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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올해 인천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테마의 스탬프 투어 등 유관기관 협업 109건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스마트관광 여행 앱인‘인천e지’를 통해 연말에도 인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관광정보 ▲AI 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지역 할인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1년 내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 기능으로 인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인천e지’앱은 다운로드 수 23만 4천건(전년대비 20% 증가) 및 회원수 7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도 109건(전년대비 102% 증가)을 달성하며, 참가자도 12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에 이른다. 또한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는 4만 6천건(전년대비 50% 증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인천e지’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앱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획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손쉽게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최신 관광정보를 수집하여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 데이터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민간의 관광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인천e지의 활용을 높였다.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및 강화 온수위크 페스타 등 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는 물론, 학생단체를 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인천상륙작전 코스, 인천 성지순례 및 전통시장, 인천 둘레길·종주길 코스 및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등의 이색 테마 코스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운영하였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인천9경(인천에서 꼭 해봐야 할 9가지 경험) ▲상상플랫폼 ▲인천생태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e지앱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인천은 인천e지 앱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공앱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개항장 및 송도 뿐 아니라, 인천 전역의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 앱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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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MICE 이론교육, 취업지원, 실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18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Young MICE* 리더’수료식을 개최했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본 사업은 MICE 산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MICE산업 기초교육, 유니크베뉴 팸투어, 취업지원 프로그램, MICE 실무자 초청 교육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기를 맞은 Young MICE 리더 수료식에서는 리더들과 인천시· 공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올해 활동에 대한 후기 공유 및 총 35명에 대한 수료식과 우수 활동 리더·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인천 유니크베뉴 연계 영종도 팸투어 ▲ 유치마케팅 및 ESG교육 ▲ MICE 미디어 테크니션(행사 장비 다루는 법)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이력서 코칭, 멘토링, 모의면접 등) ▲ 인천 개최 MICE 이벤트 특강 및 원도심 탐방 등 총 7개월 간 리더 대상 MICE 산업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팀 미션으로는 ▲ MICE 개최지로서의 인천 소개 PPT 제작 ▲ 인천 유니크베뉴 홍보 카드뉴스 제작 ▲ 리더들만의 ESG 실천법 ▲ 송도 컨벤시아 홍보 숏폼 제작 ▲ 상상플랫폼 및 원도심 소개 PPT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고, 우수 결과물은 MICE 유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더들에게 총 21개의 MICE행사 운영요원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체험을 제공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 Young MICE 리더는 향후 관광·MICE 산업을 책임질 귀한 인재다.라고 하며, 내년에도 MICE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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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썰물 때만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만끽해보자!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njaedo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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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오는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26일(토)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연출된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전세계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다. 공사는 상상플랫폼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홍보하고자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블라이셔 콰르텟’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캡쳐하여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과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가 제공된다.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친화적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상상플랫폼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1978년부터 운영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지난 7월 19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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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개막식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2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되어, 9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9회를 맞이한‘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역사문화 체험형 야간축제이다. 이번 야행에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개항장 문화유산을 다양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간 개항시대 패션쇼, 점등 이벤트와 연계한 라이팅쇼를 시작으로 성대한 야행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인‘야행 프린지’와‘외국인 도보탐방’프로그램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 밖에 용기내 이벤트, 에코스테이션, 인천 e지 스탬프 투어, 1883 헤리티지 BAR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선보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9회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를 통해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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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주한외국인 대상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긍정적 반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력 여행사와 협업하여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을 개발, 지난 10월 12일(토)에 40명이 참가하여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메디 투어’는 웰니스(Wellness)와 메디컬(Medical)을 융복합한 상품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투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검진과 인천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팔미도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노르딕 워킹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주한 외국인들은“건강과 웰빙, 인천의 바다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팔미도에서의 노르딕 워킹 체험이 인상 깊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상품 개발을 계기로 웰메디 투어 프로그램을 상설 또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하여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인천 웰메디 투어는 인천이 치유(웰니스)와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의 선도 도시임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의료와 웰니스 융복합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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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ㆍ플라이트앤크루즈 작년 2항차서 올해 5항차로, 내년엔 11항차 입항 기대 ㆍ12일, 미국 노르웨지안 모항 크루즈 인천에서 출항 지난 12일 오전 7시, 노르웨지안(Norwegian) 선사의 노르웨지안 스피릿 호(Norwegian Spirit)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7만 5,000톤 규모의 선박으로 승객 2,000여 명, 승무원 9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노르웨지안 스피릿 호는 올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항공-항만 연계 크루즈(이하 플라이트앤크루즈·Flight&Cruise) 5항차 중 4번째 크루즈다. 크루즈는 오전 7시부터 크루즈 여행을 마친 승객 2,000여 명을 모두 하선시킨 뒤, 같은 날 오후 여행을 시작하는 새로운 승객 2,000여 명을 태우고 제주-일본을 향해 출항했다. 지난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가 총 2척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크루즈 탑승 인원도 지난해 총 675명에서 올해 3분기까지 3항차 5,65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관광객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관광 안내 홍보관, 터미널-인천 관광지 간 셔틀버스, 인천 시티투어버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항차에는 ▲상상플랫폼으로 향하는 셔틀버스 신설 ▲관광객 짐 보관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이 국내 관광 후, 인천항에서 출항(모항) 또는 일부 승객이 여행 도중 참가(준모항)하는 형태로 기항(보통 4~5시간)에 비해 국내 체류시간이 길어 관광 활성화와 선용품 구입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는 이런 플라이앤크루즈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등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과 22만 5,000톤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을 갖춘 기항지 ‘인천’을 적극 홍보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처음 플라이앤크루즈 2항차를 유치했으며 올해 5항차, 내년에는 11항차를 유치했다. 인천시는 인천이 크루즈 모항 허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및 수용태세 개선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은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세계로 통하는 인천공항, 인천항이 공존하는 글로벌 허브도시”임을 강조하면서 “고부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모항 크루즈를 지속적으로 확대 유치해 지역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에서 인천시의 테마브랜드를 ‘공항 연계 플라이 앤 크루즈 (Fly &Cruise) 모항도시’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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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개소식 진행 및 위동항운·위해자광그룹 등 현지 주요 기관과 네트워킹도 가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로 개척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10월 11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 상인천 건물 일대에 인천관광 해외거점(중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비롯하여 위해시 문화관광여유국 필요문 부국장, CITS국여국제여행사 송경화 총경리, 인천관 송선임 대표 등 양 도시의 민‧관 주요기관에서 자리했으며, 공사는 위해 국여국제여행사‧상인천연변상회 등과 업무협약을 갖고 양 도시 간 활발한 문화관광 교류를 약속했다. 사무소는 인천 테마 복합 쇼핑몰인 ‘상인천(尚仁川)’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인천 내 각종 상점에선 인천에서 들여온 화장품‧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건물 옆 위치한 ‘인천공원(仁川公园)’ 에서는 밤마다 한국 음식들로 야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특히 사무소가 자리한 상인천은 한국문화 테마 복합 문화공간인 ‘한락방’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한락방은 중국 야간관광 테마 관광객 수 기준 5,000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그만큼 사무소 및 상인천과의 동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사무소를 비롯한 상인천 건물 일대는 앞으로 ‘작은 인천’ 으로 꾸며진다. 1층 복도 벽은 상상플랫폼, 개항장 거리 등 인천 주요 관광지 사진들로 구성되며, 인천관광 브랜드인 ‘1883 INCHEON’ 및 인천관광 캐릭터인 ‘이지꾸’ 조형물도 구석구석 설치된다. 지하에는 인천화장품 대표 브랜드 ‘어울화장품’의 전시‧홍보‧판매가 이뤄지며, 중앙 메인 무대에는 한복체험 공간도 자리한다. 그 옆쪽으로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사무소가 위치하여 중국시장 마케팅 핵심 네트워크로 활동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중국 사무소를 통해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여 현지 관광업계에 인천 주요 관광지‧축제‧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 홍보하고, 개별 및 단체관광객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긴밀하게 현지와 협업하여 인천 해외관광객 유치 성과를 가져오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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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여행은 인천이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여행은 인천이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기는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해 10월 20일(일) “2024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댕댕 유람선 여행은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인 및 반려동물 전용 유람선을 타고 인천 팔미도를 여행하는 코스로 등대 관람뿐만 아니라 반려인들과 함께 트레킹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올 한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반려가구에게 특별한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24 내나라 박람회’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컨셉으로 인천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9월부터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온라인 숙박여행 기획전을 개최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고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중요한 관광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천의 반려동물 친화적인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반려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여행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상품은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https://petsgo.kr)를 통해 10월 8일(화)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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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 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올해 인천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테마의 스탬프 투어 등 유관기관 협업 109건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스마트관광 여행 앱인‘인천e지’를 통해 연말에도 인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관광정보 ▲AI 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지역 할인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1년 내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 기능으로 인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인천e지’앱은 다운로드 수 23만 4천건(전년대비 20% 증가) 및 회원수 7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도 109건(전년대비 102% 증가)을 달성하며, 참가자도 12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에 이른다. 또한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는 4만 6천건(전년대비 50% 증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인천e지’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앱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획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손쉽게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최신 관광정보를 수집하여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 데이터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민간의 관광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인천e지의 활용을 높였다.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및 강화 온수위크 페스타 등 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는 물론, 학생단체를 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인천상륙작전 코스, 인천 성지순례 및 전통시장, 인천 둘레길·종주길 코스 및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등의 이색 테마 코스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운영하였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인천9경(인천에서 꼭 해봐야 할 9가지 경험) ▲상상플랫폼 ▲인천생태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e지앱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인천은 인천e지 앱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공앱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개항장 및 송도 뿐 아니라, 인천 전역의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 앱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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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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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 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MICE 이론교육, 취업지원, 실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18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Young MICE* 리더’수료식을 개최했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본 사업은 MICE 산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MICE산업 기초교육, 유니크베뉴 팸투어, 취업지원 프로그램, MICE 실무자 초청 교육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기를 맞은 Young MICE 리더 수료식에서는 리더들과 인천시· 공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올해 활동에 대한 후기 공유 및 총 35명에 대한 수료식과 우수 활동 리더·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인천 유니크베뉴 연계 영종도 팸투어 ▲ 유치마케팅 및 ESG교육 ▲ MICE 미디어 테크니션(행사 장비 다루는 법)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이력서 코칭, 멘토링, 모의면접 등) ▲ 인천 개최 MICE 이벤트 특강 및 원도심 탐방 등 총 7개월 간 리더 대상 MICE 산업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팀 미션으로는 ▲ MICE 개최지로서의 인천 소개 PPT 제작 ▲ 인천 유니크베뉴 홍보 카드뉴스 제작 ▲ 리더들만의 ESG 실천법 ▲ 송도 컨벤시아 홍보 숏폼 제작 ▲ 상상플랫폼 및 원도심 소개 PPT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고, 우수 결과물은 MICE 유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더들에게 총 21개의 MICE행사 운영요원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체험을 제공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 Young MICE 리더는 향후 관광·MICE 산업을 책임질 귀한 인재다.라고 하며, 내년에도 MICE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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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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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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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 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썰물 때만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만끽해보자!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njaedo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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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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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오는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26일(토)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연출된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전세계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다. 공사는 상상플랫폼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홍보하고자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블라이셔 콰르텟’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캡쳐하여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과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가 제공된다.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친화적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상상플랫폼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1978년부터 운영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지난 7월 19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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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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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개막식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2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되어, 9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9회를 맞이한‘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역사문화 체험형 야간축제이다. 이번 야행에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개항장 문화유산을 다양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간 개항시대 패션쇼, 점등 이벤트와 연계한 라이팅쇼를 시작으로 성대한 야행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인‘야행 프린지’와‘외국인 도보탐방’프로그램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 밖에 용기내 이벤트, 에코스테이션, 인천 e지 스탬프 투어, 1883 헤리티지 BAR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선보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9회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를 통해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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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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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 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주한외국인 대상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긍정적 반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력 여행사와 협업하여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을 개발, 지난 10월 12일(토)에 40명이 참가하여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메디 투어’는 웰니스(Wellness)와 메디컬(Medical)을 융복합한 상품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투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검진과 인천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팔미도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노르딕 워킹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주한 외국인들은“건강과 웰빙, 인천의 바다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팔미도에서의 노르딕 워킹 체험이 인상 깊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상품 개발을 계기로 웰메디 투어 프로그램을 상설 또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하여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인천 웰메디 투어는 인천이 치유(웰니스)와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의 선도 도시임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의료와 웰니스 융복합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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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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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 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ㆍ플라이트앤크루즈 작년 2항차서 올해 5항차로, 내년엔 11항차 입항 기대 ㆍ12일, 미국 노르웨지안 모항 크루즈 인천에서 출항 지난 12일 오전 7시, 노르웨지안(Norwegian) 선사의 노르웨지안 스피릿 호(Norwegian Spirit)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7만 5,000톤 규모의 선박으로 승객 2,000여 명, 승무원 9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노르웨지안 스피릿 호는 올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항공-항만 연계 크루즈(이하 플라이트앤크루즈·Flight&Cruise) 5항차 중 4번째 크루즈다. 크루즈는 오전 7시부터 크루즈 여행을 마친 승객 2,000여 명을 모두 하선시킨 뒤, 같은 날 오후 여행을 시작하는 새로운 승객 2,000여 명을 태우고 제주-일본을 향해 출항했다. 지난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가 총 2척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크루즈 탑승 인원도 지난해 총 675명에서 올해 3분기까지 3항차 5,65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관광객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관광 안내 홍보관, 터미널-인천 관광지 간 셔틀버스, 인천 시티투어버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항차에는 ▲상상플랫폼으로 향하는 셔틀버스 신설 ▲관광객 짐 보관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이 국내 관광 후, 인천항에서 출항(모항) 또는 일부 승객이 여행 도중 참가(준모항)하는 형태로 기항(보통 4~5시간)에 비해 국내 체류시간이 길어 관광 활성화와 선용품 구입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는 이런 플라이앤크루즈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등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과 22만 5,000톤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을 갖춘 기항지 ‘인천’을 적극 홍보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처음 플라이앤크루즈 2항차를 유치했으며 올해 5항차, 내년에는 11항차를 유치했다. 인천시는 인천이 크루즈 모항 허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및 수용태세 개선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은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세계로 통하는 인천공항, 인천항이 공존하는 글로벌 허브도시”임을 강조하면서 “고부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모항 크루즈를 지속적으로 확대 유치해 지역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에서 인천시의 테마브랜드를 ‘공항 연계 플라이 앤 크루즈 (Fly &Cruise) 모항도시’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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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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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 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개소식 진행 및 위동항운·위해자광그룹 등 현지 주요 기관과 네트워킹도 가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로 개척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10월 11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 상인천 건물 일대에 인천관광 해외거점(중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비롯하여 위해시 문화관광여유국 필요문 부국장, CITS국여국제여행사 송경화 총경리, 인천관 송선임 대표 등 양 도시의 민‧관 주요기관에서 자리했으며, 공사는 위해 국여국제여행사‧상인천연변상회 등과 업무협약을 갖고 양 도시 간 활발한 문화관광 교류를 약속했다. 사무소는 인천 테마 복합 쇼핑몰인 ‘상인천(尚仁川)’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인천 내 각종 상점에선 인천에서 들여온 화장품‧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건물 옆 위치한 ‘인천공원(仁川公园)’ 에서는 밤마다 한국 음식들로 야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특히 사무소가 자리한 상인천은 한국문화 테마 복합 문화공간인 ‘한락방’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한락방은 중국 야간관광 테마 관광객 수 기준 5,000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그만큼 사무소 및 상인천과의 동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사무소를 비롯한 상인천 건물 일대는 앞으로 ‘작은 인천’ 으로 꾸며진다. 1층 복도 벽은 상상플랫폼, 개항장 거리 등 인천 주요 관광지 사진들로 구성되며, 인천관광 브랜드인 ‘1883 INCHEON’ 및 인천관광 캐릭터인 ‘이지꾸’ 조형물도 구석구석 설치된다. 지하에는 인천화장품 대표 브랜드 ‘어울화장품’의 전시‧홍보‧판매가 이뤄지며, 중앙 메인 무대에는 한복체험 공간도 자리한다. 그 옆쪽으로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사무소가 위치하여 중국시장 마케팅 핵심 네트워크로 활동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중국 사무소를 통해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여 현지 관광업계에 인천 주요 관광지‧축제‧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 홍보하고, 개별 및 단체관광객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긴밀하게 현지와 협업하여 인천 해외관광객 유치 성과를 가져오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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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 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올해 인천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테마의 스탬프 투어 등 유관기관 협업 109건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스마트관광 여행 앱인‘인천e지’를 통해 연말에도 인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관광정보 ▲AI 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지역 할인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1년 내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편의 기능으로 인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인천e지’앱은 다운로드 수 23만 4천건(전년대비 20% 증가) 및 회원수 7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도 109건(전년대비 102% 증가)을 달성하며, 참가자도 12만 5천명(전년대비 61% 증가)에 이른다. 또한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는 4만 6천건(전년대비 50% 증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인천e지’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앱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획득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손쉽게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최신 관광정보를 수집하여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 데이터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민간의 관광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발하게 추진하여 인천e지의 활용을 높였다.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및 강화 온수위크 페스타 등 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는 물론, 학생단체를 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인천상륙작전 코스, 인천 성지순례 및 전통시장, 인천 둘레길·종주길 코스 및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등의 이색 테마 코스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운영하였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인천9경(인천에서 꼭 해봐야 할 9가지 경험) ▲상상플랫폼 ▲인천생태관광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e지앱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인천은 인천e지 앱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공앱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개항장 및 송도 뿐 아니라, 인천 전역의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 앱을 검색하여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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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풍성한 "인천e지 앱", 관광객 필수 공공앱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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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 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MICE 이론교육, 취업지원, 실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18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Young MICE* 리더’수료식을 개최했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본 사업은 MICE 산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MICE산업 기초교육, 유니크베뉴 팸투어, 취업지원 프로그램, MICE 실무자 초청 교육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기를 맞은 Young MICE 리더 수료식에서는 리더들과 인천시· 공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올해 활동에 대한 후기 공유 및 총 35명에 대한 수료식과 우수 활동 리더·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인천 유니크베뉴 연계 영종도 팸투어 ▲ 유치마케팅 및 ESG교육 ▲ MICE 미디어 테크니션(행사 장비 다루는 법)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이력서 코칭, 멘토링, 모의면접 등) ▲ 인천 개최 MICE 이벤트 특강 및 원도심 탐방 등 총 7개월 간 리더 대상 MICE 산업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팀 미션으로는 ▲ MICE 개최지로서의 인천 소개 PPT 제작 ▲ 인천 유니크베뉴 홍보 카드뉴스 제작 ▲ 리더들만의 ESG 실천법 ▲ 송도 컨벤시아 홍보 숏폼 제작 ▲ 상상플랫폼 및 원도심 소개 PPT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고, 우수 결과물은 MICE 유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더들에게 총 21개의 MICE행사 운영요원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체험을 제공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 Young MICE 리더는 향후 관광·MICE 산업을 책임질 귀한 인재다.라고 하며, 내년에도 MICE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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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MICE 인재 육성프로그램 ‘인천 Young MICE 리더’9기, 35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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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 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썰물 때만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만끽해보자!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월 26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njaedo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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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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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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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오는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인천관광공사(이하“공사”)는‘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26일(토)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연출된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전세계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다. 공사는 상상플랫폼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홍보하고자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6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블라이셔 콰르텟’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캡쳐하여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과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가 제공된다.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sangsangplatform_officia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친화적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상상플랫폼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플랫폼은 1978년부터 운영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지난 7월 19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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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로 낭만 가득한 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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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개막식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2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개최되어, 9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9회를 맞이한‘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인천 중구청(청장 김정헌)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역사문화 체험형 야간축제이다. 이번 야행에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개항장 문화유산을 다양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간 개항시대 패션쇼, 점등 이벤트와 연계한 라이팅쇼를 시작으로 성대한 야행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인‘야행 프린지’와‘외국인 도보탐방’프로그램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 밖에 용기내 이벤트, 에코스테이션, 인천 e지 스탬프 투어, 1883 헤리티지 BAR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선보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9회를 맞이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를 통해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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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유산(2차) 야행 성료, 이틀간 9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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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 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주한외국인 대상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긍정적 반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력 여행사와 협업하여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을 개발, 지난 10월 12일(토)에 40명이 참가하여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메디 투어’는 웰니스(Wellness)와 메디컬(Medical)을 융복합한 상품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투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검진과 인천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팔미도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노르딕 워킹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투어에 참여한 주한 외국인들은“건강과 웰빙, 인천의 바다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팔미도에서의 노르딕 워킹 체험이 인상 깊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상품 개발을 계기로 웰메디 투어 프로그램을 상설 또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하여 인천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인천 웰메디 투어는 인천이 치유(웰니스)와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의 선도 도시임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의료와 웰니스 융복합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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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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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인천 웰메디 투어’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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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 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ㆍ플라이트앤크루즈 작년 2항차서 올해 5항차로, 내년엔 11항차 입항 기대 ㆍ12일, 미국 노르웨지안 모항 크루즈 인천에서 출항 지난 12일 오전 7시, 노르웨지안(Norwegian) 선사의 노르웨지안 스피릿 호(Norwegian Spirit)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7만 5,000톤 규모의 선박으로 승객 2,000여 명, 승무원 9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노르웨지안 스피릿 호는 올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항공-항만 연계 크루즈(이하 플라이트앤크루즈·Flight&Cruise) 5항차 중 4번째 크루즈다. 크루즈는 오전 7시부터 크루즈 여행을 마친 승객 2,000여 명을 모두 하선시킨 뒤, 같은 날 오후 여행을 시작하는 새로운 승객 2,000여 명을 태우고 제주-일본을 향해 출항했다. 지난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가 총 2척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크루즈 탑승 인원도 지난해 총 675명에서 올해 3분기까지 3항차 5,65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관광객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관광 안내 홍보관, 터미널-인천 관광지 간 셔틀버스, 인천 시티투어버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항차에는 ▲상상플랫폼으로 향하는 셔틀버스 신설 ▲관광객 짐 보관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수용 태세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이 국내 관광 후, 인천항에서 출항(모항) 또는 일부 승객이 여행 도중 참가(준모항)하는 형태로 기항(보통 4~5시간)에 비해 국내 체류시간이 길어 관광 활성화와 선용품 구입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는 이런 플라이앤크루즈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등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과 22만 5,000톤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을 갖춘 기항지 ‘인천’을 적극 홍보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처음 플라이앤크루즈 2항차를 유치했으며 올해 5항차, 내년에는 11항차를 유치했다. 인천시는 인천이 크루즈 모항 허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및 수용태세 개선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은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세계로 통하는 인천공항, 인천항이 공존하는 글로벌 허브도시”임을 강조하면서 “고부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모항 크루즈를 지속적으로 확대 유치해 지역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에서 인천시의 테마브랜드를 ‘공항 연계 플라이 앤 크루즈 (Fly &Cruise) 모항도시’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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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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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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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 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개소식 진행 및 위동항운·위해자광그룹 등 현지 주요 기관과 네트워킹도 가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로 개척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10월 11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 상인천 건물 일대에 인천관광 해외거점(중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비롯하여 위해시 문화관광여유국 필요문 부국장, CITS국여국제여행사 송경화 총경리, 인천관 송선임 대표 등 양 도시의 민‧관 주요기관에서 자리했으며, 공사는 위해 국여국제여행사‧상인천연변상회 등과 업무협약을 갖고 양 도시 간 활발한 문화관광 교류를 약속했다. 사무소는 인천 테마 복합 쇼핑몰인 ‘상인천(尚仁川)’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인천 내 각종 상점에선 인천에서 들여온 화장품‧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건물 옆 위치한 ‘인천공원(仁川公园)’ 에서는 밤마다 한국 음식들로 야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특히 사무소가 자리한 상인천은 한국문화 테마 복합 문화공간인 ‘한락방’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한락방은 중국 야간관광 테마 관광객 수 기준 5,000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그만큼 사무소 및 상인천과의 동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사무소를 비롯한 상인천 건물 일대는 앞으로 ‘작은 인천’ 으로 꾸며진다. 1층 복도 벽은 상상플랫폼, 개항장 거리 등 인천 주요 관광지 사진들로 구성되며, 인천관광 브랜드인 ‘1883 INCHEON’ 및 인천관광 캐릭터인 ‘이지꾸’ 조형물도 구석구석 설치된다. 지하에는 인천화장품 대표 브랜드 ‘어울화장품’의 전시‧홍보‧판매가 이뤄지며, 중앙 메인 무대에는 한복체험 공간도 자리한다. 그 옆쪽으로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사무소가 위치하여 중국시장 마케팅 핵심 네트워크로 활동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중국 사무소를 통해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여 현지 관광업계에 인천 주요 관광지‧축제‧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 홍보하고, 개별 및 단체관광객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긴밀하게 현지와 협업하여 인천 해외관광객 유치 성과를 가져오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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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 위해에 '인천관광 해외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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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여행은 인천이지
-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여행은 인천이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기는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해 10월 20일(일) “2024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댕댕 유람선 여행은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인 및 반려동물 전용 유람선을 타고 인천 팔미도를 여행하는 코스로 등대 관람뿐만 아니라 반려인들과 함께 트레킹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올 한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반려가구에게 특별한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24 내나라 박람회’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컨셉으로 인천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9월부터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온라인 숙박여행 기획전을 개최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고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중요한 관광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천의 반려동물 친화적인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반려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여행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상품은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https://petsgo.kr)를 통해 10월 8일(화)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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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업회의,‘뉴스킨’11,000명 인천에 온다!
-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업회의,‘뉴스킨’11,000명 인천에 온다!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9월 5~7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총 11,000명이 참여하는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회의로, 미국․캐나다․중국 등 8개국 해외 6,500명, 내국인 4,500명이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자체 기업회의 행사․특별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행사 주최사인 글로벌 뷰티 및 웰니스 기업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미국 본사 및 한국 지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치 세일즈를 통해 지난해 12월 인천으로 유치에 성공하였고,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도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매우 깊다. 특히,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주요시설이자 전문공연시설인‘아레나’는 2023년 12월 오픈 이래 주로 콘서트 등을 개최해왔으나, 이번 기업회의를 아레나에서 진행함으로써,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초대형 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와 공사는 올 상반기부터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참가자 비자발급 협조, 참가자 편의서비스,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초대형 행사인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개최로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침체되었던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통해 향후 관련 업계의 유사 행사를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는 발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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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업회의,‘뉴스킨’11,000명 인천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