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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지역언론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지역언론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지역 언론과의 소통 강화 및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는 4월 17일(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 “지역언론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이하 공단)는 지역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언론・홍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언론사 간담회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관내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지역 언론사와 협력하여 언론・홍보 확대를 통해 교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3개년(’21~’23) 경기도 교통사고 분석, △24년 경기도 교통문화지수 분석, △ 25년 공단 교통사고 줄이기 주요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하고, 협업사항을 논의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언론・홍보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경기남부본부 이효열 본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언론 홍보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언론사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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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18
  • TS, 고령운전자‘페달 오조작’교통사고 막는다
    TS, 고령운전자‘페달 오조작’교통사고 막는다 ㆍ경찰청·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200대 무상보급 ㆍ4.21(월)~5.9(금)까지 5개 군 200명 모집(1차), 연내 700명 추가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이호영),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앞서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24.11월 협약하였으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보급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조작이 발생하였을 때 제어해주는 첨단안전장치 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5개 지역(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지원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총 약 2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4월 21(월)부터 5월 9일(금)까지 거주지 인근의 TS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TS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가까운 경찰서, 파출소 또는 TS지역본부에서도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 TS홈페이지(main.kotsa.or.kr/main.do) 배너 ‘고령운전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자 모집’ 클릭 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1차 사업 진행 후 결과를 분석하여 ‘25년 하반기에는 약 700명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 사업의 효과 분석을 통해 첨단안전장치 지원사업을 더 확대하는 등 초고령 사회를 맞아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안전한 이동권 보장이 필수적이며, 경찰청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본 시범사업을 계기로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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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16
  • 총 상금 1,400만원’TS 교통안전 서포터즈 공모전
    총 상금 1,400만원’TS 교통안전 서포터즈 공모전 ㆍ4.14부터 5.11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20팀 모집…4개월간 활동 ㆍ교통안전 관련 SNS 콘텐츠 제작…콘텐츠 공모전 통해 우수팀 선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4월 14일(월)부터 5월 11일(일)까지 28일간 국민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2025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S 교통안전 서포터즈는 평소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도로환경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목적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공모전은 기존의 개인 활동 방식(교통안전 실천 및 캠페인)에서 벗어나 팀 단위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 형식으로 전환되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 지원자격은 평소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재학생·휴학생·대학원생) 20팀(3~5인 1팀, 총 100여명)이다. 선발된 팀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TS에서 제시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매월 1회 SNS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주제는 ▲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수칙 및 안전한 도로 만들기 챌린지·캠페인 ▲ 우리 동네 안전한 지역 또는 교통안전 취약 지역 발굴·개선안 제시 ▲ 도로교통안전을 위한 자유 주제 시리즈물 ▲ 공단 주요 사업, 교통안전정책 소개 등이다. 서포터즈 신청 방법은 4월 14일(월)부터 5월 11일(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www.kotsa.or.kr) 공지사항 안내문 QR코드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다. TS는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 지원동기, 관련분야 활동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5월 21일(수)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TS는 활동 종료 전 팀 발표회를 통해 활동기간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우수팀을 선발하여 이사장 표창 수여와 함께 총 1,400만원을 포상한다. * 최우수상 500만원(1팀), 우수상 300만원(2팀), 장려상 100만원(3팀) 최종 선정된 작품은 TS 공식 SNS채널 등에 게시되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교통안전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가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될 것” 이라면서, “평소 교통안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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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15
  • TS 경기남부본부‧평택시,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 실시
    TS 경기남부본부‧평택시,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 실시 소음기 등 불법개조 단속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 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는 4월 10일 평택시 관내에서 평택경찰서(서장 맹훈재), 평택시청(시장 정장선)과 합동으로 야간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주요민원인 소음기준위반과 함께 불법튜닝, 지정차로위반,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 음주 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사항에 대한 합동단속이 이루어졌으며, 전조등 및 소음기 등의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이효열)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경찰서 등과 함께 이륜차 합동단속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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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13
  • TS, 6월부터 전기車 전용 검사기술 실증 추진
    TS, 6월부터 전기車 전용 검사기술 실증 추진 ㆍ'23년부터 R&D 추진...일부 검사 자동화, 실주행 모사한 배터리 검사 등 실증 ㆍ'26년까지 전기차 특성 반영한 검사장비 3종 개발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금년 6월부터 해운대검사소에서 전기자동차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 저소음자동차경고음 발생장치 검사장비, 배터리 검사장비 시제품에 대한 실증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S는 전기차 산업 확산에 대응한 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4월부터 「전기자동차 안전성 평가 및 통합 안전기술 개발」R&D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특성을 반영한 정기검사 기술 및 장비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전담기관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기간 : 2023.4.~2026.12. 이번에 실증하는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 저소음자동차경고음발생장치 검사장비, 배터리 검사장비는 '24년 12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6월까지 TS 해운대검사소에 전용 검사 진로를 구축하고, 개발된 장비 3종에 대한 현장적용성 향상할 계획이다.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는 자동차 충전구의 절연저항 검사를 위한 장비로, 기존의 수동방식 검사에서 자동방식으로 개선하여 검사 효율과 정확성을 향상하였으며, '25년 12월까지 국내에 등록된 전기자동차의 충전포트 유형별 어댑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소음자동차경고음 발생장치 검사장비는 기존의 검사원 청각으로만 이루어지던 방식에서 검사소 외부 환경 소음을 고려하여 계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배터리 검사장비는 TS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기(KADIS)를 활용하여 차가 정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수행하는 방식에서, 차대동력계를 활용하여 실주행을 모사한 상태에서 배터리의 안전(SOB: 배터리 셀간 전압) 및 성능(SOH: 배터리 건강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알고리즘 및 장비를 개발하였다. 한편, TS는 작년부터 성산검사소를 시작으로 친환경차 검사진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차 검사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에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세계적인 자동차안전성 평가 및 검사 기술을 보유한 TS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화 검사 기술 개발을 단계적으로 완료하고, 친환경차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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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06
  • TS 경기남부본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TS 경기남부본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ㆍ교육지원청, 경기남부경찰청 등 합동으로 경기남부권역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는 4월 3일 경기도 관할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되며,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단 경기남부본부는 관할 21개 지자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어린이통학버스 약 400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①운행기록장치 ②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③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④어린이하차확인장치 ⑤가시광선투과율(썬팅) ⑥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이다. 특히, 점검에 참여하는 공단의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점검 체크리스트 상 자동차검사 부적합 항목을 적발할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므로, 공단 관계자는 점검에 참여하는 자동차의 소유자들이 사전에 주요 점검사항을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이효열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영유아 등·하원 시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과 협업을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06
  • TS, 케이블카 시설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 실시
    TS, 케이블카 시설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 실시 ㆍ3월 26일~4월 1일 연결장치 전문 정비 실습 교육 마련 ㆍ교육 영상, 사고사례집 제작·공유하여 안전성 강화 지속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3월 26일(수)부터 4월 1일(화)까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케이블카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연결장치 전문 정비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연결장치는 차량(곤도라)을 와이어로프와 연결하는 장치로 고장날 경우, 차량이 추락하여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는 핵심부품 중의 하나다. 이번 교육은 케이블카 시설관리자의 연결장치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케이블카, 스키장 등 사업장에서 총 31명의 시설관리자가 참석했다. TS가 ‘23년 궤도시설 관련 사고사례를 분석한 결과, 정비 불량(점검·정비 소홀)에 의한 사고가 37%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인적오류 예방을 위해 프랑스 포마사의 전문기술자가 현장에서 정비와 관련된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연결장치에 의한 중대 사고사례, △연결장치 점검‧정비 방법, △점검‧정비 후 정비상태 적정성 확인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문화된 실습교육 제공을 위해 1회당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분해 및 점검·정비 방법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1박 2일 과정으로 3회 제공하였다. TS는 향후 운영사에서 시설관리자를 신규 채용하더라도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이며, 4월 중으로 국내‧외 사고 현황을 조사·분석한 궤도운송사고 사례집을 제작하여, 현장 종사자의 안전관리 의식 수준 향상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국민이 궤도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영업체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최근 궤도운송법 개정으로 정밀안전검사 시행이나 궤도시설정보관리시스템 운영 등 제도의 조기 정착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업체와 공단이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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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02
  • 경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TF 개최
    경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TF 개최 ㆍ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등 7개 기관 참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은 3월 31일(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경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공분야 교통안전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교통연수원, 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에 따라 ’25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1,980명)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간 교통안전사업 공유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남부권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주요 업무추진 계획 공유 및 협업 요청 등이 폭넓게 논의 되었으며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교통사고 다발 주요 교차로내 위험구역 안내, 급증하고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기남부본부 이효열 본부장은 “경기남부권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주신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기관간 교통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경기남부권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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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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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지역언론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지역언론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지역 언론과의 소통 강화 및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는 4월 17일(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 “지역언론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이하 공단)는 지역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언론・홍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언론사 간담회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관내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지역 언론사와 협력하여 언론・홍보 확대를 통해 교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3개년(’21~’23) 경기도 교통사고 분석, △24년 경기도 교통문화지수 분석, △ 25년 공단 교통사고 줄이기 주요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하고, 협업사항을 논의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언론・홍보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경기남부본부 이효열 본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언론 홍보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언론사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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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18
  • TS, 고령운전자‘페달 오조작’교통사고 막는다
    TS, 고령운전자‘페달 오조작’교통사고 막는다 ㆍ경찰청·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200대 무상보급 ㆍ4.21(월)~5.9(금)까지 5개 군 200명 모집(1차), 연내 700명 추가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이호영),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앞서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24.11월 협약하였으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보급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조작이 발생하였을 때 제어해주는 첨단안전장치 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5개 지역(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지원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총 약 2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4월 21(월)부터 5월 9일(금)까지 거주지 인근의 TS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TS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가까운 경찰서, 파출소 또는 TS지역본부에서도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 TS홈페이지(main.kotsa.or.kr/main.do) 배너 ‘고령운전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자 모집’ 클릭 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1차 사업 진행 후 결과를 분석하여 ‘25년 하반기에는 약 700명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 사업의 효과 분석을 통해 첨단안전장치 지원사업을 더 확대하는 등 초고령 사회를 맞아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안전한 이동권 보장이 필수적이며, 경찰청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본 시범사업을 계기로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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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총 상금 1,400만원’TS 교통안전 서포터즈 공모전
    총 상금 1,400만원’TS 교통안전 서포터즈 공모전 ㆍ4.14부터 5.11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20팀 모집…4개월간 활동 ㆍ교통안전 관련 SNS 콘텐츠 제작…콘텐츠 공모전 통해 우수팀 선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4월 14일(월)부터 5월 11일(일)까지 28일간 국민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2025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S 교통안전 서포터즈는 평소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용자 관점에서 도로환경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목적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공모전은 기존의 개인 활동 방식(교통안전 실천 및 캠페인)에서 벗어나 팀 단위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 형식으로 전환되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 지원자격은 평소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재학생·휴학생·대학원생) 20팀(3~5인 1팀, 총 100여명)이다. 선발된 팀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TS에서 제시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매월 1회 SNS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주제는 ▲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수칙 및 안전한 도로 만들기 챌린지·캠페인 ▲ 우리 동네 안전한 지역 또는 교통안전 취약 지역 발굴·개선안 제시 ▲ 도로교통안전을 위한 자유 주제 시리즈물 ▲ 공단 주요 사업, 교통안전정책 소개 등이다. 서포터즈 신청 방법은 4월 14일(월)부터 5월 11일(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www.kotsa.or.kr) 공지사항 안내문 QR코드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다. TS는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 지원동기, 관련분야 활동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5월 21일(수)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TS는 활동 종료 전 팀 발표회를 통해 활동기간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우수팀을 선발하여 이사장 표창 수여와 함께 총 1,400만원을 포상한다. * 최우수상 500만원(1팀), 우수상 300만원(2팀), 장려상 100만원(3팀) 최종 선정된 작품은 TS 공식 SNS채널 등에 게시되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교통안전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가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될 것” 이라면서, “평소 교통안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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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15
  • TS 경기남부본부‧평택시,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 실시
    TS 경기남부본부‧평택시,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 실시 소음기 등 불법개조 단속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 해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는 4월 10일 평택시 관내에서 평택경찰서(서장 맹훈재), 평택시청(시장 정장선)과 합동으로 야간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주요민원인 소음기준위반과 함께 불법튜닝, 지정차로위반,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 음주 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사항에 대한 합동단속이 이루어졌으며, 전조등 및 소음기 등의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이효열)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경찰서 등과 함께 이륜차 합동단속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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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TS, 6월부터 전기車 전용 검사기술 실증 추진
    TS, 6월부터 전기車 전용 검사기술 실증 추진 ㆍ'23년부터 R&D 추진...일부 검사 자동화, 실주행 모사한 배터리 검사 등 실증 ㆍ'26년까지 전기차 특성 반영한 검사장비 3종 개발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금년 6월부터 해운대검사소에서 전기자동차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 저소음자동차경고음 발생장치 검사장비, 배터리 검사장비 시제품에 대한 실증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S는 전기차 산업 확산에 대응한 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4월부터 「전기자동차 안전성 평가 및 통합 안전기술 개발」R&D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특성을 반영한 정기검사 기술 및 장비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전담기관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기간 : 2023.4.~2026.12. 이번에 실증하는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 저소음자동차경고음발생장치 검사장비, 배터리 검사장비는 '24년 12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6월까지 TS 해운대검사소에 전용 검사 진로를 구축하고, 개발된 장비 3종에 대한 현장적용성 향상할 계획이다. 자동 절연저항 검사장비는 자동차 충전구의 절연저항 검사를 위한 장비로, 기존의 수동방식 검사에서 자동방식으로 개선하여 검사 효율과 정확성을 향상하였으며, '25년 12월까지 국내에 등록된 전기자동차의 충전포트 유형별 어댑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소음자동차경고음 발생장치 검사장비는 기존의 검사원 청각으로만 이루어지던 방식에서 검사소 외부 환경 소음을 고려하여 계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배터리 검사장비는 TS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기(KADIS)를 활용하여 차가 정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수행하는 방식에서, 차대동력계를 활용하여 실주행을 모사한 상태에서 배터리의 안전(SOB: 배터리 셀간 전압) 및 성능(SOH: 배터리 건강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알고리즘 및 장비를 개발하였다. 한편, TS는 작년부터 성산검사소를 시작으로 친환경차 검사진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차 검사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에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세계적인 자동차안전성 평가 및 검사 기술을 보유한 TS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화 검사 기술 개발을 단계적으로 완료하고, 친환경차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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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06
  • TS 경기남부본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TS 경기남부본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ㆍ교육지원청, 경기남부경찰청 등 합동으로 경기남부권역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는 4월 3일 경기도 관할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되며,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단 경기남부본부는 관할 21개 지자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어린이통학버스 약 400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①운행기록장치 ②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③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④어린이하차확인장치 ⑤가시광선투과율(썬팅) ⑥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이다. 특히, 점검에 참여하는 공단의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점검 체크리스트 상 자동차검사 부적합 항목을 적발할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므로, 공단 관계자는 점검에 참여하는 자동차의 소유자들이 사전에 주요 점검사항을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이효열 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영유아 등·하원 시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과 협업을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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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06
  • TS, 케이블카 시설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 실시
    TS, 케이블카 시설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 실시 ㆍ3월 26일~4월 1일 연결장치 전문 정비 실습 교육 마련 ㆍ교육 영상, 사고사례집 제작·공유하여 안전성 강화 지속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3월 26일(수)부터 4월 1일(화)까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케이블카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연결장치 전문 정비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연결장치는 차량(곤도라)을 와이어로프와 연결하는 장치로 고장날 경우, 차량이 추락하여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는 핵심부품 중의 하나다. 이번 교육은 케이블카 시설관리자의 연결장치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케이블카, 스키장 등 사업장에서 총 31명의 시설관리자가 참석했다. TS가 ‘23년 궤도시설 관련 사고사례를 분석한 결과, 정비 불량(점검·정비 소홀)에 의한 사고가 37%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인적오류 예방을 위해 프랑스 포마사의 전문기술자가 현장에서 정비와 관련된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연결장치에 의한 중대 사고사례, △연결장치 점검‧정비 방법, △점검‧정비 후 정비상태 적정성 확인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문화된 실습교육 제공을 위해 1회당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분해 및 점검·정비 방법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1박 2일 과정으로 3회 제공하였다. TS는 향후 운영사에서 시설관리자를 신규 채용하더라도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이며, 4월 중으로 국내‧외 사고 현황을 조사·분석한 궤도운송사고 사례집을 제작하여, 현장 종사자의 안전관리 의식 수준 향상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국민이 궤도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운영업체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최근 궤도운송법 개정으로 정밀안전검사 시행이나 궤도시설정보관리시스템 운영 등 제도의 조기 정착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업체와 공단이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4-02
  • 경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TF 개최
    경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TF 개최 ㆍ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등 7개 기관 참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이효열)은 3월 31일(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경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공분야 교통안전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교통연수원, 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에 따라 ’25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1,980명)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간 교통안전사업 공유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남부권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별 주요 업무추진 계획 공유 및 협업 요청 등이 폭넓게 논의 되었으며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교통사고 다발 주요 교차로내 위험구역 안내, 급증하고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기남부본부 이효열 본부장은 “경기남부권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주신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기관간 교통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경기남부권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3-31
  • TS K-City, 세계 최고 자율주행 인프라로 발돋움한다
    TS K-City, 세계 최고 자율주행 인프라로 발돋움한다 ㆍ올해 레벨4 자율주행 성능인증 시설 완비...시뮬레이션 툴체인 등 구축 ㆍ5년간 무상개방 효과 100억원 넘어...공공판로 개척 등 기업 지원 지속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올해 자율주행 전용 테스트베드인 K-City(경기도 화성 위치)가 3단계 고도화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세계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인프라로 발돋움한다고 30일 밝혔다. K-City는 도심, 커뮤니티, 전용도로, 교외부 및 자율주차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상황을 재현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시설이며, 2018년 최초 준공하였다. 2단계 고도화(2019~2022)를 통해서는 ‘기상환경재현시설(인공강우, 안개 등 재현)’과 ‘통신음영(GPS 차단)시설’, ‘미래혁신센터(입주형 편의시설)’ 등 시설을 확충했으며, 올해까지 3단계 고도화 사업(2022~2025)을 통해서는 입체교차로, 골목길, 자율주차빌딩 등 신규 인프라가 추가되고, 실제 보행자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객체 기반 환경 및 가상환경에서 보다 다양한 상황을 구현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툴체인 등이 구축되어 한층 더 진보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검증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TS는 K-City를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허브로 활용중이며, 무상개방과 공공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율주행 기술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City는 국토교통부 지원으로 2019년부터 중소·스타트업에 무상으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작년 26.8억원(7,951시간 활용)을 포함하여 5년간 약 103.4억원(28,815시간 활용)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22년에는 민간기업이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를 구축하여, 작년 약 10개 기업이 입주하였고, 올해는 총 12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TS는 입주 기업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K-테스트베드 사업과 연계하여 신기술ㆍ시제품의 성능확인서를 발급하고, 이를 통해 조달청 기술마켓 등록과 향후 혁신제품 등록을 통한 공공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인투스페이스와 공동으로 기상환경재현시설을 통해 터널 내 GPS 위치제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능평가 및 기술마켓 등록을 완료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K-City는 인프라 제공이라는 단순한 역할을 넘어서, 민간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육성·검증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대한민국이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검증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3-29
  • TS, 우천·폭설에도 안전한 자율차 센서 클리닝 기술 개발
    TS, 우천·폭설에도 안전한 자율차 센서 클리닝 기술 개발 ㆍLv.4 자율차 운행에 필수... 26일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서 공개 ㆍ자율차 신기술부터 성능평가 기술 개발까지 안전 강화 지속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차량의 센서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센서 클리닝” 기술을 차량(EV9)에 적용하여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서 공개했다. * 센서 클리닝 : 센서에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센서 기능을 유지하는 기술 TS는 자율주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V2E 인지판단 안전성 및 사고대응 평가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며, 이번에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내 센서 클리닝 개발업체(에스엘), 센서 제조업체(오토엘, 에스오에스랩) 그리고 자율주행기술 개발업체(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공동협력하여, 센서 클리닝이 장착된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하였다. 자율주행차에서 센서란 인간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먼지, 벌레, 새 배설물 등에 의한 오염과 폭설·폭우 등 기상 악화에 충분한 감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은, 향후 차량이 모든 것을 대신하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수적이다. 이번에 개발된 센서 클리닝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을 집약하여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TS는 전방의 모든 센서에 클리닝 기술이 장착된 자율주행차를,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 한국모빌리티인지센서학회 특별전시관을 통해 대중에 최초로 공개하였다. 특히, 단순 센서 기술 시연을 넘어서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에 따라 변화하는 센서 트렌드를 반영하고, 이에 맞춰 센서 클리닝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기술개발은 국내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중요한 성과로,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TS는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부터 성능 평가기술까지 자율주행차 안전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TS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V2E 인지판단 안전성 및 사고대응 평가기술 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센서 클리닝 기술 이외에도 도로이용자 소통을 통한 안전성 확보 및 사고대응 평가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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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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