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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인천공항 글로벌 메가 허브로 거듭난 한 해
    2024년 인천공항 글로벌 메가 허브로 거듭난 한 해 ㆍ“여객․운항․재무 완전 회복, 해외사업 최대 실적, 디지털 대전환 선포” ㆍ“인천공항, 내년 개항 이래 최대 국제 여객, 매출 전망…제2의 도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올해 코로나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여객과 운항실적 등이 `19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여객과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 금년도 여객과 운항 실적 추정치는 각각 7,123만 명과 41만 3천회로 코로나 이전인 `19년의 7,117만 명, 40만 4천회와 비교했을 때, 100.1%, 102.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또한 2조 5,549억 원으로 `19년 매출(2조 7,592억)의 92.6%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내년 인천공항 국제 여객 실적이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매출 또한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인천공항 여객 수요는 일본과 동남아 중심의 단거리 여객 수요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회복되어 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되어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과 함께 내국인 출국 수요를 중심으로 여객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요는 약 7,303만 명, 매출은 2조 9,249억 원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올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여객 수용 측면에서 세계3대 규모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선포, 재생에너지 시설 확대 등 인프라 혁신의 기반 마련과 여객 7천만 명 달성, 세계 최초 5단계 고객인증 3연패 등을 중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최대 규모의 해외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신사업 확장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국제 신용등급 독자기준 A등급 달성과 경영평가 A등급 달성 등 국내외로 견실한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공사는 내년 T1 종합개선사업 등 인프라 혁신을 이어가고, 국적 항공사 통합에 따른 항공사 재배치와 스마트 패스 확대, 스마트 면세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공항 운영 첨단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2024년은 팬데믹에서의 회복과 함께 4단계 오픈과 장기 비전 수립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써 첫 발을 내딛은 해”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디지털 대전환, 최상의 인프라 구축 등 올해 계획을 착실히 실현해 나가며 공항 운영의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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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18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 ㆍ공공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운영 성과가 인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5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2024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 기업의 경영목표를 책임 있게 달성하기 위한 법․규정 등 준법감시, 윤리경영, 내부통제 등의 경영활동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사)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국내 컴플라이언스 문화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공사는 선제적인 新윤리경영 체계 정립과 전담부서 신설, 리스크 관리 등 전반적인 개선 활동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공정거래, 내부통제 등의 유기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2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윤리경영 모델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은 공사가 다시 한 번 청렴윤리, 반부패추진, 내부통제 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공사는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의 효율적인 컴플라이언스 추진체계’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연간 1억명 처리의 메가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공항에서 청렴윤리경영과 상호 존중의 가치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인천공항에는 항공사, 물류기업, 정부기관 등 8만 5천여 공항 가족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4단계 확장시설의 성공적인 운영 개시와 지속적인 주변지역 개발,‘26년 첨단복합항공단지 완료 등으로 향후 점점 더 많은 종사자들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윤리 및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천공항 리스크 예방활동을 더욱 고도화하여 세계 최고공항 운영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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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9
  •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함께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함께 ‘2024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간담회’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항공사 및 시설관리주식회사가 함께하는 ‘24년도 하반기 안전‧청렴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 시설관리주식회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4단계 사업 확장공사 그랜드 오픈 이후 무결점 공항 운영이 중요해진 시기에 발맞춰 공사-자회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간담회는 △안전·청렴 주요사항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ZERO 유지 및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다짐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관리 주식회사와 소통체계를 공고히 하여 무결점‧무중단 공항운영을 안전하게 이행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부기조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체계 내재화 및 자기규율, △시설물 운영․관리 선진화, △선제적 재난상황 대비 등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적극 이행하며 무결점 안심공항 구현에도 매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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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7
  • “인천공항, 연간여객 1억명 시대 개막”
    “인천공항, 연간여객 1억명 시대 개막” ㆍ인천공항공사, 4단계 그랜드 오픈 기념 첫 여객 환영행사 개최 !!! ㆍ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날 첫 도착여객에게 황금열쇠 등 증정 … ㆍ인천공항, 4단계 공식 운영 개시로 세계 3위 인프라 확보 및 여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인천공항 4단계 확장시설의 공식 운영일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도착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임직원,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항공 KE652편(방콕→인천)을 통해 4단계 확장구역 225번 게이트에 처음으로 도착한 박용운(남, 46세) 씨에게 황금열쇠와 기념 꽃다발 등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모든 여객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2021.6월 운영개시)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이다. 4단계 건설 사업 완료로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 6백만 명으로 늘어나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운영 측면에서도 △스마트 보안 서비스 강화 △공원 속의 공항 구현 △교통약자 시설 확대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2024년 국제선 용량 순위 : ①홍콩(1.2억), ②두바이(1.15억), ③인천(1.06억) 공사는 약 7년간의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29일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날(12.3.) 공식운영 개시를 통해 인천공항 여객 1억명 시대를 개막하게 되었다. 이날 첫 도착여객으로 입국한 박용운 씨는 “다른 나라들을 다닐 때마다 인천공항의 서비스가 세계 최고라고 실감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인천공항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4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연간여객 1억명 시대를 개막하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4단계 오픈을 통해 여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의 자부심이 되고 국가의 자랑이 되는 멋진 공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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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3
  • 인천공항공사,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 전달 !!!
    인천공항공사,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 전달 !!! 인천시 단일기관 기준 최고 금액 기탁, 사랑의 온도탑 16.5도 상승 … 2016년 이후 누적 성금 200억 원 기록해 지역 사회공헌 감사패도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일 오후 인천시청 애뜰광장 내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사 이학재 사장은 ‘1호 기부자’로 참석해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을 기탁했으며, 공사의 이번 성금 전달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6.5도 상승하였다. 공사가 전달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망 확충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성금 18억원을 포함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인천시 단일기관으로는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올해 성금 기탁으로 누적 성금 200억원을 기록하며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역 사회공헌 감사패’도 수상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사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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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2
  •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 김장김치 나눔 봉사 진행 !!!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 김장김치 나눔 봉사 진행 !!! 인천공항 상주직원 등 약 150명 참여 …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 완료 의미 담은 김장김치 10,600kg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공항 상주직원이 참여하는 ‘다 함께 김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인천공항 상주직원,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의 완료로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이 기존 7,700만 명에서 1억 6백만 명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해 총 10,6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을 진행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 사업으로, 올해 말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국제선 기준 세계 3위 규모*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 2024년 국제선 용량 순위 : ①홍콩(1.2억), ②두바이(1.15억), ③인천(1.06억)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10,600kg의 김치는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 산하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1,060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 상주직원이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 봉사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1-16
  •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신규 외부위원 위촉식 및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인권․산업안전․사회복지 전문가를 포함한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외부위원은 △ 한아름 위원(법무법인 LF 파트너변호사) △ 송창근 위원(인천대학교 교수) △ 박용훈 위원(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김재훈 위원(서울대학교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 김효진 위원(컴홈 CMO)으로 총 5명이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24-02차 회의에서는 2018년에 제정된 공사의 인권헌장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하여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국․내외 인권경영 관련 기준 변경사항과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반영하여, 국민의 이동권 관련 조항 등이 신설된 총 12개 조항의 인권헌장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은 “공사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을 비롯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준 높은 인권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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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1-02
  • 인천공항, 우즈베키스탄 카놋샤크항공 신규 취항 !!!
    인천공항, 우즈베키스탄 카놋샤크항공 신규 취항 !!! 인천-타슈켄트 노선 주2회 운항으로 여행객 선택지 확대 … 공사,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확대로 허브 경쟁력 강화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항공사 카놋샤크(Qanot Sharq)항공이 28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카놋샤크항공의 신규 취항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카놋샤크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카놋샤크항공은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국적 항공사로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0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카놋샤크항공의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28일부터 주2회(월, 목) 운항하며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운항시간은 7시간 45분 가량이다.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2개 항공사에서 3개 항공사로 늘어나 타슈켄트를 목적지로 하는 관광, 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확대 되었다. 【 인천-타슈켄트 정기편 현황 】 항공사 인천 출발시간 운항요일 아시아나항공 16:35 월, 수, 금, 토 우즈베키스탄항공 10:00 매일 카놋샤크항공 14:10 월, 목 이번 신규 취항은 중앙아시아 지역 전략 노선 유치를 위한 공사의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카놋샤크항공이 동아시아 지역에 취항한 것은 이번 인천공항 취항이 처음이다. 그동안 공사는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를 잇는 항공 네트워크를 선점하기 위해 중앙아시아를 전략노선으로 선정하고 운수권 증대 지원 및 현지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연간 국제선 여객 1억 6백만 명 수용이 가능한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0-28

실시간 인천항공사 기사

  • 2024년 인천공항 글로벌 메가 허브로 거듭난 한 해
    2024년 인천공항 글로벌 메가 허브로 거듭난 한 해 ㆍ“여객․운항․재무 완전 회복, 해외사업 최대 실적, 디지털 대전환 선포” ㆍ“인천공항, 내년 개항 이래 최대 국제 여객, 매출 전망…제2의 도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올해 코로나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여객과 운항실적 등이 `19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여객과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 금년도 여객과 운항 실적 추정치는 각각 7,123만 명과 41만 3천회로 코로나 이전인 `19년의 7,117만 명, 40만 4천회와 비교했을 때, 100.1%, 102.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또한 2조 5,549억 원으로 `19년 매출(2조 7,592억)의 92.6%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내년 인천공항 국제 여객 실적이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매출 또한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인천공항 여객 수요는 일본과 동남아 중심의 단거리 여객 수요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회복되어 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되어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과 함께 내국인 출국 수요를 중심으로 여객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요는 약 7,303만 명, 매출은 2조 9,249억 원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올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여객 수용 측면에서 세계3대 규모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선포, 재생에너지 시설 확대 등 인프라 혁신의 기반 마련과 여객 7천만 명 달성, 세계 최초 5단계 고객인증 3연패 등을 중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최대 규모의 해외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신사업 확장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국제 신용등급 독자기준 A등급 달성과 경영평가 A등급 달성 등 국내외로 견실한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공사는 내년 T1 종합개선사업 등 인프라 혁신을 이어가고, 국적 항공사 통합에 따른 항공사 재배치와 스마트 패스 확대, 스마트 면세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공항 운영 첨단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2024년은 팬데믹에서의 회복과 함께 4단계 오픈과 장기 비전 수립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써 첫 발을 내딛은 해”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디지털 대전환, 최상의 인프라 구축 등 올해 계획을 착실히 실현해 나가며 공항 운영의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2-18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 ㆍ공공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운영 성과가 인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5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2024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 기업의 경영목표를 책임 있게 달성하기 위한 법․규정 등 준법감시, 윤리경영, 내부통제 등의 경영활동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사)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국내 컴플라이언스 문화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공사는 선제적인 新윤리경영 체계 정립과 전담부서 신설, 리스크 관리 등 전반적인 개선 활동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공정거래, 내부통제 등의 유기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2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윤리경영 모델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은 공사가 다시 한 번 청렴윤리, 반부패추진, 내부통제 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공사는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의 효율적인 컴플라이언스 추진체계’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연간 1억명 처리의 메가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공항에서 청렴윤리경영과 상호 존중의 가치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인천공항에는 항공사, 물류기업, 정부기관 등 8만 5천여 공항 가족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4단계 확장시설의 성공적인 운영 개시와 지속적인 주변지역 개발,‘26년 첨단복합항공단지 완료 등으로 향후 점점 더 많은 종사자들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윤리 및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천공항 리스크 예방활동을 더욱 고도화하여 세계 최고공항 운영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2-09
  •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함께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함께 ‘2024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간담회’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항공사 및 시설관리주식회사가 함께하는 ‘24년도 하반기 안전‧청렴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 시설관리주식회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4단계 사업 확장공사 그랜드 오픈 이후 무결점 공항 운영이 중요해진 시기에 발맞춰 공사-자회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간담회는 △안전·청렴 주요사항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ZERO 유지 및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다짐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관리 주식회사와 소통체계를 공고히 하여 무결점‧무중단 공항운영을 안전하게 이행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부기조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체계 내재화 및 자기규율, △시설물 운영․관리 선진화, △선제적 재난상황 대비 등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적극 이행하며 무결점 안심공항 구현에도 매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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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7
  • “인천공항, 연간여객 1억명 시대 개막”
    “인천공항, 연간여객 1억명 시대 개막” ㆍ인천공항공사, 4단계 그랜드 오픈 기념 첫 여객 환영행사 개최 !!! ㆍ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날 첫 도착여객에게 황금열쇠 등 증정 … ㆍ인천공항, 4단계 공식 운영 개시로 세계 3위 인프라 확보 및 여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인천공항 4단계 확장시설의 공식 운영일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도착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임직원,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항공 KE652편(방콕→인천)을 통해 4단계 확장구역 225번 게이트에 처음으로 도착한 박용운(남, 46세) 씨에게 황금열쇠와 기념 꽃다발 등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은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모든 여객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2021.6월 운영개시)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이다. 4단계 건설 사업 완료로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 6백만 명으로 늘어나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운영 측면에서도 △스마트 보안 서비스 강화 △공원 속의 공항 구현 △교통약자 시설 확대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2024년 국제선 용량 순위 : ①홍콩(1.2억), ②두바이(1.15억), ③인천(1.06억) 공사는 약 7년간의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29일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날(12.3.) 공식운영 개시를 통해 인천공항 여객 1억명 시대를 개막하게 되었다. 이날 첫 도착여객으로 입국한 박용운 씨는 “다른 나라들을 다닐 때마다 인천공항의 서비스가 세계 최고라고 실감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인천공항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4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연간여객 1억명 시대를 개막하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4단계 오픈을 통해 여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의 자부심이 되고 국가의 자랑이 되는 멋진 공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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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3
  • 인천공항공사,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 전달 !!!
    인천공항공사,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 전달 !!! 인천시 단일기관 기준 최고 금액 기탁, 사랑의 온도탑 16.5도 상승 … 2016년 이후 누적 성금 200억 원 기록해 지역 사회공헌 감사패도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일 오후 인천시청 애뜰광장 내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사 이학재 사장은 ‘1호 기부자’로 참석해 지역 사회공헌 성금 18억원을 기탁했으며, 공사의 이번 성금 전달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6.5도 상승하였다. 공사가 전달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망 확충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성금 18억원을 포함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인천시 단일기관으로는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올해 성금 기탁으로 누적 성금 200억원을 기록하며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역 사회공헌 감사패’도 수상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사가 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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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공사
    2024-12-02
  •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 김장김치 나눔 봉사 진행 !!!
    인천공항공사, 지역사회 김장김치 나눔 봉사 진행 !!! 인천공항 상주직원 등 약 150명 참여 …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 완료 의미 담은 김장김치 10,600kg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4일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공항 상주직원이 참여하는 ‘다 함께 김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인천공항 상주직원,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의 완료로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이 기존 7,700만 명에서 1억 6백만 명으로 확대되는 것을 기념해 총 10,6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약 4.8조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을 진행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 사업으로, 올해 말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국제선 기준 세계 3위 규모*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 2024년 국제선 용량 순위 : ①홍콩(1.2억), ②두바이(1.15억), ③인천(1.06억)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10,600kg의 김치는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 산하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1,060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 상주직원이 함께한 이번 김장 나눔 봉사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1-16
  •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신규 외부위원 위촉식 및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인권․산업안전․사회복지 전문가를 포함한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외부위원은 △ 한아름 위원(법무법인 LF 파트너변호사) △ 송창근 위원(인천대학교 교수) △ 박용훈 위원(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김재훈 위원(서울대학교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 김효진 위원(컴홈 CMO)으로 총 5명이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24-02차 회의에서는 2018년에 제정된 공사의 인권헌장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하여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국․내외 인권경영 관련 기준 변경사항과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반영하여, 국민의 이동권 관련 조항 등이 신설된 총 12개 조항의 인권헌장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은 “공사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을 비롯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준 높은 인권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1-02
  • 인천공항, 우즈베키스탄 카놋샤크항공 신규 취항 !!!
    인천공항, 우즈베키스탄 카놋샤크항공 신규 취항 !!! 인천-타슈켄트 노선 주2회 운항으로 여행객 선택지 확대 … 공사,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확대로 허브 경쟁력 강화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항공사 카놋샤크(Qanot Sharq)항공이 28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카놋샤크항공의 신규 취항행사가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카놋샤크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카놋샤크항공은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국적 항공사로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0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카놋샤크항공의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28일부터 주2회(월, 목) 운항하며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운항시간은 7시간 45분 가량이다.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2개 항공사에서 3개 항공사로 늘어나 타슈켄트를 목적지로 하는 관광, 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확대 되었다. 【 인천-타슈켄트 정기편 현황 】 항공사 인천 출발시간 운항요일 아시아나항공 16:35 월, 수, 금, 토 우즈베키스탄항공 10:00 매일 카놋샤크항공 14:10 월, 목 이번 신규 취항은 중앙아시아 지역 전략 노선 유치를 위한 공사의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카놋샤크항공이 동아시아 지역에 취항한 것은 이번 인천공항 취항이 처음이다. 그동안 공사는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를 잇는 항공 네트워크를 선점하기 위해 중앙아시아를 전략노선으로 선정하고 운수권 증대 지원 및 현지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연간 국제선 여객 1억 6백만 명 수용이 가능한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0-28
  • 인천공항공사, 불법 비행체 공동 대응 협약 체결
    인천공항공사, 불법 비행체 공동 대응 협약 체결 무인기, 불법드론 등 대응 위해 수도군단과 공동대응체계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1일 공사 회의실에서 수도군단과‘인천국제공항 불법 비행체 공동 대응을 위한 레이저대공무기 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과 수도군단 박정택 군단장 등 공사 및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사와 수도군단은 인천공항 관제권으로 진입하는 불법 비행체(무인기, 불법드론 등)에 공동대응하고, 불법 비행체로 인한 항공기 운항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수도군단과 핫라인을 구축해 불법 비행체에 대한 실시간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천공항 인근에 레이저대공무기 배치 및 운영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레이저대공무기 배치 및 운영과 관련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지 선정, 시설물 설치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세부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공사는 최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불법드론 등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불법 비행체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도군단과 협력해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공사는 지난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드론탐지시스템을 구축하고 군․경찰․해양경찰과의 업무공조, 불법드론 및 무인기 대응매뉴얼 제정 등 선제적인 대응 노력을 지속 경주해 왔으나 최근 급증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군과의 업무협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와 군이 상호 협력해 항공기 안전운항을 저해하는 불법 비행체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국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0-11
  • “영화 감상과 함께하는 인천공항 물류가족 화합의 장”
    “영화 감상과 함께하는 인천공항 물류가족 화합의 장” 인천공항공사, ‘제4회 카고 인(Cargo in) 영화제’성료 !!! ㆍ인천공항 물류기업 종사자 및 가족 등 700여 명 참여 … 인기영화‘파일럿’상영, 푸드트럭,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0일 저녁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 체육공원에서 인천공항 물류단지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영화 상영 행사인 ‘카고 인(Cargo in) 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한 카고 인 영화제는 인천공항 항공물류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화합행사이다. 4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700여 명의 인천공항 항공물류 종사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을 상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공사는 푸드트럭 존, 솜사탕 만들기, 야광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아트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 날 가족과 함께 영화제를 찾은 물류기업 종사자는 “최근 들어 급증하는 항공화물 처리에 여유를 가질 수 없었는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신선한 가을바람 아래 재밌는 영화와 맛있는 음식으로 즐겼고 동료 물류인들과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허브공항이자 국가 수출입 관문으로서 인천공항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1만 7천여 명의 인천공항 물류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물류기업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국제항공화물 물동량 기준 2년(2021~2022년) 연속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9월 기준 누적 물동량은 약 210만 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등 글로벌 물류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공공기관
    • 인천항공사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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