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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고생 관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인천관광공사, 중․고생 관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교육청과 공동 기획‘인천상상투어’, 오는 12월까지 총 25회 진행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지역 중ㆍ고생을 위한 관광 분야 진로 탐색프로그램‘인천상상투어’를 5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25회 운영한다. 공사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28개 학교ㆍ959명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4월 기준 총 24개 학교 중ㆍ고생 721명이 신청을 완료하였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관광 분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내 꿈은 관광전문가’를 테마로, 매회 30명 내외 소규모ㆍ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전 신청하면 한지공예 등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7일 1회 차에는 연화중학교 학생 20명이 공사 직원과 직접 교류하며 관광 분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공간과 인천 상상플랫폼 시설을 견학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작년에 이어 지역 학교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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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봄을 다시 만난 장봉도… '벚꽃러닝' 성료
인천관광공사, 봄을 다시 만난 장봉도… '벚꽃러닝' 성료 벚꽃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MZ세대 60명,‘장봉도 벚꽃길’달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4월 26일(토),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개최한 '장봉도 벚꽃러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인천 섬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러닝 콘텐츠를 통해 장봉도의 자연 매력과 색다른 여행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봉도는 서울과 도심 지역의 벚꽃이 이미 진 시기에도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냈으며, 참가자들은 봄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며 장봉도만의 늦은 벚꽃을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20~30대의 러닝 및 아웃도어 마니아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출신의 외국인 참가자도 함께했다. 이들은 각각 국내외에 팬층을 보유한 90만 구독자 유튜버로, 행사 중 촬영한 릴스 영상과 게시물을 SNS에 공유하며 인천 섬의 매력을 국내외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착장을 출발해 장봉4리 마을, 가막머리전망대, 해식동굴까지 이어지는 약 5km 코스를 따라 푸른 바다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을 달리며 장봉도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고 지역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며 공정여행을 실천했다. 행사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만개한 벚꽃과 장봉도의 자연환경,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러닝 코스의 특별함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분석됐다. 참가자들은 “도심에서는 이미 끝난 벚꽃을 장봉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특별했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고요한 자연 속을 달려서 정말 힐링이 됐다”며 행사 후 자발적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후기를 공유했다.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와 대형 유튜버의 참여로 국내외 모두에 인천 섬을 홍보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인천 섬을 젊은 세대가 찾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여행지로 브랜딩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무릎 보호대를,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이 여름 티셔츠를 후원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브랜드 협찬을 통해 행사 품질을더욱 높이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실장은 “장봉도 벚꽃러닝은 MZ세대 감성에 맞춘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인천 섬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인천 섬을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아웃도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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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 지속가능 가이드라인 배포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전시·컨벤션 문화” 송도컨벤시아, 지속가능 가이드라인 배포 ㆍ일회용품 저감부터 지역 상생까지… 현장 적용성 높은 실천 과제 제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위탁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시·컨벤션 행사 주최자를 위한‘지속가능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친환경 전시·컨벤션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담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이미 글로벌 지속가능 인증기관인 어스체크(EarthCheck)로부터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SG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된 이 가이드라인은 행사 준비부터 철수까지 전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일회용 네임택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 ▲해외 바이어 대상 숙소를 도보거리 또는 셔틀버스 제공가능한 곳으로 선정 ▲행사 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제공 등이다. 특히 송도컨벤시아는 올해 전시 및 컨벤션 행사에 다회용컵 30,000개 이상을 지원해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이고, 이를 통해 약 780kg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8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규모다. 송도컨벤시아 소연수 단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 및 컨벤션 행사 개최 시 지속가능성 평가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국내 MICE 산업에서 ESG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컨벤시아는 향후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완과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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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함께 모은 기부금 5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인천관광공사, 산불 피해 임직원 특별모금 성금 기부 임직원이 함께 모은 기부금 5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시지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구호 현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기부금 외에, 임직원 특별모금과 매달 직원들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급여우수리’를 함께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외에도,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와 창립기념 착한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며, “하루 빨리 모든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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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MICE 발전방안 모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인천 MICE 발전방안 모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정례회의’성료 ㆍ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 MICE 사업 및 신규회원사 소개․네트워킹 등 ㆍ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한 자리 마련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3월 27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인천MICE얼라이언스(이하 IMA) 정례회의는 산업발전과 민․관 협력을 목적으로 IMA 및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다. IMA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5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금일 행사는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국 김영신 국장의 개회사와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 이주희 실장의 환영사로 본격 막을 올렸다. 인천MICE얼라이언스 강도용 총괄대표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올해 신규 가입한 16개 회원사의 소개 및 명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아울러, IMA와의 취업연계를 위한‘2024 인천 Young MICE 리더 우수팀 발표’시간에는 차세대 MICE 인재들의 성과가 조명됐고, 올해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IMA와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이뤘다. 이어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홍정수 팀장은 올해 인천 MICE뷰로 사업 설명과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및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MICE뷰로 주요 사업은 MICE 행사 유치,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인천 유니크베뉴 발굴, 유치 마케팅, APEC 성공 개최 지원 등이 있으며 IMA와 협력하여 고부가 MIC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IMA 사업 관련해서는 국내․외 공동 유치 마케팅, MICE 행사 공동 유치, 회원사 간 네트워킹 활성화,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 내 ‘인천 MICE 트래블마트’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MICE얼라이언스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고부가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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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접근성 프로그램 부분 수상!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접근성 프로그램 부분 수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주관하는‘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세계축제협회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접근성(무장애) 프로그램 부분에 선정됐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행사 개최시 공연 스테이지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존 운영, 혹서기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의료쿨존 확대 등 행사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여 이번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2023년에는 세계대회에서 베스트 그린 프로그램 동상을 획득한데 이어 세계대회와 아시아 대회 등에서 수상을 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활발한 해외 교류와 해외에 대한민국 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2025년 행사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K-ROCK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펜타 슈퍼루키’와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펜타‘라이브 클럽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해외 유명 페스티벌 관계자 및 에이전시를 초청하여 진행된 펜타 쇼케이스 또한 추진을 확정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관계자는‘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K-ROCK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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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2026 클라리넷 총회’유치 성공
인천관광공사,‘2026 클라리넷 총회’유치 성공 전 세계 클라리넷 연주자 약 1,200명 인천 방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행사인‘클라리넷 총회(ClarinetFest® 2026)’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제클라리넷협회(ICA)가 주최하는‘클라리넷 총회’는 2026년 7월 9일 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한다. 특히, 1,000여 명이 해외 참가자로 예상되어 송도컨벤시아가 국제회의 개최에 최적의 장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개최되는‘클라리넷 총회’는 세계 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최고 수준의 연주회와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2024년 아일랜드 더블린, 2025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 이어 2026년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클라리넷 총회 2026’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클라리넷총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함으로써 인천과 송도컨벤시아가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전 세계 클라리넷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인천과 송도컨벤시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2025 제31회 국제음향진동 학술대회(1,000명/외국인 800명 이상, 5일간)’,‘2026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 학술대회(1,000명/외국인 900명 이상, 5일간)’,‘2027 국제 진균학술대회(1,500명/외국인 1,300명 이상, 5일간) 등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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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롯데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 롯데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의 서울 내 3개 사업장인‘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상플랫폼×롯데월드’연계 단체·개별 관광객 상품 개발 및 유치 ▲ 보유 시설 및 매체, 홍보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영종도 주요 관광지, 월미도,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대를 거쳐 롯데월드까지 연결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FIT 셔틀버스(2025년 하반기 예정) 운영 및 협력 등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이자 관광 명소인 롯데월드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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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우리은행과 업무협약(MOU) 체결
인천관광공사, 우리은행과 업무협약(MOU) 체결 4월 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추진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우리은행(대표 정진완)은 2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4월 20일에 개최되는‘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 대회’의 참가자 유치와 홍보마케팅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제물포르네상스 국제마라톤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상상플랫폼을 출발하여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은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마라톤대회*의 출발지였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서울을 결승점으로 하는 마라톤 대회의 출발지가 인천 중구 해안동 로터리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가 크다. * 9.28 서울 수복기념 제1회 국제마라톤대회(1959년, 인천 해안동 로터리∼서울 중앙청 코스) 공사는 협약을 기점으로 마라톤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추후 양 기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공사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마라톤대회가 원도심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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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고생 관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 인천관광공사, 중․고생 관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교육청과 공동 기획‘인천상상투어’, 오는 12월까지 총 25회 진행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지역 중ㆍ고생을 위한 관광 분야 진로 탐색프로그램‘인천상상투어’를 5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25회 운영한다. 공사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28개 학교ㆍ959명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 4월 기준 총 24개 학교 중ㆍ고생 721명이 신청을 완료하였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관광 분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내 꿈은 관광전문가’를 테마로, 매회 30명 내외 소규모ㆍ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전 신청하면 한지공예 등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5월 7일 1회 차에는 연화중학교 학생 20명이 공사 직원과 직접 교류하며 관광 분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공간과 인천 상상플랫폼 시설을 견학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작년에 이어 지역 학교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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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고생 관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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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봄을 다시 만난 장봉도… '벚꽃러닝' 성료
- 인천관광공사, 봄을 다시 만난 장봉도… '벚꽃러닝' 성료 벚꽃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MZ세대 60명,‘장봉도 벚꽃길’달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4월 26일(토),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개최한 '장봉도 벚꽃러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인천 섬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러닝 콘텐츠를 통해 장봉도의 자연 매력과 색다른 여행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봉도는 서울과 도심 지역의 벚꽃이 이미 진 시기에도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냈으며, 참가자들은 봄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며 장봉도만의 늦은 벚꽃을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20~30대의 러닝 및 아웃도어 마니아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출신의 외국인 참가자도 함께했다. 이들은 각각 국내외에 팬층을 보유한 90만 구독자 유튜버로, 행사 중 촬영한 릴스 영상과 게시물을 SNS에 공유하며 인천 섬의 매력을 국내외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착장을 출발해 장봉4리 마을, 가막머리전망대, 해식동굴까지 이어지는 약 5km 코스를 따라 푸른 바다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을 달리며 장봉도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고 지역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며 공정여행을 실천했다. 행사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만개한 벚꽃과 장봉도의 자연환경,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러닝 코스의 특별함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분석됐다. 참가자들은 “도심에서는 이미 끝난 벚꽃을 장봉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특별했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고요한 자연 속을 달려서 정말 힐링이 됐다”며 행사 후 자발적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후기를 공유했다.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와 대형 유튜버의 참여로 국내외 모두에 인천 섬을 홍보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인천 섬을 젊은 세대가 찾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여행지로 브랜딩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무릎 보호대를,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이 여름 티셔츠를 후원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브랜드 협찬을 통해 행사 품질을더욱 높이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실장은 “장봉도 벚꽃러닝은 MZ세대 감성에 맞춘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인천 섬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인천 섬을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아웃도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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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봄을 다시 만난 장봉도… '벚꽃러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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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 지속가능 가이드라인 배포
-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전시·컨벤션 문화” 송도컨벤시아, 지속가능 가이드라인 배포 ㆍ일회용품 저감부터 지역 상생까지… 현장 적용성 높은 실천 과제 제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위탁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시·컨벤션 행사 주최자를 위한‘지속가능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친환경 전시·컨벤션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담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이미 글로벌 지속가능 인증기관인 어스체크(EarthCheck)로부터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로 지속가능한 MICE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SG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된 이 가이드라인은 행사 준비부터 철수까지 전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일회용 네임택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 ▲해외 바이어 대상 숙소를 도보거리 또는 셔틀버스 제공가능한 곳으로 선정 ▲행사 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제공 등이다. 특히 송도컨벤시아는 올해 전시 및 컨벤션 행사에 다회용컵 30,000개 이상을 지원해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이고, 이를 통해 약 780kg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8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규모다. 송도컨벤시아 소연수 단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 및 컨벤션 행사 개최 시 지속가능성 평가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국내 MICE 산업에서 ESG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컨벤시아는 향후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완과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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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함께 모은 기부금 5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인천관광공사, 산불 피해 임직원 특별모금 성금 기부 임직원이 함께 모은 기부금 5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시지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구호 현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기부금 외에, 임직원 특별모금과 매달 직원들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급여우수리’를 함께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외에도,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와 창립기념 착한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며, “하루 빨리 모든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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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함께 모은 기부금 5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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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MICE 발전방안 모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 인천 MICE 발전방안 모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정례회의’성료 ㆍ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 MICE 사업 및 신규회원사 소개․네트워킹 등 ㆍ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한 자리 마련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3월 27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MICE :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Event(전시회&이벤트) 총칭하는 산업 인천MICE얼라이언스(이하 IMA) 정례회의는 산업발전과 민․관 협력을 목적으로 IMA 및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다. IMA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5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금일 행사는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국 김영신 국장의 개회사와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 이주희 실장의 환영사로 본격 막을 올렸다. 인천MICE얼라이언스 강도용 총괄대표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올해 신규 가입한 16개 회원사의 소개 및 명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아울러, IMA와의 취업연계를 위한‘2024 인천 Young MICE 리더 우수팀 발표’시간에는 차세대 MICE 인재들의 성과가 조명됐고, 올해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IMA와의 협력에 대한 논의를 이뤘다. 이어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홍정수 팀장은 올해 인천 MICE뷰로 사업 설명과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및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MICE뷰로 주요 사업은 MICE 행사 유치,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인천 유니크베뉴 발굴, 유치 마케팅, APEC 성공 개최 지원 등이 있으며 IMA와 협력하여 고부가 MIC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IMA 사업 관련해서는 국내․외 공동 유치 마케팅, MICE 행사 공동 유치, 회원사 간 네트워킹 활성화,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 내 ‘인천 MICE 트래블마트’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MICE얼라이언스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고부가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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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MICE 발전방안 모색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상반기 인천MICE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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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접근성 프로그램 부분 수상!
-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접근성 프로그램 부분 수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주관하는‘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세계축제협회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접근성(무장애) 프로그램 부분에 선정됐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행사 개최시 공연 스테이지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존 운영, 혹서기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의료쿨존 확대 등 행사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여 이번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2023년에는 세계대회에서 베스트 그린 프로그램 동상을 획득한데 이어 세계대회와 아시아 대회 등에서 수상을 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활발한 해외 교류와 해외에 대한민국 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2025년 행사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K-ROCK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펜타 슈퍼루키’와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펜타‘라이브 클럽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해외 유명 페스티벌 관계자 및 에이전시를 초청하여 진행된 펜타 쇼케이스 또한 추진을 확정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관계자는‘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K-ROCK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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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접근성 프로그램 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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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2026 클라리넷 총회’유치 성공
- 인천관광공사,‘2026 클라리넷 총회’유치 성공 전 세계 클라리넷 연주자 약 1,200명 인천 방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행사인‘클라리넷 총회(ClarinetFest® 2026)’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제클라리넷협회(ICA)가 주최하는‘클라리넷 총회’는 2026년 7월 9일 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한다. 특히, 1,000여 명이 해외 참가자로 예상되어 송도컨벤시아가 국제회의 개최에 최적의 장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년 개최되는‘클라리넷 총회’는 세계 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최고 수준의 연주회와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2024년 아일랜드 더블린, 2025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에 이어 2026년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클라리넷 총회 2026’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클라리넷총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함으로써 인천과 송도컨벤시아가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전 세계 클라리넷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인천과 송도컨벤시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2025 제31회 국제음향진동 학술대회(1,000명/외국인 800명 이상, 5일간)’,‘2026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 학술대회(1,000명/외국인 900명 이상, 5일간)’,‘2027 국제 진균학술대회(1,500명/외국인 1,300명 이상, 5일간) 등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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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2026 클라리넷 총회’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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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롯데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관광공사, 롯데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와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주요 베뉴 연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물포르네상스의 마중물 사업인‘상상플랫폼’과 롯데월드의 서울 내 3개 사업장인‘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상플랫폼×롯데월드’연계 단체·개별 관광객 상품 개발 및 유치 ▲ 보유 시설 및 매체, 홍보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마케팅 ▲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영종도 주요 관광지, 월미도, 상상플랫폼, 개항장 일대를 거쳐 롯데월드까지 연결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FIT 셔틀버스(2025년 하반기 예정) 운영 및 협력 등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이자 관광 명소인 롯데월드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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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롯데월드와 업무협약 체결
실시간 인천관광공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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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기존 운영사와 3년 계약갱신 결정
-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기존 운영사와 3년 계약갱신 결정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운영사인 ㈜비지에이치 코리아와 3년간 계약갱신을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7월 31일자로 호텔 위탁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공사와 운영사간체결한 계약조건 및 법률 자문을 통하여 계약갱신 가능 여부를 검토하였으며,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계약갱신의절차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진행과정 중 평가위원회 구성ㆍ운영 등 절차적 미흡 및외부 민원제기에 따라 공사는 사업추진의 적법성, 적합성, 투명성 및 공정성에 대해 점검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하였고, 특정감사 결과에서 호텔 운영위탁 계약조건 미이행, 평가위원회 위원 자격기준 미수립 등의 위법ㆍ부당 내용을 발견하여 ‘호텔 운영위탁 계약조건에 대한 사업부서의 종합적 검토ㆍ판단을 이행하고 기존 평가위원회결과와 함께 재산심의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그 결과에 따라 호텔 운영위탁 절차를 추진’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위법ㆍ부당내용을 시정하고자 공사는 지난 7월 3일 내ㆍ외부 전문위원이 포함된 재산심의회에서 계약갱신 여부와 계약기간을 심의하여 기존 운영사와 계약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하는 조건으로 수정ㆍ의결하였다. 공사에서 호텔은 공사 수익과 직결된 사업이고 또한, 호텔 운영사 선정시대·내외 민원이 발생한 중요한 정책결정 사항인 만큼 사장, 실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경영회의를 통해 심사숙고하여 계약갱신 및 계약기간을 최종 결정하였다. 공사 백현 사장은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비지에이치코리아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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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기존 운영사와 3년 계약갱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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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업체…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 “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업체…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ㆍ7월 19일(금)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 등 복합리조트를 비롯하여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하여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할 구직자는 일자리페스타 운영 누리집(https://itoedu.kmaclxp.co.kr)을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구직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과 주요 행사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070-8899-8925, stacy7942@kmac.co.kr)을 통해 가능하다. 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하여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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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복합리조트·항공·면세점·의료관광업체… 인천 주요 관광기업체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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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 상상플랫폼에서 성공 개최
- 2024년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 상상플랫폼에서 성공 개최 송혜교, 유재석, 수지, 덱스 등 작년 대표 수상자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후원하는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사전행사인‘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를 6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7월에 열린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관객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 최초 OTT 시상식을 연계한 핸드프린팅 행사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친시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행사인‘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7월 19일(금) 오후 8시 30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인천 유니크베뉴)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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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 상상플랫폼에서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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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국서 단독설명회 개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 인천, 태국서 단독설명회 개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ㆍ인천시·인천관광공사 태국 주요 현지여행사 관계자 초청 설명회 개최 - ㆍ관광목적지 인천 소개 및 다양한 지원제도 홍보를 통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으로 약 38만 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방한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고 태국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인천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6월 20일 현지 유망 여행사 4곳(GO 365 Travel, S.B.A Travel, SUNMOON TOUR & TRAVEL, PLERN PLERN TOUR)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뉴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같은 날, 현지 주요 기관 및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관광 목적지인 인천을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소개하여 인천여행 상품 개발을 유도하는 '인천관광 설명회(Incheon Night in Thailand)'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올해도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6월 태국 인천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국제관광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별 전략적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여, 향후 동남아 시장의 관광객 규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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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국서 단독설명회 개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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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제1회‘십리 for you’칠링의 밤」개최
- 영흥도「제1회‘십리 for you’칠링의 밤」개최 ◈ 인천의 발리‘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노을을 배경으로 즐기는 감성 버스킹과 힐링 프로그램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7월 6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내동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제1회‘십리 for you’칠링의 밤」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흥도 내동마을 섬특성화사업의 일환인 본 행사는 인천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십리포 해수욕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칠링’을 주제로 십리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 십리포 야외무대 감성 버스킹 ▲ 십리포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요가·노르딕 워킹 ▲ 웰컴푸드와 먹거리 장터 ▲ 포토존, SNS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요가 또는 노르딕 워킹 체험은 사전 신청(1인 1만원)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웰컴푸드와 행운권 추첨 응모권을 제공한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나,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십리포 해수욕장의 일몰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버스킹 감성 공연, 영흥도 내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먹거리 장터, 방문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십리포 갯벌체험(09:30~13:30),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산물 판매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흥도 내 숙박(5만 원 이상) 영수증 인증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동마을 섬특성화사업의 최은식 추진위원장은 “국내 최대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는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은 여름철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 인천 대표 해수욕장으로 갯벌체험, 야영장,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영흥도 내동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든 축제로, 십리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영흥도에 소재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 연륙 섬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사나무 군락지를 비롯해 야영장, 갯벌 체험장, 야외 수영장, 특산물 판매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인천관광공사 누리집(www.ito.or.kr), 십리포 해수욕장 누리집(십리포해수욕장.kr) 및 공식 인스타그램(@simnipo__bea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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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제1회‘십리 for you’칠링의 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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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인천에 온다!
- 역대 최대 규모‘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인천에 온다! 25개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실시간 교류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구글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크리에이티브컬쳐클럽이 공동주관하는 「유튜브 팬페스트(YouTube Fanfest) 코리아 2024」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최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꿀잼 쇼’라는 슬로건 아래,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로 6년 만에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팬을 만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5개 크리에이터 팀과 팬 등 1만여 명이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첫날인 29일에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쇼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메타코미디클럽, 사내뷰공업, 엔조이커플 등 한국 대표 크리에이터와 QWER, 라온 등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선보인다.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현장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한다. 라이브 쇼 전후로는 평소 영상으로만 만나던 최애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1:1로 만나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 행사와 레드카펫, 팬 체험존, 쇼츠(Shorts)존 등이 준비된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크리에이터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커뮤니티 성장을 도모하는 ‘크리에이터 클럽(Creator Club)’행사를 개최한다. 초기 성장 단계에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공통으로 마주하는 고민과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담과 팁을 공유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행사를 통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내․외국인 팬들이 인천을 찾고, 전 세계에 인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는 5월 28일부터 인터파크에서 1인 1매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무료(예매 수수료 별도)이며, 공연은 만 15세 이상 관람가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youtubekorea) 및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 Fanf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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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인천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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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ESG 사회공헌 캠프 운영
-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ESG 사회공헌 캠프 운영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인천 5개 섬 대상 봉사활동 본격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이하 ‘캠프’)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곽대영)와의 협업을 통해 봉사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 행사는 오는 5월 16일 덕적도에서 열리며 ㈜얀센백신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다. 봉사 참여자들은 1박 2일 간 섬에 체류하며 마을 일손 돕기, 해안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또한 주민 공동체가 운영하는 단호박 제빵 체험에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센터는 5월 21일 덕적도에서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의료원, 미용인재양성협동조합 등과 의료봉사 및 이·미용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센터는 인천 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라며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계기로 섬 주민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섬 발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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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ESG 사회공헌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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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아트큐브」, 다채로운 공연의 장 마련
- 「동인천 아트큐브」, 다채로운 공연의 장 마련 인천시립예술단 특별공연과 다양한 행사로 원도심 활성화 기여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에서 운영하는 동인천 아트큐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립예술단의 특별 공연과 함께 ‘요기조기 음악회’, ‘금요 큐브박스’, ‘토요버스킹’ 등 매주 3회 다채로운 시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예술단은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 극단이 총 출동하여 합창과 전통 무용, 금관 앙상블, 연극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총 4회차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예술단체의 공연과 동아리 등의 버스킹으로 구성된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22일(수) 18시30분과 6월 8일(토) 15시에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18시에는 음악 방송 '금요 큐브박스', 매주 토요일 16시에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토요 버스킹'도 개최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행사와 공연 개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동인천 일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동인천 아트큐브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의 숨겨진 문화적 매력을 재발견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천 아트큐브에서는 매주 금요 큐브박스, 토요 버스킹 행사 외에도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향후 진행되는 행사는 네이버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플레이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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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아트큐브」, 다채로운 공연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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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름다운 노을ㆍ야경 명소를 투표해 !”
-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ㆍ야경 명소를 투표해 !” 제1호 야간관광도시 인천! 노을·야경 명소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5월 13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인천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인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송도와 월미도, 개항장 중심의 노을·야경 인증샷 명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천 전역의 명소를 선정하여‘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 인천’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노을 및 야경 명소와 더불어 여행 인플루언서가 찾아낸 명소 총 25곳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노을과 야경 명소 각각 1곳씩 투표할 수 있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곳이 선정된다. 시와 공사는 최종 선정된 노을·야경 명소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SNS 인증샷 이벤트와 선셋 요가 프로그램 등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며, 송도와 월미·개항장 일대의 상권과 협업하여 ▲all nights INCHEON 야간마켓',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인천의 밤을 밝힐 야간관광 행사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관광공사 김민경 국내관광팀장은“인천은 제1호 야간관광도시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의 숨겨진 노을·야경 명소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해 다채로운 야간관광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노을·야경 명소'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allnightsincheon.com)와 인천관광공사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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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름다운 노을ㆍ야경 명소를 투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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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에너텍』참가기업 모집
-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 비즈니스의 장 2024 그린에너텍』참가기업 모집 ㆍ 2024년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ㆍ5월 31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시 조기신청 할인 혜택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지엠이지(대표 이해정), 인천대학교 친환경 플라스틱 센터(센터장 강동구)가 공동 주관한다. 인천시는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수립을 통해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 조성,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녹색기후기금(GCF) 등 환경분야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환경분야 연구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등 녹색기후 중심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와 비전을 바탕으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그린에너텍은 ▲탄소중립 혁신기술, ▲신재생에너지 전환, ▲친환경 건설 신기술 등 관련 분야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하여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전시하고, 녹색 건설시공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탄소저감 기술 등을 반영한 ‘건설산업 기후변화 대응 특별관’ 등 새로운 녹색기술 트렌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환경 및 ESG 분야 참관객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포스코 E&C가 특별 후원하는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는 건설산업 전 과정 탄소중립 전략을 비롯하여,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시행에 따른 환경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동기간에 인천대학교 친환경플라스틱 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해외 생분해 플라스틱 최신 동향과 세계 각국 정책을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회 기간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B2B 상담회도 마련된다. 아세안, 중동, 미주 등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건설사/철강사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 ▲VC 투자상담회가 개최되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 정재균 팀장은 “그린에너텍을 통해 참가기업의 녹색 비즈니스 지원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탄소저감 기술 발굴과 및 기업 판로개척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를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에너텍 사무국에서는 5월 31일까지 조기신청 접수 시 부스비용 할인 및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m) 또는 전시회 사무국(02-565-050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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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에너텍』참가기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