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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도시 서울’ 중심역할,「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 진출작 발표
- ‘조각도시 서울’ 중심역할,「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 진출작 발표 ㆍ올해 최초 제정 <서울조각상>, 조각 예술 활성화를 통한 ‘조각도시 프로젝트’ 본격 추진 ㆍ‘경계없게, 낯설게’ 주제, 20~70대 우수 조각가 공모 작품 108건 중 10건 최종 선정 ㆍ결선작 9~11월 송현공원 전시, 시민+전문가투표로 대상 선정…대상 노을종합공원에 5년간 전시 ㆍ시민들이 조각작품을 일상처럼 누리고 예술가는 다양한 예술적 시도할 수 있는 기회 세계적인 ‘조각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자 조각 예술 활성화를 위한 첫 시도인 ‘제1회 조각상’ 결선 진출작이 베일을 벗었다. 서울시는 결선진출작 10건과 선정 작가를 13일(월) 발표했다. 결선 진출 작가(가나다 순) : 강성훈, 곽인탄, 권용주, 권현빈, 우한나, 유정민, 이주승, 장용선, 장해림, 최고은 <서울조각상>은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조각도시 서울>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다.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수 조각가를 발굴하여 서울의 공원 등 열린 공간에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전시, 서울 전역을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목표로 추진되었다. <제1회 서울조각상>은 지난 3.15.(월)~4.17.(월)까지 ‘경계없게, 낯설게(Strange Encounter)’를 주제로 공모를 통해 총 10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 <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에 진출한 10명의 작가는 오늘날 국내 조각 및 예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작가들이다. <제1회 서울조각상>은 조각(조형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작가 또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외작가 중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작가의 국내 미발표된 신작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접수 결과 20대부터 70대까지, 신진에서 중진·원로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응모했다. 이들 모두 국내외 조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응모자 중 국내외 권위 있는 조각상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가 다수 포함되며, 올해 첫 회를 맞는 서울조각상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조각상으로 도약할 단초를 마련했다 총 108건의 접수작 중 전시기획, 비평,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1차)를 거쳐 결선 진출작 30건을 선정하였고, ▴심층인터뷰(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1차 심사(서류)에는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였고, 2차 심사(인터뷰)에는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 1차심사위원회(서류) : 5명-맹지영(’24년 조각도시서울 아트디렉터), 전소록(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장), 안소현(독립큐레이터), 조은정(비평가·교수), 이형구(작가) - 2차심사위원회(인터뷰) : 7명 - 맹지영(’24년 조각도시서울 아트디렉터), 김지연(d/p 디렉터), 손성진(소마미술관 학예연구관), 문혜진(미술비평가), 구나연(미술비평가), 이성미(작가·교수), 김진우(작가) 평가기준은 총 4개분야로 ▴기획력 및 창의성(25점) ▴실현가능성(25점) ▴야외전시 적합성 및 안전성(30점)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20점)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기획력 및 창의성(25점)은 작가의 예술관, 조형성 및 완성도, 사용된 재료의 조화로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고 ▲실현가능성(25점)은 제작 일정과 예산, 전시 현장 조건과의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야외전시 적합성 및 안전성(30점)은 야외 전시 특성에 따른 장소와의 조화, 내구성 및 안전성 등에 중점을 두었고,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20점)는 일반 대중과의 소통, 공적 영역에서의 시민과의 접점을 지향하고 사회적 가치 증진을 시도했는지 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경계없게 낯설게(Strange Encounter)’ 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통 조각에 국한되지 않은 실험적인 소재와 장르를 포섭하는 다양한 작가들이 선정되었다. 2차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이번 <서울조각상>은 전시 주제에 따라 조각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하는 작업을 제안한 작가가 많아서 고무적이나, 야외조각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작품 제작 과정에서 안전성 및 구조에 대한 보강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식상하지 않은 재료와 기법 도입 등 도전적인 시도가 작가의 작품세계를 확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조각상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번 <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에 진출한 작품 10건은 오는 9.2.(월)부터 11.15.(금)까지 송현공원에서 <서울조각페스티벌>의 메인 전시로 시민에게 공개된다. 전시를 통해 선보인 작품은 실물심사(3차)의 대상이 된다. 실물심사는 전문가 심사(50%)와 시민투표(50%) 결과를 합산하여 진행되며, 이 중 <제1회 서울조각상> 대상작을 선정하여 11월 최종 발표 예정이다. 11월 최종 선정된 대상작은 노을조각공원으로 이동하여 5년간 전시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조각상>의 제정 첫 해에 국내외 많은 우수 조각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뤄져서 뜻깊다”며 “<서울조각상>을 시작으로 <조각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리고 예술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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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육아도 함께라서 즐거운‘대구 100인의 아빠단’출범!
힘든 육아도 함께라서 즐거운‘대구 100인의 아빠단’출범! ▶ 4월 28일(일) 대구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 개최 ▶레크리에이션 활동, 뮤지컬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4월 28일(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째를 맞았다. 아빠단은 8개월간 매주 주어지는 온라인 육아 미션 수행,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아빠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육아 실천 선언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활동, ▲뮤지컬 ‘Tools’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관람한 뮤지컬 공연 ‘Tools’는 북성로를 모티브로 해 다양한 공구를 활용한 연주에 코믹 스토리를 더한 작품으로 참석한 아빠와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대식에 참가한 아빠단 J씨는 “작년에도 참여하신 선배 아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 또한 육아 달인이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의 자랑인 100인의 아빠단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아빠, 엄마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구’가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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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군수·구청장, 자원순환센터 갈등해결 노하우 전수 받아
인천시-군수·구청장, 자원순환센터 갈등해결 노하우 전수 받아 ㆍ기관장의 강단있는 추진의지, 끊임없는 주민 소통 강조 - ㆍ옹진군수,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서구청장, 이쎄안 등 해외 환경기초시설 방문 인천시와 군수·구청장들이 해외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 4월 25일, 옹진군수,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서구청장과 인천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출장단이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로 대표되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의 이쎄안(Isséane)을 방문해 건립·운영과 주민 갈등 해결 노하우에 대해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출장단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독일의 자원순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한다. 먼저 출장단은 25일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의 이쎄안을 둘러보고, 이를 최초로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운영에 이르게 한 앙드레 상티니(André Santini) 시장을 직접 만났다. 앙드레 상티니 시장은 40여 년간(1980년~현재) 이씨레물리노시 시장으로 근무하면서 굴뚝 없는 소각장으로 유명한 이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된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고, 출장단은 굴뚝이 없도록 기획하게 된 배경, 주민들과의 갈등 해결 경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이쎄안은 파리시 등 인근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6만 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에너지화 시설로, 외부에서 굴뚝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각시설로서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도시의 발전을 견인한 랜드마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이쎄안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앙드레 상티니 시장은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낸 주요한 요인으로 기관장의 강단있는 추진의지와 끊임없는 주민 소통, 주변과의 조화로운 시설 설계 등을 강조했다. 주민과의 갈등을 딛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쎄안의 경험은 인천시 각 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에 귀중한 모티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수·구청장들을 대표해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쎄안의 건설, 운영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직접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우리 자원순환시설도 주변과 조화롭게 미래지향적으로 건설돼 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될 수 있는 멋진 시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환경국장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끊임없는 주민 소통을 통해 이쎄안이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출장을 통해 군수, 구청장들께서도 자원순환센터를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건립에 대해 적극적인 인식 개선은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에 대해 새로운 영감을 받으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장단은 프랑스 이쎄안에 이어 덴마크의 아마게르바케(Amager Bakke), 덴마크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민관 협력기구인 그린스테이트(State of Green)를 방문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여 MHKW 소각장과 재활용센터 등 환경기초시설과 유관 기관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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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 정수장 인력 역량 강화해 더 깐깐한 수돗물 생산
인천상수도, 정수장 인력 역량 강화해 더 깐깐한 수돗물 생산 2024년 제 1회 정수장 직무 전문교육 실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29일에 부평정수사업소에서 ▲취·정수시설 동력비 절감 직무교육 ▲염소 대체 소독설비 운영 ▲펌프 효율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4년 제1회 정수장 직무 전문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각 정수장의 운영·관리 담당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력요금이 낮은 심야전력 적극 활용 및 대용량 펌프 효율 개선을 통한 수돗물 생산공정의 동력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염소 대체 소독설비 전환 운영의 배경과 추진 과정에 대해 교육했다. 정수장 직무 전문교육을 통해 정수처리공정 운영·관리 주의 사항 및 업무추진 시 문제점, 개선방안 등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수장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해 정수장 상호 간의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수산정수사업소(4월), 공촌정수사업소(5월), 남동정수사업소(6월)에서 순차적으로 정수장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 직무 전문교육을 통해 정수장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수질사고 예방·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께 더 깐깐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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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페루대사, 유정복 인천시장 예방
주한 페루대사, 유정복 인천시장 예방 주인천 페루명예영사 임명 및 경제·문화 분야 등 협력 논의 인천광역시는 1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대사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주인천 페루명예영사 임명과 함께 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페루는 2008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이 됐다. 내년 한국에서의 APEC 정상회의 개최도 매우 기대되고, 특히 인천이 한국의 대표 국제도시인 만큼 개최 도시 후보지로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페루는 인천을 관할하는 페루명예영사를 임명할 예정이며, 향후 인천과의 경제·문화 전반에 걸친 협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요충지이자, 정상급 국제행사 경험을 다수 보유한 국제도시로서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라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피력하고, “주인천 페루명예영사 임명이 앞으로 인천시와의 교류에도 큰 가교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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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형농기계 빌릴 때 운송비 최대 70% 지원
인천시, 대형농기계 빌릴 때 운송비 최대 70% 지원 ㆍ전년보다 지원 비율 및 한도 늘어나…비용절감 통한 농가경영 개선 기대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 1일부터 대형농기계 운송비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지원 한도도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고가의 농기계를 소정의 임대료로 빌려주는 임대사업과 대형농기계 운송비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사용횟수가 적은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농작업 기계화로 농업노동력을 절감해 농가경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업인으로 관내에서 영농을 해야 하며, 농업인이 직접 임대사업소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원하는 농기계를 3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대형농기계(트랙터, 스키로더) 임대 시 운송비 지원금 신청서와 운송 확인서를 제출하면 회당 최대 12만 원까지(왕복 운송비의 70%) 운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운송비 지원 확대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과학영농팀(☎032-440-6926, 6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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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충주댐 저수구역 점검 및 관계기관과 지역상생 해법 모색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충주댐 저수구역 점검 및 관계기관과 지역상생 해법 모색 ㆍ기후변화로 갈수기에도 물에 잠기는 충주댐 상류 ‘달맞이길’,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월 10일 행정안전부장관, 단양군수와 합동으로 충주댐 상류 저수 구역에 위치한 ‘달맞이길’을 점검하였다. 단양군이 관리하는 달맞이길은 강우로 댐에 저류량이 늘어날 경우 물에 잠기는 저수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구역에는 이·치수 등 댐 운영에 제약을 유발하는 시설이 원칙적으로 존재하면 안 되지만, 평상시에는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조건부로 하천점용을 허가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 방류량 증량을 통해 수위를 조절하며 달맞이길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강우와 용수 수요 증가로 인해 탄력적 수위 조절이 어려워져 마을 진입로인 달맞이길이 갈수기인 봄과 겨울에도 3개월 이상 물에 잠겨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근본적 대책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단양군은 달맞이길이 침수되지 않도록 도로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달맞이길 현황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극한기후 시대에 홍수의 1차 방어선인 댐이 역할을 다하려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해결책 강구에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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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발족
한국환경공단,‘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발족 주요 내용 ㆍ청년세대를 과반수 이상, 권역별 균형 인원으로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하여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 기능 강화 ㆍ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단 운영 규모 확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2024년 K-eco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기관 경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2019년부터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 인원을 약 30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청년세대(10~30대)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하여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인원을 균형 선발했다. 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은 ▲ 혁신·적극행정, ESG경영, 환경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 ▲ 과제 발굴 및 이행과정 모니터링, ▲ 평가 의견 제시 등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4년도 공단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중점과제 선정과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본사에서 주관한 발대식 외 권역별 발대식은 8개 지방본부에서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 청년세대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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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자로 확대 논의
한국수자원공사,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분야 협력 동반자로 확대 논의 ㆍ윤석대 사장, 9일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 등 고위급 내한 면담 ㆍ4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위한 방문 이후 답방 성사 ㆍ기존 소수력 사업 외에도 중앙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과 전력난 해소에 중요한 신규 대수력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 참여방안 등 확대 논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5월 9일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오무케예비치(Ibraev Taalaibek Omukeevich)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사진 가운데),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사진 오른쪽)와 수력 등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4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키르기즈공화국 방문 이후 키르기즈공화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양 기관은 4월 키르기즈공화국 현지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면담 주요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지에서 추진 중인 소수력개발 사업을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포함한 국제감축사업 및 ODA사업과의 연계 강화와 더불어, ▲ 대수력 개발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 될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에 대한 공사의 참여 요청 ▲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 설명 등을 위해 키르기즈공화국이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할 ‘국제 에너지 투자포럼’에 공사의 참여 요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면담 이후 수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토대로 키르기즈공화국의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와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캄바라타Ⅰ댐 개발사업은 키르기즈공화국에서 발원한 물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린(Naryn)강 유역에 건설되는 사업이며, 소양강댐의 약 9배 규모인 발전용량 1,860MW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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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ㆍ5월 9일,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업무협약 체결 ㆍ국제네트워크 활용, 양질의 글로벌 사업모델 개발로 국내 물 기업 녹색 수출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여 한국수출입은행(K-exim, 은행장 윤희성)과 5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ODA)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차관을 제공하는 유상원조사업이며, 1987년에 설립된 정책기금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 지식·역량 공유 ▲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가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대외협력기금을 총괄하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이번 협약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가들에 공사가 가진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물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113개의 유·무상원조 등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과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크랑폰리강 유역 수자원개발사업, 바탐방주(州) 다운트리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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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사업장 배출 오염물질, 첨단장비 기반 효율적 감시체계로 대응한다 국립환경과학원·환경청, 첨단감시장비 운영 성과 공유 연찬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5월 9일부터 이틀간 다인오세아노호텔(제주 애월읍 소재)에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 공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영한 첨단감시장비 활용 사업장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첨단감시장비 운영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점검에 참여한 지자체,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첨단감시장비 운영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행사 제1부에서는 무인기(드론), 원격분광기법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오염물질 적정 배출여부 점검을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제2부에선 8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 해당 관할지역의 사업장을 첨단감시장비로 집중점검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곽경환 강원대학교 교수가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3차원 오염물질 추적 연구’를, 신동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라이더(LIDAR)를 활용한 산업단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각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효과적인 감시·단속 이행 지원과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장 통합관리 운영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사업장 굴뚝 중심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뛰어넘어 사업장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첨단감시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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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출마선언!
조정식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출마선언! ㆍ총선민의 22대 국회가 성과로 증명해야! 첫 시작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 ㆍ조정식은, 싸울 때 결기 있게 싸우고 반드시 성과를 낸 "검증된 6선 국회의장 후보" ㆍ조정식은, 풍부한 정치경험과 종합적 판단력 그리고 실행력을 갖춘 검증된 국회의장 후보 ㆍ조정식은, 정치 시작부터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켜왔고 마지막까지 지켜갈, 민주당의 파란피가 흐르는 후보 < 개혁국회를 위한 조정식의 7대 공약> ① 민생·개혁 입법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국회 실현 ② 국회법을 지키는 국회, 일하는 국회 정립 ③ 입법부의 권한과 위상 강화 ④ 정치검찰의 입법부 무력화 저지 ⑤ 국회의장 중간평가 ⑥ 개헌 추진 ⑦ 미래 아젠다를 선도하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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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정읍시, '당정 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정읍시, '당정 정책협의회' 개최 ㆍ정읍고창지역위원회와 정읍시 25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22대 총선 공약의 원활한 추진에 대한 협력 다짐 ㆍ윤준병 의원, “당과 행정, 의회에서 서로 챙겨 정읍시의 발전과 정읍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와 정읍시가 올해 첫 당정 정책협의회를 23일 개최했다. 23일 오후 정읍시청에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이학수 시장, 고경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임승식 도의원, 정읍시 간부 등이 참석해 25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22대 총선 공약의 원활한 추진에 대해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25년도 국가예산의 경우 국·도정 핵심과제를 자세히 분석해 논리를 보강하고 정보공유 등을 공조하기로 했다. 정읍시는 △정읍 말목장터 문화광장 조성사업, △국정지구 배수개선사업, △감곡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입암처리분구 2단계 하수관로 설치사업, △내칠·상두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선 사업, 산외면 원종산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총 12건의 정읍시 중점 사업을 정부 예산 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윤준병 의원에게 당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2024년~2025년 중점 전북특별자치도 건의 사업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 전용병동 운영 등 총 4건을 설명하고 예산이 원활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윤준병 의원은 정읍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 검토하겠다며, 행정과 당이 원팀이 되어 사업 발굴을 고민하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행정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서주고 좋은 사업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윤준병 의원의 22대 총선 공약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동행 프로젝트,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 △정읍 읍·면·동 1특화 책임공약에 대한 검토 회의를 진행하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병 의원은 “오늘 당정 정책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님들과 당직자 우리 당 소속 시장님과 정읍시 간부님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진지한 토론을 하게 된 점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은 당과 행정, 의회에서 서로 챙겨 정읍시의 발전과 정읍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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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 공연 활성화를 위한 국비 40억 확보!
윤준병 의원,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 공연 활성화를 위한 국비 40억 확보! ◈ △정읍 국악, △정읍 농악, △정읍 수제천 등 정읍의 전통예술 가무악을 토대로 기술 개발 3년간 진행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의 세계화를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협업하여 2026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국내외 공연 진행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이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금번 선정된 공모사업은 ‘전통예술 가무악의 융복합 공연 제작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공연 기획·제작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으로 △정읍 국악, △정읍 농악, △정읍 수제천 등 정읍의 전통예술 가무악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 공연의 디지털화(디지털 악보 등), 가무악 제작 저작툴(전북 예술단체 무상제공), 전통예술 아카이빙 미디어월 인프라 구축(정읍시에 제공)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2026년에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에 포함하여, 전북 전통예술 가무악 융복합 공연을 국내 및 국외에 각 1회씩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텔레콤(주), 엠에이치소프트(주),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공동·위탁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모 선정을 위해 윤준병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전라북도, 정읍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관계자들과 유치 전략을 위한 논의를 계속하며 사업선정을 위해 앞장섰다. 윤준병 의원은 사업선정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예술과 문화기술이 융합된 미래 융복합 기술 개발로 우리 정읍의 ‘국악’, ‘농악’, ‘수제천’ 등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 공연이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장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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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수원지검 술판회유 진상 규명”
김현정,“수원지검 술판회유 진상 규명” 민주당 평택시병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참여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및 관계자 진상조사, 검찰제도 개선 재발방지 추진 김현정 평택시병 국회의원 당선자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에 참여해 ‘수원지검 술판회유’사건 조작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에 참석한 김 당선자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구치소 수감 중에 술파티를 열어서 이화영 부지사를 회유하려고 했다는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필요하면 항의방문, 특검법, 국정조사, 대검의 감찰요구 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때도 법정에서 증언할 참고인들이 검찰에 100여회 이상 소환되어 증언 내용에 대해 미리 조사를 받으며 사실상 증언 연습을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며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미국처럼 법무부 감찰부서를 독립부서로 설립해 운영하는 것과 같은 검찰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정 당선자를 비롯해 민형배, 박균택, 주철현, 김용민, 이성윤, 김문수 등 국회의원 및 당선자들이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수원지검사건조작제보센터 운영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및 관계자 면담 등 진상조사 ▲검찰개혁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BC보도화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 및 운영방안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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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 결과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 결과 ㆍ국민의힘은 금일(4.18, 목) 10시,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는 당 유튜브 오른소리 생중계 및 ARS 투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ㆍ안건으로는 <전국위원회 소집안>이 상정되어 상임전국위원(총 61인)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다. ◈ 투표결과 총 투표자 43인(투표율 70.49%)이 전원 찬성하여 <전국위원회 소집안>은 원안대로 의결된었다. ㆍ국민의힘은 금일 의결결과에 따라 전국위원회를 4.22(월) 오전 10시에 소집하는 것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2024. 4. 18.(목) 국민의힘 기획조정국
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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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UAM, VR체험 등 국내 최초 고속도로 첨단 휴게소 개장
드론UAM, VR체험 등 국내 최초 고속도로 첨단 휴게소 개장 ‣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 IC 부지 내 남한강 휴게소 개장 ‣ 드론UAM, VR 등 4차산업 기술 체험시설을 통한 첨단 고객서비스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일(목)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IC 부지 안에 최초의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 휴게소는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안내, 로봇쉐프, 드론UAM, VR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휴게소 실내 전면부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물 영상을 표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인 안내소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패널에서는 실제 사람 크기의 아바타 안내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첨단 휴게소의 면모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로봇 셰프는 치킨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휴게소 전면부 옥상에 있는 실물 크기의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모형은 실제로 탑승 가능하며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휴게소 주변 경관을 VR(Virtual Reality)기기로 제공한다. 드론 UAM 내부 좌석은 VR 영상에 맞춰 움직여 탑승객에게 남한강 휴게소 주변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 경기장은 드론 축구대회의 규격에 맞게 설치되어 많은 동호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캠핑족, 교외 드라이브 고객이 많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애견파크 및 애견 동반 식당, 글램핑존, 캠핑용품 스토리지 등을 설치해 기존 휴게소와 차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진규 사장은 “앞으로 휴게소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편의, 환경까지 고려하는 미래형 휴게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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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원주시,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원주시,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업무협약 체결 ▸ 道公-원주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협력 ▸ 고속도로 리모델링, 나들목 설치 사업 등의 속도감은 높이고 시민불편 최소화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6일(금)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원주시(시장 원강수)와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주행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구간 리모델링사업과 관설하이패스·부론 나들목 설치사업, 남원주IC 연결로 차로수 확보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원주시는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경우 교통상황 홍보 및 시내 도로 정체관리를 지원하고, 나들목 설치사업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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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새로 조성한 ‘맨발 걷기 산책로’서 식목 행사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새로 조성한 ‘맨발 걷기 산책로’서 식목 행사 개최 ◈ 길이 470m 맨발 걷기 산책로 개장 … 세족장·먼지털이기·신발장 설치 ◈ 4일 지역주민 등과 산책로 주변 수목 520주 식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4일 식목일을 맞아 야생화단지 내 새롭게 조성한 맨발 걷기 산책로를 정식 개장하고, 산책로 주변에 수목 520주를 식재하는 등 드림파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식목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맨발 걷기 산책로는 지난 동절기 야생화단지 휴장 기간에 새롭게 조성했으며, 길이 470m 폭 2m의 순환형 구조로 세족장과 먼지털이기(에어건),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을 비롯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운영위원, (재)드림파크문화재단, NH농협은행 등에서 60여 명이 참석해 섬잣나무·느티나무·철쭉 등 수목 520주를 맨발 걷기 산책로 주변에 식재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걷기 산책로를 야생화단지에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조경 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꾸준하게 나무를 심어 이곳을 찾는 지역주민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과거 연탄 야적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정비해 2019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야생화단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17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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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자동차 단속 담당 경찰관 교육 실시
불법자동차 단속 담당 경찰관 교육 실시 불법자동차(이륜차) 단속 관련 자동차관리법령 및 사례 등 교육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 3월 29일 경기남부경찰청 교육센터 원격(화상)강의실에서 불법자동차 단속 담당 경찰관 약 6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령 및 단속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남부 관내에서 화물차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화물차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요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실효적인 단속을 위해 단속 관련 경찰관을 대상으로 화상교육을 마련하였으며, 공단은 자동차관리법령 체계 및 단속 실무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였고 경기남부경찰청 안전관리계는 단속업무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을 하였다. 공단 조정권 경기남부본부장은 “불법개조, 판스프링 불법장착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은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이 단속 담당 경찰관의 자동차관리 및 단속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화물차 불법개조를 근절하여 국민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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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평화 안보관광지 대상 주한미군 유치 팸투어 진행
인천 평화 안보관광지 대상 주한미군 유치 팸투어 진행 인천상륙작전을 테마로 영흥도, 개항장 일대 투어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3월 30일 영흥도와 개항장 일대로 주한미군 유치를 위한 관계자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옹진군에 있는 19개의 섬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총 1,421명, 2023년 1,623명이 옹진군 섬을 관광하였고, 5점 만점에 4.85점을 기록할 정도로 관광객 만족도가 높은 체험관광이다. 작년에는 GCF(녹색기후기금, 인천 송도 G-tower 소재)와 연계하여 총 74명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소이작도와 덕적도를 방문하면서, 코로나 이후 옹진군 섬에도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첫 사례가 되었다. 금번 진행한 팸투어는 영흥도와 개항장 일대의 인천상륙작전 관련 주요 역사적 테마 중심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상륙작전 초기지 비석이 있는 영흥도, ▲진두항에서 낚시배, ▲팔미도 등대 둘러보기, ▲CNN선정 가장 아름다운 섬인 선재도 목섬 방문, ▲개항장에서 전동차를 타고 개항의 역사와 맥아더 장군 동상을 보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백령도와 연평도를 대상으로 안보관광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령도는 대한민국의 최북단 해상 북방한계선(NLL)이 연장되는 지점으로, 백령도의 끝 섬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북한을 볼 수 있다. 연평도는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연평도 안보수련원에서 당시의 상황에 대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안보교육이 가능하며, 주민들을 통해서도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에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기회로 인천의 평화 안보관광 상품을 확대하여 옹진군 섬의 매력을 알리고, 주한미군을 비롯한 주한 외국인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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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서울 지하철 황금라인과 연계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 구상’ 경기도에 제출
수원시, 서울 지하철 황금라인과 연계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 구상’ 경기도에 제출 이재준 수원시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동 건의문’ 서명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이 담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용인·화성·성남시와 함께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4개 시가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 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검토해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신상진 성남시장과 함께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서에는 수원·용인·화성·성남시가 용역 결과에 따라 공동으로 협의한 노선을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른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안은 서울 잠실에서 시작돼 수서역, 성남, 용인, 수원, 화성까지 50.7km에 이른다. 비용대비편익(B/C)은 1.17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시민들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안을 찾았다”며 “4개 도시 420만 명 시민의 뜻을 잘 모아서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조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건의서를 제출하면, 경기도는 건의서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서울에서 성남, 용인, 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광역전철노선 연결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수원시와 경기도, 용인·화성·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3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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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공약 이행 평가서 최고(SA)등급 획득 쾌거
의왕시, 2024년 공약 이행 평가서 최고(SA)등급 획득 쾌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평가서 3회 연속 최우수 달성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226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자료 등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공약 이행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5개 평가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의왕시는 종합 평점 83점 이상을 충족해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7대 비전 8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 8기 의왕시 공약사업은 현재까지 총 30개의 공약사업이 완료됐으며, 그동안 시는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추진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추진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 개발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복지·교육과 관련된 공약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해서도 각 사업의 연차별 목표에 맞춰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공약의 내용과 추진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정책단을 구성해 공약 이행에 관한 평가를 받는 등의 공약 이행과 관련해 대시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지난 2022년 약속 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민선8기 2년간의 실질적인 공약 이행 성과를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내 지역의 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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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김성제 의왕시장,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김성제 의왕시장은 5월 9일(목)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의왕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 의왕시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육상, 탁구 등 23개의 정식종목에 선수 29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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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다놀자 파주페스타’ 열어
경기도,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다놀자 파주페스타’ 열어 ㆍ경기도, 5월 18일, 6월 1․8․15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놀자! 파주페스타’ 개최 ◈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공연, 이벤트,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영어교육, 세계 의상 및 세계 전통 놀이 체험 등 세계 문화 체험 공간 마련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다놀자! 파주페스타’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5월 18일과 6월 1일, 8일, 15일에 열린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토요행사 ‘다놀자! 파주페스타’는 올해 미래교육, 영어교육 등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플리마켓, 세계전통놀이 등 더 다채롭고 볼거리 풍부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미래 교육존에서는 드론축구,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이 가능하며 영어 교육존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북클럽, 영어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탐구존에서는 세계 의상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비즈팔찌 만들기, 진동로봇 만들기,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한 놀이 탐구존에서는 세계 전통 놀이 체험공간과 대형 미로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031-956-2886)로 문의할 수 있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작년보다 더 다채로워진 ‘다놀자! 파주페스타’에서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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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 위촉
수원시, ‘수원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 위촉 황인국 제2부시장,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협치위원회 제3기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학계, 시민 단체, 청년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민주도형 협치위원회’를 단계적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 공모 위원을 3% 확대했다. 제3기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수원시 협치 조례’에 따라 2024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수원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수원시민과 수원시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제3기 수원시 협치위원회가 수원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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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 ㆍE-pit, ‘플러그 앤 차지(PnC)’ 기술 적용해 별도 인증·결제 절차 없이 충전 가능 ㆍ현대차그룹, 전기차 렌트 고객이 ‘PnC’ 편의성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 진행 … E-pit 충전소에서 배터리 용량 80%까지 초고속 충전 시 충전 비용 지원 ㆍ제주도 롯데렌터카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단기 렌트하는 고객 대상 ㆍ현대차그룹, 국내서 운영하는 E-pit 충전기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 예정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일) 밝혔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이하 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 EV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9종이다. 대상 차량을 단기 렌트한 고객이 제주도 E-pit 충전소 내 260킬로와트(㎾)급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을 할 경우 차량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고객은 충전기 화면의 ‘PnC 충전’ 버튼을 선택해 별도 인증 및 결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18분 만에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단, 충전 속도는 외기 온도 및 배터리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새빌 E-pit(제주시 애월읍) ▲하귀 하나로마트 E-pit(제주시 애월읍) ▲동쪽송당 E-pit(제주시 구좌읍) 3개소에서 E-pit 충전기 16기를 운영 중이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286기의 E-pit 충전기를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단기 렌터카 고객 대상의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공유 서비스, 물류 차량 등 법인 전기차 고객께도 혜택을 드리도록 준비 중”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E-pit 초고속 충전으로 편리하고 새로운 전기차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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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현대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 현대차, 강화된 내구성과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택시 전용 모델 3일(수) 판매 개시… 가혹한 택시 주행환경 고려해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 및 내구성 높인 타이어 적용… 휠베이스 늘려 2열 공간 넓히고 운전자 편의 높이는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 탑재- 단일 트림 운영 및 선택 사양 2가지로 단순화 … 판매 가격은 2,480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 택시의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쏘나타 택시는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Over-the-Air)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쏘나타 택시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선택 사양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전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1열 통풍시트 두 가지로 단순화되어 구성된다. 외장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팬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 택시의 판매 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2,480만 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계약-출고 과정, A/S 등 구매 제반 사항은 내수 생산 차량과 동일하다. 현대차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기존 택시 표시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함께 선보인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의 택시 표시등과 빈차등을 하나로 통합시킨 제품으로 루프 중앙에 장착되는 기존 택시 표시등과 달리 조수석 B필러 위쪽의 루프 몰딩에 장착돼 세련된 느낌을 주며, 기존 택시 표시등 장착 시 루프 중앙에 구멍을 뚫어 생기는 차량의 잔존가치 훼손도 최소화했다. 또한 전∙후면에 LED 표시창을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표시등 측면부에 탑재된 프로젝터가 지면에 멈춤 신호를 투사함으로써 승객 하차 시 후방에서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및 보행자가 하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현대차가 디자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존 택시 표시등 업체가 개발과 제조, 판매를 담당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역별로 쏘나타 택시 1호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전달식을 진행하며 전국의 주요 택시기사 집결 거점에 쏘나타 택시 출시 기념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택시 전용 모델로서 차별성을 갖춘 쏘나타 택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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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따뜻한 식사 배달로 이웃 사랑 나눠어
진에어, 따뜻한 식사 배달로 이웃 사랑 나눠어 진에어 임직원들 이동 어려운 이웃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 나서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목도리 뜨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운영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노력할 것” 진에어(www.jinair.com)가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도시락 60여개를 포장하고 이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배달했다.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강서구에 위치한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이 직접 뜬 목도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앞선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담그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강서구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 정화를 위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익한 미생물)흙공 던지기 등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문화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외 곳곳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해외자원봉사 △장애인 스포츠 선수 후원 △제주 반려해변 입양 및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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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 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천 5백 바퀴 거리 비행 ▶ 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위대한 여왕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Water Salute)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6,986시간에 1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천8백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천 5백 바퀴 돈 셈이다. 또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마지막 보잉 747-400여객기이며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코드원 운항 임무를 가장 많이 수행한 항공기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클래스 34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64석으로 구성된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이며, 오늘 운항편은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고자 하는 많은 항공기 애호가들로 일찌감치 만석 예약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보잉 747-400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여 유료좌석 할인 및 인스타그램 FAREWELL B747댓글 달기 경품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마지막 운항일 인천-타이베이행 OZ711편 탑승객 모두에게 B747 ID카드 기념품을 제공했다. 마지막 비행의 조종간을 잡는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면서,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점보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편의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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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TEAM HMC’ 레이싱팀 8년 연속 후원
현대차, ‘TEAM HMC’ 레이싱팀 8년 연속 후원 ㆍ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 2017년 창단 ㆍTEAM HMC 드라이버 4인 ‘2024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 참가 예정 ㆍ현대차,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위해 2017년부터 후원 … 올해도 드라이빙 수트, 팀복, 팀 브랜딩, 차량 랩핑, 전속 미케닉 팀 등 지원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20일(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 현대 N 페스티벌 등의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는 8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일반인 드라이버 2명 등 총 4명이 팀을 이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2 클래스에 참가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모터스포츠 대회로, 2024년에는 아이오닉 5 N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eN1’을 비롯해 ‘아반떼 N1’, ‘아반떼 N2’ 등 세 개의 클래스로 운영된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4월부터 11월까지 인제스피디움, 용인스피드웨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총 6라운드로 치러진다. 현대차는 TEAM HMC에 ▲드라이빙 수트 및 팀복 ▲팀 브랜딩 및 차량 랩핑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중 현대차의 신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 일부를 초청해 대회 관람, 투어 등으로 구성된 1박 2일 패키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TEAM HMC’ 레이싱팀을 통해 현대차를 사랑하는 고객들께서 모터스포츠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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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의원, ‘우리집 대피소 한번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자’
박유진 의원, ‘우리집 대피소 한번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자’ ㆍ서울시민에게 수많은 재난문자 보내면서 정작 도움되는 ‘대피소 위치’ 안내는 없어 ㆍ박 의원, “단 한번의 행정력으로 대피소 위치 안내 가능, 위험하다는 알림 문자만 보내고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지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대피소 정보’ 제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유진 의원은 “하루에도 많을 때는 10건 이상의 재난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있지만, 정작 유용한 개인 맞춤형 대피소 위치 정보는 공식적으로 안내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현행 대책의 허점을 지적했다. 덧붙여서 그는 “우리 모두가 재난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가정과 직장에서 가까운 대피소 정보를 한 번만 제대로 공지하면 시민 모두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번의 행정력으로 긴급상황에 충분히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하고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위험하다는 재난 문자만 쏟아지고 있는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시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서울시장이 필수 정보 제공 방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市는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대피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기술적, 법적(개인정보보호법)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시민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박 의원에게 회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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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KAIST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KAIST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장 방문 김동욱 위원장, “지속가능한 서울 위해 관련 연구·교육기관 및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의원, 강남 제5선거구, 이하 ‘미래특위’)는 지난 9일, KAIS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미래 및 과학 분야 산업 발굴을 위한 핵심과제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미래특위 활동기간이 연장되면서 추진된 후속 조치로써, 그간 미래특위의 서울미래전략 수립 및 통합추진 논의를 토대로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핵심적인 중장기 미래전략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래특위의 김동욱 위원장, 이상욱 위원(비례), 정지웅 위원(서대문 제1선거구), 최민규 위원(동작 제2선거구)이 참여했다. 미래특위는 오전 일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미래전략 연구·교육기관인 KAIST를 방문하여 이광형 KAIST 총장과의 환담 후 간담회 및 KAIST 비전관의 시찰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특위는 오후 일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하고,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3차관)을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시간과 함께 서울시의 핵심 미래전략과제 추진과 관련한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 모색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욱 위원장은 “세계적인 관심과 흐름을 고려해 볼 때,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중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그간 논의된 광범위한 중장기 미래과제 중 R&D 및 과학 분야 등 핵심적인 전략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연구·교육기관 및 중앙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미래특위의 소임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특위는 본회의 의결에 따라 오는 9월 14일까지 활동기간이 연장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이번 현장 방문을 포함한 각종 의견 수렴을 통해 논의된 핵심 미래전략과제와 통합추진 내용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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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효문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홍국표 의원, 효문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최 ㆍ학부모 의견 및 건의 사항 청취 ㆍ교육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8일 도봉구 효문중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효문중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시설개선, 학생 지도, 학생 진로 및 고민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국표 의원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학생들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잘 검토해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되도록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시설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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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창2동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홍국표 의원, 창2동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ㆍ안전한 창2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 의견 청취 ㆍ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과의 적극 소통 당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8일 도봉구 창‘창’에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CPTED)을 적용해 안전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2동 일원은 준공업지역에 근접한 노후된 주거지역과 안전 시설물이 부족한 정주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의 우려가 크다. 홍국표 의원은 2동은 주거공간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고 노후 주택이 많아 그동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컸다2동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어 ,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들이 사업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 체감도 높은 사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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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입학정원 2배 늘었지만, 임상실습지 부족 발생해
간호대 입학정원 2배 늘었지만, 임상실습지 부족 발생해 최연숙 의원 “임상실습 질 저하 우려, 대책마련 시급”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비례)은 지난 15년 동안 간호대 정원은 크게 늘었지만, 간호 학생들을 위한 임상실습의 질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밝혔다. 최연숙 의원이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권소희 교수팀에 의뢰한 ‘간호 학생 증원에 따른 임상 실습 교육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지난 15년 동안 매년 대규모로 증원해 왔고, 그 결과 2024년 현재 간호학과 정원은 2008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간호학생이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병원의 수와 규모의 증가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면서 임상실습지의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해졌고, 이에 따른 임상실습의 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간호대 입학정원(편입학 30% 제외)은 2008년 11,686명에서 2023년 23,183명으로 약 2배 늘었지만, 전국 198개 간호학과 중 부속병원을 보유한 간호학과는 52개로 26.3%에 불과했고, 제주와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속병원이 없는 정원이 50%를 넘었으며, 간호학과 학생 수가 3,485명으로 가장 많은 경상북도는 93%가 부속병원이 없는 실정이었다. 또한, 300병상 이상 병원을 기준으로 임상실습 시 간호대학생 1인당 활용할 수 있는 병상은 인천시가 12.1개로 가장 높았던 반면, 강원도가 1.4개로 가장 낮았고, 서울시를 비롯한 8개 시의 간호대학생 1인당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병상은 평균 5.0개이었으나 강원도를 비롯한 8개 시의 간호대학생 1인당 지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병상은 평균 2.8개로 8개의 시보다 44%가 적어, 지역별 편차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전국 109개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생아실 79개(72.5%), 소아 및 신생아 중환자실 61개(56.0%), 정신과 58개(53.2%), 분만실 35개(32.0%)가 임상실습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연숙 의원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 감염관리의 강화 등으로 늘어난 간호수요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갖춘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호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학과 정원에 대해서도 “보건의료 인력의 큰 축인 간호학과 정원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간호대학의 교육자와 현장 간호사 등이 포함된 위원회를 구성하여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 저야 한다.”고 강조했다.