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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지역 상생․협력 우수 표창 수상
    한국도로공사, 지역 상생․협력 우수 표창 수상 ▶시설개방 우수, 혁신도시 활성화 우수 표창 SOC 공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 ㆍ수영장, 수목원, 도서관, 체육시설, 강연장, 주차장 등 지역사회에 개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체육·문화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개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SOC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4년 공공기관 시설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24년 혁신도시 활성화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SR 공사는 수영장, 수목원, 도서관, 체육시설, 강연장, 주차장(전기차 충전소), 등 전국적으로 180개 시설을 개방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지난해 연간 88만 명이 이용했다. 또한, ’김천학생예술어울림 한마당‘ 공연‧전시 공간을 위해 대강당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의 주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시설을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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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한국도로공사, 설 명절 대비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합동 보안컨설팅 실시
    한국도로공사, 설 명절 대비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합동 보안컨설팅 실시 ‣ 설 명절 앞서 국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사이버 위협 대비 ‣ 지속적인 복구·보안 체계 강화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고속도로의 정보통신기반시설 시스템*에 대한 특별 보안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고속도로교통정보시스템 : 전국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분석 및 혼잡관리 시스템 * 터널통합원격관리시스템 : 터널 내 환기, 방재, 조명 등 각종 설비 감시 및 제어 시스템 이번 컨설팅은 시스템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경우, 신속한 교통상황 수집·분석과 각종 원격 설비의 감시·제어가 불가능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공사는 지속적으로 시스템 복구·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추후 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보안 컨설팅을 통해 주요 시스템의 보안수준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기반시설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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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2025-01-27
  • 1.27~28일 폭설 예보에 따른 이른 귀성 당부
    1.27~28일 폭설 예보에 따른 이른 귀성 당부 ‣ 귀성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1.27(월)~28(화)에 전국적인 강설 예상 ‣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설 명절 귀성방향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1월 27(월) ~ 28(화) 기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어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7~28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 인천, 경기는 5~15cm(많은 곳 20cm 이상), 강원내륙, 산지는 10~20cm(많은 곳은 30cm 이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을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길 고속도로는 많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정체를 피해 평소보다 빠르게 귀성길 출발을 당부드린다”며, “강설시 운전을 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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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6
  • TS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전국에 안전문화 확산
    TS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전국에 안전문화 확산 ㆍ23일~25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성료 ㆍ귀성객‧관광객 많은 설 연휴 기간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 홍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귀성길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TS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사흘간 지역별 교통거점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 공항 일원에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S는 이번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역별 교통거점을 방문한 국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리플릿과 핫팩, 물티슈, 치약·칫솔 세트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포하여 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TS는 손해보험협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교통 봉사단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이번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여 캠페인 홍보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TS는 임시공휴일(27일)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 기간(25일~30일)이 길어진 만큼 장거리 운전을 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운전 수칙 지키기를 당부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정체,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운전자의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이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는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스트레칭, 휴게소·졸음쉼터를 통한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만큼 운전자는 도로살얼음이 많이 발생하는 교량과 터널 출입구, 그늘진 구간을 지날 때 차간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전 등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운행 전 차량 점검을 시행해야 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TS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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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5
  • 설 명절 면제기간(1.27∼1.30) 고속도로 이용 안내
    설 명절 면제기간(1.27∼1.30) 고속도로 이용 안내 설 연휴(1.27∼30,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1.27(월) 0시 ~ 1.30(목) 24시까지 4일간 고속도로를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서 “통행료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통행료정산기의 경우 폐쇄식은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넣고 이용하면 되며, 개방식은 차량 진입 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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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2025-01-24
  •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따듯한 마음 전달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따듯한 마음 전달 ‣ 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보양식 세트 등 96백만원 기부 ‣ 복지시설 위문활동, 밑반찬 배달 봉사 등 임직원 봉사활동 병행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게 총 9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간편 즉석식품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환경정리,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2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번 기부의 일환으로 김천시 취약계층 400가구에 간편 보양식 및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공사는 2014년 김천혁신도시 이전 후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구성된 식품 등을 기부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은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설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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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2025-01-23
  •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겨울철 강설·강우 시 20~50% 감속운행, 평소대비 2배 이상 차간거리 확보 ‣ 강설 지역으로 이동 시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폭설 대비해 월동장구 구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커진 기후 변동성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과 월동장비 구비를 당부했다. 지난 2024년 11월 27~28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최심적설량 : 서울 28.6cm, 수원 43.0cm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 증가한다.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주행 시 비, 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에는 도로 통행 속도를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해야 하며, 앞 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제동거리, 눈길 등판(차량이 비탈길을 올라가는 능력), 코너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윈터 타이어 또는 우레탄 체인을 장착한 차량이 일반 타이어 차량보다 등판ㆍ제동ㆍ코너링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철 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처장은 “공사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제설작업과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눈이 온 도로는 제설작업 후에도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1-06
  •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ㆍ‘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매칭 기부 형식으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 기부 ㆍ휴식 실천 등 졸음운전 예방에서 나아가 사업재원의 공익 목적 활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화물차 힐링센터에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참여자 적립금액 18백만원에 매칭한 공사 기부금 18백만원을 더 해 조성됐다. 복지재단은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적재함 반사띠 및 졸음예방키트 보급 등 교통안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는 고속도로 운전 중 휴게시설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면 운전자에게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졸음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자발적 휴식 참여를 위해 도입됐으며,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앱(App) ‘위드라이브’와 함께 ‘23년 6월 처음 도입돼 ’24년 11월까지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위험물 차량 졸음운전 분석 데이터를 반영해 졸음 다발 구간에서 휴식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해 효과를 높였다. 24년 한 해 140만 건이 넘는 휴식 횟수가 집계되었으며, 졸음 관련 교통사고가 작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희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고속도로 졸음 관련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스스로 휴식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 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관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4-12-29

실시간 한국도로공사 기사

  • 한국도로공사, 지역 상생․협력 우수 표창 수상
    한국도로공사, 지역 상생․협력 우수 표창 수상 ▶시설개방 우수, 혁신도시 활성화 우수 표창 SOC 공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 ㆍ수영장, 수목원, 도서관, 체육시설, 강연장, 주차장 등 지역사회에 개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체육·문화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개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SOC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4년 공공기관 시설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24년 혁신도시 활성화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SR 공사는 수영장, 수목원, 도서관, 체육시설, 강연장, 주차장(전기차 충전소), 등 전국적으로 180개 시설을 개방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지난해 연간 88만 명이 이용했다. 또한, ’김천학생예술어울림 한마당‘ 공연‧전시 공간을 위해 대강당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의 주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시설을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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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2025-02-05
  • 한국도로공사, 설 명절 대비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합동 보안컨설팅 실시
    한국도로공사, 설 명절 대비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합동 보안컨설팅 실시 ‣ 설 명절 앞서 국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사이버 위협 대비 ‣ 지속적인 복구·보안 체계 강화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고속도로의 정보통신기반시설 시스템*에 대한 특별 보안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고속도로교통정보시스템 : 전국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분석 및 혼잡관리 시스템 * 터널통합원격관리시스템 : 터널 내 환기, 방재, 조명 등 각종 설비 감시 및 제어 시스템 이번 컨설팅은 시스템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경우, 신속한 교통상황 수집·분석과 각종 원격 설비의 감시·제어가 불가능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공사는 지속적으로 시스템 복구·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추후 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보안 컨설팅을 통해 주요 시스템의 보안수준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기반시설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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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1.27~28일 폭설 예보에 따른 이른 귀성 당부
    1.27~28일 폭설 예보에 따른 이른 귀성 당부 ‣ 귀성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1.27(월)~28(화)에 전국적인 강설 예상 ‣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설 명절 귀성방향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1월 27(월) ~ 28(화) 기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어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평소보다 빠른 출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7~28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 인천, 경기는 5~15cm(많은 곳 20cm 이상), 강원내륙, 산지는 10~20cm(많은 곳은 30cm 이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을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길 고속도로는 많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정체를 피해 평소보다 빠르게 귀성길 출발을 당부드린다”며, “강설시 운전을 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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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6
  • TS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전국에 안전문화 확산
    TS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전국에 안전문화 확산 ㆍ23일~25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성료 ㆍ귀성객‧관광객 많은 설 연휴 기간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 홍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귀성길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TS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사흘간 지역별 교통거점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 공항 일원에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S는 이번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역별 교통거점을 방문한 국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 리플릿과 핫팩, 물티슈, 치약·칫솔 세트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포하여 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TS는 손해보험협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교통 봉사단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이번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여 캠페인 홍보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TS는 임시공휴일(27일)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 기간(25일~30일)이 길어진 만큼 장거리 운전을 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운전 수칙 지키기를 당부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정체,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운전자의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이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는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스트레칭, 휴게소·졸음쉼터를 통한 충분한 휴식을 해야 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만큼 운전자는 도로살얼음이 많이 발생하는 교량과 터널 출입구, 그늘진 구간을 지날 때 차간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전 등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운행 전 차량 점검을 시행해야 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TS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1-25
  • 설 명절 면제기간(1.27∼1.30) 고속도로 이용 안내
    설 명절 면제기간(1.27∼1.30) 고속도로 이용 안내 설 연휴(1.27∼30,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1.27(월) 0시 ~ 1.30(목) 24시까지 4일간 고속도로를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서 “통행료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통행료정산기의 경우 폐쇄식은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넣고 이용하면 되며, 개방식은 차량 진입 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1-24
  •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따듯한 마음 전달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따듯한 마음 전달 ‣ 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보양식 세트 등 96백만원 기부 ‣ 복지시설 위문활동, 밑반찬 배달 봉사 등 임직원 봉사활동 병행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게 총 9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간편 즉석식품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환경정리,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2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번 기부의 일환으로 김천시 취약계층 400가구에 간편 보양식 및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공사는 2014년 김천혁신도시 이전 후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구성된 식품 등을 기부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은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설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1-23
  •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한국도로공사, 미끄러운 겨울 고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하기 바람 ‣ 겨울철 강설·강우 시 20~50% 감속운행, 평소대비 2배 이상 차간거리 확보 ‣ 강설 지역으로 이동 시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폭설 대비해 월동장구 구비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커진 기후 변동성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과 월동장비 구비를 당부했다. 지난 2024년 11월 27~28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최심적설량 : 서울 28.6cm, 수원 43.0cm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 증가한다.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주행 시 비, 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에는 도로 통행 속도를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해야 하며, 앞 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제동거리, 눈길 등판(차량이 비탈길을 올라가는 능력), 코너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윈터 타이어 또는 우레탄 체인을 장착한 차량이 일반 타이어 차량보다 등판ㆍ제동ㆍ코너링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철 한국도로공사 재난관리처장은 “공사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제설작업과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눈이 온 도로는 제설작업 후에도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1-06
  •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한국도로공사, 졸음‘땡’ 휴식‘큐’적립금 36백만원 화물복지재단에 기부 ㆍ‘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매칭 기부 형식으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 기부 ㆍ휴식 실천 등 졸음운전 예방에서 나아가 사업재원의 공익 목적 활용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 화물차 힐링센터에서 화물복지재단에 36백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참여자 적립금액 18백만원에 매칭한 공사 기부금 18백만원을 더 해 조성됐다. 복지재단은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한 적재함 반사띠 및 졸음예방키트 보급 등 교통안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는 고속도로 운전 중 휴게시설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면 운전자에게 카페, 편의점 등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졸음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자발적 휴식 참여를 위해 도입됐으며,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앱(App) ‘위드라이브’와 함께 ‘23년 6월 처음 도입돼 ’24년 11월까지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위험물 차량 졸음운전 분석 데이터를 반영해 졸음 다발 구간에서 휴식 시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해 효과를 높였다. 24년 한 해 140만 건이 넘는 휴식 횟수가 집계되었으며, 졸음 관련 교통사고가 작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희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고속도로 졸음 관련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스스로 휴식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 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관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4-12-29
  •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가 변경된다. ▶ ’25년부터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 변경 ㆍ 제도 3년 연장 및 할인율 변경(’25년 40%, ’26년 30%, ’27년 20%) ▶기타 할인제도와 함께 이용할 고객은 반드시 할인코드 등록 필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50% 할인제도가 ’24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3년 연장되어 ’25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할인율(’25년 40%, ’26년 30%, ’27년 20%)이 적용되며 ’27년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율은 진입시점 기준으로 ’24년 12월 31일에 진입한 차량은 ’24년 할인율인 50%, ’25년 1월 1일 진입 차량은 ’25년 할인율인 40%를 적용받는다. 기존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던 차량은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가능하며, 신규로 할인받고자 하는 차량은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전기‧수소차 할인과 다른 할인제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합리적으로 통행료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이용하면 된다.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는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또는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 3축 이상은 출퇴근 할인 대상이 아니므로 화물차 심야할인만 가능 전기‧수소차 할인과 화물차 심야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경우, 영업소에 방문해 화물차 심야할인을 신청하고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해야 하며, 신청은 ’24년 12월 28일부터 가능하다. * ‘전기·수소 사업용 화물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심야시간대(오후9시~오전6시)에는 화물차 심야할인(3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전기‧수소차 할인과 출퇴근 할인 중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싶은 3축 미만 화물차는 기존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고 있으면 별도의 조치 없이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하면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한 ‘3축 미만’ 사업용 화물 차량 : 평상시에는 전기‧수소차 할인 적용, 출퇴근시간대(5시~9시, 18시~22시)에는 출퇴근 할인(20%, 50%)과 비교 높은 할인율 적용 출퇴근 할인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가 등록되어 있으면 해당 시간대 이용 시 자동으로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애인·유공자 등 인적할인을 받는 차량이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수소차 할인코드를 등록하면, 할인대상자가 미탑승해 인적할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전기·수소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문인식 감면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인적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차로 출구를 이용해야 하며, 전기·수소차 할인의 경우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기·수소차 할인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이용 방법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문의해주시거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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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2024-12-29
  • 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헌혈증 5천장, 치료비 5천만원 기부
    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헌혈증 5천장, 치료비 5천만원 기부 ▶24일, 소아암 환자들 치료 지원 위해 헌혈증 5천장, 치료비 5천만원 전달 ㆍ 2008년부터 운영한 헌혈뱅크 통해 헌혈증 8만 7천장, 치료비 9억원 기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헌혈증 5천 장과 치료비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로부터 헌혈증 기부 받아 운영되는 헌혈뱅크를 통해 전달됐다. 한국도로공사 헌혈뱅크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도입해 기부된 헌혈증을 은행처럼 관리하고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헌혈증 총 8만 7천장과 치료비 9억 원을 기부했다. 공사로부터 후원을 받은 한 환아의 가족은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매주 서울에 있는 병원을 오가며 많은 항암치료와 수술, 검사로 지친 나날들의 연속이었지만 한국도로공사의 따뜻한 나눔으로 아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의 시간을 잘 이겨내고 있다”며 감사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백상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성금과 헌혈증 지원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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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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