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4(화)

공공기관
Home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실시간뉴스
  • 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TS“올해 신입‧인턴 채용 정보 미리 알려드린다.” ㆍTS, 14일~16일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ㆍTS 신입사원 취업멘토링…일반‧고졸전형 등 취업 노하우 전수 ㆍ올해 신입직원 70명, 체험형인턴 200명 등 신규 채용 예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4일(화)부터 16(목)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이하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는 ‘미래 대한민국, 청년 인재와 공공기관이 함께 그립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14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TS의 역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채용 계획과 일반전형과 고졸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TS는 올해 행정직,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과 체험형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채용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TS는 제1전시장에서 ‘고졸채용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고졸 채용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TS의 관련 채용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TS 모빌리티연구처 박지원 과장이 무대에 올라 지역인재 채용분야 취업준비 과정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발표한다. 박지원 과장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채용정보 박람회에서는 취업 토크콘서트, 인성검사&AI면접 체험관, 필기시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것”이라면서,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태도로 TS와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1-12
  •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ㆍ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수칙 홍보영상 제작 ㆍ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철도안전 자율보고 등 내용도 포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내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확산과 철도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철도 안전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TS는 2024년 제작한 철도안전 홍보 영상에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 소개 등 철도 이용 시 국민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수칙과 유용한 제도를 포함시켰다. 특히, ▲정당한 사유없이 여객의 출입이 금지된 곳에 출입하는 행위 금지 ▲정당한 사유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누루거나 승강용 출입문을 여는 등 철도차량의 장치 또는 기구 등 조작하는 행위 금지 ▲여객열차 밖에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할 우려가 있는 물건을 여객열차 밖으로 던지는 행위 금지 등 철도안전법 제47조에 따른 여객열차 금지 행위를 소개했다. 아울러 기존 송출 안내 영상과 비교했을 때 ▲법 개정사항 ▲공공캐릭터 활용 ▲교통약자 홍보대상 확대 ▲국민민원 해소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 (법 개정사항) 열차 내 폭행금지 신설 반영 (기존캐릭터) 뽀로로 캐릭터 활용 → (변경캐릭터) 국토부, TS, 철도운영기관의 캐릭터 (홍보대상 확대) 기존 안내 중인 음성, 수어 영상 및 포스터를 포함한 점자 포스터 추가 (민원해소) 금지행위 미준수시 벌금 위주 안내에 따른 법적 준수 전달 부족 개선, 모호한 문구 개선 등 이밖에 철도시설 이용 중 사고율이 높은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철도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처리 제도인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TS는 전국 철도운영기관의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제작된 이번 철도안전 홍보 영상을 각 철도운영기관별 열차 안, 승강장, 역사 내,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송출할 예정이며, 철도운영기관의 신뢰도 향상과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 영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유튜브(youtube.com/@ts_kots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철도안전 홍보영상을 통해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철도 안전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철도운영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물을 꾸준히 제작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철도이용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1-05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 ◈ 1급 승진 ▲ 운영지원처 박상호 ▲첨단연구개발처 이호상 ▲ 전주검사소 한재규 ▲미래차연구본부 박형원 2025. 1. 1. 자 ㆍ2급 승진 ▲자동차정보처 최대진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 백승엽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김철영 ▲ 철도승인처 이창근 ▲성남검사소 임희철 ▲ 의정부검사소 안재봉 ▲강원본부 안전관리처 이미연 ▲부품연구처 김성섭 ▲ 자율주행연구처 김시우 2025. 1. 1. 자 ㆍ전보 ▲ 감사실장 신재용 ▲ 기획조정실장 박상호 ▲ 교통안전정책실장 황성재 ▲ 검사전략실장 이영주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호상 ▲ 철도안전실장 이종석 ▲ 경기남부본부장 이효열 ▲ 대구경북본부장 이지웅 ▲ 부산본부장 석광진 ▲ 경기북부본부장 지윤석 ▲ 제주본부장 정관목 ▲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한재규 ▲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김용달 ▲ 화성드론자격센터장 유경선 ▲ 시흥드론교육센터장 하승우 ▲ 운영지원처장 신옥열 ▲ 모빌리티연구처장 전연후 ▲ 데이터융복합처장 배혜성 ▲ 교통안전처장 류채원 ▲ 자격교육처장 진창기 ▲ 검사운영처장 안재봉 ▲ 특수검사처장 엄창섭 ▲ 주차안전처장 김관호 ▲ 첨단검사전략처장 이정두 ▲ 시험인증처장 임희철 ▲ 항공자격처장 박진수 ▲ 드론관리처장 김광중 ▲ 철도안전처장 한상복 ▲ 철도검사처장 박홍규 ▲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류병의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정충희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미정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현진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이재용 ▲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안호영 ▲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전진호 ▲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최민호 ▲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유수재 ▲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2025. 1. 1. 자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2025. 1. 1. 자 ㆍ보직발령 ▲ 정보보안처장 최대진 ▲ 철도기술처장 이창근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백승엽 ▲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철영 ▲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미연 2025. 1. 1. 자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28
  •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차만손 운동 확대 노력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차만손 운동 확대 노력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고령보행자 안전교육 290회 시행, 18,800명 참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실천하기 쉬운 차만손* 운동 홍보 등 290차례에 걸쳐 18,88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차‧만‧손’이란 안전한 보행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펼치는 대국민 교통문화운동 공단은 보행자 선진교통안전 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전년도 보행사고다발 경찰서*(8개)를 선정하여 상·하반기 경찰서 협업 차만손 협의회 개최 및 유관기관 합동 재래시장 릴레이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 수원중부, 부천원미, 용인동부, 광주, 광명, 평택, 안성, 화성서부 특히 지난 6월 18일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47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차만손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안실련, 경기도모범운전자남부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차만손 전문 교육 강사진 위촉 및 어르신들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시행했다. 또한, 유관기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차만손 운동 공동 추진으로 손해보험협회, 벤츠모터원, 볼보트럭으로부터 고령보행자 홍보물품(장바구니)을 약 6,500개를 지원받아 교통안전 캠페인에 활용하는 등 외부자원 유치를 통해 예산 절감에 힘썼다. 공단 조정권 경기남부본부장은 “최근 3년 교통사고 통계(한국도로교통공단 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의 전체 보행사망사고 중 고령보행자 사고의 비율은 4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라고 하면서, “공단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만손’ 경기도 전역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23
  • TS, 미래 세대 친환경‧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TS, 미래 세대 친환경‧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ㆍ대구 금포초‧김천 농소유치원 등 탄소중립중점학교 대상 현장 체험 교육 운영 ㆍTS 첨단자동차검사센터‧김천드론자격센터 현장 견학 및 놀이형 체험학습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대구 금포초등학교, 김천 농소유치원 등 탄소중립중점학교* 2곳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친환경·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 2023년 교육부, 환경부 등 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래세대의 기후·환경위기 대응역량 함량을 위하여 탄소중립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구 금포초등학교와 김천 농소유치원이 여기에 해당 TS는 13일(금)에는 금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TS의 첨단자동차검사센터(KAVIC)와 김천드론자격센터를 둘러보는 현장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17일(화)에는 김천 농소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나무가 대기중의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TS의 기후 전문가 및 친환경차 검사전문 교육강사를 비롯한 대구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친환경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철도‧항공 등 교통 분야를 아우르는 TS의 탄소중립 경영사례부터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현황을 쉽게 할 수 있는 교육으로 흥미를 더했다. 한편, TS는 지난해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고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처음 실시했다. TS는 올해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중심으로 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에 맞춰, 탄소중립중점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기후‧환경 위기 대응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지원을 강화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은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줄이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TS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17
  • TS,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 개최
    TS,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 발표회를 개최. 여객 화물 업종 도입 방안, 자율주행차 안전에 관한 국제 정책 등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교통물류 혁신을 위한 논의 기구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를 12월 13일(금) 서울에서 개최했다. * 자율주행차 융복 미래포럼(이하 포럼 :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제도, 기술, 산업, 사회 분야 전문가 114명으로 구성되어 2016년 발족한 논의 기구 성과발표는 국내 연구 결과는 물론 글로벌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 먼저, 특별 세션으로 독일 연방자동차(KBA)* 리처드 담(Richard Damm) 청장이 “독일 내 자율차 활동”을 주제로 독일 자율주행차 정책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UN 산하 자율주행 전문가그룹(UNECE/WP.29 GRVA**) 의장을 겸하고 있어 UN 차원의 자율주행차 안전관리 정책도 논의하였다. * KBA(Federal Motor Transport Authority, KBA) : 자동차 형식 승인, 리콜, 등록, 화물운송 안전 등 교통안전리를 위한 독일 연방 기관 * GRVA(Working Party on Automated/Autonomous and Connected Vehicle) :율행자동차, 주행 및 제동 분야 국제 안전 기준(UN Regulation) 제정을 위해 구성된 UNECE 산하 전문가 그룹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에서는무인·무상 여객·화물차 운행 요건 연구’, ‘자율주행차객운송사업 도입 방안’에 대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아주대학교 장정아 연구교수는 ‘무·무상 여객·화물차 운행 요건’ 발표를 통해 무인차의 운행 요건과 무상 서비스 요건을 세분화하고, 이를 국내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안전성과 법제적 기반 마련을 제안하였으며,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박사는 ‘자율주행차 여객운송사업 도입 방안’ 발표를 통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을 중심으로, 운송사업 면허 기준 개선, 안전관리자의 역할 정의, 운수 종사자 교육 요건 강화 등 여객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하였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에서 자율주행 국내외 전문가 간의 성과 공유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적·정책적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14
  • TS, 미래 모빌리티 혁신 국제 협력 앞장
    TS, 미래 모빌리티 혁신 국제 협력 앞장 ㆍ12일부터 이틀간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ㆍ세계 40개 기관과 자동차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등 공공 역할 논의 세계 각국 40여개 기관과 모빌리티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한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가 12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ㆍ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경제와 환경, 그리고 사회 구조를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도록 정부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ㆍ이어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전 인류가 행복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토교통부, 국제교통포럼(ITF)*,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12일(목)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Global Mobility Conference 2024)’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 기구로, 교통 정책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ㆍ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공유 모빌리티 기업 Zipcar 창립자 Robin Chase(로빈 체이스)는 “세계적인 흐름인 공유경제 속에서 모빌리티의 발전이 사회 전반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고민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혁신 기업가의 입장에서 모빌리티 공공규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원회(UN ESCAP), 국제도로운송연합(ISU), 국제도로연맹(IRF), 현대자동차 등 4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지평선 너머(Innovation Futures: Beyond the Horizon)’를 주제로 민간·공공분야의 모빌리티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간 경제적 관계 유지·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협력, 무역 촉진 등을 목표로 하는 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6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 국제도로연맹(International Road Federation) : 도로 및 교통 인프라 발전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강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조직으로 10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 국제도로운송연합(International Road Transport Union) : 무역·국제도로운송 및 여객 모빌리티 촉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 NGO이며 7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어서 국토교통부, 국제교통포럼(ITF), TS 등 국내외 교통 전문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국제 협력 방안을 이야기했다. ㆍ또한, 현대자동차와 도요타의 발제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원회(UN ESCAP), 국제도로연맹(IRF), 국제도로운송연합(IRU)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ㆍ이어 McKinsey & Company, GM Korea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자동차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과 AI(인공지능)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심층 토론이 펼쳐졌다. ㆍ이밖에 국제교통포럼(ITF)과 미국교통부(USDOT), 유럽 혁신 기술 연구소(EIT) 전문가들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모빌리티 혁신이 더 나은 삶으로 이저질 수 있도록 공공 부문의 역할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컨퍼런스는 13일(금) 까지 계속되며, 이날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Beyond the Horizon 워크숍을 비롯해 ‘연구와 혁신’, ‘수요 기반 모빌리티’, ‘물류 혁신’ 3가지 주제로 분과세션이 운영된다. ㆍ분과세션은 스웨덴 국립 도로교통연구소(VTI),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CJ대한통운, 스튜디오 G 등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컨퍼런스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행사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등록 및 기타 안내사항은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홈페이지(mobility.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용식 이사장은 “오늘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 석학들과 정부기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 혁신에 필요한 공공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라면서, ㆍ“앞으로도 TS는 세계 각국 모빌리티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등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12
  • 세계 15개국 자율차 전문가, 서울로 모인다.
    세계 15개국 자율차 전문가, 서울로 모인다. TS, 자율차 국제기준 논의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2월 9일(월)∼13일(금)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율주행시스템 전문가기술그룹(이하 ADS IWG)” 회의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 * ADS IWG(Automated Driving System Informal Working Group) : UN 유렵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 담당기구(WP.29)에서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 제정을 위해 올해 3월 조직한 국제 전문가기술그룹 이번에 개최되는 제5차 ADS IWG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을 포함한 약 15개국의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세계자동차협회,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등의 자율주행 민간전문가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1·2차 화상회의, 3차 벨기에(7.9∼12), 4차 영국(10.8∼11) 개최 현재 ADS IWG는 시내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 제정('26.6월)을 목표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 현행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UN Regulation No.157)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을 허용하고 있음 지난 1~4차 회의를 통해 일반자동차, 보행자 및 자전거 등 모든 도로이용자가 혼재된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자동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제작기준과 자율주행자동차가 제작기준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평가방법·기준, 그리고 제작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이번 5차 회의를 통해서는 그간 논의되었던 사항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모니터링, 사고 발생시 보고체계,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보완대책 수립 등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TS는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의 핵심 이정표가 되는 국제기준 제정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준 현황,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및 연구현황 등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현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ADS IWG 한국 개최는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국제 경쟁력과 위상을 제고하고, 자율주행 분야 선도국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무대 최전방에서 자율주행 국제기준 제정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자율주행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08

실시간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사

  • 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TS“올해 신입‧인턴 채용 정보 미리 알려드린다.” ㆍTS, 14일~16일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ㆍTS 신입사원 취업멘토링…일반‧고졸전형 등 취업 노하우 전수 ㆍ올해 신입직원 70명, 체험형인턴 200명 등 신규 채용 예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4일(화)부터 16(목)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이하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는 ‘미래 대한민국, 청년 인재와 공공기관이 함께 그립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14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TS의 역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선다. 특히,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채용 계획과 일반전형과 고졸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TS는 올해 행정직,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과 체험형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이번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채용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TS는 제1전시장에서 ‘고졸채용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고졸 채용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TS의 관련 채용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TS 모빌리티연구처 박지원 과장이 무대에 올라 지역인재 채용분야 취업준비 과정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발표한다. 박지원 과장은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채용정보 박람회에서는 취업 토크콘서트, 인성검사&AI면접 체험관, 필기시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것”이라면서,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태도로 TS와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1-12
  •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TS“철도안전수칙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ㆍ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수칙 홍보영상 제작 ㆍ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철도안전 자율보고 등 내용도 포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내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국민의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확산과 철도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철도 안전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TS는 2024년 제작한 철도안전 홍보 영상에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 소개 등 철도 이용 시 국민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수칙과 유용한 제도를 포함시켰다. 특히, ▲정당한 사유없이 여객의 출입이 금지된 곳에 출입하는 행위 금지 ▲정당한 사유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누루거나 승강용 출입문을 여는 등 철도차량의 장치 또는 기구 등 조작하는 행위 금지 ▲여객열차 밖에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할 우려가 있는 물건을 여객열차 밖으로 던지는 행위 금지 등 철도안전법 제47조에 따른 여객열차 금지 행위를 소개했다. 아울러 기존 송출 안내 영상과 비교했을 때 ▲법 개정사항 ▲공공캐릭터 활용 ▲교통약자 홍보대상 확대 ▲국민민원 해소 등의 내용을 추가로 반영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 (법 개정사항) 열차 내 폭행금지 신설 반영 (기존캐릭터) 뽀로로 캐릭터 활용 → (변경캐릭터) 국토부, TS, 철도운영기관의 캐릭터 (홍보대상 확대) 기존 안내 중인 음성, 수어 영상 및 포스터를 포함한 점자 포스터 추가 (민원해소) 금지행위 미준수시 벌금 위주 안내에 따른 법적 준수 전달 부족 개선, 모호한 문구 개선 등 이밖에 철도시설 이용 중 사고율이 높은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철도시설 이용 시 불편 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처리 제도인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TS는 전국 철도운영기관의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제작된 이번 철도안전 홍보 영상을 각 철도운영기관별 열차 안, 승강장, 역사 내,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송출할 예정이며, 철도운영기관의 신뢰도 향상과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 영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유튜브(youtube.com/@ts_kots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철도안전 홍보영상을 통해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철도 안전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철도운영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물을 꾸준히 제작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한 철도이용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01-05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사(1급‧2급 승진, 전보) ◈ 1급 승진 ▲ 운영지원처 박상호 ▲첨단연구개발처 이호상 ▲ 전주검사소 한재규 ▲미래차연구본부 박형원 2025. 1. 1. 자 ㆍ2급 승진 ▲자동차정보처 최대진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 백승엽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김철영 ▲ 철도승인처 이창근 ▲성남검사소 임희철 ▲ 의정부검사소 안재봉 ▲강원본부 안전관리처 이미연 ▲부품연구처 김성섭 ▲ 자율주행연구처 김시우 2025. 1. 1. 자 ㆍ전보 ▲ 감사실장 신재용 ▲ 기획조정실장 박상호 ▲ 교통안전정책실장 황성재 ▲ 검사전략실장 이영주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호상 ▲ 철도안전실장 이종석 ▲ 경기남부본부장 이효열 ▲ 대구경북본부장 이지웅 ▲ 부산본부장 석광진 ▲ 경기북부본부장 지윤석 ▲ 제주본부장 정관목 ▲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한재규 ▲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김용달 ▲ 화성드론자격센터장 유경선 ▲ 시흥드론교육센터장 하승우 ▲ 운영지원처장 신옥열 ▲ 모빌리티연구처장 전연후 ▲ 데이터융복합처장 배혜성 ▲ 교통안전처장 류채원 ▲ 자격교육처장 진창기 ▲ 검사운영처장 안재봉 ▲ 특수검사처장 엄창섭 ▲ 주차안전처장 김관호 ▲ 첨단검사전략처장 이정두 ▲ 시험인증처장 임희철 ▲ 항공자격처장 박진수 ▲ 드론관리처장 김광중 ▲ 철도안전처장 한상복 ▲ 철도검사처장 박홍규 ▲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류병의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정충희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미정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현진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이재용 ▲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안호영 ▲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전진호 ▲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최민호 ▲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유수재 ▲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2025. 1. 1. 자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2025. 1. 1. 자 ㆍ보직발령 ▲ 정보보안처장 최대진 ▲ 철도기술처장 이창근 ▲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백승엽 ▲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철영 ▲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미연 2025. 1. 1. 자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28
  •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차만손 운동 확대 노력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차만손 운동 확대 노력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고령보행자 안전교육 290회 시행, 18,800명 참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실천하기 쉬운 차만손* 운동 홍보 등 290차례에 걸쳐 18,88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차‧만‧손’이란 안전한 보행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슬로건을 중심으로 펼치는 대국민 교통문화운동 공단은 보행자 선진교통안전 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전년도 보행사고다발 경찰서*(8개)를 선정하여 상·하반기 경찰서 협업 차만손 협의회 개최 및 유관기관 합동 재래시장 릴레이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 수원중부, 부천원미, 용인동부, 광주, 광명, 평택, 안성, 화성서부 특히 지난 6월 18일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47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차만손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안실련, 경기도모범운전자남부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차만손 전문 교육 강사진 위촉 및 어르신들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시행했다. 또한, 유관기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차만손 운동 공동 추진으로 손해보험협회, 벤츠모터원, 볼보트럭으로부터 고령보행자 홍보물품(장바구니)을 약 6,500개를 지원받아 교통안전 캠페인에 활용하는 등 외부자원 유치를 통해 예산 절감에 힘썼다. 공단 조정권 경기남부본부장은 “최근 3년 교통사고 통계(한국도로교통공단 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의 전체 보행사망사고 중 고령보행자 사고의 비율은 4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라고 하면서, “공단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만손’ 경기도 전역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고령보행자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23
  • 경기도화물운송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경기도화물운송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경기도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명장 10명, 교통안전 리더기업 10개사 선정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은 12월 17일(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의실에서 경기도화물운송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화물자동차 안전운명 명장과 리더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2024년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개월간 운수종사자 안전운전 행태와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하여,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명장 부문에서 운전자 10명, 교통안전 리더기업 부문에서 10개의 운수회사가 선정되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명장과 교통안전 리더기업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에 가입한 회원사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경기지부에 계약된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선정을 위해 공단은 운행기록자료를 활용하여 위험운전 안전도를 종합 평가하였으며, 공제조합에서는 사고율과 손해율 평가를 추진하였다. 공단 조정권 경기남부본부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며,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 안전경영 경험을 주변에 많이 전파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전재범 이사장은 “안전운전 명장과 리더기업으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을 이어나가 선진교통 문화의 초석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23
  • TS, 미래 세대 친환경‧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TS, 미래 세대 친환경‧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ㆍ대구 금포초‧김천 농소유치원 등 탄소중립중점학교 대상 현장 체험 교육 운영 ㆍTS 첨단자동차검사센터‧김천드론자격센터 현장 견학 및 놀이형 체험학습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대구 금포초등학교, 김천 농소유치원 등 탄소중립중점학교* 2곳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친환경·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 2023년 교육부, 환경부 등 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래세대의 기후·환경위기 대응역량 함량을 위하여 탄소중립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구 금포초등학교와 김천 농소유치원이 여기에 해당 TS는 13일(금)에는 금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TS의 첨단자동차검사센터(KAVIC)와 김천드론자격센터를 둘러보는 현장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17일(화)에는 김천 농소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나무가 대기중의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TS의 기후 전문가 및 친환경차 검사전문 교육강사를 비롯한 대구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친환경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철도‧항공 등 교통 분야를 아우르는 TS의 탄소중립 경영사례부터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현황을 쉽게 할 수 있는 교육으로 흥미를 더했다. 한편, TS는 지난해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고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처음 실시했다. TS는 올해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중심으로 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에 맞춰, 탄소중립중점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기후‧환경 위기 대응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지원을 강화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은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줄이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TS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17
  • TS,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 개최
    TS,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 발표회를 개최. 여객 화물 업종 도입 방안, 자율주행차 안전에 관한 국제 정책 등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교통물류 혁신을 위한 논의 기구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를 12월 13일(금) 서울에서 개최했다. * 자율주행차 융복 미래포럼(이하 포럼 :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제도, 기술, 산업, 사회 분야 전문가 114명으로 구성되어 2016년 발족한 논의 기구 성과발표는 국내 연구 결과는 물론 글로벌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율주행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 먼저, 특별 세션으로 독일 연방자동차(KBA)* 리처드 담(Richard Damm) 청장이 “독일 내 자율차 활동”을 주제로 독일 자율주행차 정책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UN 산하 자율주행 전문가그룹(UNECE/WP.29 GRVA**) 의장을 겸하고 있어 UN 차원의 자율주행차 안전관리 정책도 논의하였다. * KBA(Federal Motor Transport Authority, KBA) : 자동차 형식 승인, 리콜, 등록, 화물운송 안전 등 교통안전리를 위한 독일 연방 기관 * GRVA(Working Party on Automated/Autonomous and Connected Vehicle) :율행자동차, 주행 및 제동 분야 국제 안전 기준(UN Regulation) 제정을 위해 구성된 UNECE 산하 전문가 그룹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에서는무인·무상 여객·화물차 운행 요건 연구’, ‘자율주행차객운송사업 도입 방안’에 대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아주대학교 장정아 연구교수는 ‘무·무상 여객·화물차 운행 요건’ 발표를 통해 무인차의 운행 요건과 무상 서비스 요건을 세분화하고, 이를 국내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안전성과 법제적 기반 마련을 제안하였으며,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박사는 ‘자율주행차 여객운송사업 도입 방안’ 발표를 통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을 중심으로, 운송사업 면허 기준 개선, 안전관리자의 역할 정의, 운수 종사자 교육 요건 강화 등 여객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하였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에서 자율주행 국내외 전문가 간의 성과 공유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적·정책적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14
  • TS, 미래 모빌리티 혁신 국제 협력 앞장
    TS, 미래 모빌리티 혁신 국제 협력 앞장 ㆍ12일부터 이틀간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ㆍ세계 40개 기관과 자동차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등 공공 역할 논의 세계 각국 40여개 기관과 모빌리티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한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가 12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ㆍ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경제와 환경, 그리고 사회 구조를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도록 정부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ㆍ이어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전 인류가 행복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국토교통부, 국제교통포럼(ITF)*,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12일(목)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Global Mobility Conference 2024)’를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 기구로, 교통 정책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ㆍ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공유 모빌리티 기업 Zipcar 창립자 Robin Chase(로빈 체이스)는 “세계적인 흐름인 공유경제 속에서 모빌리티의 발전이 사회 전반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고민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혁신 기업가의 입장에서 모빌리티 공공규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원회(UN ESCAP), 국제도로운송연합(ISU), 국제도로연맹(IRF), 현대자동차 등 4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지평선 너머(Innovation Futures: Beyond the Horizon)’를 주제로 민간·공공분야의 모빌리티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간 경제적 관계 유지·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협력, 무역 촉진 등을 목표로 하는 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6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 국제도로연맹(International Road Federation) : 도로 및 교통 인프라 발전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강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조직으로 100여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 국제도로운송연합(International Road Transport Union) : 무역·국제도로운송 및 여객 모빌리티 촉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 NGO이며 7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어서 국토교통부, 국제교통포럼(ITF), TS 등 국내외 교통 전문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국제 협력 방안을 이야기했다. ㆍ또한, 현대자동차와 도요타의 발제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원회(UN ESCAP), 국제도로연맹(IRF), 국제도로운송연합(IRU)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ㆍ이어 McKinsey & Company, GM Korea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자동차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과 AI(인공지능)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심층 토론이 펼쳐졌다. ㆍ이밖에 국제교통포럼(ITF)과 미국교통부(USDOT), 유럽 혁신 기술 연구소(EIT) 전문가들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모빌리티 혁신이 더 나은 삶으로 이저질 수 있도록 공공 부문의 역할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컨퍼런스는 13일(금) 까지 계속되며, 이날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Beyond the Horizon 워크숍을 비롯해 ‘연구와 혁신’, ‘수요 기반 모빌리티’, ‘물류 혁신’ 3가지 주제로 분과세션이 운영된다. ㆍ분과세션은 스웨덴 국립 도로교통연구소(VTI),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CJ대한통운, 스튜디오 G 등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컨퍼런스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행사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등록 및 기타 안내사항은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홈페이지(mobility.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용식 이사장은 “오늘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 석학들과 정부기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 혁신에 필요한 공공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라면서, ㆍ“앞으로도 TS는 세계 각국 모빌리티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등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12
  • 세계 15개국 자율차 전문가, 서울로 모인다.
    세계 15개국 자율차 전문가, 서울로 모인다. TS, 자율차 국제기준 논의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2월 9일(월)∼13일(금)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율주행시스템 전문가기술그룹(이하 ADS IWG)” 회의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 * ADS IWG(Automated Driving System Informal Working Group) : UN 유렵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 담당기구(WP.29)에서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 제정을 위해 올해 3월 조직한 국제 전문가기술그룹 이번에 개최되는 제5차 ADS IWG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을 포함한 약 15개국의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세계자동차협회,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등의 자율주행 민간전문가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1·2차 화상회의, 3차 벨기에(7.9∼12), 4차 영국(10.8∼11) 개최 현재 ADS IWG는 시내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 제정('26.6월)을 목표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 현행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UN Regulation No.157)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을 허용하고 있음 지난 1~4차 회의를 통해 일반자동차, 보행자 및 자전거 등 모든 도로이용자가 혼재된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자동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제작기준과 자율주행자동차가 제작기준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평가방법·기준, 그리고 제작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이번 5차 회의를 통해서는 그간 논의되었던 사항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모니터링, 사고 발생시 보고체계,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보완대책 수립 등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TS는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의 핵심 이정표가 되는 국제기준 제정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준 현황,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및 연구현황 등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과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현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ADS IWG 한국 개최는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국제 경쟁력과 위상을 제고하고, 자율주행 분야 선도국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제무대 최전방에서 자율주행 국제기준 제정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자율주행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08
  • TS, CS 페스티벌 개최…“고객만족경영 다짐”
    TS, CS 페스티벌 개최…“고객만족경영 다짐” ㆍ3일(화) CS 업무 유공자 포상 및 슬로건 퍼포먼스 등 진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3일(화)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고객 서비스 우수 직원 포상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2024 CS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CS페스티벌은 CS 4개 분야 유공 직원 포상과 상장 수여식에 이어 드로잉 아트로 만나는 ‘고객‧만족‧TS’, CS 드라마 콘서트,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CS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PCSI*(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지수) 목표 달성 우수부서 및 직원, 콜센터 우수 상담사, 민원처리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상장이 수여됐다. * PCSI(Public-service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지수 또한, CS 슬로건 홍보를 위한 ‘TS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운영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식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우수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헌신과 노력으로 올해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만족경영을 펼칠 수 있었다”면서 고객만족경영에 앞장 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4-12-03
비밀번호 :
환경교통타임즈 (http://www.tet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