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9(수)

공공기관
Home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실시간뉴스
  • 한국도로공사, 페루에 K-고속도로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한국도로공사, 페루에 K-고속도로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페루 교통통신부 및 국가도로청 공무원 12명 초청 연수 ▶14일간 ‘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강화’ 위한 강의․현장견학 진행 ㆍ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22일(일)부터 7월 5일(토)까지 페루 교통통신부 및 국가도로청 공무원 12명을 초청해 ‘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고속도로 발전 경험 및 운영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15명 내외의 페루 공무원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연수 과정은 △한국의 도로교통 정책 △교량·터널·도로포장의 시공 및 유지관리 △교통관리 및 안전, 통행료 징수 등 도로운영으로 구성되며, 관련 강의와 함께 한강터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수로 도로교통 관련 교류·협력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페루 등 글로벌 도로교통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페루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관리와 사고대응 고도화를 위한 도로관리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수행 중이며, ‘페루 리마-찬카이 스마트 ITS 구축 타당성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한국의 고속도로 운영 경험과 기술력이 페루의 도로 인프라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연수가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8
  • 한국도로공사 등 대구․경북 7개 기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 연대 시동
    한국도로공사 등 대구․경북 7개 기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 연대 시동 ‣ 대구·경북 7개 공공기관,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청소년의 아이디어 현실화를 지원하는 사업 등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통합센터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성과 자원을 보유한 대구·경북 공공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적기업 인식 확산 및 지원활동・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청소년 대상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및 사회적기업을 통한 우수 아이디어 현실화 지원(‘유스로컬챌린저’)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유스로컬챌린저(Youth Local Challenger)’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사회적기업의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로, 대구·경북 4개 학교 2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를 넘어 전국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8
  • 한국도로공사,‘호국보훈의 달’기념 국가유공자 등에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기증
    한국도로공사,‘호국보훈의 달’기념 국가유공자 등에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기증 ‣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국가보훈부에 하이패스 단말기 1천대 기증 ‣ 도공, 2018년부터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20만대 지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5일(수) 국가보훈부와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무상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한국도로공사와 국가보훈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증된 단말기의 보급대상은 독립유공자, 상이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엽제환자 중 하이패스 발급 이력이 없는 차량을 소유한 자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통행료 감면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0만대를 지원했다. 감면대상자는 감면 단말기에 지문 인식을 하거나 휴대폰 위치조회 방식*을 통해 감면대상자임을 인증해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 (서비스 신청) 보훈지청,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영업소,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www.hipass.co.kr)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고객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증식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6
  • 고속도로 당일 미납 통행료 전국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고속도로 당일 미납 통행료 전국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 한국도로공사와 BGF리테일(CU 편의점 운영) 업무협약 및 시스템 개선 ‣ 향후 GS25, e마트24, 세븐일레븐 편의점까지 당일 미납 통행료 납부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CU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과 업무협약으로 전국 CU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당일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CU·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발생일 다음 날부터 납부할 수 있었으나, 이번 협약 및 시스템 개선으로 전국 CU 편의점(18,677개소)에서는 미납 통행료를 발생 당일부터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는 GS25에서도 당일 납부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e마트24·세븐일레븐에서도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각 편의점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미납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휴게소, 주유소(EX-OIL), 콜센터(1588-2504), 모바일 앱(고속도로 통행료+, T map,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채널을 고객의 일상생활 공간까지 확대해 디지털 약자 등 비대면 수납 방식이 어려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6
  • 고객 맞춤 정보 제공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전면 개편
    고객 맞춤 정보 제공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전면 개편 ◈고객·위치 정보 기반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ㆍ고객별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 원클릭 긴급전화 기능 등 추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23일 개선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교통지도,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속보, 교통예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해년도 일평균 7.6만명에 불과하던 접속자 수가 2025년 현재 일평균 45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역대 일 최다 접속자 수는 653만명(’24.9.17.)이다. 이전에는 고객이 교통정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했다면, 개선된 앱에서는 고객(회원제)의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회원제 서비스 도입으로 개별 맞춤 홈 화면을 제공하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자주 이용하는 노선에 대해 출발 전 혼잡정보 실시간 안내 등 알림 서비스 제공으로 정기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주행 중 유고 상황 발생 시 기존에는 1588-2504로 전화 후 신고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된 앱은 ‘긴급전화 SOS’를 눌러 위치정보에 따라 인근 관할 지사 상황실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상황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앱 개편은 고객의 실질적인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4
  •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담당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담당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도공 보유 우수교육 인프라 민간 개방으로 고속도로 전체 안전수준 향상 ▶현재 민자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21개 업체 대상 교육 한국도로공사는 6월 17일 도로안전교육센터*에서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경부고속도로 영동∼옥천 확장공사로 발생한 폐도를 리모델링하여 터널방재인증센터 및 비탈면·교통안전·구조물 교육장 등 7개 테마별 교육시설 설치(충북 영동군 소재) 이번 교육의 목적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우수교육 인프라를 민간 부문까지 개방·확대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도로분야 안전 네트워크 강화 및 고속도로 전체 안전수준의 향상에 있다. 교육에는 현재 민자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23개 업체 중 21개의 안전순찰 담당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총 5,224km이며, 그중 한국도로공사가 4,397km(민자수탁 159km 포함), 민자 업체가 827km 관리 안전순찰 업무의 주요 임무는 정기 노선순찰(10회/일), 교통사고 처리·안전관리, 안전시설·작업장 점검, 법규위반차량 계도·고발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체험형 교육으로 △교통안전 관리․실습 △터널방재 이론․실습 △전기차 화재 대응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제 터널 방재 시설 등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여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교육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민간 분야의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정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로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도로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18
  •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 2025년 내부통제 운영계획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관리체계 강화로 국민 신뢰 확보 ㆍ공사 내부통제 시스템 ISO 인증으로 객관성 확보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16일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분야별(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란 기관의 경영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는 모든 위험에 대한 관리활동을 말한다. 공사는 감사원이 발표한「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23. 8)에 따라 2023년 12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고, △운영예규 제정 △임직원 교육 확대 △취약업무 절차서 마련 △부서별 통제이행 점검제도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실행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제도화 과정을 통해 206건*의 내부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점수가 전년 대비 3.3점 상승했으며(’23년 80.2점 → ’24년 83.5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 공사감독 소홀 및 부실시공 묵인 등 윤리경영 분야 196건, 부적절한 자산 운용 등 재무회계 분야 3건, 50억원 미만 소규모 작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등 안전관리 분야 2건,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안 분야 5건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각 분야별로 중점 추진 중인 과제들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ISO 인증 취득을 통한 외부 검증으로 객관성을 확보하고, 임직원의 내부통제 활동 인지도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내부통제는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기반”이라며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하는 통합적 관리체계를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18
  • 고속도로 미납통행료‘휘슬’앱에서도 편하게 납부바람
    고속도로 미납통행료‘휘슬’앱에서도 편하게 납부바람 ▶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앱에서 미납통행료 조회와 납부 가능 ▶‘24년 9월 서비스 개시 후 9개월간 약 5억 7천7백만 원의 납부 실적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휘슬’ 앱을 통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휘슬’ 앱(운영사 : ㈜모노플랫폼) 개요 : 현 가입자 약 500만 명의 모빌리티 서비스 앱으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자동차 검사, 중고차 매매, 주정차 및 과속 과태료 조회·납부 등 서비스 제공 ‘휘슬’ 앱 홈 화면에서 미납통행료 아이콘을 선택하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편리하게 고속도로 미납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미납통행료 발생 시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휘슬’ 앱 운영사인 ㈜모노플랫폼은 협약을 통해 지난 ’24년 9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해당 앱에서 약 5억 7천7백만 원(약 19만 9천 건)의 미납통행료가 납부됐다. ‘휘슬’ 앱 외에도 미납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휴게소, 주유소(EX-OIL), 콜센터(1588-2504), 편의점(GS25, CU), 모바일 앱(고속도로 통행료+, T map,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하이패스 이용률 증가 등으로 인해 매년 미납통행료 및 고지서 발송 등을 위한 행정비용이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모바일 고지를 확대하고 수납 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미납통행료 수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경찰청 등)과 합동단속 등으로 체납차량 현장단속에도 힘쓰고 있다. ※ 미납통행료 납부 및 부가통행료 부과절차 (전자,우편) (전자,우편) (등기우편) (등기우편) 사소한 부주의 등 오류 통행료 납부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압류통지서 7가지*주요 고객과실 통행료 + 부가통행료 1개월 2개월 3개월 (부가통행료 예고) 5∼6개월 (부가통행료 부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민간 모빌리티 앱과 정부가 운영하는‘국민비서’ 등에서 미납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중심의 편의제공을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07

실시간 한국도로공사 기사

  • 한국도로공사, 페루에 K-고속도로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한국도로공사, 페루에 K-고속도로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페루 교통통신부 및 국가도로청 공무원 12명 초청 연수 ▶14일간 ‘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강화’ 위한 강의․현장견학 진행 ㆍ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22일(일)부터 7월 5일(토)까지 페루 교통통신부 및 국가도로청 공무원 12명을 초청해 ‘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고속도로 발전 경험 및 운영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15명 내외의 페루 공무원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연수 과정은 △한국의 도로교통 정책 △교량·터널·도로포장의 시공 및 유지관리 △교통관리 및 안전, 통행료 징수 등 도로운영으로 구성되며, 관련 강의와 함께 한강터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수로 도로교통 관련 교류·협력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페루 등 글로벌 도로교통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페루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관리와 사고대응 고도화를 위한 도로관리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수행 중이며, ‘페루 리마-찬카이 스마트 ITS 구축 타당성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한국의 고속도로 운영 경험과 기술력이 페루의 도로 인프라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연수가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8
  • 한국도로공사 등 대구․경북 7개 기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 연대 시동
    한국도로공사 등 대구․경북 7개 기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 연대 시동 ‣ 대구·경북 7개 공공기관,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지역 청소년의 아이디어 현실화를 지원하는 사업 등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통합센터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성과 자원을 보유한 대구·경북 공공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적기업 인식 확산 및 지원활동・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청소년 대상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및 사회적기업을 통한 우수 아이디어 현실화 지원(‘유스로컬챌린저’)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유스로컬챌린저(Youth Local Challenger)’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사회적기업의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로, 대구·경북 4개 학교 2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이를 넘어 전국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8
  • 한국도로공사,‘호국보훈의 달’기념 국가유공자 등에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기증
    한국도로공사,‘호국보훈의 달’기념 국가유공자 등에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기증 ‣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국가보훈부에 하이패스 단말기 1천대 기증 ‣ 도공, 2018년부터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20만대 지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5일(수) 국가보훈부와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무상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한국도로공사와 국가보훈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증된 단말기의 보급대상은 독립유공자, 상이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엽제환자 중 하이패스 발급 이력이 없는 차량을 소유한 자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통행료 감면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0만대를 지원했다. 감면대상자는 감면 단말기에 지문 인식을 하거나 휴대폰 위치조회 방식*을 통해 감면대상자임을 인증해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 (서비스 신청) 보훈지청,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영업소, 고속도로 통행료 누리집(www.hipass.co.kr)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고객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증식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6
  • 고속도로 당일 미납 통행료 전국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고속도로 당일 미납 통행료 전국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 한국도로공사와 BGF리테일(CU 편의점 운영) 업무협약 및 시스템 개선 ‣ 향후 GS25, e마트24, 세븐일레븐 편의점까지 당일 미납 통행료 납부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CU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과 업무협약으로 전국 CU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당일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CU·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발생일 다음 날부터 납부할 수 있었으나, 이번 협약 및 시스템 개선으로 전국 CU 편의점(18,677개소)에서는 미납 통행료를 발생 당일부터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는 GS25에서도 당일 납부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e마트24·세븐일레븐에서도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각 편의점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미납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휴게소, 주유소(EX-OIL), 콜센터(1588-2504), 모바일 앱(고속도로 통행료+, T map,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채널을 고객의 일상생활 공간까지 확대해 디지털 약자 등 비대면 수납 방식이 어려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6
  • 고객 맞춤 정보 제공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전면 개편
    고객 맞춤 정보 제공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전면 개편 ◈고객·위치 정보 기반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ㆍ고객별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 원클릭 긴급전화 기능 등 추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23일 개선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교통지도,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속보, 교통예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해년도 일평균 7.6만명에 불과하던 접속자 수가 2025년 현재 일평균 45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역대 일 최다 접속자 수는 653만명(’24.9.17.)이다. 이전에는 고객이 교통정보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했다면, 개선된 앱에서는 고객(회원제)의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회원제 서비스 도입으로 개별 맞춤 홈 화면을 제공하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자주 이용하는 노선에 대해 출발 전 혼잡정보 실시간 안내 등 알림 서비스 제공으로 정기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주행 중 유고 상황 발생 시 기존에는 1588-2504로 전화 후 신고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된 앱은 ‘긴급전화 SOS’를 눌러 위치정보에 따라 인근 관할 지사 상황실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 상황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앱 개편은 고객의 실질적인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24
  •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담당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담당자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도공 보유 우수교육 인프라 민간 개방으로 고속도로 전체 안전수준 향상 ▶현재 민자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21개 업체 대상 교육 한국도로공사는 6월 17일 도로안전교육센터*에서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경부고속도로 영동∼옥천 확장공사로 발생한 폐도를 리모델링하여 터널방재인증센터 및 비탈면·교통안전·구조물 교육장 등 7개 테마별 교육시설 설치(충북 영동군 소재) 이번 교육의 목적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우수교육 인프라를 민간 부문까지 개방·확대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도로분야 안전 네트워크 강화 및 고속도로 전체 안전수준의 향상에 있다. 교육에는 현재 민자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23개 업체 중 21개의 안전순찰 담당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총 5,224km이며, 그중 한국도로공사가 4,397km(민자수탁 159km 포함), 민자 업체가 827km 관리 안전순찰 업무의 주요 임무는 정기 노선순찰(10회/일), 교통사고 처리·안전관리, 안전시설·작업장 점검, 법규위반차량 계도·고발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체험형 교육으로 △교통안전 관리․실습 △터널방재 이론․실습 △전기차 화재 대응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제 터널 방재 시설 등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여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교육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민간 분야의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정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로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도로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18
  •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 2025년 내부통제 운영계획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관리체계 강화로 국민 신뢰 확보 ㆍ공사 내부통제 시스템 ISO 인증으로 객관성 확보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16일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분야별(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란 기관의 경영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는 모든 위험에 대한 관리활동을 말한다. 공사는 감사원이 발표한「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23. 8)에 따라 2023년 12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고, △운영예규 제정 △임직원 교육 확대 △취약업무 절차서 마련 △부서별 통제이행 점검제도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실행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제도화 과정을 통해 206건*의 내부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점수가 전년 대비 3.3점 상승했으며(’23년 80.2점 → ’24년 83.5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 공사감독 소홀 및 부실시공 묵인 등 윤리경영 분야 196건, 부적절한 자산 운용 등 재무회계 분야 3건, 50억원 미만 소규모 작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등 안전관리 분야 2건,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안 분야 5건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각 분야별로 중점 추진 중인 과제들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ISO 인증 취득을 통한 외부 검증으로 객관성을 확보하고, 임직원의 내부통제 활동 인지도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내부통제는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기반”이라며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하는 통합적 관리체계를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18
  • 고속도로 미납통행료‘휘슬’앱에서도 편하게 납부바람
    고속도로 미납통행료‘휘슬’앱에서도 편하게 납부바람 ▶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앱에서 미납통행료 조회와 납부 가능 ▶‘24년 9월 서비스 개시 후 9개월간 약 5억 7천7백만 원의 납부 실적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휘슬’ 앱을 통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휘슬’ 앱(운영사 : ㈜모노플랫폼) 개요 : 현 가입자 약 500만 명의 모빌리티 서비스 앱으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자동차 검사, 중고차 매매, 주정차 및 과속 과태료 조회·납부 등 서비스 제공 ‘휘슬’ 앱 홈 화면에서 미납통행료 아이콘을 선택하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편리하게 고속도로 미납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미납통행료 발생 시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휘슬’ 앱 운영사인 ㈜모노플랫폼은 협약을 통해 지난 ’24년 9월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올해 5월까지 9개월간 해당 앱에서 약 5억 7천7백만 원(약 19만 9천 건)의 미납통행료가 납부됐다. ‘휘슬’ 앱 외에도 미납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휴게소, 주유소(EX-OIL), 콜센터(1588-2504), 편의점(GS25, CU), 모바일 앱(고속도로 통행료+, T map,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하이패스 이용률 증가 등으로 인해 매년 미납통행료 및 고지서 발송 등을 위한 행정비용이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모바일 고지를 확대하고 수납 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미납통행료 수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경찰청 등)과 합동단속 등으로 체납차량 현장단속에도 힘쓰고 있다. ※ 미납통행료 납부 및 부가통행료 부과절차 (전자,우편) (전자,우편) (등기우편) (등기우편) 사소한 부주의 등 오류 통행료 납부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압류통지서 7가지*주요 고객과실 통행료 + 부가통행료 1개월 2개월 3개월 (부가통행료 예고) 5∼6개월 (부가통행료 부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민간 모빌리티 앱과 정부가 운영하는‘국민비서’ 등에서 미납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중심의 편의제공을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07
  • 한국도로공사,「중소기업기술마켓 구매상담회」성황리에 개최
    한국도로공사,「중소기업기술마켓 구매상담회」성황리에 개최 ‣ 중소기업 기술 구매 활성화 위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1:1 매칭 상담 ‣ 지난해 상담회 등을 통해 270억 원 규모 계약 성사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기업의 기술 구매 활성화를 위한 「‘25년 제1회 중소기업기술마켓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상담을 요청한 공공기관과 해당 중소기업 간 1대1 매칭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77개 중소기업과 83개 공공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700회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기술마켓 구매상담회를 매년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과 12월에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3회에 걸친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약 270억 원 규모의 구매계약이 성사되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총괄·운영하고 있으며, 108개 공공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해당 마켓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구매하여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현재 중소기업기술마켓에는 총 2,674건의 우수기술·제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19년부터 누적 구매 금액은 1조 1,225억원에 달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술력은 충분하지만 판로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매상담회 등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판로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6-03
  •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인기 메뉴를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인기 메뉴를 소개했다 6월 연휴 맞아 돈가스·국밥·비빔밥·면류·간식 부문 대표 음식 16선 소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다가오는 6월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인기 메뉴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가족 단위 여행객·화물차 운전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돈가스, 국밥, 비빔밥, 면류, 간식 부문별로 판매량, 고객 반응․인지도, 수상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6개 품목을 선정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돈가스’ 부문 꼬시래기 등심돈가스[안성(부산)휴게소 누엘아토돈가스], 사과수제돈가스[충주(창원)휴게소], 치즈시내소[칠곡(부산)휴게소 한미식당], 옛날돈가스[서울만남(부산)휴게소 돈까스잔치] 화물차 운전자들이 좋아하는 든든한 한끼의 감동, ‘국밥’ 부문 대구따로국밥[칠곡(서울)휴게소의 대구10미관], 횡성한우국밥[횡성(강릉)휴게소], 황태국밥[홍천(양양)휴게소 산골황태3대식당], 순대국밥[입장거봉포도(서울)휴게소 박순자아우내순대]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비빔밥’ 부문 보성꼬막비빔밥[보성녹차(영암)휴게소], 참살이나물비빔밥[내린천휴게소],웰빙청매실재첩비빔밥[섬진강(부산)휴게소]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면류’ 부문 할매잔치국수[진영(순천)휴게소], 배말칼국수[언양(서울)휴게소 맨날국수],명가짬뽕[천안삼거리(서울)휴게소 100年家공화춘] 여행길의 소소한 즐거움, 출출할 때 즐기는 ‘간식’ 부문 경주표고강정[외동(포항)휴게소], 점보호두과자[칠곡(서울)휴게소]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이제 단순한 경유지가 아니라, 지역 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맛과 정성을 인정받은 지역 유명 맛집 유치 등 지역과 상생하여 휴게소 음식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메뉴 목록 구분 휴게소명 메뉴명 돈가스 안성(부산)휴게소 누엘아토돈가스 꼬시래기 등심돈가스 충주(창원)휴게소 사과수제돈가스 칠곡(부산)휴게소 한미식당 치즈시내소 서울만남(부산)휴게소 돈까스잔치 옛날돈가스 국밥 칠곡(서울)휴게소 대구10미관 대구따로국밥 횡성(강릉)휴게소 횡성한우국밥 홍천(양양)휴게소 산골황태3대식당 황태국밥 입장거봉포도(서울)휴게소 박순자아우내순대 순대국밥 비빔밥 보성녹차(영암)휴게소 보성꼬막비빔밥 내린천휴게소 참살이나물비빔밥 섬진강(부산)휴게소 웰빙청매실재첩비빔밥 면류 진영(순천)휴게소 할매잔치국수 언양(서울)휴게소 맨날국수 배말칼국수 천안삼거리(서울)휴게소 100年家공화춘 명가짬뽕 간식 외동(포항)휴게소 경주표고강정 칠곡(서울)휴게소 점보호두과자 [사진 1] 안성(부산)휴게소 ‘누엘아토돈가스의 꼬시래기 등심돈가스’ 청정바다에서 자란 꼬시래기와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가 만나 눈길을 사로잡는 빨간색 등심돈가스 [사진 2] 충주(창원)휴게소 ‘사과수제돈가스’ 충주사과 특제소스와 육즙 가득한 수제돈가스의 만남 “감칠맛”과 “풍미”가 넘치는 충주(창원)휴게소의 간판상품 [사진 3] 칠곡(부산)휴게소 ‘한미식당의 치즈시내소’ 식빵 사이에 채소와 체다치즈, 돼지고기 커틀릿을 넣는 치즈시내소 [사진 4] 서울만남(부산)휴게소 ‘돈까스잔치의 옛날돈가스’ 제주산 생등심과 고품질의 습식 빵가루를 이용한 옛날돈가스 [사진 5] 칠곡(서울) 휴게소 ‘대구10미관의 대구따로국밥’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구향토 음식 소고기를 맑게 끓여낸 다음 특제양념과 무, 대파를 넣어 푹 끓여 구수하고 달큰한 국밥 [사진 6] 횡성(강릉)휴게소 ‘횡성한우국밥’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신선한 한우와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메뉴 [사진 7] 홍천(양양)휴게소 ‘산골황태3대식당의 황태국밥’ 담백하고 진한 국물의 황태국밥과 입맛을 돋우는 3종 식해와 3종 나물 반찬으로 건강한 한상 [사진 8] 입장거봉포도(서울방향)휴게소 ‘박순자아우내순대의 순대국밥’ 원조 병천순대와 돈뼈로 우려낸 육수로 구수하고 푸짐한 순대국밥 [사진 9] 보성녹차(영암방향)휴게소 ‘보성꼬막비빔밥’ 갯벌이 품고 키운 벌교 꼬막과 신선한 야채와 날치알 등을 넣어 먹으면 환상궁합인 보성 꼬막비빔밥 [사진 10] 내린천휴게소 ‘참살이나물비빔밥’ 강원도 대표 산나물 곤드레, 곰취, 질경이, 참취나물,
    • 공공기관
    • 한국도로공사
    2025-05-31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