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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4호선(과천선) 일 평균 이용객 10만명 초과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추세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 주암지구, 과천지구 등 미래수요 대비한 선제적 철도대책 마련 필요 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 및 급행열차 도입 적극 검토”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하철 4호선 과천선(사당~오이도)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통해, 코레일이 관리하고 있는 4호선 과천선 구간의 일 평균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대부분 회복되었음을 확인하고, 긴 배차간격과 혼잡도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과천 지역은 현재 지식정보타운(약 8,500세대)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과천지구(약 7,000세대)와 주암지구(약 6,000세대)도 조성 중으로, 향후 4호선 이용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현재 과천 지역 내에만 3개의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고 있으며, 향후 4호선 이용수요는 폭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미래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투 트랙 전략으로, 일반열차 2대를 추가 구매하여 조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급행열차 도입을 위한 타당성 용역 등 현실성 있는 검토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검토를 진행하겠다”라고 화답했고, 현장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또한, “급행열차 도입과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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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LH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가 지원 약속 받아
김은혜 의원, LH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가 지원 약속 받아 ㆍ김은혜 의원, “정부와 지자체 ‘예산 없다’ 서로 떠넘기느라 주민만 피해” “낡은 사회복지관 국비 지원해 국가가 감당해주는 것이 옳은 방향” ㆍ국토부 “정부 차원의 예산지원 필요. 재정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 ㆍ내년 분당 청솔 6단지, 한솔 7단지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본격 추진 청신호 ㆍ수십 년간 쌓여 온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물꼬 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이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분당의 청솔 6단지, 한솔 7단지를 포함해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리모델링(증·개축)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국토부에서도 적극 화답해 향후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총 158개소 중 117개소는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분당 청솔 6단지 사회복지관도 준공된 지 29년이 지났고, 한솔 7단지 사회복지관은 30년이 도래했다. 이렇게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의 노후도가 심각함에도 LH, 국토부, 지자체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시설개선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은혜 의원은 “법적으로는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은 LH가 하고,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법대로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법에 명시된 것조차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을 떠넘기느라 주민만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현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주민분들의 목소리가 작다고 주거환경까지 외면당해선 안 된다. 1인당 GDP 3만 4천달러면 뭐하나. 우리 사회 그늘은 여전하다”라며,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복지관 예산을 국가가 반영하고, 감당해줄 때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토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정부 차원에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재정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비 반영에 대한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국토부의 사회복지관 개선사업 추진은 김은혜 의원과 LH, 국토부와의 수차례 협의 끝에 추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분당 청솔 6단지, 한솔 7단지의 사회복지관을 포함해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리모델링(증·개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십년간 주민들이 제기해온 오랜 숙원 사업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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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 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4호선(과천선) 일 평균 이용객 10만명 초과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추세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 주암지구, 과천지구 등 미래수요 대비한 선제적 철도대책 마련 필요 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 및 급행열차 도입 적극 검토”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하철 4호선 과천선(사당~오이도)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통해, 코레일이 관리하고 있는 4호선 과천선 구간의 일 평균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대부분 회복되었음을 확인하고, 긴 배차간격과 혼잡도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과천 지역은 현재 지식정보타운(약 8,500세대)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과천지구(약 7,000세대)와 주암지구(약 6,000세대)도 조성 중으로, 향후 4호선 이용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현재 과천 지역 내에만 3개의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고 있으며, 향후 4호선 이용수요는 폭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미래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투 트랙 전략으로, 일반열차 2대를 추가 구매하여 조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급행열차 도입을 위한 타당성 용역 등 현실성 있는 검토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검토를 진행하겠다”라고 화답했고, 현장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또한, “급행열차 도입과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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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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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LH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가 지원 약속 받아
- 김은혜 의원, LH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가 지원 약속 받아 ㆍ김은혜 의원, “정부와 지자체 ‘예산 없다’ 서로 떠넘기느라 주민만 피해” “낡은 사회복지관 국비 지원해 국가가 감당해주는 것이 옳은 방향” ㆍ국토부 “정부 차원의 예산지원 필요. 재정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 ㆍ내년 분당 청솔 6단지, 한솔 7단지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본격 추진 청신호 ㆍ수십 년간 쌓여 온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물꼬 터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이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분당의 청솔 6단지, 한솔 7단지를 포함해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리모델링(증·개축)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국토부에서도 적극 화답해 향후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총 158개소 중 117개소는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분당 청솔 6단지 사회복지관도 준공된 지 29년이 지났고, 한솔 7단지 사회복지관은 30년이 도래했다. 이렇게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의 노후도가 심각함에도 LH, 국토부, 지자체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시설개선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은혜 의원은 “법적으로는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은 LH가 하고,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법대로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법에 명시된 것조차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을 떠넘기느라 주민만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현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주민분들의 목소리가 작다고 주거환경까지 외면당해선 안 된다. 1인당 GDP 3만 4천달러면 뭐하나. 우리 사회 그늘은 여전하다”라며,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복지관 예산을 국가가 반영하고, 감당해줄 때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토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정부 차원에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재정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비 반영에 대한 적극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국토부의 사회복지관 개선사업 추진은 김은혜 의원과 LH, 국토부와의 수차례 협의 끝에 추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분당 청솔 6단지, 한솔 7단지의 사회복지관을 포함해 LH 단지 내 사회복지관 리모델링(증·개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십년간 주민들이 제기해온 오랜 숙원 사업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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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 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 촉구” 4호선(과천선) 일 평균 이용객 10만명 초과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추세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 주암지구, 과천지구 등 미래수요 대비한 선제적 철도대책 마련 필요 이소영 의원, “4호선 과천선 증차 및 급행열차 도입 적극 검토”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하철 4호선 과천선(사당~오이도) 증차와 급행열차 도입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통해, 코레일이 관리하고 있는 4호선 과천선 구간의 일 평균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대부분 회복되었음을 확인하고, 긴 배차간격과 혼잡도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과천 지역은 현재 지식정보타운(약 8,500세대)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과천지구(약 7,000세대)와 주암지구(약 6,000세대)도 조성 중으로, 향후 4호선 이용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현재 과천 지역 내에만 3개의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고 있으며, 향후 4호선 이용수요는 폭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미래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투 트랙 전략으로, 일반열차 2대를 추가 구매하여 조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급행열차 도입을 위한 타당성 용역 등 현실성 있는 검토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검토를 진행하겠다”라고 화답했고, 현장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또한, “급행열차 도입과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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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LH 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국가 지원 약속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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