되돌아온다. 심학산로가 개통되면 원래 계획대로 운정역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072번 노선은 금촌역에서 출발해 파주병원과 금릉역을 경유,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 연결된다. 총 6대가 투입되며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 10분, 막차는 오후 11시 50분이다.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 종점은 한울마을 1단지가 된다. 80번 노선은 운정신도시와 대화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초롱꽃마을과 해솔마을 등 주요 지역에서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을 빠르게 경유한다. 총 7대가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23시에 교하차고지에서 출발한다.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기점이 교하차고지가 아닌 산내마을 중심상가로 변경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 외에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으로 연결되는 7개 노선은 심학산로가 개통되는 12월 중에 노선을 변경해 운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지리적 여건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했던 파주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과 함께 이를 연계하는 교통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대중교통만큼은 시민들이 더 나아졌다고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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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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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ㆍ작은도서관, 시민 독서문화와 공동체 형성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작은도서관의 기능 강화와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하여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작은도서관의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작은도서관 기능을 구체화하여 시민들의 책 읽기 생활화 및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기능을 구체화했으며, 운영비 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지원 차등화 규정 신설 및 우수 운영사례를 장려하여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규정을 포함했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와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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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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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체계적인 성교육 제공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 인식 확립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에 속한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성교육 계획 수립을 파주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성 가치관 이해, 성폭력 예방, 성적 자기 결정과 책임 교육 등을 포함하며, 젠더폭력 예방 강사 운영과 맞춤형 성교육 표준안 제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성교육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파주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배려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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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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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지역사회 내 자립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해야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원 이정은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이 조례안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촉진하기 위해 당사자와 관련 단체에 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정신질환자에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정신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지원 신청 및 결정 통지 방법을 명확히 하여 투명성을 높였으며, 지원금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의무사항과 지급 규정을 개선했다. 이정은 의원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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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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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 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수원시,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 개최 이재준 수원시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늘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르메르아이 연회장에서 열린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에 수원새빛돌봄이 시민의 일상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손발 역할을 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영설),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명찬)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경진대회(유퀴즈 온 더 복지)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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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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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 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MG새마을금고, 2일 수원에 세탁차량 기증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원스톱 클린케어’ 실행 이르면 내년 3월 중증장애인,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세탁, 도배, 소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원봉사가 실행된다. 재난재해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한 세탁봉사도 이뤄진다. 수원특례시와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일 세탁과 건조 등 기능을 갖춘 이동식 세탁차량 기증에 따른 전달식을 수원시장실에서 열었다. 이번 차량은 1.2t 트럭에 세탁기, 건조기 등을 비롯해 발전기와 급수탱크가 장착돼 있어 전기와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세탁활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집수리봉사단, 방역봉사단, 세탁봉사단 등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원스톱 클린케어’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다. ‘원스톱 클린케어’는 도배, 장판 등 집수리와 이불, 옷 등 세탁을 거쳐 최종 소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의 의류 등을 세탁하는 데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MG새마을금고에서 세탁차량을 기증해 취약계층 홀몸노인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익적인 일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해 줘서 수원 곳곳의 중증장애인과 홀몸노인은 물론 재난재해지역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할 것”이라며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무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는 “매년 MG지역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세탁차량이 없는 수원에 기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홀몸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싶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승원(더불어민주·수원갑) 국회의원, 이상수 장안구청장, 이강무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이사, 정우철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창성수 MG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 사무국장, 박충규 MG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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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르면 내년 3월 세탁·도배·소독 하나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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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 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ㆍ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29~30일 양일간 대설 관련 피해 현장방문 ㆍ용인시, 광명시 방문을 통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제설 현장 찾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과 광명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자들을 위로했다. 김 부지사는 29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인도 제설작업 중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30일에는 광명시를 찾아 붕괴 위험이 있는 비닐하우스 등을 살펴본 후 시에서 마련한 안전 주택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시에는 4가구 5명이 붕괴 위험을 피해 안전 주택에 거주 중이다. 26일부터 계속된 눈으로 29일 17시 기준 용인시는 47.5cm, 광명시는 37.5cm 적설을 기록했다. 용인시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눈이 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예기치 못한 손해로 대피하게 된 주민께 마음 깊이 위로를 드린다”며 “경기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력 위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천만원을 31개 시군에 지급해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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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 용인·광명시 대설 피해 현장 찾아 복구상황 점검. 대피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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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대표단, 노동 정책교류 위한 간담회 참석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노동조합총연맹) 대표단이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노동정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와 하이즈엉성은 2013년 우호도시 정기교류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격년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노동단체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잠정 중단되었다가 5년 만에 하이즈엉성 노동단체가 수원시를 방문하면서 교류·협력을 재개하게 됐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응우옌 티 란 안 하이즈엉성 노총 부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정인서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사무처장, 김연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정원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수원시지부 사무국장, 최호진 수원특례시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도시의 노동정책 등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노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동정책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해 협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티 란 안 부회장은 “수원시의 초대에 감사하며 잠정 중단됐던 노동단체 교류가 재개된 만큼 오늘 양국의 노동정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한국노총 수원지부·삼성전자 등을 방문한 하이즈엉성 대표단은 한국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조합 선진지 등을 방문하고, 수원화성 등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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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노동단체, 수원시 노동단체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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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 파주시, 지티엑스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본격 시행 12월 1일부터 신설 3개 노선 우선 운행 파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의 버스 노선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의 도착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운정권은 배차간격 10분, 15분 이내 도착 ▲금촌권은 배차간격 15분, 30분 이내 도착 ▲기타 지역은 배차간격 40분, 60분 이내 도착하도록 조정했다. 우선 12월 1일부터 3개 신규 노선이 신설되며,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모두 임시노선으로 운영된다. 운정신도시를 순환하는 070A/B 노선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시계방향과 역방향으로 각각 6대씩 투입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자정까지 운행된다. 다만,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초롱꽃마을을 기점으로 한 임시노선이 운영된다. 이 임시노선은 초롱꽃마을에서 출발해 신도시를 순환한 뒤 한울마을 1단지에서 되돌아온다. 심학산로가 개통되면 원래 계획대로 운정역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072번 노선은 금촌역에서 출발해 파주병원과 금릉역을 경유,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까지 연결된다. 총 6대가 투입되며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 10분, 막차는 오후 11시 50분이다.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 종점은 한울마을 1단지가 된다. 80번 노선은 운정신도시와 대화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초롱꽃마을과 해솔마을 등 주요 지역에서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을 빠르게 경유한다. 총 7대가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23시에 교하차고지에서 출발한다.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기점이 교하차고지가 아닌 산내마을 중심상가로 변경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 외에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으로 연결되는 7개 노선은 심학산로가 개통되는 12월 중에 노선을 변경해 운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지리적 여건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했던 파주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과 함께 이를 연계하는 교통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대중교통만큼은 시민들이 더 나아졌다고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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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ㆍ작은도서관, 시민 독서문화와 공동체 형성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작은도서관의 기능 강화와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하여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작은도서관의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작은도서관 기능을 구체화하여 시민들의 책 읽기 생활화 및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기능을 구체화했으며, 운영비 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지원 차등화 규정 신설 및 우수 운영사례를 장려하여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규정을 포함했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와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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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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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체계적인 성교육 제공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 인식 확립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에 속한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성교육 계획 수립을 파주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성 가치관 이해, 성폭력 예방, 성적 자기 결정과 책임 교육 등을 포함하며, 젠더폭력 예방 강사 운영과 맞춤형 성교육 표준안 제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성교육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파주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배려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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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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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지역사회 내 자립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해야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의원 이정은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이 조례안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촉진하기 위해 당사자와 관련 단체에 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정신질환자에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정신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지원 신청 및 결정 통지 방법을 명확히 하여 투명성을 높였으며, 지원금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의무사항과 지급 규정을 개선했다. 이정은 의원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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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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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우수 기업에 우선 지원 적용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ESG 경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1일 개회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경영 실적이 뛰어난 기업과 기관에 지원사업을 우선 적용하도록 하고, 「파주시 표창 조례」를 「파주시 포상 조례」로 변경해 조례 용어의 통일성을 높였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파주시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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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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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청소·경비 근로자 휴게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21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단지 내 청소·경비 근로자의 열악한 휴게 환경을 개선하고, 파주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파주가 자족형 도시로 자리잡는 데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을 지상 1층에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연면적 30㎡ 이하, 소화기 및 경보설비를 갖춘 가설건축물 범위에 휴게시설을 포함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며, 특정 건축행정 업무를 신속히 전문적으로 대행할 수 있는 업무대행 근거를 마련하여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파주시 건축문화상 시상 절차를 조례에 반영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모과정을 보장함으로써 파주 건축 발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손형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가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자족형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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