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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ㆍ2024년 역대 최다 여객실적 기반, 국제여객 기준 세계 3위 기록 … ㆍ인프라, 여객, 화물 등 전 분야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TOP 3 공항 도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24년 국제선 여객실적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인천공항 개항(2001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가장 높았던 순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기록한 세계 5위로, 인천공항은 가파른 여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6년 만에 2계단 상승하며 세계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24년 국제선 화물* 실적 역시 지난해(270만 6,943톤) 대비 7.4% 증가한 290만 6,067톤을 기록하며, 홍콩공항, 상하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였다. * ACI 항공화물 기준 : 직화물 + 환적화물(우편물 제외) 이로써 인천공항은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연간여객 1억 6백만명(국제선 기준)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한 데 이어, 여객 및 화물실적에서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3 공항’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 해당 국제선 여객 및 화물 실적은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ACI)가 발표한 ‘2024년 세계 공항 실적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ACI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공항의 국제선 여객순위는 △두바이공항(9,233만 1,506명) △히드로공항(7,919만 4,330명) △인천공항(7 066만 9,246명) △창이공항(6,706만 3,000명) △스키폴공항(6,682만 2,8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3년(5,576만 3,768명) 대비 26.7% 증가하며 국제선 여객 상위 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두바이(6.1%), 히드로(5.7%), 인천(26.7%), 창이(14.8%), 스키폴(8.0%) 2024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기존 최다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0.1% 증가한 수치로, 개항 이후 역대 최다실적이기도 하다. 공사는 △하계 성수기 및 추석・연말 연휴 여객 증가 △단거리 여행 선호 증가(엔화 약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영향)* △인천공항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슬롯확대, 역대 최다 98개 항공사 취항)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다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23년 대비 24년 노선별 여객 증감률) 일본 31%↑, 중국 93%↑, 동북아 37%↑ 공사는 이와 같은 여객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인천공항의 연간 국제선 여객이 약 7,303만명∼7,66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공항 인프라, 여객, 화물 등 전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3 공항으로 도약한 만큼,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등 미래 공항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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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조사 대상 공기업 중 유일 4년 연속 최고등급 … 디지털 기술 활용한 고객경험 개선 노력 높이 평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획득 이후 4년 연속으로 달성한 성과이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반적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묻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사는 기관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함께 평가하는 조사로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총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평가대상 공기업 중 4년 연속‘우수’등급을 획득한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일하다. * 공기업(20개), 준정부기관(52개), 기타공공기관(110개) 조사 기간인 2024년은 인천공항이 4단계 건설을 완료하며 연간 약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도약한 해이자, 국제선 여객실적 7067만 명으로 개항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시기였다. 또한 공사는 작년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며 여권 없이 출국장ㆍ탑승구 출입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롭(Easy Drop)’ 등 공항 전 분야의 혁신을 통해 고객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4년 연속 높이 평가해주신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세계 최초로 ACI 주관 고객경험인증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2006~2017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도 13번째 1위석권하는 등 서비스 선도공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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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1분기 여객 1,860만 명, 올해 국제선 여객 7,664만 명 까지도 기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년 1분기 운송 실적 및 재무실적을 16일 공개하며, 이번 분기 여객 실적이 역대 최다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인천공항의 여객은 1,860만 명, 운항은 105,817회를 기록했다. 여객의 경우 19년 동기 대비 3.9%, 24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였으며, 운항은 각각 6.3%, 5.7%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분기 매출액 6,432억 원, 당기순이익 1,662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객 실적을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의 중단거리 노선의 여객 증가가 전체적인 여객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노선의 여객이 작년 11월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에 힘입어 전년 동기(214만 명) 대비 24.1% 증가하여 266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일본과 동북아 노선의 여객 또한 각각 10.4%, 16.1% 성장했다. 이는 작년 연말 발표한 `25년 여객 수요 전망보다 빠른 증가 추세를 기록한 것으로,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25년 국제선 여객 예측치는 기존 7,303만 명에서 7,664만 명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운항 횟수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 등 단거리 노선의 비중(84.3%)이 미국,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보다 높게 나타났다. `19년 단거리 노선의 비중(82.1%)을 고려하면 고환율, 고유가 등의 국제 정세와 경제적 상황의 영향으로 단거리 여행 선호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무실적의 경우 `19년 동기(6,585억 원) 대비 소폭 하락한 6,432억 원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91억 원(`19년 1분기 대비 56.8%), 1,662억 원(66.3%)을 기록했다. 매출은 착륙료, 계류장사용료 등이 포함된 항공수익은 7.7% 증가(`19년 대비)한 반면 임대료 등이 포함된 비항공수익은 7.9% 감소(`19년 대비)하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낮게 나타난 것에 대해 공사는 위탁용역비와 감가상각비의 상승 등으로 영업비용이 보다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는 여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5월 연휴(4.30∼5.6) 중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응 방안은 △보안검색대 조기 운영, 인력 확대 △임시주차장 탄력 운영△스마트패스, 셀프백드랍 이용 독려 △상업시설 운영 시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하여, 여객의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안정적인 운영세에 접어듦에 따라 올해도 최대 여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다가오는 5월 연휴에도 여객들이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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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불법드론으로부터 안전한 하늘길, 우리가 함께 지킨다” 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 … 공사, 군, 지역단체 관계자 참여해 시민 대상 안내 캠페인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운서, 영종동, 용유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항관제권 내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 하였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불법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구역에서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드론 비행으로 인한 공항운영 피해를 예방하고 항공기 운항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공항 주변에서 불법드론 비행을 발견할 경우 경찰 또는 인천공항 외곽대테러상황실(032-741-3906)로 신고가 필요하다. 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민․관․군 합동 안내 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차량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확대, 공항 주요 진입로 안내간판 설치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시스템 도입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522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인천공항 드론 비행제한구역 현황]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인천공항 주변지역 대부분이 불법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위반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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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ㆍ공사 이학재 사장, 개항 기념식에서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공항을 매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 추진 올해로 개항 24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이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항공 AI 혁신허브’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8일 오후(14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공사 및 자회사, 공항상주기관, 항공사, 물류업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항 24주년 기념 특별영상을 통해 인천공항 개항(2001.3.29.) 이후 현재까지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이어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 인천공항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유공기관 시상식인 ‘제9회 ICN(아이씨엔)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 개항이후 주요성과 】 지난 2001년 개항한 인천공항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개항 24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하였다. 우수한 항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여객 및 국제화물은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연간여객 1억 6백만명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 인프라를 확보하며 연간여객 1억명 시대를 열게 되었다. * 취항 항공사 : 98개, 취항 국가 : 55개, 취항 도시 : 192개 (2024.12월 기준) ** 국제여객 : 7,067만명, 국제화물 : 295만톤(2024년 국제공항협의회(ACI) 잠정치 기준) 또한 세계 최초로 ACI 주관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2006~2017년) 1위를 달성하고 ACI 고객경험인증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선도공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항경제권 개발, 항공정비(MRO) 관련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해외사업 확대*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2009년 해외사업 첫 진출 이후, 18개국 38개 사업 수주(누적 수주액 약 4억 5백만 USD) 【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이날 공사는 AI로 대표되는 미래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전략인 ‘AI 혁신허브 비전’을 선포하였다. 인천공항이 개항 24년 만에 교통시설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했지만, 글로벌 공항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공항을 매개로 AI 기술 등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인천공항 4.0 시대*’로의 도약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 최고 수준 항공교통시설(2.0) → 차별화된 경험 제공(3.0) → 새로운 가치 창출(4.0) 이를 위해 공사는 항공 AI 데이터센터, 항공 R&D(연구개발)·비즈니스 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관련기업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실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안공모에서는 서울대 AI연구원, SK텔레콤, LG CNS, KAIST 김재철AI대학원, 삼천리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하 ‘제안자 컨소시엄’)이 최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다. 제안자 컨소시엄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한 공항 운영모델 고도화 추진, 국내 유수 대학 AI 연구원 등과의 R&D 센터 운영, 입주계획을 밝힌 50여 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업계획을 제안해 항공 AI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좋은평가를 받았다. 다른 제안사도 AI 데이터센터의 높은 핵심기술 역량과 AI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항공산업 고도화,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 활용계획을 보여주며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특별영상을 시연하며, 항공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인천공항 4.0 시대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천공항이 아시아 공항 최초로 가입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AAA)*’소속 프라포트(독일 공항 운영기업)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협력 메시지도 공유하였다. * AAA :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 프라포트와 AWS는 협력 메시지를 통해 공사가 추진 중인 항공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인천공항 AI 혁신허브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실시간 연결을 통해 인천공항의 AI 혁신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에 맞춰 공사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간 연결도로(15km)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셔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 운영시간 : 평일 10시~16시(점심시간 제외), 운영간격 : 20~25분 이번에 도입된 자율주행셔틀은 고속주행(80km/h)을 포함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비상시에 대비해 운전자 1명이 상시 탑승해 운행한다. 【 제9회 ICN 어워즈 】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이후에는 ‘제9회 ICN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ICN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천공항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친절직원을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버스운송 △물류기업 △화물항공 △지상조업 △상업시설 △항공사 등 총 7개 분야 21개 서비스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또한 △정부기관 △항공사 △자원봉사단 △공사 자회사 △상업부문 총 5개 분야 10명의 직원을 ‘인천공항 친절왕’으로 선발해 시상하였다. 특히 10명의 친절왕 중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창수 씨(44세, 남)는 허리 디스크 증세로 공항에서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퇴근시간 이후임에도 자신의 자동차를 이용해 고객의 자택이동을 돕는 등 탁월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 평가받아 친철왕으로 선발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개항 24년 만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9만 4천여 공항상주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항공 AI 혁신허브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 미래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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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 상주직원 80명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 발족 …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예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CS아카데미에서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합동 봉사단장을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제3기 봉사단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에 앞서 공사의 사회공헌 추진현황, 봉사단 활동 취지 및 올해 봉사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단원들 간 친밀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및 지역사회 관련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1기 봉사단은 지난 2022년 50명의 봉사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 발족한 제2기 봉사단은 8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지역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밥차 지원, 연탄나눔 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3,312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제3기 봉사단은 인천공항 내 29개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4월 지역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으로 연중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합동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간 총 1만 3,60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누적 자원봉사 11만 2,435시간을 달성하였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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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AI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 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ㆍ항공 AI 혁신허브 등 혁신 추진성과 바탕으로 공항 AI 연합(AAA) 가입 … ㆍ공사 이학재 사장, AAA 써밋 기조연설로 글로벌 공항산업 AI 혁신 비전 제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의 AI 혁신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 이하 AAA)’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AAA는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로, AI 기반 공항운영 최적화 및 지속가능성 강화 등 AI 시대 공항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추진 등 AI 분야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AAA 측으로부터 가입요청을 받았으며,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AA 써밋(Airports AI Alliance Summit)*’에서 아시아 공항 중 최초이자 비 미주권 공항으로서는 독일 프라포트에 이어 두 번째로 AAA에 공식 가입하였다. * AAA 써밋 : 3.19~20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 AAA 소속 주요공항 및 빅테크 기업 경영진 약 100명이 참석해 AI 관련 워크숍 및 세미나 등 진행 이날 AAA 써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가입 환영행사에서 AAA는 인천공항이 AI 시대 글로벌 공항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하며, 공항 AI 혁신분야에서 인천공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20일 공사 이학재 사장은 AAA 써밋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공항 및 항공산업에서 AI의 전략적 역할 및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이학재 사장은 AAA 측의 요청에 따라 공사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AI를 활용한 단순한 공항운영 혁신을 넘어 △AI 인프라 확충 △R&D 활성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조성 등 AI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이 담긴 ‘인천공항 4.0’비전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21일 이학재 사장은 AI 분야 글로벌 대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특별초청을 받아 AWS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재 사장은 글로벌 항공산업 분야 다양한 AI 기술 적용사례에 대해 AWS 측의 설명을 들었으며, 공사가 추진 중인 공항운영 전 분야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와 공항산업 내 AI 기술융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지난해 3월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항공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AAA 가입을 통해 기존에 추진 중인 AI 혁신을 한층 가속화하고 향후 AI로 대표되는 미래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AAA 가입 및 써밋 참가는 인천공항의 AI 혁신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요공항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항공 AI 혁신허브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항공 AI 데이터센터, 항공 R&D·비즈니스 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관련기업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실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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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상생, 소통,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항가족 서비스 개선 결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항 입주사 간 협력 강화 및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한 서비스개선단원 약 90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의 위촉장 수여식과 올해 입주지원 계획 및 신규 구축 TSP(입주자서비스포털) 안내가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인천공항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은 상주기관, 항공사, 조업사, 상업사업자, 시설관리 자회사 및 공사로 구성된 조직으로,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비롯해 이해관계자 간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인천공항에는 9만여 공항종사자와 600여개 입주업체가 있으며, 공사는 이해관계자 간 상생, 소통,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사는 오는 4월 신규 구축하는 입주자서비스포털(TSP, Tenant Service Portal)* 시연하고, 체계화된 입주자 서비스 개선전략을 발표했다. * 인천공항 입주에서부터 퇴거까지 필요한 서비스 절차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또한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인천공항 내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문화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본부장은 “앞으로 입주업체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여, 원활한 소통을 촉진시키고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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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 개최!!!
인천공항공사,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 개최!!! AI 윤리 수립 및 실천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6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앙 그레이트홀에서 공항운영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공항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공항 자회사(보안, 시설, 운영) 경영진, 인천공항 경찰단, 서울지방항공청장, 세관장 등 11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천공항 AI 윤리체계의 성공적인 구축과 발전을 다짐했다. 인천공항은 작년 3월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며 공항 안내로봇 도입, AI 기반의 신속한 여객 민원처리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여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윤리적인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공사의 단독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항생태계 전반에 걸친 관계 기관들이 모두 함께 AI 윤리 실천에 참여함으로써 공공부문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자 했다. 인천공항은 ▲사용자 중심 가치실현,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 ▲협력을 통한 지속성장이라는 3대 AI 윤리원칙과 ‘다양성 존중, 편의성, 안전성, 보안성, 책임성, 적극적 협력, 지속적 품질관리, 지속가능성’이라는 8대 핵심 요건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24년 9월에 수립한 ‘인천공항 AI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 초개인화된 디지털터미널 운영 등 공항 전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여행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이번 AI 윤리체계 수립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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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 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ㆍ2024년 역대 최다 여객실적 기반, 국제여객 기준 세계 3위 기록 … ㆍ인프라, 여객, 화물 등 전 분야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TOP 3 공항 도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24년 국제선 여객실적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인천공항 개항(2001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가장 높았던 순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기록한 세계 5위로, 인천공항은 가파른 여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6년 만에 2계단 상승하며 세계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24년 국제선 화물* 실적 역시 지난해(270만 6,943톤) 대비 7.4% 증가한 290만 6,067톤을 기록하며, 홍콩공항, 상하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였다. * ACI 항공화물 기준 : 직화물 + 환적화물(우편물 제외) 이로써 인천공항은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연간여객 1억 6백만명(국제선 기준)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한 데 이어, 여객 및 화물실적에서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3 공항’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 해당 국제선 여객 및 화물 실적은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ACI)가 발표한 ‘2024년 세계 공항 실적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ACI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공항의 국제선 여객순위는 △두바이공항(9,233만 1,506명) △히드로공항(7,919만 4,330명) △인천공항(7 066만 9,246명) △창이공항(6,706만 3,000명) △스키폴공항(6,682만 2,8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3년(5,576만 3,768명) 대비 26.7% 증가하며 국제선 여객 상위 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두바이(6.1%), 히드로(5.7%), 인천(26.7%), 창이(14.8%), 스키폴(8.0%) 2024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기존 최다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0.1% 증가한 수치로, 개항 이후 역대 최다실적이기도 하다. 공사는 △하계 성수기 및 추석・연말 연휴 여객 증가 △단거리 여행 선호 증가(엔화 약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영향)* △인천공항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슬롯확대, 역대 최다 98개 항공사 취항)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다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23년 대비 24년 노선별 여객 증감률) 일본 31%↑, 중국 93%↑, 동북아 37%↑ 공사는 이와 같은 여객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인천공항의 연간 국제선 여객이 약 7,303만명∼7,66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공항 인프라, 여객, 화물 등 전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3 공항으로 도약한 만큼,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등 미래 공항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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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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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 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조사 대상 공기업 중 유일 4년 연속 최고등급 … 디지털 기술 활용한 고객경험 개선 노력 높이 평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획득 이후 4년 연속으로 달성한 성과이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반적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묻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사는 기관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함께 평가하는 조사로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총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평가대상 공기업 중 4년 연속‘우수’등급을 획득한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일하다. * 공기업(20개), 준정부기관(52개), 기타공공기관(110개) 조사 기간인 2024년은 인천공항이 4단계 건설을 완료하며 연간 약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도약한 해이자, 국제선 여객실적 7067만 명으로 개항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시기였다. 또한 공사는 작년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며 여권 없이 출국장ㆍ탑승구 출입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롭(Easy Drop)’ 등 공항 전 분야의 혁신을 통해 고객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4년 연속 높이 평가해주신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세계 최초로 ACI 주관 고객경험인증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2006~2017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도 13번째 1위석권하는 등 서비스 선도공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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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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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 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1분기 여객 1,860만 명, 올해 국제선 여객 7,664만 명 까지도 기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년 1분기 운송 실적 및 재무실적을 16일 공개하며, 이번 분기 여객 실적이 역대 최다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인천공항의 여객은 1,860만 명, 운항은 105,817회를 기록했다. 여객의 경우 19년 동기 대비 3.9%, 24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였으며, 운항은 각각 6.3%, 5.7%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분기 매출액 6,432억 원, 당기순이익 1,662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객 실적을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의 중단거리 노선의 여객 증가가 전체적인 여객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노선의 여객이 작년 11월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에 힘입어 전년 동기(214만 명) 대비 24.1% 증가하여 266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일본과 동북아 노선의 여객 또한 각각 10.4%, 16.1% 성장했다. 이는 작년 연말 발표한 `25년 여객 수요 전망보다 빠른 증가 추세를 기록한 것으로,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25년 국제선 여객 예측치는 기존 7,303만 명에서 7,664만 명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운항 횟수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 등 단거리 노선의 비중(84.3%)이 미국,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보다 높게 나타났다. `19년 단거리 노선의 비중(82.1%)을 고려하면 고환율, 고유가 등의 국제 정세와 경제적 상황의 영향으로 단거리 여행 선호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무실적의 경우 `19년 동기(6,585억 원) 대비 소폭 하락한 6,432억 원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91억 원(`19년 1분기 대비 56.8%), 1,662억 원(66.3%)을 기록했다. 매출은 착륙료, 계류장사용료 등이 포함된 항공수익은 7.7% 증가(`19년 대비)한 반면 임대료 등이 포함된 비항공수익은 7.9% 감소(`19년 대비)하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낮게 나타난 것에 대해 공사는 위탁용역비와 감가상각비의 상승 등으로 영업비용이 보다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는 여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5월 연휴(4.30∼5.6) 중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응 방안은 △보안검색대 조기 운영, 인력 확대 △임시주차장 탄력 운영△스마트패스, 셀프백드랍 이용 독려 △상업시설 운영 시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하여, 여객의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안정적인 운영세에 접어듦에 따라 올해도 최대 여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다가오는 5월 연휴에도 여객들이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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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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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 “불법드론으로부터 안전한 하늘길, 우리가 함께 지킨다” 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 … 공사, 군, 지역단체 관계자 참여해 시민 대상 안내 캠페인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운서, 영종동, 용유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항관제권 내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 하였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불법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구역에서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드론 비행으로 인한 공항운영 피해를 예방하고 항공기 운항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공항 주변에서 불법드론 비행을 발견할 경우 경찰 또는 인천공항 외곽대테러상황실(032-741-3906)로 신고가 필요하다. 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민․관․군 합동 안내 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차량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확대, 공항 주요 진입로 안내간판 설치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시스템 도입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522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인천공항 드론 비행제한구역 현황]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인천공항 주변지역 대부분이 불법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위반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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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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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 “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ㆍ공사 이학재 사장, 개항 기념식에서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공항을 매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 추진 올해로 개항 24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이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항공 AI 혁신허브’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8일 오후(14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공사 및 자회사, 공항상주기관, 항공사, 물류업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항 24주년 기념 특별영상을 통해 인천공항 개항(2001.3.29.) 이후 현재까지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이어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 인천공항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유공기관 시상식인 ‘제9회 ICN(아이씨엔)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 개항이후 주요성과 】 지난 2001년 개항한 인천공항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개항 24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하였다. 우수한 항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여객 및 국제화물은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연간여객 1억 6백만명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 인프라를 확보하며 연간여객 1억명 시대를 열게 되었다. * 취항 항공사 : 98개, 취항 국가 : 55개, 취항 도시 : 192개 (2024.12월 기준) ** 국제여객 : 7,067만명, 국제화물 : 295만톤(2024년 국제공항협의회(ACI) 잠정치 기준) 또한 세계 최초로 ACI 주관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2006~2017년) 1위를 달성하고 ACI 고객경험인증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선도공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항경제권 개발, 항공정비(MRO) 관련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해외사업 확대*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2009년 해외사업 첫 진출 이후, 18개국 38개 사업 수주(누적 수주액 약 4억 5백만 USD) 【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이날 공사는 AI로 대표되는 미래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전략인 ‘AI 혁신허브 비전’을 선포하였다. 인천공항이 개항 24년 만에 교통시설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했지만, 글로벌 공항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공항을 매개로 AI 기술 등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인천공항 4.0 시대*’로의 도약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 최고 수준 항공교통시설(2.0) → 차별화된 경험 제공(3.0) → 새로운 가치 창출(4.0) 이를 위해 공사는 항공 AI 데이터센터, 항공 R&D(연구개발)·비즈니스 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관련기업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실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안공모에서는 서울대 AI연구원, SK텔레콤, LG CNS, KAIST 김재철AI대학원, 삼천리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하 ‘제안자 컨소시엄’)이 최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다. 제안자 컨소시엄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한 공항 운영모델 고도화 추진, 국내 유수 대학 AI 연구원 등과의 R&D 센터 운영, 입주계획을 밝힌 50여 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업계획을 제안해 항공 AI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좋은평가를 받았다. 다른 제안사도 AI 데이터센터의 높은 핵심기술 역량과 AI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항공산업 고도화,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 활용계획을 보여주며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특별영상을 시연하며, 항공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인천공항 4.0 시대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천공항이 아시아 공항 최초로 가입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AAA)*’소속 프라포트(독일 공항 운영기업)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협력 메시지도 공유하였다. * AAA :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 프라포트와 AWS는 협력 메시지를 통해 공사가 추진 중인 항공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인천공항 AI 혁신허브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실시간 연결을 통해 인천공항의 AI 혁신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에 맞춰 공사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간 연결도로(15km)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셔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 운영시간 : 평일 10시~16시(점심시간 제외), 운영간격 : 20~25분 이번에 도입된 자율주행셔틀은 고속주행(80km/h)을 포함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비상시에 대비해 운전자 1명이 상시 탑승해 운행한다. 【 제9회 ICN 어워즈 】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이후에는 ‘제9회 ICN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ICN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천공항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친절직원을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버스운송 △물류기업 △화물항공 △지상조업 △상업시설 △항공사 등 총 7개 분야 21개 서비스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또한 △정부기관 △항공사 △자원봉사단 △공사 자회사 △상업부문 총 5개 분야 10명의 직원을 ‘인천공항 친절왕’으로 선발해 시상하였다. 특히 10명의 친절왕 중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창수 씨(44세, 남)는 허리 디스크 증세로 공항에서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퇴근시간 이후임에도 자신의 자동차를 이용해 고객의 자택이동을 돕는 등 탁월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 평가받아 친철왕으로 선발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개항 24년 만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9만 4천여 공항상주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항공 AI 혁신허브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 미래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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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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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 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 상주직원 80명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 발족 …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예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CS아카데미에서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합동 봉사단장을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제3기 봉사단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에 앞서 공사의 사회공헌 추진현황, 봉사단 활동 취지 및 올해 봉사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단원들 간 친밀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및 지역사회 관련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1기 봉사단은 지난 2022년 50명의 봉사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 발족한 제2기 봉사단은 8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지역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밥차 지원, 연탄나눔 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3,312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제3기 봉사단은 인천공항 내 29개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4월 지역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으로 연중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합동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간 총 1만 3,60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누적 자원봉사 11만 2,435시간을 달성하였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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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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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 “AI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 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ㆍ항공 AI 혁신허브 등 혁신 추진성과 바탕으로 공항 AI 연합(AAA) 가입 … ㆍ공사 이학재 사장, AAA 써밋 기조연설로 글로벌 공항산업 AI 혁신 비전 제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의 AI 혁신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 이하 AAA)’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AAA는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로, AI 기반 공항운영 최적화 및 지속가능성 강화 등 AI 시대 공항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추진 등 AI 분야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AAA 측으로부터 가입요청을 받았으며,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AA 써밋(Airports AI Alliance Summit)*’에서 아시아 공항 중 최초이자 비 미주권 공항으로서는 독일 프라포트에 이어 두 번째로 AAA에 공식 가입하였다. * AAA 써밋 : 3.19~20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 AAA 소속 주요공항 및 빅테크 기업 경영진 약 100명이 참석해 AI 관련 워크숍 및 세미나 등 진행 이날 AAA 써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가입 환영행사에서 AAA는 인천공항이 AI 시대 글로벌 공항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하며, 공항 AI 혁신분야에서 인천공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20일 공사 이학재 사장은 AAA 써밋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공항 및 항공산업에서 AI의 전략적 역할 및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이학재 사장은 AAA 측의 요청에 따라 공사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AI를 활용한 단순한 공항운영 혁신을 넘어 △AI 인프라 확충 △R&D 활성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조성 등 AI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이 담긴 ‘인천공항 4.0’비전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21일 이학재 사장은 AI 분야 글로벌 대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특별초청을 받아 AWS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재 사장은 글로벌 항공산업 분야 다양한 AI 기술 적용사례에 대해 AWS 측의 설명을 들었으며, 공사가 추진 중인 공항운영 전 분야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와 공항산업 내 AI 기술융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지난해 3월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항공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AAA 가입을 통해 기존에 추진 중인 AI 혁신을 한층 가속화하고 향후 AI로 대표되는 미래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AAA 가입 및 써밋 참가는 인천공항의 AI 혁신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요공항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항공 AI 혁신허브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항공 AI 데이터센터, 항공 R&D·비즈니스 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관련기업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실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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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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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상생, 소통,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항가족 서비스 개선 결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항 입주사 간 협력 강화 및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한 서비스개선단원 약 90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의 위촉장 수여식과 올해 입주지원 계획 및 신규 구축 TSP(입주자서비스포털) 안내가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인천공항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은 상주기관, 항공사, 조업사, 상업사업자, 시설관리 자회사 및 공사로 구성된 조직으로,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비롯해 이해관계자 간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인천공항에는 9만여 공항종사자와 600여개 입주업체가 있으며, 공사는 이해관계자 간 상생, 소통,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사는 오는 4월 신규 구축하는 입주자서비스포털(TSP, Tenant Service Portal)* 시연하고, 체계화된 입주자 서비스 개선전략을 발표했다. * 인천공항 입주에서부터 퇴거까지 필요한 서비스 절차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또한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인천공항 내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문화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본부장은 “앞으로 입주업체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여, 원활한 소통을 촉진시키고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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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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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 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ㆍ2024년 역대 최다 여객실적 기반, 국제여객 기준 세계 3위 기록 … ㆍ인프라, 여객, 화물 등 전 분야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TOP 3 공항 도약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24년 국제선 여객실적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인천공항 개항(2001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가장 높았던 순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기록한 세계 5위로, 인천공항은 가파른 여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6년 만에 2계단 상승하며 세계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24년 국제선 화물* 실적 역시 지난해(270만 6,943톤) 대비 7.4% 증가한 290만 6,067톤을 기록하며, 홍콩공항, 상하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였다. * ACI 항공화물 기준 : 직화물 + 환적화물(우편물 제외) 이로써 인천공항은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연간여객 1억 6백만명(국제선 기준)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한 데 이어, 여객 및 화물실적에서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3 공항’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 해당 국제선 여객 및 화물 실적은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ACI)가 발표한 ‘2024년 세계 공항 실적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ACI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공항의 국제선 여객순위는 △두바이공항(9,233만 1,506명) △히드로공항(7,919만 4,330명) △인천공항(7 066만 9,246명) △창이공항(6,706만 3,000명) △스키폴공항(6,682만 2,8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3년(5,576만 3,768명) 대비 26.7% 증가하며 국제선 여객 상위 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두바이(6.1%), 히드로(5.7%), 인천(26.7%), 창이(14.8%), 스키폴(8.0%) 2024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기존 최다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0.1% 증가한 수치로, 개항 이후 역대 최다실적이기도 하다. 공사는 △하계 성수기 및 추석・연말 연휴 여객 증가 △단거리 여행 선호 증가(엔화 약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영향)* △인천공항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슬롯확대, 역대 최다 98개 항공사 취항)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다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23년 대비 24년 노선별 여객 증감률) 일본 31%↑, 중국 93%↑, 동북아 37%↑ 공사는 이와 같은 여객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인천공항의 연간 국제선 여객이 약 7,303만명∼7,66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공항 인프라, 여객, 화물 등 전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TOP 3 공항으로 도약한 만큼,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등 미래 공항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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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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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 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조사 대상 공기업 중 유일 4년 연속 최고등급 … 디지털 기술 활용한 고객경험 개선 노력 높이 평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획득 이후 4년 연속으로 달성한 성과이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반적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해 묻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사는 기관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함께 평가하는 조사로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총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평가대상 공기업 중 4년 연속‘우수’등급을 획득한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일하다. * 공기업(20개), 준정부기관(52개), 기타공공기관(110개) 조사 기간인 2024년은 인천공항이 4단계 건설을 완료하며 연간 약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도약한 해이자, 국제선 여객실적 7067만 명으로 개항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시기였다. 또한 공사는 작년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며 여권 없이 출국장ㆍ탑승구 출입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롭(Easy Drop)’ 등 공항 전 분야의 혁신을 통해 고객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4년 연속 높이 평가해주신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세계 최초로 ACI 주관 고객경험인증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2006~2017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도 13번째 1위석권하는 등 서비스 선도공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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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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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 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1분기 여객 1,860만 명, 올해 국제선 여객 7,664만 명 까지도 기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년 1분기 운송 실적 및 재무실적을 16일 공개하며, 이번 분기 여객 실적이 역대 최다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인천공항의 여객은 1,860만 명, 운항은 105,817회를 기록했다. 여객의 경우 19년 동기 대비 3.9%, 24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였으며, 운항은 각각 6.3%, 5.7%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분기 매출액 6,432억 원, 당기순이익 1,662억 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여객 실적을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의 중단거리 노선의 여객 증가가 전체적인 여객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노선의 여객이 작년 11월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에 힘입어 전년 동기(214만 명) 대비 24.1% 증가하여 266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일본과 동북아 노선의 여객 또한 각각 10.4%, 16.1% 성장했다. 이는 작년 연말 발표한 `25년 여객 수요 전망보다 빠른 증가 추세를 기록한 것으로,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25년 국제선 여객 예측치는 기존 7,303만 명에서 7,664만 명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운항 횟수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 등 단거리 노선의 비중(84.3%)이 미국,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보다 높게 나타났다. `19년 단거리 노선의 비중(82.1%)을 고려하면 고환율, 고유가 등의 국제 정세와 경제적 상황의 영향으로 단거리 여행 선호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무실적의 경우 `19년 동기(6,585억 원) 대비 소폭 하락한 6,432억 원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91억 원(`19년 1분기 대비 56.8%), 1,662억 원(66.3%)을 기록했다. 매출은 착륙료, 계류장사용료 등이 포함된 항공수익은 7.7% 증가(`19년 대비)한 반면 임대료 등이 포함된 비항공수익은 7.9% 감소(`19년 대비)하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낮게 나타난 것에 대해 공사는 위탁용역비와 감가상각비의 상승 등으로 영업비용이 보다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는 여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5월 연휴(4.30∼5.6) 중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응 방안은 △보안검색대 조기 운영, 인력 확대 △임시주차장 탄력 운영△스마트패스, 셀프백드랍 이용 독려 △상업시설 운영 시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하여, 여객의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안정적인 운영세에 접어듦에 따라 올해도 최대 여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다가오는 5월 연휴에도 여객들이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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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025년 1분기 역대 최다 여객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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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 “불법드론으로부터 안전한 하늘길, 우리가 함께 지킨다” 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 … 공사, 군, 지역단체 관계자 참여해 시민 대상 안내 캠페인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중부경찰서, 제3경비단,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운서, 영종동, 용유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항관제권 내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 하였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불법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구역에서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드론 비행으로 인한 공항운영 피해를 예방하고 항공기 운항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공항 주변에서 불법드론 비행을 발견할 경우 경찰 또는 인천공항 외곽대테러상황실(032-741-3906)로 신고가 필요하다. 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민․관․군 합동 안내 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차량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확대, 공항 주요 진입로 안내간판 설치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시스템 도입 이후 올해 3월까지 총 522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인천공항 드론 비행제한구역 현황]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인천공항 주변지역 대부분이 불법드론 비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위반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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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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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 “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ㆍ공사 이학재 사장, 개항 기념식에서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공항을 매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천공항 4.0 시대로 도약 추진 올해로 개항 24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이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항공 AI 혁신허브’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8일 오후(14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인천공항 개항 24주년 기념식 및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공사 및 자회사, 공항상주기관, 항공사, 물류업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항 24주년 기념 특별영상을 통해 인천공항 개항(2001.3.29.) 이후 현재까지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이어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식’, 인천공항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유공기관 시상식인 ‘제9회 ICN(아이씨엔)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 개항이후 주요성과 】 지난 2001년 개항한 인천공항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개항 24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하였다. 우수한 항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여객 및 국제화물은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을 통해 연간여객 1억 6백만명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 인프라를 확보하며 연간여객 1억명 시대를 열게 되었다. * 취항 항공사 : 98개, 취항 국가 : 55개, 취항 도시 : 192개 (2024.12월 기준) ** 국제여객 : 7,067만명, 국제화물 : 295만톤(2024년 국제공항협의회(ACI) 잠정치 기준) 또한 세계 최초로 ACI 주관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2006~2017년) 1위를 달성하고 ACI 고객경험인증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선도공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항경제권 개발, 항공정비(MRO) 관련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해외사업 확대*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2009년 해외사업 첫 진출 이후, 18개국 38개 사업 수주(누적 수주액 약 4억 5백만 USD) 【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이날 공사는 AI로 대표되는 미래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전략인 ‘AI 혁신허브 비전’을 선포하였다. 인천공항이 개항 24년 만에 교통시설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했지만, 글로벌 공항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공항을 매개로 AI 기술 등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인천공항 4.0 시대*’로의 도약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 최고 수준 항공교통시설(2.0) → 차별화된 경험 제공(3.0) → 새로운 가치 창출(4.0) 이를 위해 공사는 항공 AI 데이터센터, 항공 R&D(연구개발)·비즈니스 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관련기업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실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안공모에서는 서울대 AI연구원, SK텔레콤, LG CNS, KAIST 김재철AI대학원, 삼천리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하 ‘제안자 컨소시엄’)이 최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다. 제안자 컨소시엄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의 솔루션을 활용한 공항 운영모델 고도화 추진, 국내 유수 대학 AI 연구원 등과의 R&D 센터 운영, 입주계획을 밝힌 50여 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업계획을 제안해 항공 AI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좋은평가를 받았다. 다른 제안사도 AI 데이터센터의 높은 핵심기술 역량과 AI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항공산업 고도화,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 활용계획을 보여주며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직접 제작한 특별영상을 시연하며, 항공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연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인천공항 4.0 시대의 미래 모습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천공항이 아시아 공항 최초로 가입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AAA)*’소속 프라포트(독일 공항 운영기업)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협력 메시지도 공유하였다. * AAA :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 프라포트와 AWS는 협력 메시지를 통해 공사가 추진 중인 항공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인천공항 AI 혁신허브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실시간 연결을 통해 인천공항의 AI 혁신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에 맞춰 공사는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간 연결도로(15km)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셔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 운영시간 : 평일 10시~16시(점심시간 제외), 운영간격 : 20~25분 이번에 도입된 자율주행셔틀은 고속주행(80km/h)을 포함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비상시에 대비해 운전자 1명이 상시 탑승해 운행한다. 【 제9회 ICN 어워즈 】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이후에는 ‘제9회 ICN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ICN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천공항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친절직원을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버스운송 △물류기업 △화물항공 △지상조업 △상업시설 △항공사 등 총 7개 분야 21개 서비스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또한 △정부기관 △항공사 △자원봉사단 △공사 자회사 △상업부문 총 5개 분야 10명의 직원을 ‘인천공항 친절왕’으로 선발해 시상하였다. 특히 10명의 친절왕 중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창수 씨(44세, 남)는 허리 디스크 증세로 공항에서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퇴근시간 이후임에도 자신의 자동차를 이용해 고객의 자택이동을 돕는 등 탁월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 평가받아 친철왕으로 선발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개항 24년 만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정부의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9만 4천여 공항상주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항공 AI 혁신허브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 미래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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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날개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공사, 개항 24주년 맞아 항공 AI 혁신허브 비전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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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 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 상주직원 80명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 발족 …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예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CS아카데미에서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합동 봉사단장을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제3기 봉사단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에 앞서 공사의 사회공헌 추진현황, 봉사단 활동 취지 및 올해 봉사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단원들 간 친밀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상업시설 등 인천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및 지역사회 관련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1기 봉사단은 지난 2022년 50명의 봉사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 발족한 제2기 봉사단은 8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지역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밥차 지원, 연탄나눔 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3,312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제3기 봉사단은 인천공항 내 29개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4월 지역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으로 연중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합동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간 총 1만 3,60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누적 자원봉사 11만 2,435시간을 달성하였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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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3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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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 “AI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 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ㆍ항공 AI 혁신허브 등 혁신 추진성과 바탕으로 공항 AI 연합(AAA) 가입 … ㆍ공사 이학재 사장, AAA 써밋 기조연설로 글로벌 공항산업 AI 혁신 비전 제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의 AI 혁신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 이하 AAA)’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AAA는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로, AI 기반 공항운영 최적화 및 지속가능성 강화 등 AI 시대 공항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추진 등 AI 분야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AAA 측으로부터 가입요청을 받았으며,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AA 써밋(Airports AI Alliance Summit)*’에서 아시아 공항 중 최초이자 비 미주권 공항으로서는 독일 프라포트에 이어 두 번째로 AAA에 공식 가입하였다. * AAA 써밋 : 3.19~20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 AAA 소속 주요공항 및 빅테크 기업 경영진 약 100명이 참석해 AI 관련 워크숍 및 세미나 등 진행 이날 AAA 써밋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가입 환영행사에서 AAA는 인천공항이 AI 시대 글로벌 공항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음을 강조하며, 공항 AI 혁신분야에서 인천공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20일 공사 이학재 사장은 AAA 써밋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공항 및 항공산업에서 AI의 전략적 역할 및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이학재 사장은 AAA 측의 요청에 따라 공사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AI를 활용한 단순한 공항운영 혁신을 넘어 △AI 인프라 확충 △R&D 활성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조성 등 AI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이 담긴 ‘인천공항 4.0’비전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21일 이학재 사장은 AI 분야 글로벌 대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특별초청을 받아 AWS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재 사장은 글로벌 항공산업 분야 다양한 AI 기술 적용사례에 대해 AWS 측의 설명을 들었으며, 공사가 추진 중인 공항운영 전 분야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와 공항산업 내 AI 기술융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지난해 3월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항공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AAA 가입을 통해 기존에 추진 중인 AI 혁신을 한층 가속화하고 향후 AI로 대표되는 미래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AAA 가입 및 써밋 참가는 인천공항의 AI 혁신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요공항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항공 AI 혁신허브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세상을 바꾸는 인천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항공 AI 데이터센터, 항공 R&D·비즈니스 센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안공모를 통해 관련기업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실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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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 공항 최초로 공항 AI 연합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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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상생, 소통,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항가족 서비스 개선 결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항 입주사 간 협력 강화 및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한 서비스개선단원 약 90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의 위촉장 수여식과 올해 입주지원 계획 및 신규 구축 TSP(입주자서비스포털) 안내가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인천공항 입주자 서비스 개선단은 상주기관, 항공사, 조업사, 상업사업자, 시설관리 자회사 및 공사로 구성된 조직으로,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비롯해 이해관계자 간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인천공항에는 9만여 공항종사자와 600여개 입주업체가 있으며, 공사는 이해관계자 간 상생, 소통,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사는 오는 4월 신규 구축하는 입주자서비스포털(TSP, Tenant Service Portal)* 시연하고, 체계화된 입주자 서비스 개선전략을 발표했다. * 인천공항 입주에서부터 퇴거까지 필요한 서비스 절차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또한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인천공항 내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문화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본부장은 “앞으로 입주업체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여, 원활한 소통을 촉진시키고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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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5 입주자 서비스개선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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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 개최!!!
- 인천공항공사,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 개최!!! AI 윤리 수립 및 실천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6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앙 그레이트홀에서 공항운영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공항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공항 자회사(보안, 시설, 운영) 경영진, 인천공항 경찰단, 서울지방항공청장, 세관장 등 11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인천공항 AI 윤리체계의 성공적인 구축과 발전을 다짐했다. 인천공항은 작년 3월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며 공항 안내로봇 도입, AI 기반의 신속한 여객 민원처리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여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윤리적인 AI 활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공사의 단독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항생태계 전반에 걸친 관계 기관들이 모두 함께 AI 윤리 실천에 참여함으로써 공공부문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자 했다. 인천공항은 ▲사용자 중심 가치실현,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 ▲협력을 통한 지속성장이라는 3대 AI 윤리원칙과 ‘다양성 존중, 편의성, 안전성, 보안성, 책임성, 적극적 협력, 지속적 품질관리, 지속가능성’이라는 8대 핵심 요건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24년 9월에 수립한 ‘인천공항 AI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 초개인화된 디지털터미널 운영 등 공항 전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여행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이번 AI 윤리체계 수립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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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AI 윤리원칙 수립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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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설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
- 인천공항공사, 건설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 ㆍ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 등 66명 참석 … 건설현장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중대재해 제로 달성 결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건설현장 내 청렴·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천공항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동철 공항건설단장 및 임직원, 인천공항 내 건설공사에 참여중인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본사 임원, 관계자 등 66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사 공항건설단의 2025년 건설현장 안전·품질 추진계획 공유 △외부 전문가 안전관리 특강 △청렴·안전 결의문 선서 △안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안전 결의문 선서 및 참석자 전원 결의문 서명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및 부패 예방 등 청렴·윤리문화를 확산하고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인천공항 건설현장 내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4년(2021~24년) 연속 건설공사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날 결의대회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도 첨단복합항공단지 1단계 시설공사를 비롯한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 예정인 가운데, 청렴과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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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설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